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선택한 의사 : 더 피지션 1
노아 고든 지음, 김소영 옮김 / 해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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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이 선택한 의사  : 더 피지션

​노아 고든 / 해나무

미신과 편견으로 가득한 세계 속에서,

꿈을 찾아 떠나는 한 의사의 장대한 모험 !

(  뒷표지 소개문구 )



소개글이 흥미롭게 다가왔던 책입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책이 2권이니 책을 읽기 전부터 살짝 두려웠지만 책을 소개하는 글에서 너무나 흥미롭게 다가왔던 점은 이 책이 가진 화려한 이력과 함께 책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때문이였습니다. 그의 특별한 능력이 맹목적인 신앙과 무지가 지배했던 중세 사회에서 어떤 시련과 능력을 발휘할지 궁금했거든요. 독일에서만 500만 부, 35개국에서 1,0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에다가 스페인 독자들이 뽑은 '전 세기에 걸쳐 가장 사랑 받는 책 열 권'에 뽑혔다고 하니 출간이 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책이지만 아니 읽어볼 수가 없네요 .



중세의 영국 런던에 사는 9살의 롭 J. 콜은 동생이 4명이나 있는 노동자가정의 장남입니다.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어머니는 외출했다가 비위생적인 곳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고열로 죽어가게 되는데 롭은 그런 엄마의 손을 잡았다가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몸에서 무엇인가가 그의 마음속으로 전달되는 것이 느껴졌고 그는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후 얼마뒤 아버지 또한 쓰러져 병석에 며칠 있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그는 이번에도 아버지의 손을 잡았다가 아버지의 생명이 꺼져 가는 촛불처럼 소멸되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자신이 생명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갓 태어난 갓난 아기부터 4명의 동생은 이웃집과 유모, 사제가 하나씩 데려가고 롭은 홀로 빈집에 남게 되는데요. 자신도 노예로 팔릴 수 있다는 위기에  처하자 떠돌이 약장수이자 이발사, 외과의사인 바버가 견습생을 찾는다면서 찾아오자 그를 따르며 세사아으로 나가게 됩니다.

바버 또한 어릴적 롭처럼 스승에 의해 거두어져 그를 따라다니면서 마술과 이발사 겸 외과의사의 기술을 익힌 과거가 있었고 그의 스승은 미신과 편견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마녀로 몰려 마냐사냥꾼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죠..


바버는 어리지만 매우 영리한 소년인 롭을 데리고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 돌리기 ,마술 등의 공연을 한 후 그가 만든 만병통치약 연고를 팔면서 자잘한 질병으로 찾아오는 이들을 치료를 해 줍니다.. 롭에게도 공 돌리기와 마술, 검과 단검 다루는 법을 가르치며 그를 훈련시며 좋은 스승이 되어주기도 하면서도 동시에 돈벌이를 위해 냉혹하게 대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다가 롭이 환자의 건강에 대한 직감 그러니깐 생명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느낀 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롭에게도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해 주면서 롭은 새로운 깨달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는 바버가 알고 있는 모든 의학적 지식을 흡수하고 직접 환자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질병과 그 증상에 점차 익숙해짐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을 보고 환자의 문제가 무엇인지 추측하고 알아맞히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슴속에 불타는 새로운 열정을 느끼게 되는데 ,, 자신의 특이한 재능이 죽음을 예측하는 데만 쓸 것이 아니라 질병을 판단하고 사람들을 고쳐주면서 도와주는 데 쓰이면 좋겠다고 말이죠. 그래서 롭이 바버와 8년의 세월을 함께 보낸 뒤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바버가 죽게 되자 홀로 남은 롭은 의사가 되고 싶은 열망으로 어려움과 고난과 시련이 있는 길을 떠나게 됩니다.


" 어떤 사람들은 타고난 치유자지요. 선택받은 자들이예요."


