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아무에게나 쓰다 - 늘 남에게 맞추느라 속마음 감추기 급급했던 당신에게
유수진 지음 / 홍익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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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아무에게나 쓰다

늘 남에게 맞추느라 속마음 감추기 급급했던 당신에게 / 유수진




늘 남에게 맞추느라 속마음 감추기 급급했던 당신에게....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라

정작 속마음은 털어놓지 못했던 당신을 위해 쓴 글

-- 책표지 문구 -  


책 표지에 있는 문구가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어쩌면 그래서 이 책이 읽어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릴적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속마음 감추기에 급급해집니다. 내 마음을 속속들이 다 이야기할 인간관계는 한정적이고 마음을 털어 놓기 편한 절친에게도 너무 힘든 이야기는 하지 않게 됩니다. 어릴적에 비해서 가지고 있는 마음의 무게가 커져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 마음속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부담스럽게 다가갈까봐, 또는 함께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이 싫어서 등 다른 사람을 신경을 쓰느라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털어 놓지 못한 이야기는 무엇인지 그렇게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써내려간 이 책 속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 사는게 그렇듯 비슷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살아가겠지만 서로 공감되는 이야기에서 위로받고 이해받기 위해서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장. 캄캄한 마음속을 마주하다. 2장. 그래도 너에게는 꺼내고 싶었던 이야기  3장. 지켜내고 싶었던 회사 안에서의 나  4장.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아무에게나 쓰다. 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쓴 43가지 속마음을 담았습니다.

​저는 어릴적에는 제 마음속 이야기를 다이어리에 잘 풀어써 써놓았었는데 그것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2틀에 한번씩 3일에 한번씩 하다가 이제는 거의 적지 못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저자의 다이어리를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저자가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가슴속의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하소연 하듯이 풀어낸 듯 해요 .

 오른쪽 페이지에 간략하게 요약해서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구를 적어놓았는데 특히 그 문구가 확!~~ 저에게 와닿더라구요.


 

설사 내일 매를 맞더라도 싫은 건 싫다고 말하고,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다 . - 22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방법은 없다.

다만, 내가 이미 선택한 것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 수는 있다.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을 좋은 선택으로 만들어내면 될 테니까 - 26




글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글도 많았는데, 작게 저자가 들려주는 조언도 귀담아 들었습니다. 불편하겠지만 작은 목소리라도 의견을 꺼내야 비로소 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암~~~ 어릴적에 저라면 못하겠지만 이제는 나이탓인지 조금은 대담해져서 아닌것은 아니라고 작게나마 소리를 낼 줄도 알게 되었네요. 어느새 머리에 흰머리가 가끔 발견될 때마다 뜨억~ 하고 놀라지만, 저자의 말대로 흰 머리카락 따위가 얼굴의 주름 따위가 중요하지 않을 만큼 값진 것들을 많이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외 이런저런 소소한 사는 이야기들이 책 속에 있어서 마음 편하고 느긋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저자는 자신처럼 아무에게도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가슴속 응어리를 글쓰기로 그 마음을 글로 적어 풀어보면 어떨까?하는 조언을 해 주는데 저도 이전에 멈추었던 다이어리 쓰기를  다시 한번 시도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편안한 독서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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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소년 - 수채화로 그리는 중국 고전풍 꽃과 인물 표현
떠오르는작은태양 지음, 권소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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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소년

수채화로 그리는 중국 고전풍 꽃과 인물 표현 / 떠오르는작은태양 / 한스미디어





컬러링에 취미를 두고부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컬러링의 세계는 끝이 없고 그 매력 또한 헤어나오지 못하겠네요.

요즘 국내 컬러링북에 만족을 못하고 좀더 색다른 스타일의 컬러링북을 찾아서 해외 직구구매도 많이들 하고 있는데요,

중국 작가들의 중국 고전풍 컬러링북도 인기가 많아서 카페에서 공구도 하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중국 고전풍 또는 중국 판타지풍 컬러링북을 구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독자들의 목마름을 아시고 한스미디어에서 중국 작가님의 컬러링 작품을 출간을 해 주셨군요.


