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좌뇌한테 속았네! - 동양철학과 선불교를 위한 뇌과학 교과서
크리스 나이바우어 지음, 김윤종 옮김 / 불광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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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우리가 좌뇌한테 속고있다니!~~

아니 어떻게? 뭘 속고 있다는 거지? 최근 불광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몇권 재미있게 읽은 경험이 있는지라 이 책도 그렇게 재미있고 흥미로울줄 알았더니 다 읽고 난 지금의 느낌은 흥미로웠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고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는 느낌이랄까요?

뭐 인문분야의 책이고 심리학에 관한 책이니 페이지수는 작아도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은 건 감안하고 읽어야 했으려나요. 

자! 그렇다면 인지 심경심리학 교수인 저자가 들려주는 좌뇌가 우리를 어떻게 속이고 있는지 그 속으로 가보실까요? 




동양철학과 선불교를 위한 뇌과학 교과서

우리는 매일 매일 좌뇌한테 속고 있다!

저자는 스무 살때 아버지의 죽음을 경험한 뒤 크나큰 고통을 겪에 되면서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왜 이리 고통받는가? 이 고통을 끝날 수 있는 방법, 최소한 그에 대한 이해만이라도 알고 싶어서 많은 시간 공부를 하게 되지만 진정한 답을 구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동양의 가르침에 눈을 돌리게 되고 신경과학과 동양의 사상 사이에 모종의 연결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저자는 이 책에서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연구 결과들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은 이렇다. 뇌는 명사이고, 마음은 동사다.

또는 인지과학자 마빈 민스키의 말처럼 " 뇌의 기능적 발현이 음이다."

(P10)


신경과학의 발전으로 우리는 뇌지도를 갖게 되었죠. 책은 뇌를 좌우로 나뉘어 각각 인간의 인지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봅니다.

좌뇌는 일종의 해석장치로 주로 패턴의 인지, 언어, 분류 및 범주화를 담당하고 우뇌는 의미찾기, 상황의 큰 그림을 보고 이해하기, 창조성 발현하기, 감정 경험하기, 공간 지각 및 처리능력을 모우 우뇌에 의지합니다.

그런데 좌뇌의 저런 기능들이 합쳐져 " 나 " 또는 "자아 "라는 느낌을 만들어 내는데, 자아가 그토록 진짜 같지만 실은 좌뇌로 부터 창조된 허상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자아" 또는 "나"라는 생각이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식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며 , 자아가 실체가 아니라는 많은 증거를 다양한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연구 사례과 결과를 들어서 들려줍니다.

우리가 고통을 받는 것은 "나" 또는 "자아"때문이며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수용하면 그것이 고통으로 부터의 해방으로 이끈다고 말합니다. 좌뇌가 생성하는 모든 부정확한 판단과 설명들, 거기다가 그것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니" 라고 하는 이것이 인간으로써 겪는 내적인 고통의 가장 두드러진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P45)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은 당신 자신은 실제가 아니다.

​" 나"의 존재, 자아라는 개념이 단순히 마음의 구조물에 불과하다.

"나"라는 것을 실재라고 보지 않고 단순히 "나"라는 개념에 불과하다는 사실

P  21~ 22

 있지도 않은 '에고'혹은 '자아'를 만들어내는 건 좌뇌라면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자는 규칙적인 명상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직감, 감정, 창조성을 담당하는 우뇌를 발달시키고 좌우뇌의 균형을 이루면 '고통'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우뇌의 직감은 "무의식적"의사 결정이며, 어떤 면에서는 좌뇌 지식적 앎보다 더 우월한 지능 형태임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하네요. 그러니 단지 해석하고 판단하는 소임을 다하는 좌뇌보다 좌뇌의 이해 역량을 뛰어넘는 어떤 지능의 원친이 우뇌에 있는데 그런  우뇌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처음엔 조금 어렵고 복잡하게 다가왔던 이야기들이 우리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기본적인 이해부터 설명을 해주고 차근차근 좌뇌와 우뇌의 서로 다른 역활과 또 끊임없이 소통해하는 이야기하며 좌뇌가 우리에게 어떻게 믿게 만드는지 이야기가 들어가니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구요. 우뇌를 좀더 개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 등을 하면서 창조적 활동으로 우뇌를 개발해야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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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 스님의 가벼운 밥상
정위.이나래 지음 / 브.레드(b.read)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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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 스님의 가벼운 밥상