" 인간의 영혼을 마치 돌멩이처럼 손바닥 안에 잡을 수 있다는 것. 누군가가 소멸해간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힘으로 그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것! 그런 권한은 왕에게도 없었다. 선택받은 자만이 가진 것이다.."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의사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다. 죽음과 싸울 수 있는 능력! 이 낯설고 심란한 생각을 하게 되자 희열과 고통이 동시에 느껴졌다.  - 249 ~ 253 



1권은 롭이 바버를 만나 떠돌이 약장수의 일을 배우고 이발사 겸 외과의사의 일을 하면서 영국 전역을 떠돌며 겪게 되는 많은 이야기들과 바버가 죽고 그가 결심을 하면서 의사가 되기 위해 페르시아에 있는 학교에 가려고 떠나는 여정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배움의 열정에 불탄 롭은 2년동안 배를 타고 흑해를 건너면서 해적, 기사단과 이교들을 만나기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페르시아의 이스파한까지 가게 됩니다. 그 2년의 여정길에서 유대인들의 습관과 그들의 언어(파르시어)도 배워 가짜 유대인이 되어 그들의 의술을 배우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되는데 드디어 페르시아의 이스파한에 잇는 위대한 스승 이븐 시나를 만나 비로소 본격적인 자신의 꿈을 펼치게 됩니다. 그러나 2권에서 어쩌면 더한 시련과 고난과 어려움이 그에게 있었으니 흑사병을 치료하고 전쟁에도 참여하는 등

꿈을 찾아 떠나는 롭의 장대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책 판형도 큰 편에 속하고 깨알 같은 글씨에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이렇게 순식간에 몰입해서 빠져들어 읽을 줄은 몰랐습니다.

맹목적인 신앙과 무지와 편견이 지배했던 중세 유럽의 엄격한 봉건 사회속에서 배움의 열정으로 의사가 되기 위한 그의 길고 긴 여정의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었고 잔잔한 감동까지 주어서 참 좋았던 책입니다,

왜 이책이 그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지 그 이유를 알았고 거의 30년 전에 쓰여진 이야기가 하나도 시간의 거리가 느껴지지 않고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주변 책좋사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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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함께 살기
폴 뒤무셸.루이자 다미아노 지음, 박찬규 옮김, 원종우 감수 / 희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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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함께 살기 VIVRE AVEC LES ROBOTS 

루이자 다미아노, 폴 뒤무셸 / 희담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과 공존하게 될 미래의 사회 문제를 깊게 통찰하다!

( 서점사 홍보문구 )




미래를 함께 할 로봇이야기라 ~~ 책 표지를 보면은 로봇과 함께 하는 삶이 그리 싫지않게 다가옵니다.

요즘은 혼자서 사는 사람들도 많고 나이들어서 혼자 있기보다는 로봇이 이웃이나 동료들처럼 인생의 파트너가 되어 줄수 있다면은 로봇과 함께 살기를 반기게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다면 로봇과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우리가 어떻게 변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책으로 한번 만나보죠..


예전에 읽은 책 < 로봇의 부상 >에라는 책에서 본격적인 로봇의 등장으로 좋은 일들도 많지만 또 파괴적인 동향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기술 진보와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으로 경제, 법률, 의학 분야 등등에 일어날 많은 일들을 설명하고 보여주는데 살짝 겁이 나기도 했고 저자가 그런 미래를 향한 몇가지 방안들을 제시해 주고 있지만 실상 방안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었죠.

오늘날 우리 문명의 여러 곳에서 로봇들에 대한 거부와 불안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봇들이 등장하는 가상의 기계문명 세계에선 늘 싸움이 지배하고 인류의 생존이 위협을 받았기 때문이죠.  이런 거부와 불안감은 희곡이나 영화, 책에서 보여주는 허구적이고 집단적 상상일 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면서 대부분의 인간 노동자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훨씬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점차 실업자가 생겨나고 양극화로 불평등과 갈등이 심화되는 데다가 근로자 대부분이 소득이 제자리이거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점차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저자는 말합니다. 로봇과 기계문명에 지나친 염려의 시선을 보내기보다는 이들을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이죠. 더불어 쇼설 로봇 또는 로봇과 함게 일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말이죠.