 이 책은 책에 컬러링을 직접 하는 책은 아니고 수채화로 그리는 중국 고전풍 꽃과 인물을 배워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주로 수채화 일러스트르를 그리는데, 그림 속의 인물의 생동감과 자연스러움을 잘 표현해내어 상당히 유명한 작가분인 것 같아요 .

책을 받자마자 역시~~ 라는 생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국 컬러링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바느질 제본으로 책등이 노출되는 스타일이고 180도 쫙 펼쳐지는 사철 제본이라 책을 보기 너무나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컬러링북은 이런 제본을 강력하게 원합니다,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책장을 휘리릭 넘겨보면은 아름다운 꽃송이와 꽃미모를 자랑하는 소년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나옵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 꽃과 소년 ]을 살펴볼까요?

 

 

 

 

역시 본격적으로 작가님의 수채롸로 그리는 중국 고전풍 꽃과 소년을 그리기에 앞서서 수채화 초보자들이 알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을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밑그림 도구와 채색도구 , 종이, 붓, 물감, 보조제, 기타 도구들을 잘 설명하고 알려주시네요.

저는 수채화를 할때 가장 비싸고 좋은 종이는 아르쉬 종이로 알고 있었고 그외에 몽발이나 캔손, 파브리아노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르비종, 워터포드, 몽발두화, 폰테네, 라나 등 제가 몰랐던 수채화전용지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 작가님들이 아르쉬가 좋아서 아르쉬를 사용해서 작품을 하던데 이 책의 저자는 정말 다양한 종이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셨네요. 바르비종, 워터포드, 몽발두화, 폰테네, 라나 종이가 궁금했는데 작가님의 작품설명에 세세하게 명시를 해 주고 있어서 이 종이로 그려진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중국 고전풍 일러스트를 그릴때 많이 등장하는 것이 인물과 함께 꽃이나 나무 같은 식물이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백꽃, 국화, 복숭아꽃, 수국, 등나무, 중국왕설구화.... 등 중국 고전풍 그림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7가지 꽃을 그려보고 채색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렇게 그림을 그리는 과정과 채색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저같은 보태니컬아트를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동백꽃.. 동백꽃은 꽃으로 여러 장으로 겹겹이 이루어져 있는데, 겹겹이 쌓인 꽃잎들의 관계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어이지는 장에서는 본격적으로 꽃과 소년 그리고 채색방법을 알려줍니다.

중국 고전풍의 소년들에게는 아름답게 그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기 좋은 이목구비와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 풍겨오는 남다른 기질 등의 요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장에서는 부분적인 부위를 잘 그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는 특히 코와 잎술 색을 잘 못 칠하는데 부분부분 세세하게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5, 6, 7장에서는 본격적인 꽃과 소년입니다.

 꽃과 소년의 얼굴, 꽃과 소년의 반신, 꽃과 소년의 전신 입니다.

고전미 넘치는 꽃과 소년의ㅢ 모습을 한 폭의 그림으로 만나보니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고 므흣합니다.

소담한 꽃송이가 꽃미모를 발하는 소년과 함께 있는 모습은 만화책에서도 잘 만나보기 힘든데 한편의 판타지를 보는 듯 너무나 름답게도 또 멋지게도  다가오네요.

그저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나도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저도 한 페이지를 골라서 꽃과 소년을 만나보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소년은 [ 동백꽃과 소년 ]입니다.