정위, 이나래 / 가정과 생활 / 브레드 출판





사실 요즘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책을 보고 건강에 사찰음식이 좋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사찰음식을 한번 배워볼 수 있을까? 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요리책 인줄 알았는데 단순한 요리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낙성대 근처의 어느 절, 기와 얹은 한옥이 아닌 현대식 3층 건물에 스님의 안목으로 매만져 만든 ' 길상시'라는 절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아끼고 배려하며 생활에 충실한 가운데 멋이 묻어나는 기품있는 삶을 살고 계시는 정위스님이 계십니다. 정위 스님의 소식을 듣고 찾아간 기자는 한 눈에 반하게 되어버리는데요. 20년 가까이 리빙 담당으로 일한 기자의 눈으로 보기에도 번쩍 뜨일만한 감각을 가진 스님을 만나 2년 동안 길상사를 방문하면서 스님의 맛있는 밥상을 얻으면서 나눈 대화를 담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정위 스님을 만나면 품격이 느껴진다고 말이죠. 그 품격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는 모르지만 작아도 초라하지 않고, 커도 성기지 않고, 자유로워도 헤프지 않고, 격식을 차려도 매여 있지 않다고 말이죠.

저도 책을 읽어보니 왜 저자가 저렇게 표현을 했는지 자연스럽게 알겠더라구요.




채식 요리를 배우며 밥상의 지혜를 얻다 

뭐든 가여워 되살려 쓸 궁리를 하다
아껴 쓰고, 다시 쓰고, 오래 쓰는 친환경 라이프

( 출판사 소개문구 )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정위 스님이이 어떤 체식요리를 즐겨 드시고 손님이 오면은 대접을 하는지 레시피를 들려줍니다. 그러는 와중 기자의 질문과 스님의 화답이 오고가는데 참으로 자연스럽고 어떤 꾸임없이 소박하게 살아가는 스님의 삶의 모습이 엿보입니다. 부지런한 손길로 앞마당과 뒷산을 가꾸며 자연의 생명력으로 어떤 비료도 사용하지 않고 가꾼 채소들로 만든 스님의 채식 요리는 먹으면 마구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음식과 함께 내어오는 그릇 또한 투박하지만 멋스럽게 다가오는데, 사실 차 사발이지만 이 사발에 커피도 마시고, 물도 먹고, 떡도 담고, 밥도 푸고, 함지박에는 빵을, 에스프레소 잔에는 잼을, 찻잔에는 단팥죽을 ... 되는 데로 톡톡 담아내지만 먹음직스럽고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요즘 상보를 쓰는 가정이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우리네 어렸을 때만 해도 상보를 사용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통 보기가 힘들죠. 그런데  정위 스님의 상에는 상보가 있습니다. 나비와 꽃잎 흩날리는 걸 점점이 수 놓은 상보와 각양각색의 옛날 상보들이 있고, 또 구멍한 모시에는 모시를 덧대고, 누비 적삼은 색상은 다르지만 같은 소재를 맞추어 기워져 있고, 무명 앞치마는 해진 부분에 무명을 네모지게 잘라내고 박아 구멍을 가린 흔적이 있습니다. 해 진 천을 오려내고 구멍난 곳에  천을 덧대어 바느질을 하시는 정갈한 스님의 모습이 상상이 되어집니다. 요즘 이렇게 구멍한 곳을 기워서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 그저 저한테 온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저와 인연 닿는 물건에 제가 인격을 부여하곤 합니다.(웃음)."

 -42

 

 

 

 

스님의 레시피를 보면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굉장히 실험적이고 독특한 레시피가 많은 것 같습니다.

봄에는 길상사의 안팎으로 꽃잔치인데 매화꽃을 흩뿌려 비벼주신 매화꽃비빔밥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고 생땅콩을 살짝 데체서 떫은 맛을 빼서지은 땅콩밥과 알록달록 채소를 함께 뭉친 주먹밥은 또 어떤 맛일까요?

연근, 마, 단호박, 파인애플이 들어간 씹는 맛이 다채롭다는 영양카레도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카레를 좋아하는데 이 영양카레는 단호박은 밤 같고, 마는 바나나처럼 부드럽고, 연근은 좀더 단단해서 씹는 맛이 있고, 파인애플은 씹으면 상큼한 즙이 입안 가득 고이는다고 하는데 이 레피시는 꼭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먹으면 제맛이라는 커피국수가 별미로 인기라는데, 와!~~ 다들 깔금한 맛이 별미라고 칭찬을 했다는 커피국수는 궁금해서 한번 시도려해려고 합니다. 더치 커피로 만드는 커피 빙설도 맛있을 것 같고, 김치를 넣은 크림스파게티는 또 어떤 맛일지도 궁금하네요.