 

 

 


'대리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인 '대리로봇'은 AI인공지능 가진 로봇입니다. 책에서는' 대리로봇'이라 불리는 인공지능 로봇들이 우리 주변의 기계들과 어떻게 다른지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대리로봇들은 일정한 권한을 가지고 그것을 행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깐  일정 수준의 사회적 자율성을 지녀서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자기 행위를 지배하는 규칙을 제한적으로 수정할 줄 아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권한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대리로봇들은 가장 매력적이지만 가장 두렵고 골치 아픈 존재들이기도 하답니다. 왜냐 ~~ 대리로봇들은 인간세계의 이웃이나 동료들처럼 협력자인 동시에 적이 될 수 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 로봇 윤리나 로봇공학 윤리, 기계 윤리 등에서 윤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반문해 보아야 할 시점에 온 것 같습니다.

로봇들을 단순하게 인간 대신 여러 가지 일을 해 주는 존재들이 아니라 친구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고 정신적 심리적 위한을 주는 동반자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는 '사회적 자율성'을 지닌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로봇들이 단순한 기계 노예에 머물지 않으르면 윤리적 감수성을 인간과 로봇 모두 에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간과 로봇의 관계가 마치 우리가 반려동물을 대하듯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고 말이죠..

생각보다 어려운 책이였고 로봇윤리와 윤리적 감수성에 대해 또 우리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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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 - 39가지 따뜻한 일상 수채화
원미나(viichae) 지음 / 책밥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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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

39가지 따뜻한 일상 수채화 / 원미나 / 책밥  





컬러링 취미생활을 시작한지 약 1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이웃님들이 컬러링을 해서 올리는 사진을 보면은 그냥 신기하고 재미있을까? 아이였을 때 주로 했던 색칠공부인데 어른인 지금 취미도 해도 될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컬러링의 세계에 들어오고 나니 의외로 장비도 많이 필요하고 어른들이 하기에 좋은 취미생활임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제는 색연필로 하는 컬러링을 넘어서 수채물감으로 수채화로 컬러링을 하는 것으로도 범위를 넓혔고, 그 다음엔 수채화로 간단하게 그림을 그리고 캘리 글씨를 넣어서 캘리 엽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취미생활에 꼭 맞는 책 한권을 또 발견을 했네요

바로 이책 [ 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 ] 입니다.



이 책은 일상의 다양한 장면들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수화로 그림을 그린 39가지의 따뜻한 일상이 있는 수채화가 있습니다.

크게 2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1장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소한 일상의 풍경을 담아놓았고 2장은 포근한 위안을 주는 고양이 그림이 있습니다.  39가지의 그림이 있기때문에 참 다양한 일상 수채화를 보면은 그냥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내가 과연 이렇게 작가님처럼 그리고 수채로 칠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책이 잘 설명을 해주고 있기때문에 크게 걱정은 들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따라서 해 보면 다 되더라구요 .

 

 

 

 

책은 본격적으로 일상 수채화에 들어가기 앞서 기초를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해서 수채화 도구 파는 곳부터 스케체 도구, 종이 , 붓 등 초보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저는 이미 알고 있는 정보라서 어렵지 않게 쉽게 다가오더라구요.

종이는 제 생각에 아르쉬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가격은 사악합니다. ㅠ.ㅠ

오래전부터 알려진 유명한 종이가 바로 아르쉬인데 물 번짐과 발색이 좋게 나와서 요즘은 초보자분들도 비싸지만 아르쉬를 구매해서 사용을 하더라구요,,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100% 코튼이라서 다른 수채종이와는 비교 불가더라구요 .


또 물감은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 수입제품들도 요즘 많이들 사서 이용하지요,,

작가님은 이 책에서 미젤로 골드미션과 시넬리아 고체물감을 소개하고 있네요,, 저도 얼만전에 미젤로 골드미션을 구매를 했는데 국산 브랜드인데도 발색 좋고 나름 좋더라구요,,초보자분들은 비싼 수입품보다도 국산 브랜드로 시작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기초 지식과 기초 연습( 그라데이션, 번지기, 닦아내기 기법, 선긋기, 원그리기, 원기둥그리기, 고양이 그리고 , 고양이 얼굴 그리기 등 ) 페이지를 지나고 나면은 39가지의 따뜻한 일상 수채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보고 따라서 간단하게 독자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저자가 설명하는대로 그림을 보면서 따라서 색칠을 해 볼 수가 있는 페이지들이 펼쳐집니다.

