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맨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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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맨을 조심해!
그가 네 머리를 노리고 있어."



올여름 날이 너무 더워서 좋아하는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소설도 많이 읽지를 못했네요.. 이제 좀 선선해지니 좋아하는 장르인 스릴러소설이 마구 생각나던 차 딱 발견한 책이 바로 이책 [ 초크맨 ] 입니다.

책 표지도 자세히 보면은 오싹한데 ...​"초크맨을 조심해! 그가 네 머리를 노리고 있어." ~~ 라니 섬뜩하네요.

자!~~ 그럼 초크맨 그 속으로 가보실까요?


프롤로그가 상당히 섬뜩합니다.  숲속에서 발견된 소녀.. 한 소녀가 머리와 몸통이 잘린채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한 한 남자..

그 남자는 소녀의 머리를 들어서 너덜너덜하게 찢긴 목에 둘러붙은 몇 장의 낙엽을 털고 분필 조각이 몇개 들어있는 배낭 안에 조심스럽게 넣고 사라집니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2016년 한 남자가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30년전 지역 축제가 열린날 끔직한 사고가 일어나면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면서 서막을 여는데 이야기는 곧바로 1986년 그 소년이 12살이였던 그해 여름으로 돌아갑니다.


에디 먼스터, 메탈 미키, 뚱뚱이 개브, 호프, 니키(유일한 여자애).....이렇게 5명은 소꼽친구로 또래 패밀리입니다.

여름방학동안 뭉쳐 다니면서 놀고 사고도 치고 그 나이 또래 할수 있는 놀이를 하면서 신나게 12살의 여름을 보내고 있지요.

해마다 지역축제가 강가의 공원에서 열리는데 1986년 올해도 5명의 패밀리는 한데 뭉쳐 이번에 부모님의 호위없이 그들끼리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축제에 가는데. 그곳에서 에디(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는 놀이기구의 고장으로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 마는 아름다운 소녀를 목전에서 보게 되고 그 현장에서 어떤 남자(핼로런 선생님)와 함께 소녀를 도우면서 극적인 사건을 겪게 됩니다.

사고가 벌어지고 몇달이 지났고 모든 게 다시 평소 모습을 되찾았나 싶을 쯤, 한 마을을 공포를 떨게 만들만한 죽음이 계속이어져서 발생하는데......

그로부터 30년 후, 42살이 된 에디는 앤더배리 학교에서 영어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지인의 딸인 클로이를 하숙을 주며 어린 소녀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2016년은 그때 그 끔찍한 사건들이 마을에서 일어난지 삼십 주년이 되는 해이고 , 다른 친구들과 등을 치고 살아가던 미키가 다시 마을로 돌아오면서 친구들은 불쾌해합니다

그리고 에디에게 배달되어 온 우편속에는 '막대행맨'이 목에 올가미를 두르고 있는 그림한장과 흰색 분필 조각이 함께 배달이 되어옵니다... 일명 초크맨.. 이것은 초크맨의 표식인데...그때 그 사건이 벌어지던 때 사건의 현장마다 있었던 초크맨의 표식이 다시 삼십 년 만에 그들앞으로 나타나고 에디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 불안답게 또 한명이 살해되고 시신의 주머니속에는 행맨이 그려진 종이와 흰색 분필이 들어있는데....

삼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벌어진 살인사건 속의 범인은 누구이며 왜 죽였을까?



예단하지 말 것. 모든 것에 의문을 제시할 것.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 - 412



