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플라워 - 사랑을 물들이는 감성 꽃 수채화 컬러링북
김소라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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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플라워 / 김소라 / 싸이프레스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26개의 수채 꽃 컬러링,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요즘 제가 컬러링의 세계에 푹 빠졌습니다. 

색연필도 전문가용으로 구매를 하고 컬러링북도 엄청나게 구매를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또 컬러링에서도 새로운 세계라 할수 있는 수채화 컬러링에도 도전을 해 보고 싶더라구요..

마침 제 눈에 딱 들어온 이 책 [ 러블리 플라워 ]. ​저같이 꽃을 좋아해서 컬러링도 보태니컬을 더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인 이 책을 발견하고 수채화 컬러링도 이 기회에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흥분이 되었습니다.


작가분도 이 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분 같아요. 김소라 작가의 전작인 [ 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요,, 이번엔 첫 수채화 컬러링북으로 오셨으니 벌써 기대가 되네요  

책장을 휘리릭 넘겨보았는데 모두 하나같이 마음에 드네요,,

자!~~ 그럼 책속으로 좀더 자세하게 가 보실까요?

 

 

 

 

 

이 책에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수채화꽃이 총 26가지가 있습니다.

장점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우선 수채화 전용지를 사용해서 물칠을 여러번 해도 종이가 울지 않을 것 같아요,,

저같은 초보들은 아무래도 붓으로 터치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초보들이 부담없이 하기 좋은 수채화 전용지이네요.


그리고 꽃그림 스케치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이 이렇게 한장 한장 펼치면 왼쪽에는 작가님의 작품이 있고 오른쪽에는 독자들이 보고 따라서 수채화 컬러링을 해 볼 수 있도록 스케치가 이미 되어 있습니다. 요것도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확 펼쳐서 할수 있도록 180도 펼쳐지는 특수 제본을 했습니다.. 요것은 컬러링을 할때 무지하게 중요한데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일반 컬러링북에서도 이런 180도 제본이 되어 있는 책은 몇권 되지 않습니다.  장점이네요..


본격적으로 수채화 컬러링에 들어가기 앞서 꽃마다 색을 칠하는 순서와 설명을 담아 놓았는데 번호를 오른쪽 페이지에 적어 놓아서 그 순서대로 설명을 읽고 시작하면 좋은 것 같아요. 거기다 칠하고자 하는 꽃의 꽃말도 위에 설명으로 나와있는데 이런 세세한 설명도 마음에 듭니다.

아침,,,난 오른쪽의 작가님의 작품을 봐서는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유투브에서 - 러블리 플라워 -를 검색하면은 작가님이 직접 수채화 컬러링을 해서 올린 동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제가 유투브에서 검색해 봤는데 시간은 몇분 정도로 상당히 많은 동영상이 올라와있네요,,, 그것보다 따라서 한다면 좀더 쉽게 할수 있을 것 같아요

 

 

 

▼ ↓ ▼ ↓ ▼

 

 

 

도전!~~~ 저는 책에서 제일 쉬워보이는 목화에 수채 컬러링을 해 보았습니다

목화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인것 같아요.  

다함 없는 어머니의 사랑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적혀있네요


작가님이 설명하는 대로 오른쪽 페이지를 보고 차근차근 도전을 했습니다,

수채화로 컬러링을 하고 마른 다음에 약간 부족한 면을 유성 색연필로 보충을 해 부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더운 여름날에 에어컨을 켜 놓고 좋아하는 컬러링을 하고 있으니 행복하네요..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수채화 컬러링은 거의 초보인데 너무나 쉽게 할 수 있어서 놀라웠어요,,

어서어서 다른 꽃들도 수채 컬러링 해보고 싶네요

재미있어서 도전 욕구가 마구 샘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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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달다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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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 달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철 같은 자신감이지 않은가.
“너는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하다.”
 



