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이와 버미
서수영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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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와 버미

창작동화 / 서수영 / 프로방스 



호랑이 남매 꿍이와 버미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은 뭘까요?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과 ‘안녕’이라 말하고 새로운 것들을 찾아 떠나야 할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출판사 책 소개 문구 인용 -



동물이나 사람이나 성장하고 언젠가는 엄마의 따뜻한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그나마 사람은 비교적 긴 생애를 사는 것만큼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기도 그리 빠르지는 않지만 가까이에서 길고양이를 관찰해보면은 젖 떨어지고 사료를 먹기 시작을 하면은 어미 고양이나가 새끼를 물어서 어딘가에 두고 와 버려서 어느날 먹이를 주면서 보면은 새끼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참 매정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새끼를 키우고 자신도 살아가는 생존본능이고 삶이 아닐런지...  갑자기 어미와 떨어지는 냥이들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까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 홀로서기가 무엇인지, 용기란 무엇인지를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아요. 이 동화책이 바로 그런 소중한 가치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호랑이 숲을 찾아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호랑이 남매 꿍이와 버미가 있습니다.

​엄마는 꿍이와 버미가 머물 커다란 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곳을 찾아두고 호랑이 숲을 찾아 떠났고, 엄마 없는 시간을 여동생 꿍이와 오빠 버리는 보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새들을 구경하고 밤이 되면 나무 위로 올라가 하늘에서 반짝이는 것을 바라보며 엄마를 기다립니다. 그러다 어느날 나뭇가지 사이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눈을 가진 부엉이를 만났습니다. 자신은 이 계곡에서 오래 살았으며 꿍이와 버미가 태어났을 때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해주지요.  

꿍이와 버미는 자신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엄마를 본적이 있느냐고 어디까지 엄마가 갔는지를 부엉이에게 물어보지만 ... 엄마를 기다리던 호랑이 남매는 부엉이로부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제 엄마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말이죠.

여기서 엄마를 기다리지 말고 이제는 너희들 스스로 호랑이 숲을 찾아 떠나 멋진 호랑이가 되라고 너희를 남겨두고 가신 거라고 말이죠.




" 너희들이 용감하고 멋진 호랑이가 되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해 ."

" 그래, 용기란 새로운 땅을 친구로 삼는 일이란다. 그래서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거야."

" 친구?"

" 그렇단다. 친구란 처음에는 보이지 않지만, 길을 찾아 떠나면 곳곳에 숨어 있어.

때로는 머너 너희에게 찾아오기도 한단다."

- 본문 내용 인용 -



꿍이와 버미는 두렵지만 부엉이가 말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호랑이 숲을 찾아가기로 결심하는데요. 그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러우면서도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이제는 엄마의 품을 떠나야 할 때, 언젠가 멋진 호랑이가 되면 다시 엄마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 

호랑이 숲을 찾아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알 수도 없고, 무엇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둘은 서로를 의지하고 떠나는데요.. 뭐 그러다가 부엉이처럼 친구를 만나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한뼘 더 성장을 해 나가겠지요?


이 동화를 통해서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두렵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또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란 어떤 의미인지 아이에게 말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이 직접 그린 꿍이와 버미의 그림들이 책 곳곳에 있어서 글만 보는 동화책이 아니라 눈도 즐거운 그런 동화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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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 & BASICS Cook Book - 대한민국 Cook가대표 김동기 셰프의 소스와 기초 조리법 김동기 셰프의 Cook Book
김동기 지음 / 다락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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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ASICS Cook Book

 가정요리백과 / 김동기 / 다락원 



소스, 기초 조리, 식자재 관리

대한민국 Cook가 대표 김동기 셰프의 소스와 기초 조리법

- 책 표지 문구 인용 -



코시국때문에 외식을 자재하다가 보니 배달을 시켜서 먹거나 집에서 직접 조리를 해서 먹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요리를 배울만 한 곳도 없고 좀더 색다른 요리를 해서 먹고 싶을 때 저는 요즘은 요리책을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소스와 기초 조리법을 배워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책 소개글을 보고는 이 책이다! 싶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저자의 국가대표 이력과 대회 이력이 너무 화려합니다. 저자는 '비스트로'에서 '특1급호텔'까지 다양한 곳에서 경력을 쌓은 요리사인데 전 세계 요리대회에 꾸준하게 참여를 해서 국가대표 이력과 대회 이력이 정말 화려해서 신뢰가 팍팍 쌓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국제 요리대회를 나가는 몇 안되는 현직 요리사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음식의 기본이 되는 소스와 식자재 기초 조리 방법을 알려줍니다. 