이야기는 2016년과 1986년이 교차적으로 편집되면서 현재의 살인사건과 삼십 년 전의 여러건의 벌어지는 죽음들이 읽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내 생각에 범인은 너!~~ 라고 찍으면서 읽어내렸는데요,, 제 예상대로 제가 찍은 사람이 정신상태가 상당히 불안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내내 그 사람을 강력한 범인으로 찍으면서 읽어내려 갔는데,,,아니였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죽은 여러사람의 죽음에 대한 비밀? 실마리?가 하나씩 풀어내는데 그것도 상당히 흥미로웠구요.. 아주 작은 사소한 일들이 그렇게 큰 사건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그 와중에서 가장 궁금했었던 .. 그녀의 시신을 발견한 네 명의 아이들 ... 그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이 끝까지 풀리지 않고 있는 와중에 거의 뒤에 드러나는 진실은 어쩌면 제일 먼저 의심을 했어야 하는데 왜 이 생각을 못했지? 하는 자책도 해 보았네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이상타~~하면서 의심했었던 인물이 마지막에 보여주는 그의 경악할 만한 행동은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가장 놀라고 경악할 만합니다... 와!~~~~ 미친거지? 하는 말이 절로 입에서 나오더라구요,,

어쩌면 많은 죽음에 얽힌 비밀보다도 마지막 이 인물의 경악할 만한 행동, 30년 동안 숨겨왔던 비밀이 더 놀랐습니다.

가독성이 참으로 좋습니다. 30년전의 아이들의 모습은 어린시절의 또래들과 몰려 다니면서 놀았던 그때를 떠올리게 만들면서 사건이 벌이지니 몰입도가 상당히 좋구요,, 현재에서는 이어지는 살인사건과 30년전의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추리가 또 몰입도를 올립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출간 전 38개국에 출간 계약이 되고 2018년 아마존 상반기 올해의 책! 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꼭 읽어볼만 한 책입니다

아!~~~ 마지막으로 책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 어쩌면 크거나 작거나 착실하게 이 말대로 된 것도 같고 말이죠,,

" 업보, 뿌린 대로 거둔다는 뜻이야. 나쁜 짓을 하면 결국에는 그게 되돌아와서 네 엉덩이를 물게 되어 있다는 거지."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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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퍼즐 1 : 초급/중급 (스프링북) - 추리력.사고력.논리력.집중력 향상 숫자 퍼즐 게임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퍼즐 1
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음 / 베이직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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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엔 숫자만 생각해도 뇌가 멈춰버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스도쿠를 취미로 하고 있다니 ~~ 그저 신기할따름입니다.

처음 스도쿠를 접한것은 닌텐도 게임을 통해서였는데 게임자체가 너무나 잘 만들어져있어서 처음 만나는 스도쿠를 너무나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어서 한참 빠져들게 되었죠,,,이제는 스도쿠 책들도 많이 구매하고 변형스도쿠 책들도 여러군 구매를 하면서 좀더 다양하게 즐기고 있는데요,,,

재미있게 두뇌계발 할 수 있는 것은 스도쿠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퍼즐 1 ]  

추리력 사고력 논리력 집중력 향상 숫자 퍼즐 게임 속으로 가보실까요?


그전에 스도쿠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요~~

스도쿠는 숫자 퍼즐 게임으로 가로와 세로 9칸씩 총 81칸으로 이루어진 표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벼열하는 형식의 퍼즐 게임입니다. 가로와 세로 각 9줄의 정사각형 안에 작은 정사각형 (3 X 3) 안에 1부터9까지 숫자가 반복되지 않고 한번씩만 들어가야 합니다.


베이직북스에서 나온 이 시리즈는 총 2권으로 초급/중급 과 고급/특급으로 만들어져있는데 그 중에서 이 책은 쉬운편에 속하는 초급/중급 책이네요. 레벨을 1.2.3 으로 나누고 총 300개의 스도쿠 게임을 즐길수 있는 책입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는 스도쿠책보다 이 책이 가장 장점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바로 스프링북이라는 점인데요,, 스프링으로 되어 있으니 접어서 스도쿠 풀기 너무나 좋네요

대부분의 책은 스프링 제본이 아니라 풀기 좀 불편했거든요.

 

 

 

 

레벨1.... 쉬워요 ㅋㅋ

스도쿠를 풀때는 그 칸에 들어갈 숫자의 경우의 수를 적어놓고 하면은 편한데

레벨1은 숫자를 적을 필요도 없을 정도로 금방 풀기 쉽고 그래서 더 스도쿠에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초급레벨인것 같아요.