감자와 마를 갈아 도톰하게 부치는 핫케이크, 아삭이 고추조림 와인 안주, 곱디고운 묵채와 묵전 ,채소 듬뿍 먹는 25년 내공의 채소떡국, 차이라테 등등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는 정위 스님 만의 멋스럽고도 독특합니다.


이 책에 있는 여러 사진과 이야기는 정위 스님의 품격 있는 삶을 보여줍니다. 사찰 음식의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 느껴질 것 같은 정갈한 음식들과 정위 스님의 삶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멋은 이런것이구나!~, 정갈하고 소박하고 품이있는 삶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느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면서도 균형있게 삶의 모습 참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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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탄생 - 신의 선물인가 뇌의 습관인가
칼라 스타 지음, 장석훈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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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탄생

신의 선물인가 뇌의 습관인가 / 칼라 스타 / 청림출판 / 자기계발

 

 

저는 안타깝게도 운이 없는 사람입니다. 소위 말하는 뒤로 넘어져서 코가 깨지는 스타일이랄까요?

카페에서 공구로 몇십명이 물건을 구매해도 저는 꼭 작은 것이라도 문제가 있는 제품을 받습니다, 한 두번이 아니라 매번 그러니깐 이제는 그냥 그런가봐도, 오히려 정상적인 물건이 오는 것이 더 신기하달까요?

항상 운이 있는 사람이 부러웠는데 그래서 이 책에 호기심이 갔고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운을 바꿀 수가 있다니, 행운의 비밀을 알려준다고 하니 이보다 더 흥미로울 수가 없네요.


 


" 유전자, 시간, 환경은 못 바꿔도 운은 바꿀 수 있다."

행운은 우연도, 신의 선물도 아니다!

내가 만드는 것이다!

삶에 대해 ' 예스 '라고 말할 때, 행운은 기하급스적으로 늘어난다!

(책 표지 문구)


 


저자는 알레스카로 떠난 여행에서 사고가 나 손목뼈가 열세 군데가 골절상을 입었고, 두개골 골절로 인한 뇌출혈때문에 경말하혈종을 진단받고 혈종제거 수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의료보험을 들어놓지를 않어서 의료비는 엄청나게 나왔고 의료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 파산을 겪었다고 하네요. 얼마나 나왔길래 했더니 2억원이 넘게 나왔답니다, 미국의 의료비는 정말 경악갈만 하더라구요, 보험을 들어놓지 않으면 MRI 한번 찍는데도 2백만원이 넘게 나오더라구요.

건강을 회복해서 일자리를 찾고자 했지만 세계 금융위기가 터져 백수로 엄마 집에서 얹혀살았고, 그러다 결국 우울증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정도 되면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집니다, 실제로 저자도 그렇게되었구요. 그러던 와중에도 늘 들었던 의문점인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을까?'라는 의문은 풀리지 않았고 운에 대해서 골몰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저자는 삶의 이면에 숨겨진 패턴을 알게 되었고 뇌과학에서 발견한 행운의 비밀 10가지를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들려줍니다. 저자는 현재 행운 전문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코칭을 해주며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행운의 고학'이라는 블로그도 운영하면서 미국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과학' 건강 분야 저술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저자는 우연의 결과물로 보이는 것 가운데 많은 것이 그 원인을 추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비만 잘하면 그것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렇게 행운의 비밀 10가지를 이야기합니다. 1장에서 들려주는 순서가 행운을 좌우한다는 이야기부터 흥미로웠습니다. 참가번호가 주어지는 경우에는 맨 마지막을 택하는 것이 우슬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에도 남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선택의 순간 뇌리에 떠오르는 사람이 운을 잡게 된다는 거죠. 첫인상이나 아름다운 외모이상의 매력을 만드는 기술과 자신감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 법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다가왔던 이야기는 운이 있을려면은 인생의 질문에 ' 예스'라고 답하라. 였습니다

행운이 언제, 어떻게 올지 우리가 제어할 수가 없으니 항상 민첩하게 준비함으로써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항상 호기심을 품고 허기를 간직하고 겸손해야하며, 그리고 ' 예스'라고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운이라는 것도 그냥 오는 것이 아니였더라구요. 행동하고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행운이네요.