날이 더워져서 책을 읽기에도 힘듭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볍게 에세이를 읽어보자~~ 하면서 잡았던 책인데, 의외로 이 책에서 저는 위로와 잔잔한 감동을 선물받았습니다. 책 제목에서부터 속이 좀 뻥 뚫는 것 같지 않으세요?

나  자신의 또는 내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해 줄것 만 같은 이책  행복을 묻는 프롤르그의 그림과 글부터 그래~~ 나도 묻고 싶었어~~ 하면서 공감이 갔던 이야기는 < 나는 한때 모질도록 자책하곤 했다 >는 글부터 너무나 공감이 가서 울컥 해버렸네요...

노트에 옮겨 적어두고 가끔씩 위로가 필요할 때 읽어보리라~~ 하면서 메모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위로 받으시라 적어봅니다.



열심히 해도 어려웠고

잘하려 해도 할 수 없었다.

간절한 연애는 쉽게도 깨졌고

아무리 마음을 줘도 내 마음 같은 친구가 없었다.


언제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늘 노력할 만큼의 대가가 없었다.


한발 한발이 외줄 타듯 아슬했다.

앉지도 서지도 못해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일아 오지 마라, 오지 마라

멍청하게 울기도 했다.


그때의 내가 참으로 가엽다.

시리도록 가시 돋친 세상에서

나조차도 나를 편 들어주지 못했다.


못해도 노력하는 나를 안아주면 되었다.

깨진 인연은 보기 싫은 이유를 잔뜩 만들어

힘껏 미워하고 한숨 자버리면 그만이었다.

견디기 힘든 외줄 위에는 서지 않아도 되었다.

지켜내야 하는 것 중 가장 우선은

나 자신이었다.

- P 10

 

 

 

 

이 책은 총 5 PART 로 나 자신(달다님)의 이야기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야기, 가족들의 이야기, 못생긴 기지배들~~하면서 친구들이야기, 부장님이야기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아직은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PART1 나는 나에게 서툴다 ​를 읽으면서는 가장 나 자신을 위로 받았고  그중에서 < 나는 어떤 사람이다. ( 21 )>에서는 나 자신은 어떤 사람으로 설명해야 할까? 나도 달다님처럼 저런 사람인데?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나는 베짱이를 선망하는 사람이다. 나는 겨울이 두려워 오늘을 붙드는 개미다.(21) 말에 맞아맞아, 나도 저런 사람인데 하면서 공감하기도 했었구요.

살다가 먹먹하게 짓누르는 순간들이 올때 나 자신을 질책하지 말자는 깨달음도 얻구요. 그냥 너무 애쓰며 살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가자~~~는 느낌을 확 받았던 1장이였습니다.

 

 

 

 

인생이 내 마음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달다님의 이런저런 상상들이 풋~~~ 하고 웃게 만듭니다.

정말 한번쯤 저런 상상들을 다 해봤을 텐데 ,,,그럼에도 정말 저렇게 되면 큰일이죠? ㅋㅋ

인생이 내 마음 같다면 좋겠지만 하지만 내 마음 같지 않은 인생~~~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구나~~~~ 다들 인생이 자신들 맘처럼 흘러가지는 않구나~~ 하면서

가볍게 웃으면서 읽었던 부분입니다.

 

 

 

<PART3 내 눈에 예쁜 꽃이면 되었다> ​는 부분은 읽으면서 울컥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나의 늙은 소녀(할머니)가 영원히 늙지 않기를 바라는 달다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울컥했고, 달다님이 18살때 돌아가신 아버지. 달다님에게는 무력하게 보였던 아버지가 다른 이의 기억속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강자에게는 쥐뿔도 없으면서 큰소리치는 의리있고 정의로운 남자였다는 것을 들려주는 글에서 저도 나의 아버지를 한번 돌아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세상이 무너져도 마지막 남을 유일한 내편 엄마.( P120) 글에서는 너무나 공감되어 울컥.. 세상에 엄마만큼 좋은 사람이 없고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도 엄마 인것 같아요,,

못생긴 기지배들 , 아재개그하는 부장님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 저를 울다 웃다 그렇게 만든 챕터3입니다.