그냥 연필을 들고 한번에 쭉 풀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독자가 풀어야할 숫자 칸에 몇개 없고 이미 많은 숫자가 적혀있어서 스도쿠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재미를 느끼게하는 단계라서 저도 정말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레벨3.....

확실히 레벨1,2 보다는 시간이 좀더 걸리고 머리를 써야합니다,

그 칸에 들어갈 경우의 숫자를 적어 놓고 하면서 풀수 있는데 역시나 재미있네요..

제 기준에는 3단계가 훨씬 더 흥미진진합니다..

총 300개의 스도쿠라서 한동안 즐겁고 재미있게 자투리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스도쿠 알고 보면은 장점이 많은 게임이더라구요,, 두뇌도 계발되고 치매도 예방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문제해결능력도 배양시켜 준다고 하네요,,,

저는 스도쿠를 조카와 같이 하는데 누가누가 더 빨리 풀어내나 내기도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책 읽기 싫은데 스도쿠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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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마을에서 탈출 리얼 탈출북 1
SCRAP 지음, 김홍기 옮김 / icox(아이콕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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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폭발 리얼 탈출 게임의 서적판, 리얼 탈출북!

[ 늑대인간 마을에서 탈출 ]



요즘 방탈출 게임이 인기입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방탈출 게임을 해 본적이 있는데 아직 방탈출 게임방은 가 본적이 없는데 친구들과 꼭 한번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요즘 티비에서도 방탈출 게임방송을 하고 있던데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퀴즈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요즘 한창 유행을 하고 있는 방탈출 게임이 이제는 책으로 나왔습니다. [ 늑대인간 마을에서 탈출 ] 이라!~~~

( ※ 이 책은 리얼 탈출 게임 이벤트의 명작 [늑대인간 마을에서 탈출]을 모티프로 하여, 수수께끼와 스토리를 새롭게 고안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북입니다.. - 출판사 소개글 ) 이라고 하는데,,,

 책소개글만 보고도 이건 꼭 해봐야해~~ 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책이네요

자!~~ 그럼 방탈출 게임이 어떻게 책으로 진행이 될지 궁금하시다면 고고 ~~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명탕점입니다. 당신은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 유명한 명탐정이죠,,

그런 당신은 고고학자 해리 카샤사로부터 한통의 편지를 받습니다. 고고학자 해리 카샤사는 ' 천공의 외로운 섬' 이라 불리는 기원전 6세기경에 의문의 고대민족이 낭떠러지 위에 쌓았다는 작은 마을인 우크메르 마을에 와 있습니다. 그는 이 마을에서 예전에 존재했다는 무녀의 흔적과 연구를 위해 와 있었는데 뜻밖의 무서운 무녀의 예언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 예언이란 낮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사람들 틈에서 몸을 숨기고 밤에는 늑대로 변해서 마을 사람들을 덮친다는 전설의 늑대인간이 나타난다는 예언이었고, 박사 자신이 얼마전에 그런 늑대인간을 목격하고 말았다는 것이죠... 자신이 조사를 해서 그날 사건이 있었던 날 알리바이가 없는 16명을 추려 놓았는데 이 16명안에 틀림없이 늑대인간이 있으니 우크메르 마을에 와서 이 이상한 사건을 풀어달라는 편지였던거죠.

이에 당신(독자)는 이 이상한 사건을 풀기위해 우크메르 마을에 도착을 했고, 마을에 와 보니 뜻밖의 사건,,, 그러니깐 고고학자 해리 카샤사가 전날 밤에 살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 이때부터 당신은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준비물인 필기도구와 계산기, 그리고 메모지를 들고 책을 차근차근 읽어내려 갔는데,,,,와!~~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서 벌써부터 복잡합니다,, 이 책은 처음에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책으로 난이도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닙니다.. 뭔가 복잡하고 어렵게 다가옵니다. 

