1. 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감 - 리처드 용재 오닐

 

 

- 이벤트로 온 책이다.

티비에서 잠깐 본 적이 있는데..

궁금해서 신청 한 책이다.

어떠한 공감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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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래식 인생 변주곡 - 윤미숙

 

2. 사랑에 관한 연구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3. 여름이 준 선물 - 유모토 가즈미

 

4. 바다 바다 바다 - 샤론 크리치

 

 

 

- 오늘 책이 네권이나 왔습니다.

보통 우편 하나, 택배 세개가 온거지요.

다행히 택배는 한곳에서 배송되어서 늘 오는 배송 기사 아저씨가 세개를 한꺼번에 갔다 줬답니다.

<클래식 인생 변주곡>,<사랑에 관한 연구>는 이벤트 의뢰가 들어오면 늘 제게 책을 보내주시는 북카페 운영진 분이 보내주셨습니다.

맨날 이렇게 받기만 하네요. 보답할 길은 리뷰뿐!! 열심히 읽고 리뷰를 써야 겠습니다.^^

 

<여름이 준 선물>,<바다 바다 바다>는 요즘 한창 성장소설에 빠져 있어서 구입한 책입니다.

물론 돈을 주고 구입한게 아니라 적립금으로 샀지요.^^

예스이십사에서 이주의 리뷰가 되어서 적립금 일만원을 받아서 책을 샀답니다. 교보에서 남은 적립금으로도 사고..^^

 

어제 조카가 저희 집에 와서  제 책장에 책을 14권을 쥐어 줬지요. 그랬더니 책장이 후련하다고 좋아했는데..

또 벌써 네권이 채워지다니..^^

책 나눔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받는 것보다 보내는 것이 더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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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얹혀 살고 있는..

언니네 거실 책장입니다.

책장이라고 할 것 까진 없죠....

형부가 그냥 판만 가지고 와서 만든 거니까요...

너무 지저분하고 문제는 책을 꺼내면...

책을 다시 끼울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강력히 항의를 해서.....

형부에게 책장을 하나 짜자고 했죠...

설득 끝에 형부가 승락하고...

드디어 맞춤 책장이 왔습니다.

집에 오니 이 책장이 딱 버티고 있었습니다.

왼쪽에 책들이 쓰러질 듯 쌓여 있었구요....

헐....

저 책장은 먼지가 툴툴 쌓여 있었죠...

저걸 두번에 걸쳐 닦았습니다.

정말 책장 닦는게 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전 저 책장을 정복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어요...

대리 만족이라고 할까요..

내 책장은 깔끔하지 못하니..

거실 책장이라도 깔끔하게 하자고...

 

그리고 약 다섯 시간 후..

책장의 정복은 이루어 집니다.



아아....

이거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가장 힘든게...

책을 같은 종류를 찾아서 한군데로 모으는거 였습니다.

전집끼리 모아놓으니 깔끔하지만..

그 전에는 책장에 마구 흐트러져 있었거든요....

저걸 저 혼자 했습니다.

오로지 집중하면서 책장 주변에 얼쩡거리는 조카들에게..

히스테리 팍팍 부려가면서 완성한 겁니다. ㅠㅠ

 

저걸 정리하고 다음날 몸살이 나 버렸다는 거...

그래도 조카들 왈.....

" 와 ~ 서점 같다" 라고 하더군요.

그 동안 얼마나 지저분 했으면...ㅋㅋㅋㅋ

 

여튼.... 책장 정리는 너무 힘듭니다.

왜 사서 고생을 했는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저 책장이 들어온지.

저희 집 거실은 아주 깔끔하고 넓어 졌답니다.^^

조카들이 책 어지를때마다 스트레스 받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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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4-02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애쓰셨어요. 책장 정리 장난 아니지요. 어지르는 조카들 있다면 더더구나~ ^^ 저도 아이들 어릴때는 가금씩 자리 바꿔 꽂느라 먼지 앉을새도 없었는데, 요즘은 먼지가 쌓이네요. 그렇다고 책을 준다는 건 상상도 못해요. 책 욕심쟁이라~~~ㅋㅋㅋ
 

1.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 석영중

 

2. 내 생애 가장 큰 축복 3:16 - 맥스 루케이도

 

3. 나폴레옹 놀이 - 크리스토프 하인

 

4.~5. 스타시커 1.2 - 팀 보울러

 

6.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 열린책들 편집부 엮음

 

 

 

- 어제부터 책이 쏟아졌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내 생애 가장 큰 축복 3:16>은 이벤트로 받은 책입니다.

도끼 책은 저자 때문에 신청한 책이였는데 역시 후회가 없네요.

어제 잡자 마자 다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도끼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시고 친해지지 못하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조금 거리감을 좁혀 보았으면 하는 바람애 듭니다.

 

<나폴레옹 놀이>는 작가정신에서 보내준 책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스타시커>,<열린책들 편집 매뉴얼>은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적립금이 있어서 제가 사려고 찜해 두었는데....

지인이 그 말을 홀랑 듣고 사줬습니다.^^ 제가 사달라고 흘렸나 봅니다.^^

씨디까지 같이 와서 저 음악 들으면서 책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은 평소에 열린책들을 좋아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편집 매뉴얼이라고 해서 무얼까 더 궁금해 했었지요.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3500인데 356페이지예요. 그냥 책은 어떻게 편집되고 만들어지나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기회에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책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알아 갔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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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보이 - 팀 보울러

 

2. 안데스의 비밀 - 앤 놀란 클라크

 

 

 

-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았다.

갈 곳이라곤 서점 밖에 없었다.

요즘 한창 재미나게 읽고 있는게 청소년 문학이라서...

청소년 책을 열심히 찾았는데..

역시 너무 드물었다.

그래서 이 책들을 들고 왔다.

리버보이는 읽을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책이 없어서 들고 왔지만...

그럭저럭 재미나게 읽은 것 같다.^^

한권만 들고 오기 그래서 한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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