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규 대백과 - 그래픽.웹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에 이르기까지 조경규와 함께한 클라이언트 & 그의 작품 이야기
조경규 지음 / 지콜론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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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책을 보기 전에는 이책의 저자 조경규님을 알지 못했다,,,책에 흥미가 생긴것은 책 소개글에 있는 <관련이미지>들이 너무 재미있고 호기심을 일으켜서 이책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분 책제목에 떡하니 있는 이분은 도대체 누구신지? 이분은 만화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란다.

업계에서는 꽤 유명하신 분 같은데, 책도 여러권을 내셨구나,,,국수그림책 [800]과 시화집 [반가워요 팬더댄스], 만화책 [내 이름은 팬더댄스], 중국요리 탐방 만화 [차이니즈봉봉클럽] 이 있단다,..


책가격이 꽤 나가는 만큼 책을 받아보니 ,,,큼지막한 양장본이 아주 튼튼하다,,책을 펼쳐보니 네가 좋아하는 일러스트 작품들이 한가득 실려있어서 우선 글 보다 이미지들을 훑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속의 모든 작품들이 다 저자의 작품은 아니고 ,,,,저자의 프로젝트들과 함께 관련분야 지인들의 작품들이 함께 실린것이다

자! 그럼 간단하게 책 소개를 해보련다,,


이책은 우선 이 책은 Part1, Part2, Part3로 구성되어 있다.

 Part1 이 책 전체 분량의 2/3를 차지 하고 있는데 작품의뢰의 인연이나 아니면 소개로 이어진 인연속에서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같이 지내온 분들의 이야기와 이와 관련된 작품들, 그리고 그분야의 지인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황신혜밴드'의 웹사이트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로 인연이 닿은 리더 김형태...'황신혜밴드' 웹사이트를 보면 상당히 복고적으로 정감이 간다,,볼수록 정감이 가고 아! 옛날이여~~ 라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글귀 하나하나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한참을 들려다 보았다.

미술가 강익중님의 작품들을 여러개 보여주는데 아! 한글 설치 미술작품들이 특히 인상깊고 멋있게 다가왔다,, 40년간 다큐멘터리와 단편 및 장편 극영화 몇 편을 찍은 영화 감독 윌리엄 팔리, 여러 가지수의 앨범의 표지 일러스트를 작업한 손재익, 토토 등등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함께 해온 클라이언트와 작품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었다..


Part2 에서는 초창기 작업에서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24살 1997년 몸담은 벤처회사에서 작업했던 1998년 개봉했던 영화 < 조용한 가족 > 과 <8월의 크리스마스> 의 공식 웹사이트 는 지금 보니 좀 신기하다,,,요즘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와! 그 당시에 이런 영화 웹사이트들이 있었구나,,,그리고 이런 작업들을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레슬러 이왕표 명함, 황병기 웹사이트, 반달곰 티셔츠,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아이콘, <선데이 아이스크림 전 > 포스터 등등 작품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그리고 특유의 작가의 그림체의 느낌도 볼수 있고,,,좋았다.


Part3 에서는 내 인행의 기계와 내 인생에 연감을 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워크맨, 첫 디지털 카메라, 첫 노트북,, 그리고 내인생의 책은 참 재미있게 다가온다,, 만화영화대박과 로보트대집합, 공포의 외인구단, 애장판 미스터초밥왕, 경마장 가는길,,,


처음에 두꺼운 책을 보면서 언제 다 읽지 했는데 책장이 휘리릭 휘리릭 정말 잘 넘어간다,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은 책이며 유머러스하고 파란만장한 작품 이야기가 참 재미있게 다가왔던 책이다

책속에 몇작품만 구경해 보시라고 올려본다,,,

뱀주사위놀이나 개딱지,각종 인형놀이,아이디어를 샘솟게 하는 부적까지,,,추억이 샘솟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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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남성 니트 두근두근 대바늘 레슨
일본 보그사 엮음, 김수정 옮김, 송영예 감수 / 참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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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여성 니트 ( http://blog.naver.com/sophie307/220244398305 ) 에 이어 초보 니터를 위한 대바늘 레슨 시리즈 제2탄! [ 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남성 니트 ] 입니다.

그동안 여성 니트나 인형만들기 또 아이들 옷뜨기 책은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남성 니트는 이책이 저에게는 처음이네요..

