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견주 1 - 사모예드 솜이와 함께하는 극한 인생!
마일로 지음 / 북폴리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북폴리오에서 이번에는 고양이 집사의 이야기가 아닌 대형견이 주인공인

마일로 작가의 최신작 [극한 견주]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이 대형견을 키우는 것이라고 하죠..

저와 같은 여자들은 대형견 보다는 이쁘고 귀여운 소형견이 너무 사랑스럽게 다가오지만

남자들은 크고 멋진 대형견을 이끌고 산책을 가고 함께 모래사장을 달리고 또 잔디에서 뒹글고 싶은

그런 로망이 있다고 하죠,,


책 뒤쪽의 문구가 재미있습니다,

- 당신이 품고 있던 ' 대형견의 로망 ' 을 산산조각 내주마! - ㅋㅋ

완전 웃깁니다, 대형견은 역시 남의 집 대형견이 최고랍니다 ㅋㅋ


이 책은 대형견 중에서도 웃는 듯한 얼굴을 가진 순록의 사냥과 순록의 보호, 썰매 끌기를 하는

하얀털이 너무나 멋진사모예드가 두명의 견주의 함께 사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대형견과의 함께 하는 생활은 어떨까?

 저도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은 로망이 있지만 대형견은 사실 엄두가 나지 않아서 시도를 못해보고 있는데

이 만화를 통해서 살짝쿵 그 생활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개들이 털이 빠진다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만 털갈이 시즌의 사모예드의 털 빠짐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 집에 구름이 떠다니는 것을 목격할 수도 있고 어떨땐 하루에 5번 정도의

청소가 기본이라니 ...우어어어~~~~~

달리는 차 안에서 창문을 열었다가는 우와아아아악! 털폭풍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니~~~ ㅎㅎ

더 엽기적인 것은 이집 사모예드 솜이는 자기 털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털을 빗길 때마다 털 뭉치를 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솜이의 모습이란 ㅎㅎ


그리고 또 이집 사모예드 솜이는 혼자 두고 잠깐이라도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아주 격하게 격렬하게

주인을 반기는데 그 반기는 정도가 어찌나 과격한지 ~~~

때라고 짓고 점프하고 핥고 연속으로 뛰어올라 주동이 발사..

눈, 코 ,잎 온 얼굴을 다 핥아되는 솜이,,,,, 그렇게 반갑니? 이런 버릇을 고칠려고 모른채 했더니

울상으로 낑낑거리는 솜이의 모습이란,,,,, 이런맛에 반려견을 키우나 봅니다.

 

 

 

장모의 솜이가 목욕을 한 후의 모습은 갑자기 너무 얄쌍하니 귀엽습니다.

요렇게 이쁘고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산책 나갔다하면은 흙바닥에 굴러 다니면서

흙이랑 심하면 똥도 묻히고 마는데 ㅋㅋ

 

 

 

대형견은 왠지 무서운 상황이 왔을 때 나를 보호해줄 것 같은 그런 듬직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집 솜이는 의외로 너무 겁이 많고 소심한 것 같아요.

솜이는 덩치만 크지 겁이 많은 편이라 솜이가 가장 무서워하는 5가지를 공개했는데,,,하나같이

너무 의외라 책 읽으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5위 깃털, 4위 애견카페의 소형견들, 3위 터널,

2위 파리채, 1위 천둥번개.....천둥번개가 치면 매번 화장실로 줄행랑,, 쭈글모드로 변기옆에 겁먹고

쭈그려져있다니 이불로 톡 감싸 안고 있어야 하는 견주님 ㅎㅎ

든든한 대형견이라니 어느집 얘긴지( 183)~~~ 하는 말에 빵 터졌네요

 

 

 

 

 

솜이는 발을 만지는 것을 너무나 싫어한다고 하네요,, 발을 만지면 만지지 말라고 양발을 몸으로 숨겨버린다고 하네요..

