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씨 도서] 나도 SNS 할 수 있다! - 카카오톡 + 밴드 + 유튜브 + 인스타그램
김로사 지음 / 정보문화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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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SNS 할 수 있다!

카카오톡+밴드+유튜브+인스타그램





가끔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폰 없이 무슨 재미가 살까? 하고요.

사실 6년 전만해도 굳이 스마트폰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피처폰을 사용을 했었는데 점점 스마트폰이 없으면서 참여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져서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하고서는 그 기능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쇼핑도 다 하고 블로그나 기타 SNS를 하면서 추억도 저장을 하고 또 소통도 하고 있어서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으면은 무슨 재미로  살까? 할 정도입니다.


그러데 문제는 최근에 인스타그램을 시작을 하면서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아서 이것도 또 배워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같은 취미를 가지신 분들을 팔로워를 하고 올라오는 글들을 구경하고 공감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또 좋아요를 받는 기분도 상당히 좋았구요,, 그런데 문제는 가끔 이벤트에 참여를 할려고 하면은 < 리그램 >을 해야 하는데 아!~~ 리그램이라는 것을 저는 전혀 몰랐거든요,,, 검색을 해보니 리그램을 할려면은 도 앱을 깔아야 하고 방법도 꽤 까다롭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이 보고 싶었습니다.

점점 스마트폰을 통한 소통은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저만 따라가지 못하다고 느껴져서 이 책을 통해서 좀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카카오톡, 밴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책의 표지에 있는 문구가 재미있으면서도 또 정확한 것 같습니다,

- 아들, 딸보다 더 친절하게 알려주는 SNS , 설치부터 활용하는 방법- 이라는 문구 말이죠

요즘 아들, 딸한테 SNS앱에 대해서 배울려면 속이 터지고 화만 내지 자세하게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은근 무시만 당하여 자존감만 떨어지고 말이죠. 그런데 이 책은 어르신들을 위해서인지 책의 판형도 크고 글씨도 큰글씨 도서라고 떡하니 적혀 있는 만큼 책을 펼치면 큼지막한 글씨로 되어 있고 많은 사진들이 있어서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을 가장 많이 대중적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카카오톡의 분량이 가장 많은 편이고 그 비슷하게 밴드가 분량을 차지를 하네요. 카카오톡의 설치부터 아이디 등록하기, 사진 등록하고 받은 사진 저장하기, 카카오톡으로 선물하기, 카카오톡으로 송금하기 등등 수많은 카카오톡의 기능들이 잘 정리되어서 아주 보기좋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카카오톡을 잘 이용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기능들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그냥 카카오톡으로 톡을 나누거나 선물하기와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고 받기 정도만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그 외에도 아주 유익한 활용이 많더라구요.. < 더치페이 >기능이 있는데 친구들끼리 모임이 있을 때 더치페이로 계산을 하고 싶을때 모임에서 지출한 금액을 나눠서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일일이 계산하지 않고 더치페이 기능이 계산도 해주고 얼마 입금해라고 각 멤버들에게 메시지도 보내어 줍니다, 그리고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보내기를 이용해서 쉽게 송금도 할 수 있고요,,물론 카톡 무료 송금이라 횟수 제한없이 송금수수료가 무료라는 것도 큰 장점이네요 .

<그룹콜  >기능으로 3인 이상의 그룹 채팅방에서는 여러 회원들이 함께 통화하는 그룹콜이 가능한데 한 번에 5명까지 통화할 수 있는 기능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 아직 해보지 못한 기능이네요,,


  동호회 등 모임 관리에 매우 유용한 ' 밴드 '나 재미잇는 영상부터 공부를 도와주는 강의까지 모든 영상이 모여잇는 유튜브도 좀더 책을 보고 자세하게 알면은 더 좋을 것 같구요,,

제가 최근에 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이용법도 자세하게 이 책이 알려주네요,, 다만 제가 알고 싶었던 리그램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약간 아쉽습니다 ㅎㅎ