저 각도는 중국 고전풍 작품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각도라고 하는데 이렇게 두상을 그릴때 강조하는 부분은 얼굴과 장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동백꽃이 두드러지게 잘 표현이 된 것 같아요,


​자!~~ 그럼 고고 ~~~

 

▼  

 

  

완성 ~~~~

재미있었어요. 컬러링은 색연필로 하는 것보다 수채로 하면은 금방 뚝딱 완성이 되는 것 같아요

멋진 것 같아요,, 내 손으로 했지만 자꾸만 보고 싶어지네요

꽃미모를 자랑하는 소년이라 그런가~~ 므흣합니다, 입가에 미소가 ㅎㅎ

책속에 다른 꽃소년들이 가득한데 다른 소년들도 도전을 해 보고 싶으네요

재미있어요,, 앞으로 이런 책이 더 나왔으면 좋겠고 직접 수채화로 컬러링을 책에 해 볼 수 있는 책도 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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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Re: Cat 러브 리 캣 - 사랑을 되돌려 주는 고양이 컬러링북
이보라 지음 / 이덴슬리벨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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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리 캣 Love Re: Cat

사랑을 되돌려 주는 고양이 컬러링북




요즘 냥이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길냥이에게 밥을 주기 시작한지 일년이 좀 되었는데 처음엔 낯설게 대했던 냥이들이 요즘은 저에게 친근한 표현을

너무 많이 합니다, 밥달라고 야옹거리고 밥을 주면은 제 다리에 와서 비비고 발등위에 앉고 하면서 친근함을 표현을 하다가 보니 더 정이 들고 이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책 읽기 외에 저의 최애 취미생활은 바로 컬러링인데요. 마침 고양이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어서 너무나 반갑고 꼭 컬러링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 받고 너무나 행복했네요 ㅎㅎ


저자도 8년째 고양이 집사로 검정고양이 보리와 동거중이라고 하네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이보라님의 사랑을 되돌려 주는 고양이 컬러링 속으로 고고 ~~~~ 

 

 

 

우리가 함께한 따뜻한 날들의 이야기

​이 컬러링북을 한장 한장 넘겨가다보면은 어떤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마치 고양이와 함께하는 동화책 한권을 내 손으로 컬러링을 해서 만들어 보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던 날 , 소녀와 친구들은 책을 읽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걸음소리 ......

바로 잠든 아기고양이를 꼭 안고 있는 고양이인데요. 소녀와 마주친 고양이는 황급히 도망을 하고 그런 고양이를 뒤쫓아 간 소녀는 토끼가 들어간 파란대문앞에 서게 되고 이 문을 연다면은 새로운 하루가 펼쳐질 것 같은데....

 

 

 

 


매일매일 평범하고 지루했던 소녀의 일상이 고양이와 토끼와 함께하는 매일매일 신나는 하루하루가 펼쳐집니다.

그냥 펼쳐서 일러스트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소녀와 토끼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일상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해보입니다.

저런 친구가 있다면은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컬러링을 할때면 배경이 가장 난감합니다, 어떤 색을 칠할지, 또 저 넓은 면적을 언제 다 칠할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이렇게 배경이 칠해져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독자들이 한결 편안하게 칠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또 어떤 페이지들은 저자의 컬러링이 칠해져 있어서 다음 페이지에서 그 컬러링을 보고 따라서 칠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저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컬러링북을 만난것 같아요 ,

바느질 제본이라서 180도 쫙 펼져지고 절대로 쩍벌이 나지 않는 제본이라 마음에 들고요

종이질도 좋은 편이라서 색연필이 잘 올라갑니다, 거의 모든 색연필이 다 잘 올라가서 큰 장점 같아요

귀여운 도안에 색연필로 색칠을 하는 즐거움이 커서 행복한 컬러링북이네요  


저도 두 페이지를 컬러링을 해 보았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어떤 컬러링북은 힐링할려고 컬러링하는 것인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살짝 줄때도 있는데

러브 리 캣 컬러링북은 정말 힐링이 된다는 말이 이런 거다~ ~ 느낌이 들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추강추 두번 강추입니다,

 

 

완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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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1 - 당한 만큼 갚아준다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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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1

당한 만큼 갚아준다 / 이케이도 준

 

 

​일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티비로 보셨겠지만 전 일본을 강타한 화제의 드라마 [ 한자와 나오키 ]의 원작 소설이 한국에서 출간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57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일본 전 서점 1위를 석권하고 아마존 기노쿠니야 오리콘차트 소설 1위에 드라마로도 시청률이 무려 50.4% 를 기록했다는데 이 시청률 실화입니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시청률이네요,, 그 만큼 원작소설인 이 책도 재미를 보장하는 셈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애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케이도 준 이라고 하는데 은행을 배경으로 하는 이 책은 시리즈로 총 4권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그중 우선 1권입니다.