< PART4 누구나 꽃을 품고 산다 >에서는 세상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면서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듯 해도 누군가의 아픔을 마주할 때 사람들은 앞다투어 따뜻한 마음을 꺼내어 도움의 손길을 줍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것 같아요,, 달다님이 들려주시는 글에서 삭막하게 살아가는 듯 보여도 그들 가슴속에서는 사람들이 저마다 품고 있는 꽃이 있고 그 꽃이 피는 순간들이 있다고 들려주셔서 그래!~~ 아직은 살맛 나는 세상이야~~ 하면서 따뜻한 가슴으로 읽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무거운 책을 피해서 가볍게 읽을 거란 생각에 펼쳐든 자그마한 책 [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그런데 의외로 이 작은 책이 제 가슴을 쥐었나 놨다~~ 가슴의 울렁거림을 주었습니다.

아!~~~ 참 내가 책 한권 잘 골라서 잘 읽었다는 느낌을 받은 책입니다.

크고 화려한 표지가 아니라서 고급져 보이지 않는 책 제목이라서? 그런것 개나 줘버리시고 이 작은 책 한권

펼쳐 읽어보세요,,,그럼 저 같은 위로와 가슴 울렁거림을 느낄 수 있을 듯 해요,,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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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마크라메 - 당신과 나의 소확행, 서양식 매듭으로 만드는 23가지 감성 소품
이선미 지음 / 책밥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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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마크라메

저: 이선미 / 출판: 책밥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가지를 조금씩 손을 대어보았지만 아직 마크라메는 도전을 해 보지 못한 분야입니다.

가끔 책좋사 이웃들사이에서 서평이 올라오거나 간단하게 만들어진 마크라메 생활소품이 올라올때면 저도 관심이 있었던 분야라 관심있게 보았는데 이번엔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네요..

[ 첫 번째 마크라메 ]라는 책 제목처럼 마크라메를 잘 몰랐던 독자들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는 책인것 같아요.


우선 본격적으로 책 내용으로 들어가기 앞서 저는 마크라메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했는데
작가님이 잘 살명을 해 주셨네요..

마크라메란? 매듭으로 섬유를 만드는 아라비아 전통 공예입니다. 술 장식(프린지)이라는 뜻의 아랍어 migramah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P15 ) ​  1960에서 70년대에 전 세계적으로 부흥했다가 산업의 발전과 함께 인기가 감소해 없어졌다가 최근들어서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두 손과 실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매듭으로 아름다운 작품이나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크라메의 속으로 그럼 가 보실까요?

 

 

 

 

 

책은 제목처럼 마크라메가 처음인 분들을 위해서 섹션을 잘 배정하고 기초부터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마크라메가 기본적으로 실로 매듭을 만들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 무엇보다 매듭과 패턴이 기본이면서 중요한데 책에서는 이런 매듭과 매듭짓는 방법 그리고 간단한 패턴을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매듭들이 있다니 신기하고 놀라웠고 매듭을 짓는 방법을 순서대로 사진으로 자세하게 보여주는데 나는 사진으로 보고는 도통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큐알코드가 있습니다. 이 큐알코드를 어플로 스캔하면 동영상이 있는데 이 동영상으로 직접 매듭을 넣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서 해 볼수 있으니 초보자들에게 아주 좋은 장점 같아요.



​마크라메에 있어서 어떤 실이던 매듭을 엮을 수 있으면 마크라메의 재료가 됩니다

그러니 집에 가지고 있는 실이나 아니면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목화 실로 만든 면 로프를 사용하시던지 실마다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달라서 작품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그러나 거의 일반적으로는 로프를 사용하고 있고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여러 챕터로 나뉘어 매듭으로 만드는 마크라메 감성 소품 23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크라메 가드닝, 마크라메 인테리어, 마크라메 키친, 마크라메 웨딩, 마크라메 아이 방 소품,, 이렇게 말이죠.