본격적인 소스를 만들기에 앞서 ' 기본'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기본을 더한하면 더 단단하고 의미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기본 도구와 기초 조리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 다들 아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저는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주 유익하게 다가왔어요.

특히 기초 조리법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조리법의 이름들이 있었구나~~ 하고 놀랐는데 로스트, 보일, 수비드, 스튜, 팬프라이 이 정도가 제가 아는 것이라면은 몰랐던 보다 전문적인 다양한 조리법을 정확하게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소스를 우습게 보면 안 될 것 같아요. 소스는 기다림의 결과물이며 그저 메인 요리에 곁들이는 간이 된 액체가 아닌 요리사의 고심과 노력이 녹아들어 있는 하나의 자부심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책에서는 서양의 5대 모체 소스인 베샤멜, 벨루떼, 토마토, 훌렌다이즈, 브라운 소스 외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적인 레시피들을 소개합니다.

소스를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서 소개하는데 버터와 달걀을 이용한 소스, 퐁과 쥐, 퐁과 쥐를 활용한 소스로 나뉘었습니다. 퐁은 무엇이고 쥐는 무엇이지? 하시겠죠?

퐁은 육수를 쥐는 소스를 말한다고 해요. 책에서는 송아지로 퐁(육수)를 만들었고, 소고기로는 쥐(소스)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


생선요리에 어울리는 소스, 스테이크에 어울리는 소스, 해산물,생선 요리에 잘 어울리는 소스, 갑각류 요리나 해산물에 어울리는 소스 등등 여러가지 소스를 소개하는데 대부분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소스였던 것 같아요. 소스 뵈르 블랑, 소스 오 샤프란, 뵈르 드 샹피뇽, 뵈르 프로방실, 소스 베르 등등

그리고 챠빌이라는 재료가 들어가는 소스가 몇 있는데 챠빌은 파슬리와 비슷한 1년생 허브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는 아니라서 약간 아쉬웠어요.


그리고 퐁과 쥐, 퐁과 쥐를 활용한 소스는 랍스터 머리, 랑구스틴 머리, 살, 양고기 뼈, 소 힘줄, 양 사태, 오리뼈, 흰살 생선 뼈 등등의 재료들이 많이 들어간 소스가 많았는데 일반 가정엥서 쉽게 활용할 만하지는 않더라구요. 저자는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분들이 이 책을 활용해서 기본 지식을 쌓고 나만의 방식으로 소스를 활용하면은 좋겠다고 말을 하시는 것을 보면은 요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은 더 좋은 효과를 낼 것 같습니다.



책의 중반이후에는 < 식자재 기초 조리 >를 알려줍니다.

닭, 소, 양, 돼지, 생선, 어폐류, 야채 의 식자재가 가지고 있는 특성, 손질방법, 좋은 재료 구하기 등을 설명을 하고 그 특성을 살린 알맞은 조리법과 맛있어지는 온도를 담았습니다. 저는 특히 닭을 좋아하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닭을 이용한 맛있는 조리법을 활용을 해 보고 싶더라구요.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소스와 기초 조리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책서평으로 책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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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혈관 - 만성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숨겨진 위험
타카쿠라 노부유키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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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혈관

 건강일반 / 타카쿠라 노부유키 / 스보랩



"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싶다."

" 건강한 체력을 가지고 싶다."

" 만성 질병에서 해방되고 싶다."

동안 외모와 건강한 체력의 비밀

고스트 혈관을 개선하면 10년 젊어진다.