한 장 한 장 자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물뿌리개, 라탄 바구니, 찻 주전자, 작은 선인장, 귀여운 도토리, 잠든 고양이, 빵과 수프, 따뜻한 수프, 과일 토스트 컵케이크, 카페라테, 노란 철모자,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고양이, 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 고양이의 하루 그리기 등등 총 39가지의 따뜻한 일상 수채화가 있습니다.


​사실 요즘 수채 컬러링북이 대세이면서 수채화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 만의 장점이 있어요. 39가지의 일상 수채화 그림들이 모두 사랑스러워요 .

대부분 책을 사면 책 속에 내 취향이랄 것이 몇개 없을 수도 있는데 이 책은 그림들이 모두 사랑스러워서 다 마음에 듭니다

책 보면서 작가님 설명을 따라서 그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일상 소품들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그려보면은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색연필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수채화물감으로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일상의 다양한 장면들을 내 손으로 표현을 해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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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절한 꽃 수채화 수업
빙얼샤오샤오 지음, 박지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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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절한 꽃 수채화 수업

빙얼샤오샤오 / 한스미디어 


 


요즘 수채화컬러링북이 대세라서 수채화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수채화는 늘 어렵게 다가오는 분야인데, 요즘 수채화물감도 구매를 하면서 저에게 수채화는 어렵지만 재미있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이 책 ]  가장 친절한 꽃 수채화 수업 ]는 상세한 사진과 설명으로 꽃 수채화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컬러링도 보태니컬 컬러링이 어렵고 수채화도 꽃 수채화가 더 어렵게 다가오는 초보인데요.

이 책을 보고 기초부터 다양한 기법까지 탄탄하게 배워보고 싶으네요

책을 받아보니 판형도 크고 두께도 좀 있는 편이네요,,책을 휘리릭 넘겨보니 엄청나게 많은 사진들이 있네요

실전으로 꽃을 그리는 과정샷을 많이 찍고 첨부를 해 놓았는데 초보인 독자들이 따라서 보고 칠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책은 많은 분량을 할애를 하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수채화 도구 고르기 ( 붓, 종이, 물감, 보조도구 ) 부터 수채화의 다양한 기법을 알려줍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느끼는 점인데 그림 도구는 품질과 가격이 정비례한다고 설명을 하네요.

성능이 뛰어난 도구를 사용하면 수채화 기법과 물감에 대한 감을 보다 빨리 익힐 수 있고 그림의 완성도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저자는 좋은 도구를 사용하면은 그리고자 하는 그림을 충분히 표현해내는데 도움을 주니 도구를 재대로 선택을 해라고 전하네요..


그다음 색의 기본( 색상, 채도, 명도, 흰색, 검은색 그리고 회색 )에 대해서 설명하고 조색에 대해서 알려주네요.

단색으로 연습하면 물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채도 변화와 명도 변화를 인지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조색을 통해 색상 간의 내재된 연결 관계를 알아 볼 수 있고 색상환을 만들어서 활용하면은 색채 변화의 법칙을 한눈에 볼수 있다고 하네요,,

초보들은 물감을 가지고 단색으로 연습을 하고 색상환도 만들어 보면은 좋을 것 같아요 .

 

 

 

 

 

 

 

그 다음 장에서는 수채화 기법을 탐색하는데요,, 저는 이 장이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단색 그라데이션, 색 혼합, 겹치기, 닦아내기, 여백 남기기, 소금 뿌리기 등 다양한 수채화 기법을 배워보고 실전 연습을 해 볼수 있는 시작단계라 재미있고 몰입을 하면서 읽었던 장이네요.

아!~~ 꽃잎의 저런 표현은 저렇게 닦아내기를 통해서 표현을 하는구나~~~ 하면서 놀라고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수채화 기법의 정수는 바로 물감의 번짐을 파악하고 조절하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 - 51

 

 

 

 

 

본격적인 < 실전 연습 > 을 할 수 있는 장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꽃들을 어떻게 그리는지 어떤 기법으로 표현을 하는지 그리는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다양한 색상을 조합하여 하와이무궁화, 초롱꽃, 튤립, 수선화, 아마릴리스 등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꽃의 그림 그리는 과정을 보고 배워 볼 수 있는 장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초보라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아직은 그저 부러워하면서 설명듣고 눈으로 구경하고 했지만 조금씩 연습하고 또 하고 하면은 어느정도 비슷하게는 표현할 수도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

 

 

 

 

제가 따라서 도전을 해 본 꽃은 튤립입니다.

