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프리메이슨 - 서양인 연쇄 살인사건
정명섭 지음 / 마카롱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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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프리메이슨 

서양인 연쇄 살인사건 / 정명섭 / 교보문고



어느 날 한성에 사는 서양인 부부가 살해당했다!
그런데 그들의 죽음 뒤에 대한제국과 프리메이슨이 있다?




역사를 좋아하기때문에 역사팩션소설도 즐겨 있습니다. 이번엔 비교적 가깨운 시대에 벌었졌던 이야기이네요.

대한제국 광무10년(1906년 )..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황제 폐하를 겁바해 을사늑약을 체결을 하고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통감부를 설치해 내정을 간섭합니다평리원 검사 이준( 헤이그 특사의 그 이준입니다 )은 평리원 역시 일본인 감독관의 간섭을 받자 그 부당한 지시에 항의를 했다가 정직처분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출근을 하며 자신의 일을 하던 이준의 자신의 책상에 있는 의문의 봉투를 열어보게 되고 그 안에 적혀 있는 내용은 - 정동 양인척살 - 이라는 문구였습니다.

정동에 사는 양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이야기인데 ,,바로 옆에 있는 건물에서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가서 보니 바로 그 쪽지의 주인공이였던 사건이였습니다.

 한미전기에 다니는 미리견 사람인 마크 트래미스와 그의 아내가 함께 죽은 채 발견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아내는 칼에 찔렸고 마크는 머리에 권총을 맞아서 죽은 참혹한 사건이죠. 현장에 출동한 경무사의 한동욱( 일진회를 이끄는 송병준의 부하로 알아주는 일진파 )는 이 사건을 자살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이준이 보기에는 아무래도 이상한 겁니다. 의문점이 한둘이 아닌것에 이곳에 달려온 헐버트 박사는 무언가 숨기려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게다가 가장 의문으로 다가오는 것은 바로 살해현장의 벽난로 위의 벽에 피로 커다랗게 그려놓은 문양인데요. 아래는 V자 모양이, 위에는 그것을 뒤집은 것 같은 모양이 겹쳐있고 가운데 공간에는 G로 보이는 알파벳이 적혀 있었던 거죠 (책표지의 문양)

이 문양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며 살인자는 왜 이런 흔적을 남겼을까요?


검사 이준은 마침  정직 상태이기도 해서 혼자서 이 사건을 파헤쳐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저 위쪽 고종황제에까지 전해지게 되는데요. 군부대신 이용익과 고종의 대화는 심상치가 않습니다.

" 죽은 양인이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가 맞느냐?"

" 남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 이번 살인이 그것과 연관이 있는 건가?"


고종은 자신이 만든 비밀 정보기관이 있었는데요. 제국익문사입니다. 그곳을 통해 통신원 7호에게 양인사망사건을 조사하라고 지시를 하죠. 이야기는 이렇게 이준이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것과 제국익문사 통신원 7호가 사건을 추적해가는 두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양인이 살해되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들의 공통점을 알아낸 이준..

이준의 추리로는 그들 모두 아는 자의 손에 목숨을 잃었고 그들은 프리메이슨이라는 점이죠..

그리고 둘이 각각 수사를 하다가 중반이후에 맞닺들이게 되고 둘은 함께 사건을 추적하게 되는데...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범인은...


예전에 프리메이슨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프리메이슨이 언제쯤 들어왔나 했더니 이 시기에 들어왔었군요. 지금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책을 읽으면서 많이 분하고 화나고 했습니다. 외교권을 박탈하고 통감부로 내정을 간섭하는 일본. 거기다 일본인들에게는 팔수 없는 땅을 조선인 조력자를 통해 가짜 지계를 발급해 일본놈들에게 땅이 넘어가는 작태가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화가 나더라구요. 나라 잃은 국민들의 설움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태에서 더 다짐하게 됩니다.