강아지라고 모두 사람의 손길을 반기는 것은 아닌가봐요,,

고양이도 , 강아지도 좋아하는 부위와 만지면 너무 싫은 부위가 있으니 이런 사항들고 미리 사람들이

알아두면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고양이나 강아지나 엉덩이부분은 만지면 너 죽자~~~ 모드군요,,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굳이 저자와 같이 잠을 자고 싶어하는 솜이의 모습도 귀엽습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강아지를 키우나봐요,,



만화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었던 대형견에 대한 편견들이 많이 사라졌고 알아가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털갈이, 목욕, 산책길에 만나게 되는 다양한 애완견들과의 에피소드, 음식(식탐), 놀이, 병원 방문,

등등 고양이보다는 훨씬 더 버라이어티한 대형견과의 생활이 참으로 재미있게 펼쳐지네요,,

잔잔함 보다는 솜이때문에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들이 고행스럽기도 하지만 또 그런 모습때문에

감동도 먹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참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지네요..

모처럼 책장이 넘어가고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아쉽게 다가오는 재미있는 만화책이였습니다

어서 다음 시리즈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솜이~~~ 또 어떤 사건사고를 치르면서 알콩달콩 고군분투 , 버라이어티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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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이름은 유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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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소설을 워낙에 좋아하다가 보니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이름만으로 아묻따 구매해서 읽는 독자들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독자중에 한 명인데,,,, 옛 명성에 비해서는 최근작은 아주 조금 못 미친다하여도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이름만으로도 신작으로 보이는 책은 무조건 읽어보고 싶게 만드시는 작가이시죠.

[ 게임의 이름은 유괴 ]이라!~~~ 유괴를 소재로 한 추리소설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은 잡힌다거나 아니면 유괴범이 너무 엉성해서 독자들에게 묘한 유쾌함을 선사하는 책들도 있었는데 이 책은 과연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자!~~ 그럼 저와 함께 대놓고 유괴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소설임을 제목으로 알려주는 이 책 속으로 고고 ~~



' 남녀 관계란 게임이다. 섹0는 그 게임의 승리에서 뒤따르는 전리품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쿠마는 대학 입시부터 취업, 연예까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게임에서 진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 역시 하나의 게임으로 여기며 근무하는 광고기획사 < 사이버플랜>에서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이끌어나가는 팀장으로 승승장구하면서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해낼 사람으로 인정받아온 사쿠마입니다.

그런데 이런 프라이드를 가진 그에게 굴욕적인 일이 발생을 했으니 낫세이자동차의 <오토모빌 파크> 프로젝트가 몇 달에 걸친 노력으로 이제 실행 사인만 나면 되는 단계에서 무산되어 버립니다, 이유는 낫세이자동차의 새로 부임한 부사장의 변덕때문이라니,,, 거기다 무산된 이유는 더 어이가 없었으니, 자신이 사고가 너무 얕으며 무능하다는 부사장 가쓰라기 가쓰토시의 평가때문에 자신은 프로젝트에서 혼자만 떨어져나가게 된 것.

술을 마시고 분한 마음에 낫세이자동차의 가쓰라기 회장의 저택으로 찾아가 부사장을 직접 만나 따져보려고 향하는데, 그 저택에서 의외의 상황을 목격하고 맙니다.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큰 저택의 담을 넘어 저택에서 도망쳐 나오는 젊은 여자의 모습을 발견하고  뒤를 따라 미행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수상한 여자는 부사장 가쓰라기 가쓰토시의 딸 가쓰라기 주리였던거죠.

집에 있는 것이 싫어서 뛰쳐나왔다는 그녀는 사실 자신은 지금 부사장이 지금의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아니고 전 애인의 딸이라고 말합니다. 오갈데 없는 어린 자신을 거두었지만 성인이 된 자신은 그 집안에서 이제 짐작이 된 처지라 가출을 했다고 말하죠,, 자신의 인생에서  최대 굴욕을 준 부사장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에 그녀와 의기투합하여 복수를 계획하게 되는 사쿠마,,,,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손에 넣기 위해 기괴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 누구나 그 상황에 맞는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 그 가면을 벗기려고 해서는 안 돼.