- 책 표지 문구 인용 -



나이 40이 넘어가면은 몸에서 이상신호를 조금씩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건강 걱정은 없이 살아갔는데 작은 것부터 소소하게 탈이 나기 시작을 하면서 이상하게 나른하고 피곤하고 찌푸둥하는 등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자는 당신의 몸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는 고스트 혈관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저자 타카쿠라 노부유키는 오사카대학교에서 미생물연구소에서 혈관신생과 줄기세포 등을 포함하여 20년 이상 혈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돌게 하는 것은 혈관입니다. 그런데 노화, 자외선, 활성 산소로 인해 손상을 입게 되면 혈액이 흐르지 않아 노폐물을 회수할 수도 없어 고스트화 됩니다. 이렇게 된 혈관을 이해하기 쉽도록 '고스트 혈관'이라고 부르고 , 이 고스트 혈관으로 인해 그 주변 세포와 조직은 산소, 영양소, 호르몬 정보의 공급이 끊기고 몸속 기관들은 동시다발적으로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 노화와 질병으로'으로 마주하게 된다고 하네요.


저자는 암혈관도 연구를 하셨는데 암조직 주변에서 발견되는 혈관은 대부분 모세혈관이며, 암 증식의 원인 중 하나인 '미성숙한 모세혈관'을 연구하면서 이 미성숙한 모세혈관이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게도 발견되고 , 미성숙한 모세혈관은 혈액이 부족하고 훼손되기 쉬운 불안정한 혈관으로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탈모도 기미도 주근깨도 손발이 차고 의욕이 없는 것도 그리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것도 살이 쉽게 찌고 잘 빠지지 않는 것도 등등 이러한 증상들이 모두 모세혈관이 노화되거나 감소되어 피부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1장과 2장에서는 혈액과 혈관의 구조와 기능, 모세혈관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고스트 혈관과 질병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3장에서는 모세혈관이 노화가 되면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데 알면 알수록 충격적입니다. 산화와 당화가 혈관의 노화를 촉진을 시키는데 당뇨병이 걸리면은 혈관이 망가져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는데 당뇨가 모세혈관을 얼마나 망가지게 하는지 ... 당화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번 경각하게 됩니다. 

4장과 5장에서는 모세혈관과 함께 젊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고스트 혈관을 만들지 않는 실천법 33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33가지를 자세하게 읽어보고 살펴보면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또는 걸린 사람들이 해야 하는 행동들과 너무 비슷합니다. 80%만 먹고, 천천히 먹어야 하고 소량으로 나누어 먹어야 하고 당질을 제한하고 음료를 한 번에 마시지 않아야 하고 식초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다고 하고요. 당뇨의 운동중에 발뒤꿈치를 올리기를 반복하는 운동을 하면은 좋은데 역시 그 운동도 알려주시네요. 
33가지 실천법 하나하나가 너무나 중요하게 다가오는데 어렵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만 역시나 잊지않고 꾸준하게 실천하기란 또 어려운 것 같아요. 시나몬을 먹는데 여러가지 활용방법을 알려주셔서 그것도 유익했습니다. 당뇨에도 시나몬을 먹으면 좋다고 해서 저도 구매를 해 놓은 상태이거든요.
또 이번에 책을 통해서 필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동남아시아에서 분포하는 후추과 식물이라고 핳ㅂ니다. 롱페페라고 하는데 이게 모세혈관의 구조를 안정화하고 혈관 누추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알아보고 구매해서 활용해보고 싶으네요.




혈관 마시지법도 알려주셨는데 제 후기를 읽는 분들과 함께 운동하고 싶어서 옮겨봅니다.

별로 어렵지 않은 동작들이니 앉아서 티비를 보면서 가만히 마사지를 해 주면은 좋을 듯 해요 .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잠을 더 푹 잘 자고 1일 1회 제대로 운동하며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네요.

33가지 실천법을 잊지않고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다 같이 모두 건강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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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s 테이블 - 엘리와 헨케의 사랑 가득 스웨디시 키친 레시피 엘리's 테이블
엘리.헨케 지음 / 알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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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s 테이블

요리 / 엘리,헨케 / 리얼북스 



스웨덴 남부 작은 마을,

엘리와 헨케의 식탁으로

초대합니다.