이 책 한권이면은 자녀들이나 조카들과 소통하기에 어렵지 않고 SNS를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유용한 책인것 같아요,,

  작은 소제목으로 기능을 설명할때 많은 사진으로 실제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고 있어서 배우는 데에서 너무나 쉽고 간편하고 쏙쏙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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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 코바늘뜨기 - 스트라이프 패턴 블랭킷 20 오늘부터 나도 핸드메이드 아티스트 11
하프너 린센 지음 / 북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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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 코바늘뜨기

스트라이프 패턴 블랭킷 20 






손뜨개의 계절입니다. 따뜻한 방안에서 코바늘이나 대바늘을 들고 뜨개를 할때가 제일 즐거운 시간인것 같아요

뜨개책 신간이 쏟아지는 계절인 요즘 새로운 코바늘뜨기 신간을 발견을 했네요

바로바로 [ 블랭킷 코바늘뜨기 ] 인데요.


쇼파에 앉아있으면 무릎에 살짝 시려오는 나이에 있는 저는 겨울철엔 블랭킷이 필수품입니다.

코바늘로 블랭킷을 많이들 뜨는데 이 책은 좀더 새로운 점이 있네요

바로 모티브를 여러개를 떠서 이어붙이는 블랭킷이 아니라 한번에 쭉 뜨는 블랭킷이고 또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랭킷이라는 점입니다.

이 책의 저자분도 상당히 유명한 분이셨군요.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 만다라 코바늘뜨기 ]로 알려진 하프너 린센 차기작이 바로바로 요책이란 말이죠.

저자는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은 영감을 가지고 블랭킷을 만들었는데 영감을 얻은 도시들의 이름으로 작품의 제목을 붙여서
총 20개의 스트라이프 패턴 블랭킷과 블랭킷에서 사용한 패턴을 활용한 소품 5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에는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서 창작한 20개의 아름다운 블랭킷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릭 블랭킷을 이쁘게 장식하고 마무리를 지어줄 테두리 디자인도 소개하고 있는데 무척 유익하게 다가오네요.

2장에서는 챕터1에서 블랭킷을 만들때 사용되었던 패턴들을 활용해서 만든 총 5개의 소품을 소개합니다.

포르토 러그, 치앙마이 팟홀더와 다시 홀더, 시라즈 쿠션, 페즈 벽걸이, 살바도르 베드스프레드입니다.

3장에서는 어쩌면 3장이지만은 가정 먼저 읽고 시작을 하면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장인데요.

코바늘뜨기의 기본 스티치부터 어떻게 실을 바꾸는지 또 블랭킷을 뜰 때 필요한 노하우와 팁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제일 마지막장이지만 가장 먼저 읽고 시작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마르세유 블랭킷 

고요한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색상과 패턴으로 단순하지만은 왠지 멋스럽게 다가오네요.

 

 

 

  도쿄 블랭킷

실을 두가닥으로 해서 바늘은 10호의 굵은 바늘로 뜬 것인데 통통한 느낌의 퍼프 스티치가 매력적인 블랭킷인것 같아요 .

 

 

아바나 블랭킷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알고보면 가장 쉬운 스티치를 이용했는데 6가지의 색상의 변화를 주어서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부드럽고 우아하게 늘어지는 드레이프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쉬운 코바늘 스티치이고 단순하게 반복하는 것이라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같아요.

 

 

 

세인트조지스 블랭킷

한길긴뜨기를 반복해서 뜨는 이 스티치는 저는 많이 보아왔던 패턴이네요,,

한길긴뜨기만 반복하면 되는 것이라 상당히 쉽지만 색을 바꾸어가면서 뜨면은 또 상당히 멋스럽게 보입니다.

베드스프레드에도 적합하다고 하네요.

 

 

 

각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블랭킷을 소개하는 페이지 뒷면에는 바로 도안이 실려있습니다

책 뒤쪽에 몰아서 있지 않고 바로 뒷페이지에 있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도안은 서술형도안과 그림도안이 함께 실려 있어서 어느쪽이 더 편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도 모두 편한쪽으로 활용하면은 되니 요것도 장점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코바늘은 그림도안이 편하고 대바늘은 서술형도안이 더 편하게 다가오더라구요.

