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재발견 - 거장들의 작품과 생애
다산교육콘텐츠연구소 지음 / 프리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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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재발견

다산교육콘텐츠연구소 / 프리윌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여러분의 삶을 재발견하라!
한권으로 독파하는 세계명작 55편
"거장들의 작품과 생애!"

(서점사 홍보문구)




책을 좋아해서 나름 꾸준하게 책을 읽고 있지만 고전 세계명작을 읽은 지는 한참이나 된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은 제 인생에서 고전을 가장 많이 읽은 시기는 중학교시기였던 것 같아요, 그나마 방과후 시간이 여유로웠던 그 당시에 고전을 많이 읽었었는데 이 책에 나오는 세계명작 55권 중에서 내가 읽은 책들은 거의 그 시기에 읽은 책이더라구요.

한권으로 독파하는 세계명작 55편~~ 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그 유명하다는 고전의 정리와 작가들의 생애까지 알아볼 수 있다니 상당히 흥미롭고 작품의 설명을 듣고 읽어보고 싶다는 욕구도 생길 것 같구요,,

거장들의 작품과 생애가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고고 ~~



문학은 인간의 정신적, 정서적 지평을 확장시킬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기재이다. 문학을 통해 인간은 더욱 인간다워지고 성숙해질 수 있다. 문학은 삶을 투영하고, 삶은 문학을 반영한다. 때로는 문학보다 치열한 삶이 있는가하면 삶보다 리얼한 문학이 있다  -  프롤로그



책은 총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장은 BC800 ~ 1800년, 2장은 1801년 부터 1860년, 3장은 1861년부터 1900년, 4장은 1901년부터 1930년, 5장은 1931년부터 1980년 까지 한 장당 책을 작게는 9편부터 많게는 몇십편까지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대별로 나누어서 정리해서 고전명작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한눈에 정리되어 들어오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쭉 목록을 살펴보면은 1장의 일리아드 오디세이를 시작으로 폭풍의 언덕, 죄와 벌, 몽테크리스토 백작, 테스, 인형의 집,  여자의 일생, 셜록 홈즈, 좁은 문, 닥터 지바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뿌리, 수레바퀴 밑에서 등등 몇편을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익숙하고 많이 들어본 책들이며 다수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읽은 책들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미 읽은 책이지만 너무 세월이 흘러 가물가물 하던 차,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도 다시금 들려주시고 무엇보다 작가들의 생애와 해석과 재조명을 들려주시니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또 제가 몰랐던 비한인드 스토리까지 읽을 수 있으니 상당히 재미있게 책이 술술 잘 넘어갑니다.

전혀 모르는 책들이 나오면 읽은 것 자체가 흥미가 떨어지는데 이 책에 수록된 55편은 누구나 학창시절에 읽어보았음직한 책들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

저는 이 많은 책들 중에서 유난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중학교2학년데 국어선생님의 추천으로 처음 읽게된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입니다. 어린 소녀의 마음에 불을 질렀던 이 책.. 이후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모든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다 읽어본 것 같고 영화로 나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는 한 30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대사를 다 외울 정도였죠.

이후 마가렛 미첼 여사의 사후에 재단에서 작가를 뽑아서 만든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 스칼렛 1,2 권>도 사서 읽고 드라마로도 보았는데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무척이나 안타까웠죠,, 스칼렛 오하라를 잘못 해석한 것 같았고 마가렛 미첼여사만큼의 흡입력이 없더라구요,, 이 책에서 마가렛 미첼 여사의 삶과 이 책이 나오기까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데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저널사에서 근무했던 마가렛 미첼여사는 발을 다쳐 집에서 요양을 하게 되면서 전부터 구상해오던 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5년 동안의 자료조사와 5년 동안의 집필 끝에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 완성되었지만 어느 출판사에서도 출판을 해 주지 않아서 7년 동안이나 먼지만 먹고 있다가 맥밀런출판사 사장이 미첼여사가 사는 애틀란타에 왔다가 돌아간다는 짧은 기사를 보고 원고 보타리를 들고 기차역으로 달려가 막 기타에 오르려는 레이슨 사장에서 원고 보타리를 안겨 버리죠,,

그리곤 기차가 출판한지 2시간마다 레이슨 사장에서 전보를 칩니다.. 원고를 읽어보셨나요? 아직 안 읽었다면 첫 페이지라도 읽어주세요~~ 라고요,, 그것도 2시간마다 3번째로 보냈을 때, 레이슨 사장은 징하다 징해~~ 하면서 드디어 그 원고를 읽게 되고 대박!~~ 하면서 출판 결심을 하게 되죠,, 스카렛 오하라의 성격이 마가렛 미첼 여사의 성격이 반영된 것 같아요..이런 적극성을 가진 불굴의 정신력의 소유자였을 줄이야..