책 뒤쪽에 보면 마을 지도와 사건 수사시트 5일치, 그리고 책갈피 3개가 있는데...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였네요.

수사시트 1일차부터 펼쳐서 뒷장의 신문을 아주 꼼꼼히 읽고 내가 명탐정이 되어서 어디부터 수사할지를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본문에 있는 선택지를 골라가면서 진행을 하는데 지정된 번호의 단락으로 이동하면서 수사를 해야 하기때문에 책갈피가 3개인 이유가 있더라구요,,안 꽂아두면 다시 페이지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5일동안 매일 조간 신문을 읽으면서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장소에 가서 지정된 번호의 단락으로 가서 수사를 하는데 이거이거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은근 복잡하고 어렵네요

저는 1일차 신문을 읽고 제가 여기부터 가서 물어보고 수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번호를 고르고 페이지를 이동해서 진행을 했는데 첫번째 수수께끼?를 만났는데,,,아마도 이 퀴즈가 이 책에서 가장 쉬운 것일것 같은데 아!~~~ 모르겠다~~~하면서 한참을 머리 굴려 겨우겨우 알아내었습니다.. 나 원래 이런것  못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퍼즐과 수수께끼는 난이도가 다양한데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퍼즐과 수수께기를 만날때면 정말 방에 갇혀 있는 느낌으로 답답해옵니다. 그리고 퍼즐과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지나갈 수 없는 곳도 있습니다.. 난감  - -;;

퍼즐가 수수께끼를 풀지 못할때는 되돌아가서 다른 곳부터 수사를 해도 되는데 이렇게 풀지 못하면 지나갈 수 없는 곳도 있으니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에서 엔딩을 만나 볼수 없습니다. 모든 수가가 종료되고 늑대인간을 찾았다 싶으면 특설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입력한다음 추리가 맞다면 그때서야 엔딩 스토리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참 재미있네요,,

참고로 전 아직 범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 책 표지를 보면 아이들을 위한 책 같은데 결코 아이들을 위한 책이 아니네요

어른들을 위한 책인것 같아요,,,저 같은 어른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다른 어른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로 같이 풀어나가야 할 그런 재미있는 추리퍼즐 방탈출 게임 책입니다..

나 자신이 스스로 명탐정이 되어 지도와 사건일지를 들고 용의자를 만나고 장소에 찾아서 대화를 하면서 책의 이페이지 저 페이지를 넘나들면서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하고 흥미진진합니다,

방탈출 게임도 해 봤고 방탈출 티비도 보았지만 가장 난이도가 있고 긴장하게 만든 것은 바로 이 책 [ 늑대인간 마을에서 탈출 ] 이였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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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 뻔한 세상
엘란 마스타이 지음, 심연희 옮김 / 북폴리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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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살 뻔한 세상 / 북폴리오



 

우리가 살았어야 할 그곳은 바로 상상 이상의 세상이었다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이란 대게들 부정적으로 다가옵니다. 환경오염, 자원고갈, 기상변화에 따른 이상기온, 전세계를 휩쓸지도 모를 전염병 그리고 전쟁까지도 말입니다. 그런데 이 책 [ 우리가 살 뻔한 세상 ]의 책소개문구는 좀더 색다른 이래의 미솝을 보여 주는 듯 하여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 인류의 미래에 대해 신선하리만큼 낙관적인 시선을 보여 주는 시간 여행과 평행 세계 이야기가 스릴 있게 전개되는 책 - 바로 이 문구 말이죠 .. 전 세계 26개국 판권 계약에 파라마운트사의 영화화가 결정이 되었다고 하니 올여름 최고의 SF소설이라고 하는 [우리가 살 뻔한 세상 ] 이만하면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



2016년에 인간은 풍요롭고 목적이 분명하며 놀라움으로 가득한 첨단 기술 유토피아 파라다이스에 살고 있다.(P8 ) 

에? 2016년이? 어쩌면 훨씬 더 먼 미래가 아니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지금이? 했드랬죠..