 

 

 

 

 

2장의 5가지 소품도 마음에 듭니다.

 러그와 홀더, 쿠션, 벽걸이, 베드스프레드.... 소품에 맞게 사이즈를 늘리고 줄이는지도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5가지의 소품이외에도 다양한 소품을 만들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네요 .


사실 모티브로 만드는 블랭킷은 정말 모티브를 뜨는 시간보다도 연결하고 연결한 실 정리를 하는 것이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 스트라이프 블랭킷은 그런것이 없어서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실을 바꿀때에만 신경을 쓰면 되니 더 편하고 간편하고 금방 뜰 수 있고 스트라이프 패턴이 이렇게 다양하다니 그것도 놀라웠고 기본적인 패턴에 적절하게 색과 실을 선택을 해서 좀더 화려한 블랭킷이 완성되는 점도 재미있네요..

단순하고 반복적인 패턴인 스트라이프 패턴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블랭킷을 완성할 수 있다니 책을 보고 올 겨울 블랭킷을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초보자에게 특히 너무 좋은 책 같아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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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기대선 여자 빙허각
곽미경 지음 / 자연경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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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기대선 여자 빙허각

곽미경 / 자연경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빙허각이라는 존재를 몰랐습니다, 왜 몰랐을까요? 이렇게 중요하고 존중할만한 인물을 말이죠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책을 소개하는 문구였던 - 바람과 함께 사라지디 이유 읽어볼 만한 여성소설-이라는 문구 때문이였습니다, 중학교때 처음 읽었던 마가렛 미첼 여사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너무나 좋아해서 출판사를 달리해가면서 10번은 읽었을 이 책 이후 읽어볼 만한 여성소설이라니 그렇다면 당장 읽어봐야지 했드랬죠..

그런데 책을 읽기전 간단하게 책의 주인공인 빙허각에 대한 소개글을 읽어보니 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뮤지컬 ' 화성에서 꿈꾸다'의 여자 주인공으로, 한중일 3국 실학자 99인 중 유일한 여성 실학자라고 합니다.  자동약탕기도 발명을 하였고,  [규합총서]와 [청규박물지]비롯한 다수의 저술을 남겼으며 대학자 서유구의 형수이자 스승이였던 바로 이 책의 주인공 빙허각이라는 사실.. 그녀의 삶과 학문에 대한 열정, 그리고 사랑과 비애가 이 책 속에 있다고 하네요,

이쯤 되면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  




빙허각의 삶과 성취, 사랑과 비애를 다룬 최초의 장편 소설

( 책 뒤쪽 문구 )



여자가 책을 많이 읽고 공부에 빠지면 시집 가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였던 조선시대.  실제 수어사댁의 막내딸 선정은 이쁘고 영특하기로 소문이 자자했지만 14살이 된 지금까지 아직 혼처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빼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똑똑하다는 것이 오히려 단점이 되었으니 오죽하면 수어사댁 막내딸 선정과 혼처를 정하려고 하니 ... 아버지 소자는 평생 혼자 살더라고 너무 똑똑한 수어사댁 막내딸은 싫사옵니다~~하면서 반항을 하였을까요 ㅎㅎ

수어사 이창수는 남다르게 똑똑하고 자기고집도 있는 막내딸 선정이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착하고 어여뻤던 선정의 작은언니 숙정이 고된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해 자결을 하고부터는 이 나라에서 여성의 삶이, 죽음의 가치가 이 정도밖에 되지 않음을 깨닫고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하고 행동했기때문인데요.

선정은 아버지인 수어사에게 3가지 바램을 부탁합니다. 첫째는 아버지에게 직접 학문을 배우고 싶다는 것과 두번째 당돌하게도 연정(중국)에 가고 싶다는 말을하죠.. 그리고 남모르게 대통에게 청어(청나라말)을 공부하여 청어실력이 역관보다도 낫다는 평도 받습니다. 세번째는 직접 신랑감을 선택하고 싶다고 말하죠,,

수어사 또한 안타깝게 보낸 딸 숙정의 일을 겪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었으니 이런 선정의 바램을 들어줍니다.