책은 가독성이 좋고 범인의 정체도 의외였습니다. 무조건 어느쪽으로 편견을 가지고 보면은 범인을 놓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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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 그저 못생긴 화학물질 덩어리일 뿐인 뇌가 어떻게 행복을 만들까?
딘 버넷 지음, 임수미 옮김 / 생각정거장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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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딘 버넷 / 생각정거장




 

그저 못생긴 화학물질 덩어리일 뿐인 뇌가 어떻게 행복을 만들까?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가장 바라는 것은 돈과 명예보다도 아마도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합니다. ​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행복이라는 것이 대단히 주관적인 것이라 사람들은 부, 명예, 사랑, 섹스, 권력, 웃음 등 각자가 느끼는 행복은 다 다를 텐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에게 무엇이 행복을 유발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무엇일까요? 책 제목과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을 보고 이 책에 관심이 갔고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에 언뜻 떠오르는 것은 그동안 티비를 통해 주워들은 신경전달물질의 이름이 떠오릅니다. 도파민이나 엘돌핀, 옥시토신 같은 것 말이죠. 과연 이런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이 우리의 행복을 정의 내려줄 수 있을까요?


저자의 이력이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저자는 현제 36세인데 신경과학자 겸 블로그라고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면서 책을 쓰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갑자기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행복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저자도 과학자이기때문에 제일 먼저 도파민, 옥스토신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이 분야의 전문용어를 말합니다. 그러나 뇌는 복잡한 뉴런 덩어리로 끔찍하고 지독하게 복잡해서 저런 전문 용어 몇개로는 설명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저자는 여러분야의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뇌가 행복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뇌가 행복을 어떻게 다루는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책은 총 8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뇌 속에 행복이 있다고?, 행복의 장소? 집이 최고지, 뇌는 일을 좋아할까? 싫어할까?, 진짜 행복은 타인에게 달려있다, 사랑과 욕망 또는 실패, 우리는 아직 웃을 수 있다. 행복의 다크 사이드, 일생에 걸친 행복..주제아래 행복과 뇌에 대한 통찰력을 들려줍니다.

행복을 정의할 때 가장 본질적인 차원에서 행복을 말한다면은 우리 뇌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저자도 행복을 생성하는 일을 하는 화학물질인 도파민과 기쁨을 일으키는 엔돌핀, 사랑의 호르몬, 포용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 수면과 소화,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에 대해서 가장 먼저 설명을 합니다. 그러나 이들 덕분에 행복이 유발되지만 그 역활은 대부분 우연적인 것일 수도 있으며 결코 특별한 화학물질로 인해 행복이 생기는 것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행복은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요소들이 모여 우리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뇌를 자극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면서 행복의 원리에 대해 알고 있다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고 그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여러 장에 걸쳐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람들이 가장 행복을 느끼는 장소는 자신의 집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럴만합니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일이 뇌에 미치는 영향도 재미있습니다.

뇌는 일을 싫어하고 일을 하는 것이 행복과는 별개로 정반대일 줄 알았더니 뚜렷한 이익이나 보상이 있을 때, 또 일에 육체적인 활동이 포함된다면 뇌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우리를 더 행복하게 느끼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 과학책에 담기에는 너무 섹시한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섹0 가 우리를 매우 행복하게 해주는지 뇌는 어떻게 사랑을 만드는지도 들려주네요.

처음에 엄청난 두께와 깨알같은 글씨 그리고 뇌과학의 이야기라서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읽어보니 참으로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저자가 코미디언이기도 해서 그런지 저자가 들려주는 뇌와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고 그리 어렵게 다가오지도 않았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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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컬러링북
이길수 지음 / 피그말리온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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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컬러링북

이길수 / 피그말리온




컬러링북 신간이 나왔습니다, 취미로 컬러링을 하기 때문에 신간 소식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컬러링북 ] 이라는 책제목이 너무나 익숙한데요

좋아하는 배우 현빈이 주연으로 나와서 시청을 했던 드라마라서 책제목이 더 반갑게 다가오네요.

아마도 드라마의 유명한 장면들도 있고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과 도시의 모습도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컸습니다.

책을 펼쳐서 보니 드라마의 장면들도 떠오르고 그라나다를 구경하는 재미있도 있네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컬러링북과 함께
낭만적인 여행을 떠나보세요!