가드닝 소품들은 정말 실용적이면서도 이쁘고, 인테리어 작품들은 거의 벽장식이 많았는데 상당히 멋스럽고 분위기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보인 저 같은 분들이 도전하기에는 조금더 실력이 쌓여야 도전해 볼만 했구요. 그중에서 부엉이 장식은 부엉이가 주는 의미가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서 집안에 두고 싶더라구요.

저는 웨딩에서 마크라메가 쓰일 일이 있을까 했는데 의외로 부케 랩이나 웨딩 베일, 그리고 위딩 가랜드와 의자 장식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었는데 모두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는 이 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은 소품은 아이 방 소품으로 < 아기 인디언 텐트 > 였습니다.

요즘 맘들 아이방에 아이텐트 하나씩 마련하는데 와!~~ 마크라메로 만든 인디언 텐트는 제가 본 텐트 중에서 가장 멋스럽고 이쁘고 멋지더라구요,,, 실력이 된다면 책보고 따라서 꼭 만들어 보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한 눈에 반해 버린 아기 인디언 텐트 였습니다.


집에 손뜨개를 해서 실이 많이 있는 편인데 그중에서 면사로 된 두꺼운 실이 있습니다.

꼭 로프가 아니더라구요 어떤 실로도 매듭을 지어 소품 만들기에 가능하다고 하니 우선 두꺼운 면사로 연습을 해서 이 책에 있는

감성 소품 23가지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여러 작품들을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초보들을 위해서 무엇보다 마크라메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기초를 가르쳐 준 이 책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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묭스의 미니어처 - 취미로 특별한 일상을 즐기는
장미영 지음 / 더블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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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260만 명이 열광한 묭스의 미니어처  



인형의 세계를 알게 되고 인형옷을 만들고 입히면서 알게 된 미니어처의 세계는 놀라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인형옷을 만드는 것보다더 더 놀랍고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던 미니어처의 음식이나 가구를 볼때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만들수 있지? 하는 의문이 들었고 저런 자그마한 미니어처를 만드는 사람들의 손이 다 궁금할 지경이였는데요..

나도 한번 배워보고 싶고 만들고 싶고, 내가 만든 미니어처로 인형들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마땅히 알수 없었던 미니어처의 세계를 이제는 책으로 만나 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책 [ 묭스의 미니어처 ] 입니다.


책표지만 봐도 너무나 신기하고 아기자기 귀엽고 자꾸만 들려다 보게 되는데요,,

사실 손가락만 없었다면은 미니어처라고 생각도 못할 만큼 정교해서 놀랍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저자의 이력과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놀랍니다,,와!~~~

묭스님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 나름 활략을 펼치셨더라구요.

IOC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일환으로 세계인에게 비빔밥, 떡국 등 한식 미니어처 요리를 선보여 달라는 제안을 받고 제작하여  IOC 페이스북에 미니어처 비빔밥, 구절판, 떡국 영상을 올렸는데 이를 본 전 세계인들이 260만 뷰를 나타내며 열광했다고 합니다.. 와!~ 대박입니다.



책은 크게 두 챕터로 나뉘어 , 점토로 떠나는 세계 미식 기행 과 종이로 꾸미는 빈티지 심플 라이프 ​로 되어 있습니다.

점토로 만든 음식들과 종이로 만든 가구들이 책을 휘리릭 넘겨도 너무나 귀엽고 완벽한 정교미를 보여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자!~~ 그럼 책을 잠깐 소개하자면요~~~

 

 

 

 

 

 

 

 

 

< 챕터 1. 점토로 떠나는 세계 미식 기행​ > 에서는 총 15개의 나라의 15개의 그 나라의 문화와 특색이 담겨있는 대표적인 요리를 미니어처로 선보입니다.

영국의 피쉬 앤 칩스, 중국의 딤섬,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구절판,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 에스까르고, 독일의 소시지 요리, 스페인의 빠에야 등등 15개국의 대표적인 음식을 점토 미니어처로 만나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점토 미니어처라고 말을 안한다면은 사진만 보고서는 절대로 미니어처라고 맞추기 힘들정도로 그 완성도는 대단하네요.