우리를 부정하려는 위협에 굴복하지 않고 지금 우리 앞에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준비를 한다면은 언젠가 자연스럽게 운이 따라오지 않을까요? 이제는 행운을 마냥 기다리지 말고,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좌절하지 말고 먼저 움직이는 행동으로 운을 바꿔보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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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몸 - 물어보기도 민망한 은밀한 궁금증
옐 아들러 지음, 배명자 옮김 / 북레시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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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몸

물어보기도 민망한 은밀한 궁금증 / 옐 아들러 / 북레시피





이  책은 소개글을 보고서는 와!~ 이 책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좀 고민이 되는 일까지 어쩌지? 병원에 가봐야하나? 누구 좀 잘 아는 사람없을까? 물어보기에는 또 창피한데? 했던 일이 하나쯤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오랫동안 홀로 괴로워하고 부끄러워서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침묵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대부분의 신체적 결점은 어쩌면 당신이 부끄러워하는 그 결점은 실제로 아주 정상적이거나 쉽게 없앨 수 있다고 말이죠. 혼자만 앓는 창피한 질병이 아니리 직접 해결책을 찾지 말고 의사에게 가라고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랫동안 고민하며 혼자서 끙끙거리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이유는 창피하고 겁이나고 그래서가 아닐까요?

의사에게 보이는 것조차 조금 창피하게 다가오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병원까지 오기가 힘들지 정작 치료는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하니 감추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전에 피부 및 비뇨기과 전문의인 옐 아들러 박사가 들려주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여러가지 많은 지식을 얻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혼자만의 고민

독일 최고 전문의가 알려주는 속 시원한 치료법!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1001가지 향기 : 체취, 2장. 섹0와 사랑으로 몸이 가렵다면 :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복잡한 기분, 3장. 인간적인 결점 : 자세히 살피고 싶지 않은 부위, 4장. 우리 모두의 멜로디 혹은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까닭 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그냥 가볍게 넘겼던 우리몸이 신호가 그냥 두면 다양한 질병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우리몸의 은밀한 부위에 꽤 다양한 질병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이 책을 통해서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나랄까요.. 입냄새는 양치만 하면은 없어지는 그냥 단순한 구취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입냄새의 원인은 박테리아이고 자기 입냄새를 스스로 인지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입냄새를 그냥 두면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병균에 의한 입냄새는 때때로 동맥경화, 심장마비, 두드러기, 가려움증, 건선, 치매 혹은 임산부의 조산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갑자기 입냄새가 난다고 느껴지면은 그 사람에게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아시아 사람들에게는 독특한 체향이 진하지 않고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에게는 거의 체취가 안나다고 축복이라는 말을 외국사람들에게서 많이 듣는다고 하는데 이 책을 보니 한 사람의 체취는 고유해서 지문과도 같다고 합니다.

지문처럼 각 다른 체취를 가졌는데 우리의 자연향은 유전자와 면역체제 그리고 심지어 혈액형 정보까지 주변에 알리는 효과라고 하네요. 그런 체취는 우리 피부에 살고 있는 저마다 다른 박테리아 때문이라고 합니다.

2장은 남성들이 읽으면 도움을 많이 받게 되는 이야기일듯 합니다. 남성전용으로 포경수술이나 음0, 고0의 기본지식부터  여러가지 섹0사고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3장에서는 손발톱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질병부터 점,사마귀, 뾰루지, 혈관종, 반점 기방종 등 피부에 달린 온갖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라서 제일 관심을 가지고 읽었던 장입니다.

또 여성의 입장에서 폐경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머지않아 나도 당면하게 될 문제라서 공부하는 입장으로 세세하게 익어내렸습니다.

처음 예상대고 이 책 너무 재미있고 놀랍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 몸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누구나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이 독일 의학. 과학서 분야에서 1위를 했다고 하는데 역시 전문의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다양하고 심도깊은 이야기들은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로워서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부끄러워하지 말고 병원에게서 간단하게 치료를 하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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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 하루 한 장 나만의 풍경 그리기 수채화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경향BP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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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하루 한 장 나만의 풍경 그리기 / 고은정(별나라) / 경향BP



 


제가 좋아하는 별나라님의 신간 컬러링북이 출간을 했습니다.

별나라님만의 독특한 그림세계를 좋아해서 늘 응원을 하면서 유튜브를 시청을 하고 있는데요,

[ 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채 풍경 컬러링북인 [ 나의 첫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수채 컬러링북이 인기라서 많이 출간이 되고는 하지만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은 아주 귀합니다. 많이 없어서 늘 풍경 컬러링북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고 바램을 가졌는데 이번에 드디어,,,,, 흡족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풍경을 수채화로 물들여보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한 풍경 노트

( 출판사 소개문구 )


 


책을 받자마자 책이 너무 이뻐서 캭!~~~ 했습니다, 두께도 상당히 도톰한데 무려 152페이지나 되네요.