안타깝게도 50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을 해서 ..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거야~~하며 주먹을 불끈 쥐던 스칼렛의 다음 이야기를 만나보지 못해서 (생전 후속편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지만 )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제가 20대에 상당히 충격적으로 읽었었던 헨리 밀러의 < 북회귀선 >...이 소설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였더군요.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실제 헨리 밀러의  파격적인 생활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였습니다. 탈선적이고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판매가 금지당하는 수난을 겪었던 , 그리고 어떤 사람이 밀러의 집에 불을 지르기도 했고 책을 판 서적상 50명이 구속되는 등 커다른 분란을 일으켰던 이 책이 정말 프롤로그에 있었던 그 문구 - 때로는 문학보다 치열한 삶이 있는가 하면 -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밀러의 파격적인 자전적 소설 북회귀선,,,저는 북회귀선이 자전적 소설인줄 몰랐거든요,,

뭐 제가 그 당시 읽었을 때는 검열로 다 삭제되어서 내용이 야하지도 않았었던, 요즘 나오는 19금 로맨스소설보다 못했..ㅎㅎ

암튼 이 책 < 명작의 재발견 > 저에게는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였습니다. 거의 다 읽은 고전들이라 다시금 읽는 듯한 느낌도 들고  51인 거장들의 작품과 생애를 통해 작품을 다시 한번 재해석 해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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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나의 빈센트 - 정여울의 반 고흐 에세이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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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나의 빈센트

정여울의 반 고흐 에세이 / 21세기북스






주변에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살아생전에는 동료 화가들과 사람들로 부터 끊임없이 무시당하고 배척당했던 반 고흐가 후세엔 그의 작품세계를 인정받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군요.

여기에 반 고흐에 거의 반 미쳐있다고 보면 좋을 만큼 고흐를 향한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정여울님인데요.. 사춘기 시절 빈센트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열정의 불꽃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고, 빈센트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모든 곳을 가보고 싶었던 저자는 빈센트가 머물렀던 또는 그의 작품들이 있는 곳이라면 아주 작은 고장이라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 이책 빈센트 반 고흐 에세이 [ 빈센트 나의 빈센트 ] 입니다.



나는 빈센트의 우울과 광기 자체가 그토록 위대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광기와 우울로부터 트라우마의 무시무시한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해내는 강력한 의지가 그의 그림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아픔으로부터 치유되기 위한 그 모든 몸부림이 빈센트의 예술 세계였다. - P7




저자는 빈센트의 고향 네덜란드 준데르트, 빈센트의 그림이 가장 많이 소장된 암스테르담 반고흐미술관, 빈센트가 사랑한 테오와 함께 묻힌 프랑스 파리근교의 고흐마을 오베르쉬르우아즈, 빈센트가 < 밤의 카페테리아>를 그린 프랑스의 아를, 벨기에 의 보리나주 고흐 작업실, 등등 그리고 마지막 여행지인  빈센트가 그림 열다섯 송이 <해바라기>와 < 빈센트의 의자>가 있던 런던까지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빈센트의 흔적을 담고 그의 작품이야기와 그의 삶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미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빈센트 반 고흐는 살아 있을 때 단 한 번도 인정받지 못한 안타까운 삶을 살았습니다.

동료 화가들과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무시당하고 배척당했으며 빈센트의 부모님마저 그를 인정하지 않으셨죠. 빈센트의 고향 네덜란드 준데르트에서의 유년시절 이야기부터 좀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목사이셨고 부모님의 폐쇄적인 교육관때문에 늘 집 안에 가다혀 살다시피 했다고 하네요,, 평생 제대로 된 미술 교육을 받지 못했던 빈센트는 엄마가 그려주는 그림을 색칠을 하면서 그림을 익혔고 그토록 어머니의 사랑을 열망을 했지만 평생 어머니의 인정을 받지 못했죠.