 

 

 

 


 

세계 나라를 대표하는 각 요리들은 각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뒷 페이지에는 바로 그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설명으로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점토에 아크릴물감을 섞어 그 음식의 기본이 되는 색을 입히고 음식 모양을 좀더 섬세하게 만들어 준 다음 좀더 세심한 색을 입히는 식으로 진행이 되네요.. 또 음식에 따라 유광바니시로 발라주기도 하구요,,

와.... 정말 너무 섬세해서 에스까르고의 마늘이 정말 마늘 같아요

 

 

 

 

 

 < 챕터2. 종이로 꾸미는 빈티지 심플 라이프 > 에서도 신기하고 놀라움은 여전합니다.

종이로 어떻게 저런 진짜 가구같은 미니처를 만들수 있지? 하는 신기함은 여전한데  저자는 말합니다.

나무를 이용한 작업도 퀄러티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좀더 만들기가 수훨한 종이를 이용해도 멋진 가구를 만들기가 가능하며 앤틱한 느낌, 모던한 느낌 등 내가 원하는대로 모두 가능하다고 말이죠.

독자로써 그냥 구경만 하는 제 입장에서는 종이로 가구 만들기 모든 것들이 다 어렵게 다가오는데 사실 가구 만들기는 문짝을 다는 것만 살짝 신경 쓴다면 어려울게 없다고 묭스님은 들려주시네요 , - - ;;

종이를 치수에 맞게 잘라 붙이고 문이 잘 여닫히도록 사포로 문질러주는 작입이 필수랍니다.

저 위 사진중에서 빈티지 여행 가방 정말 너무 멋지고 이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인형들에게 꼭 선물해 주고 싶은 욕심만 가득생기네요 ㅎㅎ

 

 

 

 

 

종이로 가구 만들기도 이렇게 뒷 페이지에 바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작업도 아주 섬세하게 치수를 정확하게 하는 것과 아크릴 물감으로 도색을 잘 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아요,,

그냥 봐서는 절대로 종이로 만든 미니어처라는 느낌이 안드는데 정말 섬세함이 대박입니다.


책 뒤편에는 < 미니어처 만들기 재료들 >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도 도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페이지 같아요.. 저는 그냥 책장을 넘겨 보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그리고 좀더 용기를 내어서 미니어처 만들기를 도전한다면은 저는 가구 만들기 보다는 음식만들기가 조금 더 저에게는 쉬울 것 같아서 여름이 지나면은 책을 보고 도전을 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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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존 그린 지음, 노진선 옮김 / 북폴리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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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로 굉장히 유명한 작가이시죠,, 존 그린의 신작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부터 상당히 독특한데요,,제목으로부터는 어떤 내용인지 유추되지 않습니다.

[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라니~~~ 출간되지마자 입소문이 돌고 예약 판매가 시작된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의 책이라니 또 아니 읽어볼수가 없죠!



한창 예쁠 나이 16살의 에이자는 화이트 리버 고교에 다니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저 나이땐 굴러다니는 소똥만 봐도 웃음이 난다는 옛말이 있는데 사실 에이자는 극도의 불안감과 강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주일에 3일은 신경쇠약 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나마 어린시절부터 항상 붙어다니는 절친인 데이지가 있어서 이해를 받고 서로 의지하며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데이지 역시 집이 가난하여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며 앞으로의 대학 진로문제와 학비 문제로 인해 고민이 많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야 할 , 지나고 보면 인생에서 가장 꽃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각자 나름대로 그 나이대에 할만한 고민과 걱정으로 사춘기의 통과 의례를 겪어면서 지내고 있는 여느 10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에이자와 데이지이죠.