누군가의 행위에 일희일비한다는 건 무의미한 일이지. 어차피 가면에 불과하니까. 그래서 나도 가면을 쓰기로 했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야. 맨얼굴을 드러내면 언제 어느 때 얻어맞을지 몰라. 이 세상은 게임이야.

상황에 따라 얼마나 적절한 가면을 쓰느냐 하는 게임. " - 219


 

대놓고 스스로 인질과 유괴범이 되어 유괴게임을 벌이는 평범한 회사원과 아름다운 여대생.. 이야기는 시작부터 시종일관 흥미롭습니다. 이 남자 사쿠마, 인생을 하나의 게임으로 여기고 아직까지 실패없이 승승장구 해왔던 만큼 아주아주 신중하고 너무나 영리해서 제가 여태까지 읽었던 유괴에 관련한 추리소설의 그 어떤 유괴범보다도 철두철미하네요..

둘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자작 유괴 게임을 시작하고 이에 조금씩 반응해 오는 부사장 가쓰라기 가쓰토시

 .. 이 인물도 결코 만만치 않았으니 업계에서는 이미 그의 능력과 카리스마는 널리 알려진바.. 그가 결코 협박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반드시 범인의 허를 찌른 다음 딸을 구출하려 할 것이라는 사쿠마의 예측에 따라 사쿠마는 정말 철저하게 유괴게임을 벌이는데,,,, 덫을 놓고 관찰하고하는 등 두뇌플레이는 풀 가동됩니다,

그런데 아!~~~ 역시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은 반전이 책 읽는 묘미잖아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 반전은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

마지막에서야 들려주는 충격적인 진실~~~ 가독성이 너무나 좋고 책 속에 빠져들어 읽다가 보면은 뭐지 더 있을 것 같은데 할때에 작가는 독자에게 이 충격적인 진실을 툭하고 던지며 어머!~~~ 어떻게? 하면서 놀라게 만들고 또 한번 더 놀라게 만드시네요 ㅎㅎ

역시 이름값만으로도 일단 읽어보게 만드는 히가시노 게이고 아저씨~~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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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도감 - 그림과 함께 보는 세계의 별미
가쿠 쇼타로 감수, 오카타 오카 그림, 김영진 옮김 / 성안당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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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0개국의 카레 용어를 사전 형식으로 정리한

매력적인 카레 도감!



저희집에서 카레를 즐겨 해 먹는 카레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국적인 향신료 요리인 카레는 이제는 우리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요리입니다.

처음에는 강한 향때문에 거부감이 일수도 있지만 일단 한 번 맛을 보면은 다음을 찾게 되는..

저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카레향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면서 먹기 시작을 했고 이제는

주기적으로 만들어 먹어야 하며 특히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싶은 음식이

바로 카레요리입니다.


저희집에서는 카레를 만들어 먹을 때 돼지고기 보다는 닭고기를 더 선호를 하고 감자가 없을 땐

고구마를 그리고 각종 야채에 버섯도 즐겨 넣어서 요리합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간혹 김치를 씻어서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나름대로 독특하고 맛있게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이 책은 저같이 남들이 넣지 않는 신김치를 넣는다던지 하면서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남들도 나와같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김치를 넣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고 알고 싶어질 때

이 책에서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은 맛과 건강 모두 사로잡는 카레의 A 에서 Z 까지 사전 형식으로 정리한 카레 도감입니다.

A 에서 Z 까지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만큼 가나다 순으로 카레의 역사, 카레의 효능, 카레의 종류와

향신료, 식재료 등 카레와 관련된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카레이야기를 단어 배열로 들려줍니다.

카레 도감인만큼 일반 책 읽듯이 순서대로 읽는 것 보다는 좀더 재미있게 읽을려면은 알고 싶은 것을

떠올려 찾아보고 알아가는 방식이 더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그냥 순서대로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왜냐? 카레와 관련된 다양한 일러스트를 구경하면서

설명을 듣고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기때문입니다. 

