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쉬운 50가지 아크릴화 나의 작은 갤러리
마크 대니얼 넬슨 지음, 김다은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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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쉬운 50가지 아크릴화

나의 작은 갤러리 / 미술실기 / 이종출판





컬러링에 취미를 들이면서 다양한 컬러링북을 접하게 됩니다. 색연필로 하는 컬러링, 수채화로 하는 컬러링, 최근에는 아크릴화로 즐기는 컬러링북도 나오고 있는데요. 수채물감까지는 접해보았지만 아크릴물감은 접해 본 경험이 없어서 아직 한번도 아크릴화로 즐기는 컬러링에 도전을 해보지 못했네요.

아크릴화는 수채물감과는 전혀 틀리더라구요. 어쩌면 유화물감과 느낌이 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 생소한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한번도 시도를 해 보지 못한 아크릴화를 이 책을 통해서 기초를 배우고 도전을 해 볼 용기를 가져봅니다.



정사각형 미니 캔버스(12.7x12.7cm)에 그리는 아크릴화 프로젝트



[ 그리기 쉬운 50가지 아크릴화 ]는 아크릴화 초보자들이 아크릴화의 쥬요 기법을 배우고 쉽고 재미있게 작은 사이즈의 아크릴화 그림 50개를 그리보는 그런 책입니다.

작고 단순한 그림들이라서 초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한 시간이면은 완성할 수 있는 작품들이라서 아크릴화의 기초와 기법을 차근차근 배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아크릴화의 재료와 기법을 배우고 2장부터는 아크릴화와 친해지고 다양한 아크릴화를 그려보면서 다양한 표현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에 실린 50개의  아크릴화입니다.

이 아크릴화가 큰 사이즈였다면은 초보자들은 도전하기도 전헤 포기하겠지요?

그러나 위의 아크릴화는 정사각형의 미니 캔버스 (12.7x12.7cm)에 그린 것이라 초보자들도 설명대로 잘 따라하면은 충분히 해 볼만한 아크릴화이라고 합니다.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아크릴화의 주요 기법을 배워볼 수 있는 구성이죠.


아크릴화는 보통 나무틀에 천을 짜고 겟소를 바른 캔버스에 그린다고합니다.

책에 실린 작품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겟소를 바른 MDF(중밀도 섬유판)에 그렸다고 하는데 우리들은 초보이므로...

아크릴화를 그릴수 있는 종이 (캔버스페이퍼, 다용도 종이, 아크릴패드 )에 그리면 좋을 것 같아요..

책에 재료와 기법을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어서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 하는데 거기에 좋은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


아크릴화는 유화물감보다 투명하고 두터운 질감이나 불투명한 표현보다 겹쳐 그리거나 광택 표현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크릴화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것이 아크릴화는 빠르게 건조된다고 하네요.

전문가에는 장점,, 초보자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이파렛트 같은 곳에 짜서 사용하는데 한번 짠 것은 다시 사용못하니 적당하게 짜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분명 매력이 있는데  수채물감에 익숙한 저에게는 좀더 적응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이 책의 첫 작품은 티타늄 화이트와 마스 블랙만 사용하는 아주 단순한 풍경인 < 보름달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뒤로 넘어갈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데...각 아크릴화당 어떤 색으로 어떻게 칠하는지 5단계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수탉이나 도시 풍경같은 난이도가 좀 있는 아크릴화를 넘어서 유리병 같이 투명한 재질을 표현하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어려워 보이지만 시도를 해서 배워놓으면 좋은 재질 표현기법인 것 같아요.


그동안 아크릴화에 대한 생소함때면에 도전을 못 해 보고 있었는데 작은 사이즈의 아크릴화를 함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을 해 보고 싶으네요.. 이 책으로 기초를 다지고 아크릴화에 대한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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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 살리기 - 나는 왜 항시 피로할까?
와다 겐타로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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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 살리기 

나는 왜 항시 피로할까? / 와다 겐타로 / 청홍/ 건강일반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 괜시리 하는 일도 별로 없는데  피곤함을 많이 느낍니다. 힘든 노동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신적인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이상하게 몸이 나른하고 의욕도 없어지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는데요.