물론 에이자는 여느 여고생보다도 더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억만장자 회장이자 피킷 엔지니어링 설립자인 레셀 피킷이 사기 및 횡령죄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습격하기 전에 사라져 버렸다는 뉴스가 전국을 뒤흔듭니다. 세상에 !~~ 러셀 피킷이라면 에이자가 어릴적에 잠깐 알고 지내던 데이비스의 아버지인데, 데이비스의 집에서 강만 건너면 바로 에이자의 집인데.. 몇년 째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은 사이이지만 그런 일을 겪었다니 걱정이 앞서지만.. 경찰은 러셀 피킷의 소재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 분에게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주겠다는 발표를 하게 되고 이 소식을 닫자마자 당장 대학의 학비가 걱정인 데이지는 에이자에게 현상금을 꼭 받아야 한다며 데이비를 찾아가 보고 우리가 러셀 피킷의 행적을 찾자고 설득합니다.

어린 시절 데이비스가 집근처에 아무도 모르는 카메라를 설치해 놓았다는 말을 기억해 내고 에이자와 데이지는 그 카메라를 찾아 파일을 다운로드를 받게 되고 이를 들켜 데이비스의 집으로 오게 되면서 몇 년만에 데이비스와 조우하게 되는데......


돌이켜 보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지만 그 나이대에는 또 나름의 걱정과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에이자는 세균감염이나 '소용돌이'에 대한 강박적인 생각으로 머리속이 온통 시끄럽고 불안하기 그지 없어서 남들보다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린시절 살짝 좋아하는 마음을 가졌던 소년을 고등학생이 되어서 다시 조우하게 되고 새로운 감정이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데이비스가 처해있는 현실이 또 낙관적이지 않고 너무나 막막했으니 책을 읽는 저도 막 답답해지더라구요,,,

아니 데이비스의 아버지 제 정신입니까? 어떻게 자신의 자후 재산을 자신의 애완동물 ( 뭐 그것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살아있는 공룡이라 할수 있는 도마뱀이라는데..)에게 에게 물려 주겠다고 선언을 해 버렸으니.... 참,,,남아있는 자식들은 어떻하라고,,

에이자는 데이지를 위해서는 그의 아버지에게 걸려있는 현상금이 필요하고 , 데이비스의 아버지가 만약 죽게 된다면 형제는 거지가 되는 셈이고, 데이비스를 향해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감정은 어떻하고 그와 가까이만 있어서 세균이 옮겨올것 같은 강박증과 불안감때문에 연애도 제대로 못할 것 같고,,,,


아!~~ 이래저래 정말 그녀의 삶이 , 또 주변 친구들의 삶이 녹녹치 많은 않네요,,

그렇다고 불안해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는 메시지를 저자는 들려줍니다.  각자 등장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넘치고 생기발랄합니다, 데이지만 해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면서 꿈을 키우고 또 자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워즈의 팩픽 소설을 쓰면서 그 분야에서 상당히 유명한 스타워즈 팬픽 작가이기도 합니다. 츄바카와 레이가 사랑에 빠지는 팬픽을 쓰면서 개성넘치는 그녀의 매력속으로 저는 퐁당 빠져버렸습니다. 데이비스도 제가 보기에 인생에서 있어서 상당히 큰 갈등에 접하지만 결국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구요,, 에이자 역시 항상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와 자신을 응원하는 친구인 데이지가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불안과 어두운 강박도 잘 헤쳐나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이자가 가진 강박증과 불안감이 어떤 정도의 고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으로써는 상당히 힘이 들것 같은데 사실 이 증상은 작가인 존 그린이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심리적 고통을 에이자를 통해서 드러낸 것이라고 하네요..

보세요,,,이런 강박적과 심리적 고통을 겪으면서도 좋은 글을 쓰는 유명한 작가가 되었잖아요? 그러니깐 희망적입니다.

[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은 20세기폭스 에서 영화화도 확정이 되었고, 전세계 30개국에서 번역 출간이 되었으며 여러곳에서 수상을 하고 최고의 소설,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고 하네요,,

청소년들이 한번 읽어보면은 더 공감하고 심리적으로도 위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그 시기를 넘어온지 너무나 오래되어 ㅎㅎ

더운 여름날이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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