아직 저는 대바늘 초보라서 기법이 다양하게 들어간 무늬는 솔직이 뜨기 어려운데 이책도 전작과 다름없이 초보들을 위한 니트책이라서  가터뜨기, 메리야스뜨기, 안메리야스뜨기, 고무뜨기의 4가지 대바늘 기초 뜨기법, 3가지 무늬뜨기법만 알면 누구나 할수 있는 초보들을  위한 니트뜨기 입니다,,참! 마음에 드는 점이 아닐수 없네요.


이책에는 남성용 니트가 총 20점을 소개하고 있는데요,,책장을 휘리릭 넘겨보니 제 마음에 쏙 드는 몇점이 눈에 팍팍 들어옵니다

비교적 어렵지 않아 보이고 기법도 복잡하지 않아서 한번 도전해 볼만하네요

조끼, 스웨터, 카디건, 모자와 목도리 있는데 조끼가 정말 다양하게 많이 수록 되어 있는것 같아요.

디자인도 가장 무난한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젊은층들이 선호할 집업스타일과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어요

사이즈도 다양한 체형에 맞추어 뜰수 있도록 M, L XL 3가지 사이즈로 뒤쪽 도안 부분에서 도안으로 콧수로 설명하고 있어서 요런점도 참 마음에 듭니다


자! 그럼 책속에서 몇점 제 눈에 들어온 아이들을 소개 해 볼까요? 

 

 

 

사실 저는 국내 작가의 손뜨개 책이 아닌 이책처럼 번역책들은 작품을 뜰때 뜬 실을 국내에선 구할수가 없어서 대체실을 어떤 것으로 써야할지가 상당히 고민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 이 책에 사용한 실 >을 34페이지에 자세히 설명을 해 두었고 쉽게 구할수 있는 대체 가능한 실을 기재해 놓았고 또 문의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문의처도 있네요..오련점은 정말 초보들에게는 중요한 사항인데 마음에 듭니다, 

가장 어려운 것이 꽈배기무늬 정도인데 그것도 막상 해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보더무늬, 꽈배기무늬, 격자무늬 정도로 배색을 넣어서 만드는 것 정도의 수준인데 옷은 상당히 훌륭하게 잘 나오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시리즈 1탄인.. 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여성 니트... 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듯 하지만 그만큼 옷이 더 고급스럽네요,,사서 입히는 것보다는 내 손으로 직접 떠서 입히는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니트를 내 남자에게 입히는 것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까 ? 하는데요,,,이젠 어렵지 않아요,

게이지 내는 방법이나 기초 대바늘뜨기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초보 니트들도 고고~~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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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빨 - 최신 원전 완역본 아르센 뤼팽 전집 10
모리스 르블랑 지음, 바른번역 옮김, 장경현.나혁진 감수 / 코너스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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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읽기에 도전 막바지 감기에 걸려버렸다. 8권부터 약을 먹고 비몽사몽간에도 책읽기를 했는데 10권은 무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책이라서 보기에 겁도 나고 약속에 있는 수면제 때문에 잠이 와서 책 읽기가 상당히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뤼팽 시리즈는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 진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괴도의 모습보다는 역시 뤼팽만의 기지와 추리로 사건을 해결해 내어 버리는 모습이 정말 맛지게 다가왔다.

자! 그럼 10권 [ 호랑이 이빨 ]이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고고 ~~


청장님을 만나로 온 베로 형사는 몹시도 창백하고 다급하게 말을 쏟아내는데,,

 

"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한 달 전 온르 벌어졌던 살인사건에 관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범죄 탓에 오늘 밤 발생할 두 건의 살인사건을 막기위한 일이기도 하고요,....그리고 우리가 당장 적절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오늘 밤 반드시 두 명이 살해될 겁니다." - 11

 


그러나 청장은 부재중이였고 어쩔수 없이 베로 형사는 제가 조사하여 아는 내용을 적은 편지와 내용을 보충 설명해 줄 물건이 들어있는 커다른 노란 봉투를 비서에게 넘겨준다.