이 튤립은 책과 함께 온 두장의 수채화 전용지에 도안이 그려져 있는 엽서?였어요.

수채화 전용지라 제가 가진 종이에 비해서 더 좋을 것 같고 그래도 개중에서 좀 쉬워보이는 튤립이라 도전 해 보았습니다

고고 ~~~

 

 

 

▼  

 

 

튤립 꽃잎부터 조심스럽게 물번짐 효과도 색칠을 해 보았습니다

번지기 방법으로 꽃잎이나 나뭇잎을 그릴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직접 구역을 나뉘어 그리기 , 겹치기 방식으로 구역을 나누어 그리기... 저 같은 초보는 그냥 꽃잎 한장 한장 구역을 나뉘어 색칠을 하는 것이 더 쉬운것 같아요, 저도 직접 구역을 나누어 그리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조심조심 해서 색칠을 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저는 꽃잎의 색칠이 더  쉽더라구요,, 번짐 기법으로 하니 의외로 금방했고 나름 표현도 잘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줄기와 잎은 원본에 비해서 표현이 잘 안되더라구요 ,,

닦아내기 기법을 이용해서 좀 닦아내 보았어서 원본 만큼 빛을 받아서 색이 연해진 것은 표현을 못했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또 하나 완성을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따라서 보고 배우면서 하니 더 쉽게 할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컬러링북이 아니어서 책에 칠해본다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수채화 전용지를 구매하고 밑그림을 그려서 책을 보면서 따라서 칠해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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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변화한다 1
누노이즈 지음 / 마카롱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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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변화한다 1

누노이즈 장편소설 / 마카롱




2016년 4회 조아라 어워드 작품상 수상

2017년 톡소다 BEST 선정

2018년 톡소다 1주년 최고관심상 수상



루카르엔 윈터나이트 ( 렌 ) : 북방의 윈터나이트 대공. 검은 머리칼과 수려한 얼굴의 냉미남.  로벨리아 사람들은 윈터나이트 대공을 괴물이라 부르는데....


엘쟈네스 크로커스 ( 엘자 ) : 크로커스 공작가의 첫째 영애. 파괴의 마법을 씀 .우아한 귀족 영애의 표본. 구불구불 내려오는 적갈색의 머리카락에 귀족다운 하얀 피부와 진갈색 눈까지 귀족은 아름다움을 가진 미녀. 그러나 사람들은 그녀를 악녀라 불렀다.


리리엘 크로커스 : 크로커스 공작가의 둘째 영애. 치유의 마법을 씀. 자유로운 귀족 영애의 표본. 긴 금발에 영롱한 녹색눈의 맑고 사랑스러운 미녀. 로벨리아 왕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영애.



아주 오래전, 마법을 사용한 전쟁이 일어났었다. 마법으로 인해 대룩의 중간지대가 파괴되었고, 대륙은 북쪽과 남쪽으로 나뉘게 되었다. 이전의 마법 문명은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끝났으나 그 잔재가 북쪽에 남아있었다.

오로지 아마릴리스 황가의 기술공들만이 다룰 수 있는 돌, 에너지석. 에너지석은 무궁무진한 곳에 쓰일 수 있었으나 에너지석 기술을 보유한 곳은 오로지 북쪽의 아마릴리스 황가뿐이었다. 그러나 어느날 북쪽에서만 난다고 알려졌던 에너지석이 남쪽에서 대량으로 발견된 것이다. 로벨리아의 섬들 중 한 곳이었다. - P 11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이런 이유로 아마리리스 황가에서는 에너지석이 필요해서 남쪽 로벨리아의 동맹이 필요했고 북쪽의 윈터나이트 대공과 남쪽 로벨리아의 크로커스 공작가의 영애와 결혼으로 북쪽과 남족의 첫 결합인 결혼을 추진합니다.