< 엘리's 테이블 >에는 헨케가 부엌에서 자주 만드는 지극히 일상적인 요리들과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요리, 그리고 헨케와 엘리의 취향이 듬뿍 담긴 요리, 여러 여행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레피시 19개가 담겨져 있습니다.  일상/ 피크닉 / 겨울/ 비오는 날 / 바쁜 날 / 금요일 이라는 주제아래 몇가지씩  헨케가 엘리를 위해 만든 레시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헨케는 한국에서 7년간 거주하며 북유럽의 구기종목인 플로우볼의 국가대표 코치로 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국으로 전지훈련을 다니게 되면서 한국 각지의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문화를 배웠다고 합니다. 엘리는 헨케와 사랑에 빠지면서 헨케의 나라인 스웨덴으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일상을 그림으로 옮기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남부 작은 마을에 100년 동안 학교로 사용된 건물에 첫 신혼집을 얻어서 헨케의 조부모님과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물건들로 집안 곳곳을 꾸며서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고 있는데, 이번에 스웨덴에서의 일상과 헨케가 엘리를 위해 만들어 주는 맛있는 레시피들로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책 제목이 < 엘리's 테이블 >​이라 요리를 엘리가 하는 줄 아시겠지만 앞선 설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요리는 헨케가 합니다. 스웨덴에서는 아내가 요리담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이든지 더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솜씨가 좋으면 담당한다고 하네요. 헨케는 요리에 관심이 많고 상황상 정해진 시간에 이리하는 헨케가 전적으로 요리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엘리를 위해 헨케가 어떤 요리를 만들어 주는지, 그리고 또 엘리는 그 요리를 일러스트로 얼마나 사랑스럽게 표현을 했는지  책을 보면은 기분이 마구 좋아집니다. 행복이 느껴진달까요?





미트볼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음식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 요리라고 합니다. 

헨케의 어린 시절 좋아했던 엄마의 미트볼 레시피를 독자들에게 알려주네요.  그리고 스웨덴에 가을이 오면 숲 곳곳에 랑곤베리 ( 한국에서는 월귤 이라고 하는 크랜베리와 비슷한 시큼한 맛이 나는)가 자라는데 엘리와 함께 숲에서 1년 동안 먹을 랑곤베리를 직접 수확 한다고 해요. 잼을 만들어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선물을 한다고 하니 그러한 소소한 행복이 너무 부럽게 다가오네요.


7월에서 8월 사이에는 숲 한가득 블루베리가 열리는데 이 블루베리를 가지고 스무디와 파이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신선한 블루베리로 만든 파이를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부럽기까지 하네요. 저희 집 옥상에도 블루베리 2그루를 키우는데 파이를 만들어 먹을 정도는 아니고 매일 플레인요쿠르트와 같이 먹을 정도인데 저렇게 듬뿍 들어간  파이라니...와!! 이렇게 스웨덴에서의 소소한 일상 속에 함께 하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달콤한 머랭과 새콤달콤한 과일의 파블로바, 여름 피크닉 혹은 파티에 최적화된 드링크 상그리아, 주말 피크닉을 책임질 간단 하고 맛있는 스낵 피자롤, 찬 바람이 부는 가을과 겨울이면 생각하는 부드러운 수프 굴라시 수프, 따뜻하고 부드러운 가정식 보양요리 야채수프, 스웨덴의 주식인 감자로 만든 완벽한 점심 메뷰인 오븐 구이 감자 등등 엘리를 위해 만든 페시피 19개 모두 스웨덴의 가정식 레시피들인데 한국에서도 재료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집에서 한번 책보고 따라서 만들어 보면은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드는 과정은 일반적인 요리책에서처럼 사진으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엘리의 직업인 일러스트레이터 답게 요리 과정을 일러스트로 표현을 했습니다. 저는 이 일러스트가 너무 정겹고 사랑스럽게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 곳곳에 스웨덴에서의 생활과 자연을 함께 들려주는데 그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엘리가 이렇게 생활하고 있구나~~하고 엿볼 수 있었는데 여유롭고 행복해 보여서 부러웠어요.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가 있어서 좋았고 책장을 넘기면은 너무 맛있어 보이는 큼직한 요리 사진과 엘리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때문에 행복해지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울적할 때마다 책장을 넘겨보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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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운이 들어오는 손금 읽기
박소영 지음 / 글로세움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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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운이 들어오는 손금 읽기

역학 / 박소영 / 글로세움



나는 어떤 복이 있을까?

부모복은 있을까? 남편복? 자식복? 건강복?

재물복이나 사업복은 어떤가

나의 말년복은 어떤가

이 모든 보이 내 손 안에 있다!