사무실로 온 청장은 베로 형사가 남긴 봉투를 보게 되지만 뭔가 이상하다,,,개봉해보니 그 안엔 단 한마디도 적혀 있지 않은 4등분으로 접힌 백지 한장과 설명한 이빨 자국이 찍혀 있는 초콜릿이 들어있었고 이어 사무실 한귀퉁에서 죽어있는 베로 형사를 발견하게 된다,

요즘 청장님은 억만장자 모닝톤가의 상속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4억 프랑에 달하는 막대한 비를 가진 코스모 모닝톤이 4주전 어이없는 사고로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는 자신이 죽을시 2억 프랑은 미국 복지사업에 나머지 2억 프랑은 어머니의 여동생 엘리자멧 루셀이나 그 직계 후손에게, 1순위가 부재할 시 아르망드 루셀과 그 직계 후손에게,, 2순위가 부재할 시 사촌 빅토르나 그 직계 후손에게 상속될 것이라고 남겼다. 그리고 상속자가 단 1명도 나타나지 않을시 2억 프랑 전액을 자신의 생명을 두번이나 구해주었던 돈 루이스 페레나 에게 준다는 것이 마지막이였다.


상속문제때문에 청장실로 모인 코스모 모닝톤의 변호사 르페르튀와 외인부터 출신으로 수많은 훈장을 받은 참전 용사이자 코스모의 생명을 구한 은인이자 영웅인 돈 루이스 페레나는 베론 형사의 죽음과 그가 전하고자 했던 중요한 정보가 모닝톤가의 상속문제와 관계 있음을 알게 되고 코스모 모닝톤과 베론 형사의 죽음이 둘다 독으로 인한 살해임을 알게 되는데,,,


자! 이쯤 되면 뤼팽은 언제 등장하나? 여기 등장인물 중 누가 아르센 뤼팽일까? 슬슬 궁금해지실터~

이번 시리즈에선 아주 앞 페이지에서 뤼팽의 신분이 밝혀지는데,,,바로 돈 루이스 페레나가 공식적으로 전쟁이 터지기 2년전에 죽었다던 그 아르센 뤼팽이다,,, 

청장과 변호사 돈 루이스(뤼팽)은 함께 다른 상속자를 보호하고 범인을 잡으려 하지만,,너무나  교활하고 대담한 범인은 뤼팽과 경찰이 밤새 곁에서 지켰건만 밤사이 아폴니트 포빌과 그 아들을 같은 바늘 자국으로 독살해서 죽인다,,

이로 인해 돈 루이스는 범인으로 의심받을 찰라,,,포빌의 아내의 이상스런 행동과 알리바의 거짓말 그리고 그녀가 사과에 남긴 있는 이빨 자국과 초콜릿에 남은 이빨자국이 호랑이 아빨! 바로 그녀의 이빨자국임이 밝혀지면서 모든 정황상 남편과 의붓 아들을 죽인 것이 포빌 부인으로 밝혀지는데,,,,그러나 돈 루이스(뤼팽)은 분명 그녀의 공범이 존재하며 그녀는 도구일뿐이라 하는데 아니라 다를까 포빌 부인마저 자살하고 만다 .. 그리고 다음의 상속인으로 밝혀진 빅토르 소브랑 역시 자살하게 되면서 돈 루이스(뤼팽)가  최종적으로 유산 상속권을 가지게 되는데,,

.

와! 재미있다.. 비몽사몽간에 읽었음에도 재미있다. 살인의 강력한 동기와 용의자로 몰리게 된 뤼팽!!

느닷없이 상속자가 되어 버리고 동시에 용의자도 되어 버린 뤼팽이 강적을  음모 속에서 사선을 해결할 수 있을까?

반전에 반전!! 사실 뤼팽시리즈 읽으면서 반전은 크게 기대를 안 했건만 이번 시리즈는 반전에 깜놀랐다.

600페이지가 넘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이 재미있게 읽었던,,,이번 시리즈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괴도의 모습이 아니라 범죄와 싸우면서 추리로 범인을 잡아가는 것이 ,,,,,난 훔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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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개의 관 - 최신 원전 완역본 아르센 뤼팽 전집 9
모리스 르블랑 지음, 바른번역 옮김, 장경현.나혁진 감수 / 코너스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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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읽기에 도전! 이제 9권 [ 서른 개의 관 ] 이다.

뤼팽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이상하게 이 시리즈는 뒤로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지고 재미있어 지는것 같다,,

시리즈 앞권에서는 너무 뤼팽이 지 잘난척을 한다고나 할까? 셜록 홈즈를 깔아버리고 잘난체 하는 모습에 살작쿵 비호감이더니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뤼팽이 마음에 들어가고 또 그의 모습이나 행동도 이전보다는 상당히 겸손해지고 달라지고 있다.