 

1988년 말 일본의 거품 경제가 전성기였던 그때 도쿄중앙은행의 전신인 산업중앙은행에 입행한 한자와 나오키...  치열한 입사시험과 면접에 통과한 한자와를 포함한 다섯명의 신입사원들은 제각각 푸른꿈과 거대한 희망을 가슴속에 품고 은행 문으로 들어서지만, 버블 경제가 꺼지면서 거대한 희망과 꿈은 꿈으로만 남은채 각기 다른 자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자와는 도쿄중앙은행 오사카 서부지점에서 융자과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 어느날 은행인으로써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됩니다.

5억 엔을 대출을 해준 서부오사카철강이 1차 부도를 내고, 대출해간 5억 엔을 서부오사카철강의 주거래 은행인 간사이시티은행의 계좌로 이체되면서 도쿄중앙은행 계좌에서 돈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됩니다. 거기다 분식회계로 은행을 속인 사실도 알게 되면서 분식회계를 간파하지 못한 한자와는 이 사태를 책임을 져야 하는 위기를 겪게 된거죠.

사실 서부오사카철강의 대출건은 눈앞에 매달린 실적에 눈이 멀어 억지로 대출을 끌어와 강압적으로 한자와에게 몰어부친 지점장인 아사노의 짓이지만 실패의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떠넘기려고 하는 아사노의 짓거리에 상황을 타개할 이렇다할 묘한이 없어서 옴창지게 뒤집어쓸 위기에 처한 거죠..


부도를 낸 서부오사카철강의 사장을 찾아가보지만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면서 내가 돈을 갚을 것 같냐?고 나오는 식이고, 지점장인 아사노는 서부오사카철강의 대출사고는 융자과장인 한자와의 능력부족으로 인해 충분히 발견할 수 있었던 분식회계를 간파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본사에 보고하고 본사 감사를 요청하는데...이에 이렇게 당할 수만 없다고 판단한 한자와는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종적을 감춘 서부오카사철강의 사장인 히가시다를 찾아내기 위해 조사하고 철강의 거래처와 납품해운 주거래처 등 회계자료를 철저하게 분석을 하는데 그 와중에 서부오사카철강의 거래처 중에서 돈을 못받아 연쇄로 도산한 곳 중에서 자름운영표에 맞지 않는 숫자를 발견하고 하청 업체 다케시타금속회사을 찾아갑니다.

다케시타금속의 사장 다케시다 사장은 매입을 부풀려서 이익을 숨겨왔던 서부오사카철강 사장의 행태와 그로 인해서 회사를 잃게된 사장은 한자와와 함께 손을 잡고 히가시다를 반드시 찾아내 돈을 회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집니다.


상황은 점점 한자와를 몰아가고 지점장 아사노의 괴롭힘은 점점 강력해지지만 이에 풀이 죽기는 커녕 강력하게 반발하는 한자와,,그리고 그를 희생양으로 몰아가려 했던 은행 간부들을 한방에 넉다운 시키고 5억엔 대출사기사건의 전말을 밝혀내는데...