알함브라 궁전에 대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城堡)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

- 두산백과

 

 

​오!~~ 그렇군요.. 기왕에 컬러링을 하는 것 좀더 자세하게 찾아보고 알아가면서 컬러링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궁전이지만 생각보다 좁은 공간에 세워진 궁전이였군요. 그리고 알함브라 궁전이 시련도 좀 있군요.

기독교인들이 그라나다를 탈환한 후 알함브라의 일부가 르네상스 스타일로 다시 지어지기도 하고 몇몇 건물은 예배당으로 기능이 변경되기도 했고요. 또 몇몇건물은 아예 헐어버려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궁처럼 시련을 겪었군요..

 

 

 

 

 

 

 

컬러링북에서는 이렇게 알함브라 궁전의 모습이 그려진 도안들이 많이 있고 또 그라나다 도시들의 궁경도 많이 있습니다,
참 멋진 풍경인것 같아요,, 이 도안보다 좀더 단순한 선들로 되어 있는 도안들도 많고요

제가 느끼기에 컬러링 초보가 칠하기에는 약간 어렵게 다가 올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명암도 들어가 있고 넓은 면적이라 그냥 부담없이 컬러링하면은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도안들은 드라마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의 장면들이 생각나는 도안들이 많습니다.

드라마를 보았던 독자들이라면은 아!~~ 이 장면~ 하고 생각이 나실 것 같아요

희주와 진우의 첫 만남이라던가 희주가 기타를 만들고 유명한 기타 연주곡인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주하는 장면의 도안들도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도 참 기타 연주곡이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상당히 유명한 곡이였더라구요

스페인의 기타 연주자 및 작곡가인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기타 연주곡이라고 합니다.

 

 

 완성~~~


저도 한 장을 컬러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이 도안은 알함브라 궁전의 창문으로 본 그라나다의 풍경일 것 같아요

좀더 알록달록하게 생동감이 있게  칠해보고 싶었는데, '알람브라'라는 이름은 아랍어로 '알 함라(Al Hamra)', 즉 '빨강'이라는 뜻이라고 해서 지붕을 붉은 색으로 많이 칠해 보았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컬러링하면서 드라마도 생각이 나고 그라나다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즐겁게 컬러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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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대논쟁 10가지 - 과학사의 흐름을 바꾼 열 가지 이야기
핼 헬먼 지음, 이충호 옮김 / 가람기획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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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대논쟁 10가지

과학사의 흐름을 바꾼 열 가지 이야기 / 핼 헬먼

학창시절 과학을 잘 하지도 못했고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이 책의 소개글을 읽어보고 흥미가 생겼고 읽어보고 싶던 책이였습니다.  이 책 [ 과학사 대논쟁 10가지 ]는 ​17세기에서 20세기 사이 과학사에서 커다란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과학사의 흐름을 바꾼 과학사 대논쟁 10가지를 이야기합니다.

과학사의 흐름을 바꿀 정도로 대논쟁을 벌렸던 10가지 사건이 무엇인지가 제일 궁금했고 그 당시에는 누가 더 분쟁에서 우위를 차지를 했는지 그리고 시간이 흐리고 발혀진 과학사 속에서의 승자는 누구인지가 궁금해서 과학에 대해는 무지한 저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과학자라면은 우선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속에선 과학 연구와 마찬가지로 감정보다는 이성적이고 냉철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느껴지는 것은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 , 때로는 격한 감정이 넘쳐 흐리고 , 욕심과 질투, 야망, 자부심 뿐만 아니라 종교와 민족적 감정에도 휘둘리기도 하고 일반인들과 똑같이 사소한 감정에도 휩쓸리기도 한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인간적으로 다가와서 우리가 과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네요.