저자는 말합니다. 그 유명한 빈센트의 해바라기 그림이 어쩌면 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 한번도 어머니에게 인정받지 못한 오랜 슬픔이 서려있는 것은 아닐까?하고요..

사실 저는 많은 화가들이 그린 해바라기 그림중에서 빈센트의 해바라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그 유명한 해바라기 이외에 해바라기를 그린 빈센트의 그림들이 많은데 다른 그림들에게서 더 슬픔과 불안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빈센트가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을 해 갔지만 사실 그 즘에 점점 나빠지는 정신 건강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그의 흔적을 찾아 도시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그의 작품을 설명을 하고 그의 그 쯤의 삶에 대해서도 들려주는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아마도 에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고흐의 작품들과 고흐의 작품이 있는 미술관이나 그의 작업실도 사진으로 만나보니 더 좋고요. 그리고 테오에게 쓴 편지도 곳곳에 넣어주셔서 편지를 훔쳐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고흐를 말하는데 그의 동생 테오를 떼어놓을 수는 없죠. 유능한 화상이였던 테오는 형을 후원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살아갔는데요,, 사실 형을 돌보고 조언하고 신경쓰지 않고 생업에 종사했다면은 아마도 큰 부자가 되지 않았을까?하고 저자는 추측하네요 ㅎㅎ 테오는 빈센트의 생활비와 폴 고생의 생활비까지 일부 지원을 해주었죠. 값비싼 그림 재료와 모델로, 병원 입원비까지 내 주었던 테오는 빈센트에게 있어서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빈센트의 죽음이 테오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선택이였지도 모른다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일이죠..

빈센트는 그림을 그리는 일의 기쁨과 슬픔을 테오에게 보낸 편지 곳곳에 토로하고 있는데 살짝살짝 언금된 빈센트의 편지가 흥미롭고 조심스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빈센트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행복한 삶보다 광기를 선택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 빈센트는 정말 사랑을 갈구하고 끊임없이 그림을 더 잘 그리기를 염원했던 굉장히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였던 것 같아요. 책을 읽다가 보면은 빈센트가 얼마나 끊임없이 행복한 가정을 갈구했는지도 알수 있었고 몰랐던 사실과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도 알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에세이라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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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키크니의 주문제작 만화
키크니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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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키크니의 주문제작 만화




" 여러분의 댓글을 만화로 그려드립니다!

일단은 해보겠지만 안 되면 안 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너무너무 유쾌한 책 한권을 만났습니다. 제목부터 유쾌한데 책을 보면은 더 유쾌합니다

이 책은 SNS 20만 팔로워를 자라항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최초 ' 댓글 주문형 '개그 만화책입니다.

댓글 주문형 개그 만화? 좀 의아하시죠? 별칭도 독특해요.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 랍니다 .ㅋㅋ 독특해 ~~

작가님은 자신이 좀 지쳐있을 대 낙서라도 해 보려고 SNS을 시작을 하면서 일상 만화를 조금씩 올리기 시작했더랍니다. 그러다 자신의 그림을 보시는 분들과 직접적으로 소통이 재미있고 즐거워서 댓글을 받아서 그림을 그려보면을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 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


책을 보면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간략하게 나오는데 그 댓글을 받아서 작가님의 상상력과 재치가 어우려져 그려낸 만화 한컷은 정말로 유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냥 정신 놓고 보다가 풋!~~~ 하는 웃음을 나도 모르게 내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다 하시지? 저런 재치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키크님은 어릴적부터 친구들을 재미있게 해 주는 것이 즐거웠다고 하네요 그래서 재미있는 만화로 친구들과 팔로워들이 같이 재미있어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댓글 주문형 만화가 나온 것 같아요,,

저도 만약 키크님에게 댓글로 그려달라는 만화를 남긴다면은 어떤 댓글을 남길까?하는 고민도 살짝 해 보았네요 ㅎㅎ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앞페이지에는 댓글의 내용이, 뒤 페이지에는 댓글을 보고 키크니님이 표현하고자 한 것이 담겨있습니다. 