손금을 알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 책 표지 문구 인용 -



힘든 순간이 오거나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는 누군가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좀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 미래를 미리 알 수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점을 보러 가기에는 약간 무섭게 다가올 때 타로나 손금 보기에는 좀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 자신이 손금을 잘 본다고 자랑하던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딱 2명만 손금을 봐 준다면 정말정말 궁금한 사람만 손을 들라고 하셨죠. 아직 어린 여학생들이나 손금을 봐주는 것이 조심스럽다며 딱 2명만 봐주셨는데 그 중에 한명이 저의 딴짝 친구였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은 친구에게 결혼은 일찍 하겠고 아이는 아들 2을 놓는다고 말하셨죠. 그런데 먼 세월이 흐른 지금 정말 그 친구는 26살에 결혼을 했고 아들을 둘 낳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냥 까르륵 웃으면서 지나갔는데 지금 돌아가보니 정말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저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타로 , 손금 마스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25년 넘게 온, 오프라인을 오가며 수천 명의 타로와 손금을 보았다고 하는데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실제 상담한 경험과 사례를 모아 아마추어가 읽어도 쉽게 손금을 배워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한 책이라고 합니다.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이 되어 재물복, 연애복, 인복, 부모복, 배우자복, 자식복, 일복, 취직복, 시험복, 건강복, 장수복 을 다루고 있습니다.




손금은 한 사람의 인생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손금도 세월을 겪으면서 알지 못하는 사이에 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내가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성장하고 늙어가는것이 내 손에 그 역사가 남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손금을 잘 읽으려면은 우선 8가지 기본선을 알아야 하는데 우리도 많이 들어본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 운명선, 재물선, 사업선, 결혼선, 건강선입니다. 저는 생명선과 결혼선은 알고 있었는데 3번이 감정선이였더라구요. 저 감정선은 성격을 말하는데 직선형은 솔직하지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고 곡선형이거나 길면은 생각이 많고 감성이 풍부하다고 합니ㄷ. 거짓말을 잘 못해서 얼굴에 다 드러난다고 하는데 제가 바로 그렇거든요. 곡석으로 길면서 중지 손가락으로 향해 곡선형인데. 딱 맞는 것 같아요.

8가지 기본선은 많이들 알고 있을 듯 한데 좀더 깊게 손금으로 운을 볼려면은 손금의 가지선을 알아야 합니다. 책에서는 총 10가지의 손금의 가지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장애선, 금성대(매력선), 관운모양(나라 시험을 보면 합격할 수 있는), 자수성가선, 인연선, 영향선(부부 인연을 말하기도 합니다), 솔로몬링(느낌, 감이 발달되어 있는 선), 감정선의 지선(상대방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잘 들어주는 ), 반항선(반항기질), 여행선( 여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역마를 의미하기도 함). 입니다.



나는 재물복이 있을까? 궁금하시죠? 상담할 때 여성들은 배우자복, 자식복을 제일 많이 물어보고 남성들은 재물복, 사업복을 많이 물어본다고 해요. 재물복 선은 약지 손가락으로 향해 가는 선은 다 재물선이라고 합니다. 감정선 위로 재물선 한 개는 꾸준한 수입원을 말하고 두 개는 부업이나 맞벌이하는 경우 우 도는 재테크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해요.

제 손금을 보니 역시 나는 제물복이 없구나~~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연하게 살짝 보일듯말듯 있는 선이라서 재물복하고는 먼 사람이네요 ㅎㅎ 

자신의 손바닥을 들려다 보세요. 약지 손가락으로 올라가는 저 선이 바로 제물복 선입니다. 뚜렷하게 올라가면 좋아요. 


책을 보면은 < 에피소드 >라고 해서 실제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도 들려주어서 손금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내 손바닥을 들려다 보면서 책을 읽어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피식피식 웃으면서도 보기도 하고 중요한 것은 메모를 하면서 읽었는데 나중에 친구나 가족들의 손금을 아는 척 하면서 봐줄려고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손금을 보면서 내가 가진 복과 몰랐던 복 그리고 앞으로 알아두면 좋을 (건강운이나 장수복, 시험복, 취직복  등)도 뭔지 연구를 해 보고 내 가족들의 복도 챙겨주는 그런 재미를 느껴보면은 좋을 듯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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