비단 피곤한 것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요즘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다  피곤한... 그러니깐 한다미로 '현대사회는 피로사회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피로회복의 해결점을 알려주고 피로에 효과적인 음식을 알려준다고 해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하품이 밀려오고 나른하게  축축 쳐지는 이 피곤함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서는 안되는 사항이였군요.

피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의 신호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경고 신호를 무시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하고 피로가 계속 몸에 쌓이면은 기억력과 판단력도 저하가 되고 불안과 우울증, 건망증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는 그렇다치고 40대 이후가 되면 당뇨병이나 갱년기 장애 등의 증상을 비롯해 암과 같은 심각한 병에 걸릴수가 있다고 하네요. 피로가 진짜 병으로 바뀌기 전에 피로를 해소하는 비결을 알아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피로를 느낄 때 신속하게 그 피로를 해소하고 몸을 회복시키는 여러가지 방법을 총 5장에 걸쳐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1장 < 피로의 원인과 해결법의 거짓과 진실 >에서 그동안 우리가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얼핏 알고 있던 것들의 진실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서 커피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을까? 아닙니다. 효과는 일시적이고 아주 약간의 시간 피로감을 해소할 뿐 피로 자체를 없애는 것은 아니고 카페인 성분이 뇌를 덮은 상태이나 커피를 과하게 마시는 것은 오히려 안 좋지요. 장어를 먹으면 정말로 피로회복에 효과가 나타날까? 답은 놉!~ 장어는 적당하게 먹어야지 지나치게 먹으면 위장에 부담이 늘어나 더욱 지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1장에서는 피로해결법의 거짓과 진실을 알려주어서 유용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장 < 몸과 마음이 단번에 가벼워지는 마법의 식사법>도 몰랐던 점을 많이 알게 해주어서 아주 유용했는데 , 저는 특히  한의학이 몸에 잘 맞다가 보니 약선이라는 관점에서 계절에 맞고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계절별 파워풀 재료를 알려주는 2장이 아주 유용하게 다가왔습니다.

3장은 직장인들이 알아두면 좋을 정보인것 같아요. 피로를 푸는 쾌적한 습관으로 사무실에서 피로를 줄이는 방법도 좋았고.. 또 하품이나 한숨도 피로를 해소하는 숨겨진 비밀이라고 하네요.

그외 4장의 입욕과 수면 비결에서는 피로를 푸는 최상의 입욕법과 입욕제,등 요것도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사실 저자가 알려주는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들을 모두 실천을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저자가 알려주는 생활습관들을 조금씩 실천을 한다면은 조금씩 피로가 완화되고 쾌적하고 활동적인 매일을 보낼 수가 있지 않을까요?

작은 것부터 조금씩 실천을 해 보고 싶습니다. 거짓 정보들도 바로 알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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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을 그만두면 인생이 편해진다 -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을 지키는 자기주장의 심리학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음, 권은현 옮김 / 홍익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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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을 그만두면 인생이 편해진다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 자기계발서 / 홍익출판사



더 이상 착한사람일 필요는 없다!
성공하는 사람,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은 No라고 먼저 말한다!

(서점사 홍보문구 )



살아가면서 남들에게 호구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그것이 또 맘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은 제가 마음이 약한 사람이기대문인데요. 말이 좋아서 예스맨이지 사실은 호구라는 말이 저에겐 좀더 직설적이고 와닿는 것 같습니다.

남들의 도움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해서 하지도 않는 학습지를 가입을 한다던지, 또 심부름을 대신 해 준다던지 이런 작은 사소한 것들을 거절을 하지 못하니 실은 마음도 몸도 피곤하기도 하는데요. 거절을 하게 되면은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차라리 내 마음이 편한것을 선택하자 하면은 역시나 내 삶이 고단해지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이책 제목을 보면서 이거다!~~ 하면서 읽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착한사람을 그만두면 인생이 편해진다니~~~ 딱 맞는 말이네요.. 이 책은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한 책이라고 하니 믿음도 갑니다.

자!~~~ 호의가 계속되면은 권리인줄 아는 세상에서 당당하게 No!를 외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구요..