책장을 휘리릭 넘겨보니 너무 이쁜 풍경들이 짜르르 펼쳐져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들뜹니다.

제본은 바느질 제본이라서 180도 쫙 펼쳐지고 쩍벌로 떨어질 염려가 전혀 없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종이도 상당히 도톰한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도안 한가지당 두장씩 독자들이 컬러링해 볼수 있는 구성이라 역시 별나라님 전작 책저처럼 요런 장점은 계속 이어져가고 있어서 좋네요

 

 

 

 

 

 

별나라님이 수채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꾸준히 스트로크 연습을 해줘야 하고 스토로크가 아주 기본적이라고 강조를 하셨는데요, 책에서도 역시 스트로크를 연습해 볼수 있는 페이지와 QR코드를 실어두어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스트로크를 좀더 자세히 보고 따라해 볼수 있도록 해 두었네요.

그리고 수채화의 가장 기본적인 농도 변화와 색의 혼합, 무채색과 유채색의 이해를 돕는 20색 상환이 있어서 수채화의 기초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페이지도 마련을 해 주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비교적 앞페이지에는 도안이 간단하고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서 완성해 볼 수 있는 도안이 몇페이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유튜브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별나라님이 이 나무를 그리는 것을 보았는데 이제 책에 저도 따라서 칠해 볼수 있어서 좋네요,

나무를 그릴때 저는 초보라 어떤 색상부터 어떤 부분부터 칠해야 할지 잘 모르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밝은 면의 꽃잎부터 칠하고 중간 톤까지의 명암까지 칠하고 난 뒤에 초록의 잎사귀를 칠하면은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밑에 어떤 컬러의 물감을 사용했는지, 또 어떤 부분부터 칠하면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조금더 복잡해지고 멋진 풍경들이 가득하게 펼쳐집니다.

수채화의 매력이 이런것이군요. 실제로 풍경을 보거나 사진을 보는 것보다도 훨씬 더 멋지게 다가오고 들려다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나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 풍경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나도 이렇게 멋지게 수채 풍경화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면서,,,,,,

몰디브 풍경, 자작나무 겨울 숲, 숲 속의 나무집, 바닷가 위의 집,  배가 있는 호수, 파란 장문의 풍경, 꽃 화분이 있는 창가 등등  다양한 풍경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너무너 멋지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 책에 있는 모든 풍경 스케치가 있는데 아마도 다른 수채화용지나 일반 컬러링용지에 복사를 해서 수채화로도 색연필로도 컬러링을 즐겨보라는 작가님의 배려인것 같습니다,

 

 

1, 색 혼합 비율


​제일 먼저 해 본 페이지입니다, 색을 혼합해서 다른 색을 만들어 내는 것은 저는 초보라 잘 하지 못하는데

작가님을 따라서 두가지의 색으로 몇가지 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딱 맞는 물감색을 찾지 못해서 늘 물감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색을 가지고 없는 색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수채화는 너무 여러색을 섞으면 색이 탁해지니 두가지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2. 바위

두번째로 해 본 페이지입니다.

바위를 칠하는데도 상당히 여러가지 색이 들어가더라구요. 여러가지 다양한 무채색을 만들어서 사용해 보는 페이지인데

앞에 배운 무채색 만드는 것을 활용해서 칠해 볼수 있는 페이지였습니다

이미 도안에 그림자나 짙은 부분이 표시를 해 주고 있어서 조금만 칠해도 멋지게 표현되는 것 같아요

 

 

3.깃털 프레임의 큰 나무가 있는 야경

비교적 간단한 도안이라서 도전을 해 본 페이지인데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밑에 복잡한 풍경보다도 저는 더 어렵게 다가왔던 ㅎㅎ

​3겹의 산부분은 한가지의 물감을 가지고 농도의 변화로 원근법을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재미있었습니다,

 

 

 4. 꽃 넝쿨이 있는 파란 대문


마지막으로 해본 페이지입니다, 풍경 자체가 너무나 멋져서 잘 못해도 이쁘게 보이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살명을 따라서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했고 도안 자체가 멋져서 이뻐보이는 것 같아요

제일 재미있게 한 페이지입니다.


종이가 도톰한 편이지만 물에는 좀 약한 것 같아요,, 물을 너무 많이 쓰지 않고 컬러링을 해야 하는 것 같고

종이 때가 밀리더라도 마르면은 가라앉으니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또 종이가 울면은 무거운 것을 책 위에 올려 두니 잘 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한 수채 컬러링북입니다, 워낙 풍경 수채 컬러링북이 귀한데다 이 책은 도안이 너무너무 멋져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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