 

 

 

 

 

 

연경에 가는 문제로 선정은 당시 세손이였던 정조 이산을 만나게 되는데요..14살의 어린 소녀의 영특함과 당돌함 그리고 이쁜 외모에 반하게 된 세손(이산)은 선정을 연경에 보내어 주게 되고 선정은 어린 나이에 그 험난한 길을 건너 연경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건륭제를 만나 시도 읊고 이쁨을 받게 됩니다.



" 부모가 준 이름이 이선정이면 네가 지은 이름도 있느냐?"

" 그러하옵니다. 제가 지은 이름은 빙허각이옵니다."

"오! 빙허각! 빙허각이라 참으로 특별한 이름이구나. 무슨 뜻이냐?"

"기댈 빙, 빌 터, 집 각. 빙허각이 온데 ' 허공에 기대어 선다' 라는 뜻으로 ,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담은 이름입니다." - 107



연경에거 많은 선진문물을 접하고 배워오기도 하고요,  빙허각의 영특함과 당당함 그리고 그 아름다움에 반해 함께 하기를 바랬던 젊은 세손과 소박하지만 친절하고 여성을 무시하지 않고 함께 할줄 알았던 명민한 사대부 청년 서유본 사이에서의 갈등, 스스로 신랑을 고르고 시집을 와 시집살이 와중에서도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며 하면서 발명했던 자동약탕기( 주상께서 환갑을 넘은 원로대신들에게 입추 탕약을 하사했는데 동서가 그만 그 귀한 탕약을 태워먹어 버린 후 연구끝에 발명한 자동탕약기), 인간으로써 자주적 삶을 선언하고 실천하면서 쓴 [ 규합총서 ][청규박물지]비롯한 다수의 저서들.. 그리고 남편은 유본이 죽자 '절명사'를 지어 그의 뒤를 따랐는데요,,

​이렇게 책은 빙허각 이씨의 어린시절 소녀시절의 이야기부터 한나라의 왕이 될 사람으로부터의 열렬한 사랑도 받은 로맨스까지 그리고 시집살이 중에서도 항상 공부하고 노력했던 여성으로써의 삶을 들려줍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여성의 뛰어난 재능이 감춰야 할 것이고 불길한 기운으로 구박받는 여성학자의 모습이 아니라 친정아버지의 든든한 지원아래 어린시절 마음껏 공부도 하고 자신의 뜻에 따라 그 먼나라인 연경에도 갔다오고 또 시집도 너무 잘 갔으니 식견이 확트인 서씨 집안의 맏며느리가 되어 빙허각의 재주를 사랑하여고 그녀가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기에 그녀의 업적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나 빙허각의 남편인 유본은 자신의 아내의 능력을 존중하고 도와주기위해 자신은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남다른 내자를 도와 그녀가 가고자 하는 길을 함께 가 보겠다고 선언하면서 도와주는 너무나 멋진 남편이였더라구요.

관직에 나아가 주상을 돕는 일도 의미가 있지만 탁월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내자를 돕는 것이 훨씬 더 조선을 위한 일이다고 하면서 아내를 적극 후원하는 멋진 남편이라서 책 읽으면서 너무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말년에 정조가 죽고 난후 이 집안에 시련이 와서 마지막이 좀 가슴아팠지만 ,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여성 실학자가 있었다니 하면서 그녀의 삶과 열정에 감동을 받아서 너무나 재미잇게 읽은 책입니다,

자녀들에게 읽게 해주면은 참 좋을 책 같아서 추천해 주고 싶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후 최초의 여성 성장생애소설이라는 소개글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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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야수 디즈니의 악당들 2
세레나 발렌티노 지음, 석가원 옮김 / 라곰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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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은 야수

디즈니의 악당들 2





이 책 [ 저주받은 야수 ]는 제가 읽은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 중에서 3번째로 읽은 책입니다.