성공한 사람들과 더 성공한 사람들의 차이점은 더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No!'를 먼저 말한다는 것이다.

- 워런 버핏




누군가 도움을 청할 때 거절하는 습관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배워야 하는 중요한 삶의 기술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런데 거절의 기술을 배우지 못해서 거절을 잘 하지 못하면은 내 삶이 피곤하죠. 주변 사람들에게 착한사람으로 통할지는 몰라도 게속해서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은 내가 받는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더해질텐데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나를 지키는 방법을 이 책이 알려준다고 합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거절하지 못하는 예스맨들의 습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1장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도 가고 무례하지 않게 거절을 하고 자기 주장을 하는 방법을 예시를 들어서 보여주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요

2장에서는 거절해야 하는 상황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거절이 힘든 이유 10가지를 들려주는데, 어쩜 하나하나가 딱 내 얘기 같은지 ,,아마도 거절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때문에 남들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할 듯 합니다.. 3장에서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상대방의 도움을 거철할 수 있는 < 거절의 10가지 전략 >을 들려줍니다. 도움이 아주 많이 되는 전략들입니다.

예를 들면은 거절의 표현을 바꾼다던지, 너무 시간을 끌어서는 안되며 직접적이고 질석적으로 거절해야 한다던지, 그리고 결코 거짓말로 거절하지 마라던지 구체적인 전략들을 알려주어서 유용한 것 같습니다.

4장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친척의 부탁이나 배우자, 자녀, 친구, 이웃, 동료, 상사, 고객, 낯선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들려주어서 요것도 참으로 세심하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거절을 해야 하는 순간에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하지 않으면서 거절하는 방법도 요령이 필요한데 그 요령이 없어서 매번 힘이 들었다면은 이 책을 읽고 난뒤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방이 그 순간은 서운해할지라도 솔직하고 무례하지 않게 거절을 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거절을 못해서 자신의 일보다 남의 일을 우선시했던 삶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노!~~ 라고 외치며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내 삶을 지켜나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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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동물 -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시모카와라 유미 지음 / 이아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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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동물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 이아소  




동물 세밀화 최고 일러스트레이터의 컬러링북




​취미로 컬러링을 즐기기 시작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컬러링북을 만났습니다.

한권 한권 구매를 하다가 보니 어느새 100권이 넘었는데요.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그 많은 컬러링북 중에서 동물 세밀화로 된 컬러링북은 몇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 [ 숲속의 동물 ]이 더 이쁘게 다가옵니다.



[ 숲속의 동물 ]은 숲속의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사실 어릴적에 말고 숲속을 거닐어 본 적이 언제인지도 가마득한데 숲속에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니... 어릴적 약수터를 가다가 다람쥐를 발견을 했을 때 그 반가운 마음이 책을 보는데 다시 떠오르더라구요. 책장을 넘기면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와 함께 컬러링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동물이나 꽃의 실제 색에  최대한 가깝게 생생한 느낌으로 칠해도 좋은데 저자는 좀더 컬러링을 재미있게 즐길려면은 그런 사물의 기본 색에 구애를 받지 말고 자유롭게 컬러링을 하라고 하네요.. 그러면은 좀더 자유롭게 표현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고 말이죠. 그러고 보면 이 책의 표지에 나무기둥이 보입니다. 나무기둥인데 보라색,파란색, 하늘색이 보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참 멋지게 보이는데요,, 저자는 이렇게 '꽃무릇은 빨강, 다람쥐는 갈색' 이라는 색을 정해 버리지 말고 자유롭게 색을 사용하라고 하네요..

 

 

 

 


 

책의 앞페이지에는 컬러링 초보자들을 위한 간단한 팁이 있습니다.