아마릴리스 황가에서는 크로커스 공작가의 둘째 영애인 리리엘 크로커스를 염두에 두고 청혼서를 보냈지만 자유로운 귀족 영애였던 리리엘은 자신은 정략결혼의 희생량이 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그런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반발하죠.. 할 수 없이 동생의 모든 뒤치닥거리를 자처했던 언니 엘쟈네스는 이미 약혼을 한 몸이였지만 약혼자로부터 파혼을 통보받자 마자 동생대신 자신이 그 정략결혼의 대상이 되어 결혼을 결심하기에 이릅니다.

사실 엘쟈네스에게 있어 리리엘이란 골칫거리에 가까운 존재였습니다. 리리엘은 늘 승마복이나 바지 차림을 한채 밖으로 다니면서 서민들을 돕는다는 행동을 하지만 그로 인한 문제거리들은 늘 엘쟈네스의 몫이였습니다. 귀족들의 풍요로운 삶과 혜택을 누리며 서민들의 삶을 전혀 알지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 그녀가 배푸는 행동은 언제나 골칫거리만 나았으니.. 그 뒷수습만으로도 할일은 태산이였던 거죠,,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리리엘의 아름다움과 그녀가 행동하는 귀족영애 답지 않은 모습에 한 눈에 반하게 되고 추종자들은 늘 리리엘을 믿고 따르며 그녀와 정반대의 행동을 하는 전형적인 귀족 영애의 모습을 하는 엘쟈네스를 미워하고 그녀를 악녀라 부릅니다.


이번 정략결혼도 리리엘의 뒷치닥거리를 떠맡아 한 결혼이였지만 사실 엘쟈네스는 오히려 속이 편합니다. 전 약혼자였던 린제크 카멜리아 백작 또한 실은 리리엘은 사랑하는 추종자였으며 어떻게 해서든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리리엘의 곁에 있으려고 그녀의 언니인 엘쟈네스와 약혼을 한 것이였죠. 북쪽에서 청혼서가 리리엘에게 오자마자 냉큼 엘쟈네스에게 파혼을 통보한 이 못된 남자와의 파혼은 오히리 속이 더 편안한....리리엘 때문에 가족으로부터도 온전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고 리리엘을 극단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엘쟈네스를 증오하다시피 하여서, 엘쟈네스는 기본적으로 사랑에 대한 회의적인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결혼도 기꺼이 응하게 된 것이죠.


한편 북쪽의 윈터나이트 대공 루카르엔 역시 사랑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였습니다. 사랑은 독과 같다고 생각하는 그에게 있어서 이번 정략결혼에 대한 기대는 1도 없는. 결혼 상대가 바뀌어 리리엘이 아닌 악녀라고 소문이 난 엘쟈네스가 왔어도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배우자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은 렌..

렌과 엘자의 첫 만남은 상당히 담담하게 이루어졌고 서로의 아름다운 모습에 깜짝 놀라기는 하지만 ' 사랑은 기대하지 말라'는 서로의 의견이 일치를 보면서 서로 예의와 정중함 그리고 유대감으로 시작된 결혼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북쪽에서는 흔하지 않은 아름다운 붉은 머리카락과 하얀 피부의 여신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의 엘쟈네스에서 점차 시선을 빼앗기게 되고 '악녀'라는 소문과 달리 아름답고 현명하고 사려깊은 모습에 더 반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인만큼 엘쟈의 파괴의 마력, 렌의 겨울의 마법, 아룬델의 마력 등 판타지적 요소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좀더 흥미로워집니다.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처어린 비밀들과 엘쟈네스를 노리는 무리들도 등장하고.. 또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이야기들은 엘쟈네스가 떠난 뒤 로벨리아의 사람들의 깨달임입니다. 리리엘의 추종자들 사이에서도 어떤 변화가 찾아오고 점차 리리엘의 참 모습과 엘쟈네스의 가치를 알게 된 사람들의 모습, 거기가 가장 후회하는 인물은 엘쟈네스의 전 약혼자엿던 카멜리아 백작은 정말 후회막급이죠,, 너무너무 고소한,,

아직은 1권이라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더 궁금하게 다가오네요,, 아직은 로맨스가 약간 부족한데 여러가지 비밀들과 두사람의 진해지는 로맨스까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어서 2권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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