디지니의 악당들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저주받은 야수]는 그 중 2번째 시리즈에 속합니다.

<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악당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써내려간 것인데 디즈니가 기획을 하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작법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이자 소설가인 세레나 발렌티노가 쓴 소설입 시리즈입니다.


저주받은 야수? 누구인지 짐작이 가시겠죠? 네네 < 미녀와 야수 >의 그 야수입니다.

저는 늘 궁금했습니다,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는 어떻게 해서 저런 저주를 받게 되었을까?

그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동화들이 다 그렇듯이 분명 마녀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기때문일텐데 어떤 잘못을 저지르고 어떤 미움을 받았기에 저리도 끔찍한 저주를 받게 되었을까가 내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저의 의문들이 다 풀려버렸네요.


아참 여러번 < 미녀와 야수 >가 무려 1756년에 쓰여진 작품인 것 아셨습니까? 와,,, 정말 오래전에 쓰여진 작품이였더라구요, 1756년 잔 마리 프르랭스 드 보몽 부인이 쓴 동화책인데 그것을 기초로 애니메이션에 맞게 각색을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윌트디즈니사의 < 미녀와 야수 >라고 합니다,

저주를 받아 흉측한 야수가 된 왕자와 마음씩 착하고 아름다운 아가씨 벨이 서로 사랑에 빠져서 저주도  풀고 행복해졌다는 이야기 속에서 야수는 어쩌다 저주에 걸렸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독자분들이라면은 이 책을 꼭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짐승처럼 온몸은 털로 뒤덮이고 발톱은 누군가를 위협하는 흉기처럼 뽀족한, 깊은 산속에 위치한 성에 홀로 살아가는 야수. 그리고 이렇게 아무도 찾이 않는 야수의 성에 용감하고 아름다운 벨이 아버지를 대신해서 잡혀 들어오게 되면서 < 미녀와 야수 >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러나 아름답고 착한 아가씨 벨이 이 성에 잡혀 들어오기 몇년 전만 해도 이 성에는 아름답고 거만하고 자신만만한 왕자가 살고 있었으니...

그는 부유한 왕국의 왕자였고,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서 눈빛 한번, 말 한마디에도 아가씨들은 곧 그를 동경하고 그와 사랑에 빠져버렸으니 그에겐 아가씨들의 마음을 빼앗기는 너무나 쉬웠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거만해지고 성격이 고약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네요,, 당연 살아오면서 좌절이나 상처를 받아 본적이 없는 그였기에 어쩌면 그리도 어리석은 사랑(?)을 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왕자는 너무나 아름다운 아가씨 키르케와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신화속 주인공처럼 빛나는 아름다움을 가진 키르케에게 사랑에 빠져 약혼을 하고 곧 식도 올릴 예정이였지만 왕자의 절친인 개스톤(네네 미녀와 야수의 그 개스톤, 개스통 입니다 )이 키르케가 그동안 왕자에게 말하지 않았었던 그녀의 처지? 정체?를 밝혀버리는데요,, 왕자는 그녀에게 찾아가고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고 경멸하며 그녀를 그자리에세 헌신짝처럼 차버리지지요,,와!~~ 책 읽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아니 사랑했다면서~~~저게 진장 한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태도야?

아!~~ 저래서 그 잘난 왕자가 그런 끔찍한 저주를 얻게 되었구나 ~~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아내라고? 천만에! 당신은 내 미모만 사랑했어. 당신이 아무리 유혹해도 어떤 여자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게 만들겠어! 지금처럼 잔인하고 오만한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한 절대로 !


추악한 행동으로 인해 너의 예쁘장한 외모는 망가질 것이고 언니들의 말처럼 머지않아 모두가 너를 야수로 보게 될 거야!