색연필은 처음에 힘을 가볍게 주어 균일하게 칠하다가 겹쳐 바르면서 점점 색이 진해지도록 칠하는 것이나 뾰족하게 심을 만들어서 컬러링을 하면은 힘을 가볍게 주어도 진하게 발색이 된다는 등의 간단하고 기본적인 팁이지만 아주 유용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팁을 읽으면서 저는 옆의 나무를 살짝 칠해본 ㅎㅎ

이 책 종이가 색연필이 잘 올라갑니다. 색연필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잘 올라가서 장점인 것 같아요  

 

 

 

 

 

 

책에는 이렇게 수많은 숲속의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다람쥐와 아기 곰, 족제비, 너구리, 새, 토끼, 일본산양, 아기 염소, 미국너구리와 레서판다, 수달, 흰뺨검둥오리, 일락꼬리여우원숭이, 사슴, 생쥐, 늑대 모자, 새끼 고양이, 빨강새, 호랑이 새끼와 작은 새 등등 새삼 숲속에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숲속 동물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다가옵니다.


맨 아래 도안에서  두 페이지의 동물이 같은 동물 같으시나요? 아닙니다.

왼쪽은 미국너구리 이고 오른쪽은 레서판다 라고 합니다.

이렇게 책에서는 닮은 두 동물들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같은 토끼이지만 사는 방식이 달라서 체형도 차이가 있는 산토끼와 굴토끼를 그린 도안이 있는데 덩치도 다르고 귀의 크기도 다르더라구요.. 좋은 정보도 얻게 되네요

 

 

 

 

 


[ 숲속의 동물 ]에서는 동물들 말고도 동물들의 터전인 숲의 다양한 생명들을 그려져있습니다.

만개한 꽃무릇, 미국풍나무, 나무 열매, 버섯, 도토리, 탐스러운 열매등, 풍선초 등등 다양한 식물들이 숲속의 동물들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참으로 풍요롭게 보이게 합니다.

숲속의 동물들보다도 저는 이 다양한 식물들을 컬러링하는 재미가 더 쏠쏠할 것 같아요,,

 

 

 

제가 컬러링하기로 선택한 아이는 이 도안입니다.

 상대적으로 좀 쉬워보이는 도안으로 선택 ㅎㅎ

다람쥐의 모습도 귀엽고 솔방울이라던지 열매들이 제가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자!~~ 그럼 가벼운 마음으로 색연필을 들고 고고 ~~~

 

 


완성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았고 종이가 색연필도 잘 받아주어서 저렴한 색연필로 재미있게 컬러링을 했습니다.

저는 색연필로 : 파버카스텔 클래식( 학색용, 빨간케이스 )를 사용했습니다.

다람쥐가 너무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이제 다음 칠하고 싶은 도안으로 달려가봅니다.

모두 즐겁게 컬러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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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요리노트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요리사였다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지음, 김현철 옮김 / 노마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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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요리노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 노마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요리사였다고?



​이 책 재미있습니다, 인문교양책인데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겁니까?

전 책 제목을 보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평소에 요리 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은 알고 있어서 레오나르도가 평소에 즐겨 먹었던 자신이 좋아했던 요리들의 레시피를 정리해 놓은 요리 노트 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와!~~~ 이 책 의외로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읽다가 빵~~ 터졌던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천재들은 다 좀 괴짜라더니 천방지축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 천재가 요리에 빠지면 이렇게 되는군요..ㅋㅋㅋ


일단 프롤로그에서 역자는 이 책을 읽을 때 주의해야 할 점 5가지를 들려줍니다. 뭐  대충 레오나르도가 요리나 인물 평가에 아주 인색하고 요리에 쓰이는 재료의 양도 대규모 만찬에 올릴 량이니 주의하고 요리재료도 현대의 요리재료에 비하면 엽기적이고 충격적이니 이해해라는 대충 그런 주의사항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출생과 성장이야기를 들려주네요. 1452년 피렌체에서 가까운 빈치vinci라는 곳에서 태어난 레오는 부모들간의 신분 차이 때문에 정식 결혼을 하지 못해서 안타깝게도 사생아로 태어납니다. 친어머니 품에서 자라지 못하고 두번의 계모를 만나지만 둘다 일찍 요절하고 결국 할아버지에게 보내어지네요. 10살 무렵의 레오는 상당히 뚱뚱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보다못해 피렌체의 베로키오 작업장으로 보내 조각, 미술, 공학, 대장일, 수학을 익히게 했는데 천재들은 다 그런가요? 학업을 따라가지 못해서 곤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독립한 레오는 수입이 형편없어서 ' 세 마리 달팽이'라는 유명한 술집에서 접대부로 일하기 시작을 했는데 주방 식구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일어 벌어져 결국 레오가 주방 일을 보게 되면서 아마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요리에의 열정은 이곳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술집 주방을 맡아 요리를 해보니 문제점이 너무 많은 것을 겪게 되는데요. 조리기구는 종류가 너무 없고 음식 장만에도 시간과 노력이 너무 들어가는 것을 느껴 파는 음식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역시 너무나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요리에 손님들이 모두 나가떨어져 결국 그곳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ㅋㅋ 쫓겨났다고 해서 요리에 한번 붙은 열정은 떨어지지 않았고 이어 레오가 루도비코의 축성위원회 자문과 스포르차 궁전 연회담당자가 되면서 활활 불타오르게 되죠..