 

 

 

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다가 보니 카레를 만들때 고추가루를 첨가하기도 하고 청양초를 넣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드럽고 달콤하기까지 한 바몬드 카레는 솔직히 제 입에는 달아서 평소 즐겨 먹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이름만큼은 너무나 익숙한 바몬드 카레,,,

아주 어릴적  바몬드 카레의 티비 광고가 너무 강렬하게 자리를 잡아서 즐겨 먹지 않지만 너무나 익숙한 바몬드

카레,,,한번 카레 도감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일본의 하우스 식품에서 1963년에 출시한 미국 동북부 버몬드 주에 전해 내려오는 사과와 벌꿀의 효능을

활용한 ' 카레 루' 라고 합니다.(P 77)

사과와 벌꿀에 유제품 등을 혼합한 카레여서 맛이 부드럽고 독특해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아무래도 한국인의 입맛보다는 일본인들의 입맛에 더 맞을 듯 합니다.

 

 

 

저와 같이 카페에 치킨을 넣어서 먹는 나라는 몇곳이나 있는지 또 비슷한 카레요리는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치킨 카레'를 찾아보니 많은 곳에서 치킨 카레를 즐겨 먹는군요,,

인도에서는 종교상의 이유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못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양고기와 함께 치킨을 카레에

넣어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인도 북부지방의 '버터 치킨 카레', 와 남부지방의 '코코넛 치킨 카레',

스리랑카에서는 치킨 카레인 '쿠쿠로마스'가 있고 영국에서는 '치킨 틱카마살라' 와 '치킨 카마'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역시 치킨은 언제나 정답이네요 .

 

 

 

 

 

또 카레의 기본적인 조리 순서나 카레와 함께 하는 사이드 메뉴나 카레와 어울리는 디저트 등

앞으로 제가 카레를 즐겨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카레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들이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저는 또 카레에 버섯을 즐겨 넣어서 먹는데 인도에서는 채식주의자가 많지만 의외로 버섯 카레는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왜냐? 인도의 전통의학서에 버섯은 어두운 곳에서 자라기때문에 이것을 먹으면 '타마스'가

몸에 쌓여 게으러지고 나태해지고 우울해진다고 적혀있다고 하네요,,

부정적인 이미지로 버섯이 있어서 인도에서는 버섯 카페는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버섯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ㅎㅎ

 

 

 


성안당에서 책과 함게 보내어준 카레 3종세트 입니다.

두가지의 바몬드 카레와 카리야포크카레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3분 레트르트 식품인 [카리야포크카레 약간

매운맛]을 먹어보았는데요,, 3분동안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니 너무 간단해서 제일 먼저 시식을 해 보앗습니다.

일단 맛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매운맛인데 제 입에는 전혀 맵지 않네요,,

약간 단맛도 나는듯 하면서 깊은맛이 있는 것 같으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그런 맛인것 같아요,,


카레도감 책도 워낙에 카레를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카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재미있에서 좋았고

또 다양한 카레제품으로 카레를 만들어 먹어볼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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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속죄의 소나타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권영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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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죄의 소나타 ]라!~~~ 제목부터 왠지 끌리는데 이 책을 쓴 저자의 이름을 보고선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제가 얼마전에 아주아주 재미있게 읽은 [히포크라테스]시리즈의 저자였기때문이죠.

아기자기하면서도 너무나 재미있는 추리소설이라 딱 제 스타일이라 했는데 이번엔 변호사시리즈이군요,

2015 일본 WOWOW 채널 미카미 히로시 주연 드라마 방영!되었다고 하니 그 재미면에서는 어느정도 보장을 된셈,,,

선과 악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법정 미스터리!~~ 라,,,와 정말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밤, 시체를 파란 비닐 시트로 온몸을 꼼꼼히 싸서 옮기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이 곳이 범행 현장이라는 게 알려져서는 안된다. 그래, 아직 당분간은.-(P10).. 독자에게 꽤 의미있게 다가오는 이런 말을 내 뱉으며 차 트렁크를 열고 시체를 밀어 넣으면서 엎어져 있는 시체의 몸의 앞부분에 생겼을 웅혈이나 시반의 위치가 달라질까봐도 신경을 쓰면서 이미 점찍어 놓은 시체를 버릴 곳에 차로 실어 미쳐 날뛰는 급류가 흐르는 개천에 던져넣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저자는 이 남자의 정체를 독자들에게 밝힙니다,, 시체를 유기하면서 긴장하거나 땀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냉철하고 침착하게 일을 해치운 이 남자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경험 덕인가? 아니면 타고난 것인가?하고요

자신은 이전에 체포되었을 때보다 훨씬 영리해지고 교묘한 거짓말도 잘 하며 무엇보다 법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재판에 대한 공포도 거의 사라진것 같다고 말이죠,,네네 이 남자는 법의 파수꾼인 변호사입니다.