이번 9권 [ 서른 개의 관 ] 에서도 역시나 앞선 두 시리즈처럼 초반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기존 시리즈와는 좀더 색다르고 제목인 - 서른 개의 관- 답게 내용도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고고 ~~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베로니크는 어느날 괴한들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베로니크의 결혼을 반대하는 아버지때문에 남편인 알렉시스 브로스키 공작이 벌인 자작극이였음이 드러나고 베르니크의 아버지 앙투안 데르주몽은 너무나 분한 나머지 복수를 다짐한다,,,이 복수는 머지않은 날에 이루어졌으니 앙투안은  베로니크와 보르스키 백작 사이에 난 아들을 훔쳐서 데리고 도망가다 그만 조난을 당해서 둘다 실종되고 마는데,,,,

아버지와 아들의 죽음을 비롯한 자신의 불행이 브로스키를 사랑하는 잘못을 저지른데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한 베로니크는 수녀원에 들어가면서 은둔생활을 하게 된다,,,은둔생활중 진실을 알고 싶다는 욕구에 뒤트레이 사무소에 2가지를 의뢰를 하게 되는데,,

하나는 남편이었던 알렉시스의 행적과 죽음에 관한 것이고 또 하나는 어느날 영화를 보다가 영화속에 등장하는 한 장면,, 낡은 문의 나무판자 위에 누군가 쓴 서명 V.d'H 라는 결혼전 쓰던 자신의 서명을 보게 되었는데 그곳이 어딘지 너무나 궁금했던 것이다.


탐정이 건네준 주소로 찾아나선 베로니크는 브로타뉴 지방이 버려진 오두막에 도착하게 되고 문을 연 순간 손이 하나 없는 웬 남자의 시체가 그곳에 있었다. 신분을 알만한 단서는 없을까 시체를 살피다 보니 시체옆 의자밑에 스케치용 두루마리 하나를 발견하게 되고 펼치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여자 네 명이 나무 기둥 네 개에 각각 묶여 십자형을 당하는 그림이였다. 그런데 십자가에 메달린 여자중 하나의 얼굴이 바로 20살 무렵의 자신의 얼굴이라니,,,형틀 기둥에는 V.d'H  가 새겨진 푯말이 달려있고 군데군데 글자를 보니 ' 십자가에 매달린 네 명의 여자' 와 ' 서른 개의 관....' 그리고 마지막 줄 전체는 ' 죽음 아니면 생명을 주는 신의 돌 ' 글이 있는데,, 이상한 것이 경찰에 신고하고 사람들을 데려왔을때 시체는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화살표와 숫자, V.d'H 서명을 따라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한 베로니크는 결국 마지막 종착점인 서명과 숫자 17이 쓰여있는 움막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한여인을 만나면서 그토록 찾아 헤메던 죽었다고 생각을 했던 아버지와 아들 프랑수가 있는 ' 서른 개의 관' 이라는 섬으로 가게 되는데,,,섬에 도착한 베로니크,..이제 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었으니~~~

자신의 아들인 프랑수아가 할아버지 데르주몽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섬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고 배가 침몰하는등 모든 것들이 그림에 그려진 이상한 전설? 기묘한 예언? 대로 이루어지는데,,,,


와! 아주 재미있는 요즘 나오는 미스터리 추리소설 한권을 읽는 느낌이다,,

이렇게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하는 것은 기존 뤼팽 시리즈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인데,,뭔가 기괴하고 무서운 일들이 벌어져 사건은 미궁으로 빠질때 쯤 아르센 뤼팽이 섬에 도착해 단 하루만에 간편하고 멋지게 추리력으로 사건을 풀어내 버리는데,,,

이 사건은 ' 신의 돌 ' 을  얻어  왕이 되고자 하는 신의 돌을 향한 탐욕과 광기가 무서운 이야기였다.

시리즈의 뒤를 이어갈수록 뤼팽은 괴도가 아니라 마치 탐정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사건을 간단하게 풀어내는 모습이 참 멋져보였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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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삼각형 - 최신 원전 완역본 아르센 뤼팽 전집 8
모리스 르블랑 지음, 바른번역 옮김, 장경현.나혁진 감수 / 코너스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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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뤼팽시리즈 전집 도전 이제 8권 [황금 삼각형 ]입니다.