유치원교사입니다. 애들한테 100살이라고 했는데 올해 7살 되는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려주세요.

이에 키크니님의 답은 .... ㅋㅋ 빵터졌죠,,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극한 일상이든, 격한 소망이든, 찐한 사랑이든, 어떤 가족이든,

쿨한 농담이든, 묘한 상상이든 ..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집 댕댕이 배고프다고 난리쳐서 밥 주려 했는데 사료가 없어요

우리 댕댕이 무슨 생각 하는지 그려주세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그림 그려주세요  

▼ ▼ ▼  

 

 

 

 

월요일 아침에 회사 가기 싫은 상황 그려주세요

▼ ▼ ▼  

 

ㅋㅋㅋ 이외에 재치발랄한 재미있는 만화들이 가득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랑 말이 통하고 싶어요 → 잠깐 나랑 얘기 좀 해. 자꾸 이런식이면 나도 곤란해~~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제 모습 그려주세요 → 그런건 없어 주영아

124일 된 딸램이가 옹알옹알 뭐라 자꾸 말하고 싶어 하는데 딸램이가 뭐라 말하는지 그려주세요 → 또래오래 갈릭플러스 핫양념반 콜라큰거


제가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책읽기도 좀 멀리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모처럼 웃어보았습니다

한 장 한 장 책장 넘기는 것이 즐겁고 기대가 되는 것은 또 오랜만이네요

책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책판형이나 종이나 모두 마음에 들어요

가방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이네요

키크니와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움 느껴보았고 저도 팔로워해서 찾아서 댓글 주문형을 남겨 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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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하면 심플하게 산다 - 장 리셋 3주의 건강혁명, 획기적 변화를 체험하라
이송주 지음 / 레몬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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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하면 심플하게 산다

속이 불편해서 몸도 마음도 괴로운 모든 사람들을 위한 백년 장 건강법





요즘 장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저는 장이 괴장이 예민해서 예전에 과민성 대장염에도 걸리기도 했고 그래서 집에서 직접 유산균 발효기로 유산균도 많이 먹기도 했었습니다. 요즘은 좀 괜찮아져서 유산균을 만들어 먹지를 않다가 보니 다시 슬슬 배가 살살 아파오기도 하고 해서 얼마전부터는 요즘 많이들 드시는 프리바이오틱스를 구매해서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100세시대라고 하죠..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자는 건강한 장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사항이 바로 장이 건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실 저는 장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었는데 책을 읽어보고 깜짝 놀랄 사항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장은 대표적인 면역기관으로 ' 제 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기관이라고 합니다. 몸 전체 면역 세포가 장에 70 ~ 80가 모여 있는데, 이를 통해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 세균을 막아주고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는 곧 장 건강이 좋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저자는 현재 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 중에서 '이상이 없다는데 내 몸은 왜 아프지? '하는 증상을 호소하는 '반겅강' 상태의 환자들이 있는데 이런 환자들은 장 건강이 좋아지면 호전될 수 있는 병이 많다고 합니다,

장내 독소가 염증과 통증을 부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은 노력하면은 얼마든지 건강해 질 수가 있다고 하니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한번 노력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자는 책에서 장을 괴롭히는 5가지 독에서도 설명하고 장을 리셋 시켜주는 3주 프로그램을 알려줍니다.

장 리렛 3주 프로그램의 핵심은 비움과 채움인데요.총 3단계로 진행이 되며 1단계는 장을 깨끗하게 청손하는 단계로 보통 1~2일 정도로 1단계로 잡으면 되고 이 이틀 정도는 물만 마시면 단식하거나 가벼운 유동식으로 최소한의 식사만을 하면서 장을 비워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1~2일 후부터는 장을 비우는 1단계을 진행하면서 장에 좋은 유산균을 넣어주는 2단계와 장을 회복시키고 유지하는 3단계를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줄이며 장에 좋은 유익균을 넣어주기 위해서는 요즘 입소문이 나면서 다들 많이들 드시고 있는 유익균인 프로바이로틱스를 먹고 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을 일컫는 유익균을 살려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어주면은 좋다고 하네요. 또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들은 치커리 뿌리, 돼지감자, 양파, 우엉,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는데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들인 이 식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하네요,,