이곳에 뽑히게 된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스스로 추천서를 써가는데 < 자천서>에 자신의 축성과 뭐~~그런 것 다 뛰어나고 이 세상에 둘 도 없는 빵을 구워낼 자신이 있다고 적었네요.. 그 자천서를 보고 뽑아놓았더니  주방 환경이 형편없다고 해서 주방을 개조하기 시작을 하는데...ㅋㅋ 완전 대박.. 저 여기 읽다가 빵~ 터졌어요 .

주방 개보수하라고 몇개월을 비워주고 주인들은 피신해 있다가 돌아와보니 100명도 넘을 정도로 주방을 크게 만들고 그 안에 온갖 기계들이 즐비하니... 한마디로 주방이 난장판이였다고 합니다. 주방 바닥과 벽을 차지한 거대한 기계때문에 사람들은 허둥지둥,, 장작 나르는 기계를 발명했는데 이게 멈추지를 않으니 주방에 장작이 쌓여가서 10명이 안에 있는 장작을 다시 밖으로 나르고 그 와중에도 장작 나르는 기계는 멈추지 않고, 심지어 주방에 소를 잡는 기구도 있었다고 합니다, 소는 죽는다고 발버둥치지~~ 난리도 이런 난리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벽화로 그린 < 최후의 만찬 >얽힌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최후의 만찬> 그림속의 만찬 요리들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림 속의 요리들은 잘게 쓴 당근을 곁들인 삶은 달걀, 폿참외꽃으로 장식한 검둥오리 넓적다리, 자잘한 빵, 뭇국, 장어요리 입니다. 이 요리들이 그림속에 들어가게 된 사연도 재미있습니다

수도원장 입장에서는 기가 막히고 질리는 형국이였지만.. 어느날 레오는 수도원장에게 부탁합니다. " 식당에 긴 식탁을 들여주고 먹을 것을 상 위에  차려주십시오>" 라고요.. 이때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날이면 날마다 제자들과 함게 식당을 찾아가 그림은 그리지 않고 상 차리는 일에만 열중하는데요. 바로 < 최후의 만찬 > 그림속에 차릴 요리 선별 작업을 하기 위해서죠..

< 최후의 만찬 >이 완성되기까지 2년 9개월.. 요리 선정이 결정되고 나서 3개월 만에 작업이 끝났다고 하니 그동안 수도원장의 속이 많이 탔을 듯..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요리노트가 펼쳐집니다. 500년 전에 먹던 음식들이라 현재와 많이 차이가 나고요,, 재료들이 좀 충격적이고 레시피 또한 엽기적입니다. 양머리 케이크 , 초에 담근 새요리, 구멍 뚫린 돼지 귀때기 요리, 뱅 등심 요리, 양 불알요리, 온갖 발가락 모듬 요리 등등 내가 먹는 것이 상상이 되지 않지만 흥미로웠고요,, 책 속에 계속 등장하는 레오나르도가 개발한 다양한 주방기구들도 흥미로웠습니다. 대부분이 발명은 했지만 시제품으로도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400면 후에 사람들은 그것을 전쟁 도구를 만드는데 이용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가 요리에 빠지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리법은 물론 주방도구나 조리기구에 대한 레오의 호기심과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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