7권 [포탄 파편 ] 속에선 뤼팽이 중후반에 2페이지 정도 살짝 등장하여 아주 중요한 단서를 제공을 해주어서 주인공이 사건을 쉽게 풀게 되는데요,,

아르센 뤼팽 시리즈인데 정작 뤼팽은 왜 단 두페이저 정도만 등장을 할까 살짝 의문이 들었지만,,,아마도 책이 쓰여질 시리게 세계 1차 대전이 벌어졌고 그 상황에서 뤼팽이 경찰이나 정부관료들을 골탕 먹이는 일은 썩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그래서 시리즈에 뤼팽이 아니라 전쟁속에서 기지와 대담성을 발휘하는 군인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이끌어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 시리즈 [ 황금 삼각형] 또한 이야기의 시작은 역시나 뤼팽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또 어떠한 시기에 등장하여 활약하는 뤼팽의 모습이 보여질지 상당히 궁금했는데요

자! 8권 [ 황금 삼각형]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고고 ~~~


전쟁중 다친 상이용사 파트리스 벨발대위는 야전병원에서 군인들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코랄리 엄마'라고 불리우는아름다운 간호사를 향해 사랑의 감정을 키웁니다.

그러나 어느날 우연히 코랄리를 납치계획을 세우는 누군가의 대화를 엿들게 되고, 두명의 괴한으로부터 납치될 위기에 처한 코랄리를 상이용사들과 함께 구해내는데요,,

그리고 정말 용감하고 대담하게 코랄리를 향한 자신의 감정,,그러니깐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러나,,,,헐! 그녀는 자신이 결혼을 했으며 제 인생에 그 누구도 들어오길 원치 않는다고 거절을 하지요,,,약간의 실갱이 속에서 코랄리의 가방안에 든 어떤 물건을 발견한 파트리스는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그것은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수정으로 똑같은 알의 크기, 색깔을 가지고 있었고 똑같은 거미발에 물려 있는데 깨진 자수정의 단면이 서로 딱 맞았다는 사실입니다.

신기한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너무나 의미심장한 두 동강난 자수정입니다.


 자신의 감성을 다스릴수 없는 파트리스 ,,,병원 별관으로 돌아와 보니 녹슨 열쇠가 든 소포가 배달되어 있는데,,,이 열쇠를 들고 뭔가 이상하여 야봉이라는 부하와 함께 거리를 거닐다,,그때의 그 괴한을 목격하게 되고 뒤를 쫓다가 어떤 집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곳에서 목격한 것은 부유한 금융가 에사레스 베가 파키 대형 일행으로부터 공갈 협박과 고문을 받고 있는 모습과 아울러 한귀퉁이에  숨어 이를 보고 있는 코랄리입니다

그렇습니다,,금융가 에사레스는 코랄리의 남편이였으며, 무슨 이유인지 그녀는 남편을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목격하게 됩니다.

납치범들과 에사레스의 대화속에서 부유한 금융가 에사레스가 실은  어마어마한 황금을 빼돌려 적국으로 반출하고 있는 사기꾼이라는 점과 전쟁으로 반출하지 않은 3억 프랑의 황금이 있으며 그 황금의 행방을 묘연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에사레스는 벽난로에 처박혀 얼굴이 망가져서 죽어서 시체로 발견됩니다

누가 죽였을까요? 그리고 파트리스와 코랄리는 어떤 관계일까요?

또 뤼팽은 언제 등장하여 활약을 펼칠지도 궁금하여 책속으로 빠져들어갔는데요,,


이 책속엔 대를 이어가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있습니다,,그리고 7편과는 다르게 프랑스를 위해 대 활약을 펼치는 애국 영웅적 모습도 중후반에 노골적으로 펼쳐집니다,,

 제1차 대전이 발발해 있던 시대적 배경으로 인해 시리즈 속에서 용감하고 대담한 프랑스 군인들의 모습과 활약을 볼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는데,,,작가인 모리스 르블랑 이 책속에서 전쟁으로 몸을 다친 상이용사들에게 파트리스의 입을 통해서 전하는 선물 같은 글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오른손과 왼쪽 다리,,,,그리고 왼손과 오른쪽 다리... 사용하는 법만 잘 안다면 남아 있는 게 무엇이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무엇 때문에 절망해야 합니까? 사회에서 각자 자리를 차지하고 후손을 남기는 가운데 이전과 지금의 우리가 달라진 게 무엇입니까? 아니, 어쩌면 나아졌을 수도 있지요. 우리 후손이 조극을 위해 바칠 팔과 다리가 없겠습니까? 부족한 게 있을까요? 오히려 우리에게서 불굴의 용기와 활력을 이어받을 겁니다. ~~~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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