또 1단계인 장을 비워주고 장을 청소하는 방법으로 하루 2리터 이상 물을 마시기를 권하고 있네요

저는 평소에도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물 2리터 마시기를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오전에 1리터, 오후에 1리터 나눠 마시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 또 이런 장 리셋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장이 싫어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데 술, 유제품, 붉은 고기는 금물이라고 합니다, 사실 유제품은 장에 좋은 줄 알았는데 유제품인 우유나 요쿠르트를 피해야 한다고 하니 좀 의외로 다가왔는데 이런 유제품이 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도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하지만 저자는 피해라는 것에 더 뜻을 두고 있으시네요,,


건강을 위해서 장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렇게 장이 우리몸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더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은 대표적인 면역기관으로 ' 제2의 뇌'라 불릴정도로 중요한 기관이니만큼 장 건강에 많은 신경을 썼으면 좋겠게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저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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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1cm - 너를 안으며 나를 안는 방법에 관하여
김은주 지음, 양현정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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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1cm 

너를 안으며 나를 안는 방법에 관하여




 

저는 이전에  ‘1cm’ 시리즈를 읽어보지 못했었는데요,, 주변의 책좋사 이웃님들은 다들 1cm 시리즈를 읽어보고 팬이신것 같은데 저는 너무나 늦은감이 있는 지금에서야 그 유명한 1cm시리즈를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시선과 따뜻한 공감으로 1cm 시리즈가 한국을 넘어 7개국 80만 독자를 두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독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로 이번에 4년만에 신작 이 책 [ 너와 나의 1cm ]가 나왔다고 합니다,



" 멀면 무수한 별이 되고 가까우면 유일한 달이 된다.

너와 나 사이 1cm

가장 가깝기에 가장 의미있는 너와 나의 인생 이야기가 시작된다. ' - 14



 

책을 받자마자 휘리릭 넘겨보니 이쁜 백곰양과 곰군의 일러스트와  마음을 두드리는 글귀들이 얼핏 보기만 해도 감성적으로 다가옵니다.   냉정한 세상, 이 넓은 세상에서 딱 한 사람만, 정말 딱 한 사람에게만 이해받고 사랑받아도 그 사람은 충분한 마음으로 살수 있다고 하죠. 이 책에서는 1cm 더 사랑하는 만큼 1cm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들을 따뜻하게 독자들에게 들려줍니다.

 

 

 

 

 

 

 

 

별 갖다

허공의 별을 손가락으로 가리킴으로써 별은 그 별이 되었다.

나의 마음이 너를 가리킴으로써 너는 그 사람이 되었다.

누구나 한 번쯤

그 별과 그 사람을 동시에 가지는 순간이 온다.

- 288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그렇게 그런 사람을 만나 소소하지만 특별한 사랑을 하고 그 사람으로 인해서 가장 위로받고 말 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오죠..

이 책을 읽다가 보면은 이 냉정한 세상에서 사랑이라는 그 따뜻한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 지, 곁에 있는 사람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런 감정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네요

공감하면서 읽고 보고 하는 동안 어느새 저의 입가는 잔잔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잊어버리고 살았던 그 감정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다짐을 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되네요 .


넌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야, 와 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야,,이 말을 차이점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나는 누군가에게 가치의 효용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존재의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그 생각도 잠시 해 보게 되네요 ..


272 페이지의 < 불확실성의 행복 >이라는 글에서는 그래!~~ 완벽한 날들만 웃을 수 있다면, 삶에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깨달음도 다시 얻게 되면서 내일이 불확실해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서 충분히 행복해 하자~~ 라는 다짐도 다시 해 보게 되는 좋은 글이였습니다,, 한참을 읽고 또 읽어보기도 하면서 마음에 새겨두었습니다.

곰군과 백곰양의 한층 포근하고 다정해진 일러스트를 보면서 같이 행복해지고 또 1센치만큼 더 다가가고 1센치만큼 더 사랑하고 1센치 만큼 더 행복해지자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아!~~ 이래서 1센치  시리즈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깊어가는 봄날 에세이 한권을 손에 들고 조용히 사색하며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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