이 책은 교황 우르바누스 8세와 갈릴레이의 대결로 시작됩니다.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여서 다들 결과는 아실듯 한데..당시에 무슨 일이 어떻게 진행되어 어떤 갈등을 유발했고 어떤 논쟁이 펼쳐져서 그 논쟁이 마무리가 되었는지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들려주니 재미있었습니다. 막강한 힘과 위협에 굴복하고 평생을 바쳤던 자신의 학문 전체를 철회했던 갈릴레이와 교황 우르바누스 8세와의 싸움은 불공평한 대결이었네요.  원과 똑같은 면적의 정사각형 그리기로 약 25년간에 걸쳐 벌인 결렬한 싸움을 펼쳤던 울리스와 홉스의 논쟁, 거의 동시에 발견한 미적분학 우선권에 대한 분쟁으로 서로 격렬한 비난을 주고 받았던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논쟁, 생명체의 창조, 생물 발달에 대한 논쟁을 펼쳤던 자연철학자들 사이의 논쟁이였던 볼테르와 니덤,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계속되는 창조설에 대한 논쟁을 펼쳤던 다윈과 윌버포스 주교, 지구의 나이에 관한 논쟁을 펼쳤던 켈빈과 지질학자와 생물학자, 공룡 화석을 둘러썬 온갖 사기와 궤변이 다 동원되었던 화석 사냥꾼 사이에 벌어진 경쟁이였던 코프와 마시, 대륙 이동설에 대한 이론이 인정받을 때까지 모든 사람들과 고독한 힘든 싸움을 펼쳤던 베게너와 모든 사람, 인류의 기원에 관한 의문에서 벌어진 조핸슨과 리키가족의 논쟁, 자연 대 양육 논쟁을 펼쳤던 데릭 프리먼과 마거릿 미드에 이르기까지 격렬했던 과학자들의 생생한 싸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재미있습니다, 처음엔 과학사의 이야기라 어려울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저자가 평범한 독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잘 쓰신 것 같아요. 재미있는 사실은 과학자들도 감정에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과학자들이 뭔가 중요한 것을 발견했을 경우 금전적인 이익보다는 세상이 그것을 알아봐주길 바라는 이유때문에 우선권을 둘러썬

산 싸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분쟁은 단순이 두 과학자의 논쟁의 범위를 넘어서 철학적 , 종교적, 외교

적인 분쟁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쟁의 이면에는 이렇게 미묘한 것들이 대립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흥미로웠고 또 이성적이고 점잖을 것 같은 과학자들이 억척과 온갖 사기와 궤변이 오고가는 격렬한 논쟁을 펼친다는 사실에서도 재미있었습니다.

​근대 과학사의 큰 줄기 속에서 이런 과학사의 흐름을 바꿀 대논쟁들이 펼쳐졌으며 그 시대적 배경과 얽혀있는 사람들의 뒷이야기를 듣는 것이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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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심통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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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일상을 다독이는 따뜻한 감성 노트 / 별나라(고은정) / 심통





기다리고 기다렸던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몇달 전 부터 별나라님의 유튜브를 통해 이 책의 도안의 구상부터 밑그림 그리고 컬러링의 과정까지 구독자로써 함께 했었습니다.

출간소식을 접하고 출간되기까지 같이 두군두근 기다렸는데 이렇게 이쁜 책으로 드디어 나왔네요.

별나라님은 이번 책이 처음이 아닙니다. 전작으로 [ 오늘부터 수채화 & 캘리그라피 ], [ 보태니컬 수채화 컬러링북 ] 있고 지금 또 새로운 컬러링북을 도안 작업을 진행중인데 바로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입니다.

풍경 도안을 그리는 것도 유튜브를 통해 함께 하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어서 출간이 되기를 바라게 되네요 .


이 책은 좋아요가 테마입니다.

별나라님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하나하나 마음을 담아서 그렸는데요.

그래서 첨에 '좋아요 컬러링북'이라는 이름으로 출간이 될줄 알았는데 바뀌었어요 ㅎㅎ

별나라님이 좋아하는 것들은 저와 정말 비슷합니다, 취미생활이 겹치는 것이 많아서 좋아요가 공감이 많이 갑니다.