와!~~~ 통쾌한 반격은 속이 다 시원하게 만듭니다. 숨겨놓은 자산을 압류하고 그들간의 은밀한 뒷거래? 계획도산? .. 그리고 은행에 찾아와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완전 뭐 취급을 했던 통괄관들에게 얼뜨기라고 하면서 남은 부스러기라도 가져가고 싶으면 머리를 숙이고 오라고 말하는 한자와의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이더라구요, 거기다 자신의 실이익도 은근 챙기는 한자와,,,

1부에서 5억엔 대출사건을 마무리하고 본점 영업2부 차장으로 승진이 되어서 가면서 마무리가 되는데 이어지는 2권에서는 본점에서는 또 어떤 사고가 벌어질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이 책을 덮으니 일본드라마의 < 한자와 나오키 >도 너무 보고 싶고 또 지난달에 종영한 엠비씨 드라마 < 더 뱅크 >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를 다 시청을 못했지만 잠깐씩 볼때 참으로 흥미진진했거든요..

은행 내부에서 존재하는 부당한 갑질과 부정한 비리속에서 이를 헤쳐나가는 한자와를 마구 응원해가면서 읽었고 은행원의 삶은 이렇구나~~ 하며 세세하게 알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4부작이라고 하니 앞으로 나올 시리즈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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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리움 이야기 -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권미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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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리움 이야기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 권미라 / 영진닷컴




 

인테리어가 이쁜 카페에서 보았었던 투명 유리병에 이쁜 꽃들이 들어있고 무슨 액이 들어있어서 병을 움직일 때마다 꽃들이 일렁이는 모습이 너무나 이뻤던.. 나중에 알고보니 이름이 하바리움이라고 부르더라구요.

특히 여름철에 구슬이나 모래 등을 넣서 플라워를 넣어서 장식을 한 하바리움을 볼 때면 더 시원해 보이고 더위가 가시는 듯한
느김을 받고는 했는데, 우리집에서 하바리움 하나 있으면 분위기가 살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죠..

뭐든지 책으로 배우는 저 이 책을 보는 순간 아니 읽어볼 수가 없더라구요. 이제 내 손으로 하바리움도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하바리움(Herbarium)이란 무슨뜻일까요?

식물표본이란 뜻을 가진 Herbarium 의 일본식 발음이 굳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바리움은 식물을 뜻하는 허브 Herb 와
수족관을 의미하는 '아쿠아리움 Aquarium '의 합성으로 꽃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해서 '하바플라리움'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 P 7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투명한 병에 멋진 정원의 축소판 같은 느낌으로 꽃과 건조한 과일, 구슬, 모래 등을 넣고 오일을 담아 식물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것인데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엉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냥 단순하게 보기에는 이쁜 말린 꽃들을 넣고 보존 오일을 넣으면 되니 단순하고 쉬워보일 수 있지만 또 막상 만들려고 하면은

쉽지만은 않다고 하는데 이 책은 쉽게 예쁘게 만드는 방법을 저자의 노하우를 담아 알려준다고 하네요.

꽃들과 재료들의 색상조합부터 용기 선택, 오일종류와 선택방법을 설명을 하고 선물하기에 좋은 하바리움인지라 포장을 하는 방법. 그리고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하바리움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인것 같아요

 

 

 

 

 


 

대표적인 꽃인 장미부터 시작해 각각의 꽃말을 지닌 여러가지 꽃들이 다양하게 하라리움으로 만들어져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녀의 꿈 수국, 약속의 꽃 안개꽃, 희망과 평화의 꽃 데이지, 영원히 기억해 로단테, 변치 않는 사랑 천일홍, 대답해 주세요 라벤더, 통통 튀는 귀여움 라이스 플라워 등등 플라워를 구입하고 손질하는 방법 부터 상하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등 다양한 하바리움을 만드는 과정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소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도 하고 또 이렇게 조명 받침대 위에 하바리움을 올려 놓으니 조명을 받아서 분위기가 더 살고 더 아름답게 변신을 해서 무드등으로 활용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꽃을 구매를 하면은 다 활용못하고 남아서 버리게 되는데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하면은 구매한 꽃이 남아 버리지 않도록 한 가지 꽃으로 여러 가지 작품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있게 수록을 한 점도 좋은 것 같아요 .

이 책 한권만 있다면은 굳이 하바리움을 배우고 다니지 않고 재료를 구매해서 책 보고 따라서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날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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