장미꽃이 떨어지면서 시간은 흐르고 네 스물한 번째 생일이 다가올 것이다. 그때까지 누군가와 진정한 사랑을 주고 받으며 그 징표로 키스를 나누지 못하면 너는 평생 끔찍한 야수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거야!" 49-50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사실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는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라서 또 중복되는 것은 아닌가했지만 이 책은 야수과 벨을 만나지 전까지의 이야기가 책의 2/3을 차지하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 것이라 신선했습니다,

그렇게 왕자가 오만하고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10대 소년의 성숙하지 못한 마음과 자신의 위치가 부유한 나라의 왕자이고 또 뛰어난 외모이니 그럴수도 있었겠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후 왕자의 두번째 약혼녀였던 아침샛별 왕국의 튤립공주도 왕자때문에 상처를 입고 그렇게 홀로 외롭게 아무도 없는 성에서 홀로 늙어가나 했더니 벨을 만나고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네요,,

이전의 책에서는 전혀 알수가 없었던 야수의 과거와 왜 그런 저주에 걸렸는지 그리고 이후 그의 벨을 만나기 전까지의 일들까지 모두 알게 되니 좋았고 더 < 미녀와 야수>가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 2 저주받은 야수]도 역시나 역시나 재미있었고 이제 제가 읽지 못한 나머주 시리즈 2권도 모두 다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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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 love is life
다이애나 리카사리 지음, 딘다 퍼스피타사리 그림, 카일리 박 옮김 / FIKA(피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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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 LOVE is LIFE

다이애나 리카사리 / 피카




새해가 시작이 되고 또 나이를 한 살 먹고 나니 왠지 좀 쓸쓸해지는 것도 같고 생각도 많아지는 요즘 제과점에 빵을 사러 갔다가 마카롱 한두개쯤은 같이 사들고 오는 요즘입니다.

처음 마카롱을 먹었을 때 그 이쁘고 앙증맞은 모양만큼이나 맛은 너무나도 강렬했는데요,,

 혀가 움츠려질만큼의 그 달디 단맛에 깜작 놀라 자주는 못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같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갑자기 확 마카롱이 생각이 날때가 있네요 .


이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 사랑스러운 색감과 층을 이루고 쌓여있는 마카롱이라니~~~

[ 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라는 책 제목을 보면서 저자는 어떨때에 마카롱이 당기는지 궁금해지도 하면서 책을 보고 싶어졌네요,,

제가 마카롱이 먹고 싶을때는 좀 기분이 쳐지거나 아니면 정반대로 기분이 아주 좋을 때인데 저자는 어떨때인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는 인도네시아에서 패션,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엔서라고 하네요. 2007년부터 기발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SNS등 온라인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시작을 했으며, 지금은 패션계에서 영향력있는 인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행복해지려면 / 영원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 꿈을 이루려면 ...

이렇게 총 4장이 주제아래 다양한 글과 그림들이 있어요..

 

 

 

 

 

" 축하해 "

'칭찬하는 방법'을 배워요

 칭찬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

다른 사람의 행복을 통해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



사랑은

다른 점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리고 서로의 차이를 위해서 내 마음 한편에

빈자리를 마련해야 해요 .



때로는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내려놓어야 해요.

타인, 감정, 그 어떤 것들 전부 .......

세상은 너무 크고, 우리는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없어도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도 없어요

우리에게 소유할 준비가 된 것들만 가질 수 있어요.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글일 읽어보면은 삶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저자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보입니다.

인생이 언제나 흥미진진할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대신 스스로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가라고 말하네요.

행복해 지는 것이 목표로 하지말고 매일의 삶 속에서 즐겁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어쩌면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고요.. 이렇게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함께 조근조근 저자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들을 들려주네요,,

행복과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해서 여러가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들려주는데 참 좋네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간단한 글에서 고개도 끄덕끄덕 하면서 읽고 공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마음이 지쳤을 때 나를 위해서 달콤한 너무나 달콤한 마카롱 하나는 소확행이지요.

모양과 이쁜 색감에 한번 반하고 그 달디 단 맛에 다시 한번 반하고 에너지 충만하게 되는 마카롱

가끔 조금 지치고 울적할 때 이 책을 꺼내서 읽으면서 마카롱 한두게와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나를 위한 마카롱 테라피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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