고양이를 좋아해, 비오는 날을 좋아해, 숲속을 좋아해 , 편지를 좋아해, 화분을 좋아해, 집을 좋아해 ,

카메라를 좋아해, 마법을 좋아해, 물감을 좋아해, 인형을 좋아해, 아지트를 좋아해, 손뜨개를 좋아해,

여행을 좋아해, 동화책을 좋아해, 꽃을 좋아해, 꿈을 좋아해, 리테를 좋아해, 달빛을 좋아해, 상상을 좋아해,

음악을 좋아해 ..


이렇게  총 20가지의 좋아해 시리즈입니다. 각 좋아해마다 컬러링을 할 수 있는 도안 페이지를 2장씩 마련을 해 두고 있어서 물감이나 색연필, 마카로 다양하게 두번씩 컬러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 컬러링북의 종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응을 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 워밍업 > 페이지도 작가님의 세심함이 엿보입니다.

그 다움엔 < 자주하는 질문 Q & A > 페이지가 있는데 이건 수채물감이나 컬러링 초보들을 위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예쁜 그라데이션을 만드는 방법이라던지 색은 밝은색부터 칠해야 한다던지 하는 깨알같은 꿀팁이 좋습니다. 


이 책은 장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컬러링북에선 좀채 보기 힘든 두꺼운 양장으로 커버가 되어 있어서 너무 고급스럽고 장기간 많이 활용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책 판형도 큰 편이고 양장커버가 아주 묵직하니 책속 도안들을 잘 지켜줄 것 같아요.

2장의 스케치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채화, 색연필, 마카 등 다양한 재료로 컬러링해 볼 수 있고 스케치 부분의 점선을 따라 잘라사 액자에 넣어놓을 수도 있고 또 스케치 뒷장에는 예쁜 편지지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활용을 할 수가 있어요.

 

 

 

 

 

 

'좋아요'의 다양한 도안들은 이렇습니다. 총 20개 중에서 몇개만

모두모두 귀엽죠? 이게 다 작가님의 상상에서 뚝딱 나왔어요,, 막 그리는거 보는데 신기했어요

어떻게 저런 그림들이 뚝딱 나오는지 너무 심기했어요

이래서 우리는 책사서 컬러링을 하는가보다 역시 뭔가 다르셔~~ 했는 기억이 나네요..

좋아해 도안 하나하나를 보니 유뷰브 실방에서 나누었던 대화들이 새록새록 다 떠올라요,,

아지트를 좋아해~~ 도 실방 구독자들이 제목 지어준 ㅎㅎ

그래서 더 애착가는 컬러링북 입니다.

 

 

 

 

 

제가 첫 컬러링으로 선택한 도안은 < 인형을 좋아해 > 입니다

저는 인형을 좋아하고 작가님도 인형을 좋아하고 뜨개질도 좋아해서 인형옷 뜨개로 만들어서 입히시고 , 실방으로 작가님 인형들도  구경을 하고 재미있게 보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같이 브라이스 인형을 좋아해서 더 공감이 갔던 그래서 선택한 도안이 이 도안이네요

자잘한 도안들은 색연필로 칠했습니다, 요기까지 색연필로 칠했는데 이 종이가 색연필을 종류 가리지 않고 모두 잘 먹네요

모두 이쁘게 색이 올라갑니다.

저는 파버카스텔 클래식 60색으로 칠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오색찬란한 구름들은 물감으로 칠했습니다.

구름이 인근 어려워요. 색이 여러개 올라가니 물기가 마르기 전에 얼른 다른 색을 올려야해서 정신없이 빠르게 했었던.. 그래서 좀 아쉬운 점도 있지만 시간만은 금방 뚝딱 한 것 같아요.


여자아이와 인형들이 튀어보이게 구름의 색을 많이 죽였어요

연하게 하면서 주인공들이 튀도록 컬러링 해 보았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지금 고양이를 좋아해를 컬러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컬러링북을 접할때 ,, 아 이 책은 완북은 죽어도 못하겠구나, 이 책은 그냥 소장용이구나 하는 느김이 오는데

이 책 [ 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은 완북을 하고 싶은 책, 완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책으로 저에게 다가옵니다,

하나하나 다 완성 해 보고 싶어요,,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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