'미코시바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무슨 죄목으로 기소되던 반드시 집행유예를 받아 내는 무적의 변호사로 악명높은 미코시바 레이지 입니다.


프롤로그라도도 할수 있는 몇페이지를 통해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일것 같은 이 변호사 남자가 이전에 살인을 한번 저지른 경험이 있고 지금 또 시체를 유기하고 있으니 두번째 살인도 저질렀다~~ 라고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권이 넘는 추리소설을 읽은 경험에서 오는바,, 이책의 부제목은 <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1> 이므로 이 남자가 주인공임은 분명한것 같은데,,,이쯤되면 저는 두가지를 생각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첫째는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소시오패스와 같은 반사회적인 인물이거나,,아니면 앞에서 말한 두건의 살인사건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사실이죠.. 이 두가지를 명심하고 저는 책을 읽었는데요..

급류가 흐르는 개천에 유기한 시체는 셔츠와 트렁크스, 손목시계만 몸에 걸친 남자의 시체로 사야마 대교에서 발견이 됩니다.

이 사건을 맡은 사이타마 현경 수사1과 오타세 반장과 고테가와 가즈야는 유기된 시체가 최근에 신문을 도배하고 있는 사건 < 도조 미쓰고 피고의 사건>을 은밀히 추저하고 있는 악명높은 프리랜스 기자임을 알게 되면서 < 도조 미쓰고 피고의 사건>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미코시바 레이지를 제 1순위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를 조사하기 시작을 하는데,,,,



자기 외에 약한 이들을 위해 싸워라.

나락에서 손을 뻗는 이들을 끌어올려라. 그럴 되풀이하면 그제야 넌 죄를 갚은게 되는 거다. - 283



으아아아~~~~ 재미있습니다.

소년 범죄 전력이 있는 영리하고 교활한 변호사와 이에 맞먹을 정도로 교활하고 베테랑인 오타세 반장의 한판 대결을 잔뜩 기대하고 읽어내려가는데,,,이야기는 현재 미코시바 변호사가 맡은 사건 < 도조 미쓰고 피고의 사건>과 함께 그가 14살때 저지른 소년 범죄의 속으로 돌아가 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가 저지른 범죄와 의료 소년원생활 그리고 그가 변호사가 된 사연과 지금까지 이어져온 그의 행실 등등,,,

큰 두가지 사건속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 도조 미쓰고 피고의 사건>을 뒤덮을 증거를 찾고 법정에서 진술과 싸움,,그리고 그 속에서 밝혀지는 두번째 살인사건까지,,, 아주 흥미롭게 이어지네요,,

사실 중간쯤 읽었을 때 앞서 제가 세운 두가지 가능성에서 한가지를 제외하고 나니 범인이 어느정도 예상이 되어서 저는 맞쳐버렸지만 역시 추리소설답게 반전은 일어나고 독자들을 두번 놀래키시네요,,

앞으로 계속 이어질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의 주인공인 미코시바 레이지의 진짜 얼굴을 이번 시리즈1에서 독자들에게 보여주었달까요? 오타세반장도 너무나 유능했고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충격적인 전개도 그렇게 반전으로 독자들의 뒤통수를 두번이나 쳐주시고, 이렇게 잔인한 과거의 전력을 가진 시리즈의 주인공은 또 첨이라 놀랐지만 앞으로 그가 보여줄 변호사 시리즈가 너무 기대가 되면서 어서 다음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법의학 교실 시리즈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히포크라테스 우울]쓴 저자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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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두르고 싶은 머플러 손뜨개 - 뜨개 초보도 쉽게 만드는 지금 가장 스타일리시한 목도리 뜨개 23
가제코보 지음, 배혜영 옮김, 송영예 감수 / 비타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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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목에 두르고 싶은 머플러 손뜨개