네네~~ 정말로 그런 세상이였다고 합니다. 독자들에게 말을 하고 있는 톰 배런이 그런 짓만 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톰은 도대체 어떤 짓을 했길래 인류의 미래를 바꿔버린 것일까요?

1965년 7월 11일, 라이오넬 구트라이더는 미래를 발명했습니다. 그가 오랜 연구끝에 만들어낸 장치인 '구트라이더 엔진' 이라는 것은 모든 에너지를 무한적으로 쓸 수 있는 엔진입니다. 지구의 연속적인 회전력에서 무한대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엔진으로 무한적이고 강력하면서도 완벽하게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구트라이더 엔진이 가동한 이래 인류에게는 더이상 핵에너지도 필요없고 석탄,석유 또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육체적인 분야는 이제 자동화되고 기계화되어 사람이 일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의 평범하고 진부한 일들은 전부 기술이 도맡아 처리하기 때문에 인간은 더이상 아무것도 할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연구소에서 일하며 물질적인 부족함이 없기때문에 더 가질려는 싸움도 노력도 없는 그저 평화롭고 어쩌면 무료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세상이라 사람들은 그저 유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필요한 단 하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전 세계 경제가 집중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가만히 상상해봅니다. 음식 합성기, 의류 재생기, 거대 복합 주거 타워, 텔레포터(순간이동) 등등 구트라이드 엔진으로 인해 주어진 첨단 기술 유토피아의 세상은 상상만으로도 멋져보이고 경험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도 있더라구요,, 당연히 삶이 무료할수도 있고 그러니 정신질환과 약물 남용은 여전히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이런 놀라움으로 가득한 첨단 기술 유토피아의 세상에서도 천재 중의 가장 높은 수준의 완벽한 천재라며 칭송받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문제의 톰 배런의 아버지인 빅터 배런 박사입니다.  

그는 유희만을 쫓는 엔터테인먼트 세상에서 '시간 여행'이라는 여행산업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사람입니다.

이 많은 발전에도 시간 여행에 얽힌 비밀과 퍼즐은 어느누구도 풀지 못했는데 빅터 배런 박사의 그 천재성으로 시간 여행이라는 난제를 이론적이고 논리적으로 모두 풀어냈고 이런 관심사를 오늘날 인류를 이렇게 풍요롭고 평화롭게 살게 만든 최초의 사람 라이오넬이 구트라이더 엔진을 처음 가동한 그 시간으로 인류 최초의 시간 여행을 계획한 프로젝트를 시행중입니다.

이런 천재 아버지와는 달리 평범한 톰은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치자 바로 얼간이 취급을 당하며 살아가던 중 어미니가 사고로 죽으면서 남긴 유언때문에 아버지는 톰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바로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말이죠.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6명의 시간 여행자들의 6명의 대역중에 한명이 된 톰은 이 그룹에서 가장 뛰어난 시간여행자인 페넬로페의 대역으로 뽑힙니다. 왜? 무능력한 톰이? 하겠지만 페넬로페가 너무나 뛰어나 절대로 무슨일로 탈락될 수가 없기때문에 사실 영원히 대역으로만 자리잡을 수 있는 자리인거죠,,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안전하고 명분있는 자리를 톰에게 준 셈입니다. 그러나 2인 1조로 항상 페넬로페와 함께 훈련을 받던 톰은 어느새 페넬로페에게 사랑에 빠지고 드디어 내일이 드이어 그 역사적인 최초의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이 있는 날의 전날 파티에서 톰에게도 역사적인 일이 벌어졌으니 바로바로 페넬로페와의 달콤한 키스 그리고 이어진 꿈같은 하룻밤..... 그러나 이 일이 페넬로페에게는 자신의 꿈이 무너진 사건으로 향했으니 그 짧은 하룻밤이 임신으로 이어지고 그녀는 프로젝트에서 재명이 되고 맙니다,,

너무나 절망한 그녀는 톰이 보는 앞에서 첨단 기계로 자0을 하게 되고 톰은 충격과 슬픔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급성 쇼크에 빠지면서 그녀가 하지 못한 것을 이제 내가 하고 말것이라며 중단된 프로젝트인 시간여행을 혼자 몰래 시행하고 맙니다.

그리고 어김없는 실수를 저질러 과거 1965년 7월 11일로 돌아간 톰은 대단히 멍청한 아주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고 그렇게 다시 돌아온 2016년은 그가 여태까지 살았던 최첨단 기술의 유토피아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2016년이였던 거죠,,


깨어난 톰은 자신의 이름이 톰이 아니라 존 배런이며, 죽었던 엄마가 살아있으면 자신에게 여동생 그레타도 있습니다.

자신은 무능력한 바보였는데 이곳에서는 건축가로 건물 공사 부지에서 쓰러졌다고 하죠,,, 당황스럽고 혼란스럽습니다.. 독자도 좀 놀랐습니다,, 과연 톰이 유토피아 2016년으로 돌아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나 했더니 전혀 다른 2016년입니다.

가족들에게 자신의 그간의 일을 설명하자 동생이 말합니다. " 이건 오빠가 쓴 소설이야 " 미래인가 뭔가에 살았던 이야기를 썼잖아~~ 라고 말이죠,, 정말 그런것일까요?

내 의식이 어쩌다 이 몸의 주도권을 잡기 전까지는 존의 의식이 지배하고 있었다. (449).


책은 1부, 2부로 나뉘어 놓지는 않았지만 톰이 과거로 돌아가 엉망으로 망치고 다시 2016년으로 돌아오기까지가 1부라고 보면 2부는 또다른 2016년에서 자신이 망친 현실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드디어 두번째 시간여행이 주어졌을 때 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최첨단 기술의 유토피아 파라다이스였던 2016년에 톰은 매일 아침 상쾌하게 일어나고 (꿈까지 조절해서 좋은 꿈만 기억속에 남게 해주는) 딱 맞는 옷을 입고 완벽한 아침을 먹었지만 외로웠던 톰. 그러나 또 다른 2016년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고 죽었던 사랑하는 연인인 페넬로페도 다른 이름으로 존재하며 옆에 있습니다

과연 톰에게는 어떤 2016년이 진정한 유토피아일까요?

책은 두껍고 글자는 작습니다. 초반의 첨단 기술의 유토피아 세상의 온갖 과학적인 설명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습니다, 이 더운 여름날에 두꺼운 SF 소설 한권을 들고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왜 영화로 만들려고 하는지 그 이유도 알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타임머신이나 시간 여행에 관한 영화나 책을 읽었지만 상당히 이 책은 독특하고 상상력이 놀라웠고  미래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도 보여주어서 또다른 색다름으로 다가와서 더 재미있게 읽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톰의 선택이 무엇인지는 책으로 확인하세요 ㅎㅎ 권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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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보틀 쿠킹 - 신선하고 맛있는 병조림 기본 레시피 & 응용 레시피 97 탐나는 스타일 시리즈 4
JBOOKS 편집부 지음, 김상애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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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보틀 쿠킹

신선하고 맛있는 병조림 기본 레시피 & 응용 레시피 97




이덴슬리벨  출판사에서는 일상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실용서를 출판을 하는데 이번엔 보틀 쿠킹입니다.

응? 보틀 쿠킹? 하시겠지만 일본만큼은 많이 활용하지는 않지만 우리도 보틀 쿠킹을 몇가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여름철에 오이피클이나 양파피클, 또 복숭아 콩포트, 각종 효소 만들기나 절임 등등이요.

저희집에서 활용하는 보틀 쿠킹이 이 정도인데 이 책에서는 보틀 쿠킹 기본 레시피와 응용 레시피를 무려 97개나 소개해 준다고 하니 관심이 갑니다. ( 일단 책을 받자마자 책의 퀄러티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주 두껍고 튼튼한 양장의 요리책이라 정말 두고두고 오랫동안 튼튼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 해요 )



굳이 저장용 유리병에 담아 요리를 해서 먹을 필요있나? 그때그때 제철 재료들로 금방 만들어 먹으면 되지? 오히려 더 귀찮은 일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도 이 책을 보고 보틀 쿠킹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꿨습니다..아주 장점이 많더라구요.