: 뜨개 초보도 쉽게 만드는 지금 가장 스타일리시한 목도리 뜨개 23



손뜨개의 계절이 왔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날씨가 추워서 외출시 머플러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기왕 목에 둘러야 한다면 패션쪽으로도 스타일리쉬한 머플러가 좋을 듯 한데

내 손으로 직접 뜬 멋진 머플러를 하고 나간다면은 외출이 한층 즐거워질 듯 합니다.


이 책 [목에 두르고 싶은 머플러 손뜨개] 책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손뜨개 머플러 하면은 대부분 직사각형의 머플러가 떠오르는데 표지의 머플러는 디자인이 너무나 독특해서

상당히 스타일리쉬 해 보이는데,,, 이책에는 어떤 손뜨개 머플러들이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목차를 보면은 흑백이라서 놀랐고 그 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머플러가 있어서 그 모양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아마도 일본 전역에 머플러 뜨개 열풍을 일으켰던 유명 뜨개 작가 ' 가제코브'의 디자인 능력이 아닐까합니다

출간 즉시 분야 1위에 오른 아름다운 머플러 손뜨개 책답게 개성이 넘치고 독특하다고 보여지네요.


 자! 그럼 책속에 등장하는 뜨개 초보도 쉽게 만드는 지금 가장 스타일리시한 목도리 뜨개 23를 조금

구경해 보실까요?​

 

 

 

 

강렬한 레드 색상에 2코 크기의 구멍이 감각적인 무늬로 다가오는 머플러와 머스터드와 그레이 컬러의

조화와 올록볼록한 모양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은 머플러입니다.

머플러의 가장 평범한 모양인 직사각형 머플러이지만 그 내부 무늬가 너무나 독특해서 시선을 사로잡고

개성있게 다가오네요..

 

 

 

 

대부분 머플러를 뜰대 울이 함유된 실을 사용하는데 이 책에서는 울이외에 다양한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머플러를 떴는데요, 캐시미어, 키드 모헤어, 알파카 등 폭신폭신하고 따뜻해 보이는 소재라

머플러로 완성되었을 때 고급스럽고 그냥 보기만 해도 따뜻해 보이네요..

 

 

 

 

 이 책의 저자는 영국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정통 셰틀랜드 레이스 뜨개로 명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목도리뜨기 책에서 잘 보여지지않는 셰틀랜드 레이스 뜨개 기법을 바탕으로

저자만의 배색감각과 노하우를 살려 개성넘치고 아름다운 머플러를 소개하고 있네요  

봄,가을에 멋지게 코디를 해서 두르면 좋을 것 같은 무늬가 너무나 독특한 머플러 입니다

 

 

 

제가 이 책에서 제일 먼저 떠 보고 싶은 머플러 입니다

직사각형이 아닌 모양이 너무나 독특해서 시선이 가기도 하지만 저는 무늬가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가장자리 잎 무늬뜨기가 한 눈에도 멋져보이고 파스텔그린의 색감도 너무나 사랑스러움을 더하면서

모헤어가 주는 포근함이 제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 책에는 머플러, 숄, 케이프, 판초, 스톨 등 날이 추워질 때 하나쯤 떠서 두르고 싶은 23개의 다양한

머플러 뜨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머플러라 뜨개 초보들은 내가 과연 뜰 수 있을까? 걱정을 하시겠지만 초보자들을 위해

기초 가이드와 상세 사전을 아래와 같이 함께 실어서 설명을 하기때문에 큰 걱정을 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책 뒤쪽의 뜨개 도안도 제가 보기에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게 다가오네요..

책이 이끄는 대로 뜨고 나면 나만의 손뜨개 머플러를 완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올해 유난히 추운데 내 손으로 뜬 나만의 손뜨개 머플러를 두르고 외출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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