유리병은 마법의 그릇이라고 합니다. 일단 완벽하게 밀폐가 되어 병뚜껑만 꽉 단아 놓으면 요리의 색도 향도 변하지 않고요 튼튼해서 오랫동안 쓸수도 있구요.. 또 유리병은 흔한 식재료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병속이 다 들여다 보이기때문에 시각적으로 예뻐서 식탁위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요,,

기능적으로 볼때도 저장하면은 오히려 더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소금, 식초, 설탕 등의 조미료에 의해 식재료가 숙성되어 감칠맛이 더해지고 몸에 좋은 재료는 발효와 숙성을 거치면 몸에 더 이로워진다고 하네요

이 정도의 장점이라면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활용해 볼만 합니다, 



이 책에서는 총 5부로 나뉘어 각각의 분야에서 보틀 쿠킹을 적극 활용하는 분들이 나오고 그녀들의 예쁜 저장용 유리병에 담아 만드는 건강한 반찬, 조미료, 소스, 발효음식 등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리사의 보틀 쿠킹, 요리 연구가의 보틀 쿠킹, 건강 요리 교실 운영자의 보틀 쿠킹, 푸드스타일리스트의 보틀 쿠킹, 가정주부의 보틀 쿠킹,, 이렇게 말이죠..

 

 

 

 

 

 

 

 

 

바로 먹을 수 있는 채소나 금방 반찬을 만들어낼 수 있는 베이스 10종류 정도를 항상 냉장고에 구비해 놓는다고 합니다.

마파 베이스는 마파 당면을 만들때, 카파오 (바질과 돼지고기가 들어간 태국식 볶음 요리 ) 베이스는 카파오 볶음밥을 만들때, 된장 볶음밥 베이스는 된장 볶음밥을 만들때 등등 기본 베이스를 만들어 두고 이를 활용해 최소 2가지 이상의 요리를 금새 뚝딱 만들수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참 유용할 것 같습니다.


건강 요리 교실 운영자는 보통 저장병 요리를 70가지 정도 만들어 두는데 우리에게도 익숙한 레피시들이 많더라구요.

블랙베리 효소 주스, 홈메이드 현미 유산균, 유산균 두부 요구르트 등등 말이죠,,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아무래도 시각적인 미를 신경을 많이 쓰시니 병속이 다 보여서 보틀이 아주 매력적인 그릇으로 다가온다고 하네요. 과일 탄산수나 로즈마리 올리브오일 절임등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 특별 레시피 >라고 소개하는 < 꿀과 깨 된장 > ​독특하게 다가왔는데 레시피도 너무 쉽게 다양하게 활용한 에를 보니 꼭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

가정주부의 보틀 쿠킹에서는 고령의 할머니가 나오셨는데 정해진 자세한 레시피도 없고 그저 삶을 살아오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보틀 쿠킹 레시피로 원재료의 맛이 살도록 간은 최소한으로 한 다양한 레시피가 가장 저에게는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5분의 다양한 자신만의 보틀 쿠킹 이야기가 지나면 책 중반부터는 이 책에서 사용한 다양한 보틀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 사계절 보틀 쿠킹 레시피 >를 책의 절반정도로 할애하고 있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 재료를 이용한 사게절 보틀 쿠킹 레시피는 실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봄에는 레몬, 죽순, 머윗대, 산초, 꼴뚜기, 여름은 매실, 옥수수 루바브, 양하와 차조기, 전갱이와 정어리, 가을은 양배, 고구마, 밤, 버섯, 꽃치, 겨울은 사과, 귤, 연근과 우엉, 대파, 대구  이렇게 사계절 제철 재료로 만들어 먹는 건강한 보틀 쿠킹 레시피들 별로 어렵지 않고 해서 꼭 한번 책보고 따라 만들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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