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생각 : 그러니 그대, 부디 외롭지 마라 광수생각 (북클라우드)
박광수 지음 / 북클라우드 / 2020년 2월
평점 :
품절


광수생각 : 그러니 그대, 부디 외롭지 마라

시,에세이 / 박광수 / 북클라우드




 


어릴적부터 신문에서 만나보았던 광수생각을 책을 사서 읽어보기도 하고 흠뻑 광수생각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신뽀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친근하고 어딘가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우리들의 모습이라서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신뽀리에게 흠뻑 빠져들었는데 이 책의 소개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광수생각 ] 마지막 이야기라뇨~~ ㅠㅠ

가슴 훈훈하고 따뜻한 글과 그림이 있는 광수생각, 우리 주변의 사물과 상식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면서 조금은 엉뚱하고 재치있지만 또 아!~~ 하고 감탄을 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피식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이지만 또 가슴속에 찡~~ 하는 울림도 주었던 광수생각의 마지막 이야기라니 아니 읽어볼 수가 없습니다.


 


250만 독자와 함께 울고 웃었던 ‘광수생각’
쓸쓸히 흩어진 외로운 마음에게 전하는 《광수생각》 마지막 이야기!
“그러니 그대, 부디 외롭지 마라”

​- 출판사 소개문구 -


 


부제목인 그대, 부디 외롭지 마라!~ 가 특히 제 가슴에 와닿습니다.

요즘처럼 전국민이 힘든 시기가 또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보면 구름 한 점 없이 없이 맑은 날도 있지만, 온종이 비 내리고 우울한 날도 있고, 안개가 낀 날도 있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그런 날도 있지요. 광수생각  책의 책 표지에 있던 이 문구가 너무 와닿아서 여러번 읽어보고 메모도 해 두었습니다. 마지막 문장인 그 어떤 날에도 함께인 우리 화창하지 않은 날에도 나를 꼭 안아 주겠지...처럼 어려울 때일수록 더 하나가 되어서 극복했던 민족이 아닙니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날이지만 잘 극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 달 조금 넘게 지나면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죠. 그래서 특히 이 페이지들이 와닿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을 두지 못할 정도로 혼란속에 있지만 그만큼 잘 뽑아야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정치인의 그릇 이라는 글에서 마지막 문장인 모든 목소리를 담아 잘 버무리는 소임을 다해야 한다..말처럼 모든 정치인들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사회성있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 광수생각하면은 가슴 따뜻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바쁘게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놓치면서 지나가게 되는 그런 것들을 광수생각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그런

힘이 있는 그림과 글이 있어서 책 보는 내내 가슴속이 따뜻해지고 또 다정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광수생각의 그림체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화려한 색감의 올컬러에 친숙한 신뽀리와 인물들...

이제 더이상 책이 나오지 않는다면은 그리울 것 같습니다.

마음 먹으면 금방 한시간 만에도 뚝딱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책장 한장 한장 넘기는 것이 신중하게 됩니다,

한번에 다 읽지 않고 두고두고 조금씩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면서 신뽀리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말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찬찬히 느껴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생각의 자유, 사고의 자유를 느끼게 하주는 글과 그림 그리고 깨달음이 가득한 책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선미화 지음 / 시그마북스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시, 에세이 / 선미화 / 시그마북스





요즘 같이 위로와 응원의 말이 필요한 시기가 있었을까요?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런 시련에 당황스럽고 슬프고 안타깝고... 어떤 이들에게는 전혀 생각도 못한 갑작스런 이별에

한없는 슬픔이 밀려오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책 소개글을 보니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는 그림과 글을 담았다고 하니 평소에 그림에세이를 좋아하다보니

밖으로 외출도 못나가는 요즘 조용히 책으로 위로받고 싶어서 읽었던 책입니다.

책이 제품으로 오고 책장을 휘리릭 넘겨보니 와!~~ 이럴수가 책속 가득한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너무나 이뻐서 한참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글을 읽지 않고도 그림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듯 합니다.



혼자라고 느낄 때

나를 혼자두지 않았던 것들은

일상의 무심함으로 다가와

선뜻 쉬어갈 수 있는 어깨를 내줍니다

그렇게 기대어

쉬어갈 수 있는 한쪽 어깨를 내어주고 싶었습니다.

혼자라 느끼지 말라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 책 표지 문구 )




책은 총 4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나에게 전하는 위로, 익숙한 하지만 조금은 낯선, 함께여서 다행이야, 잠시 멈춰야 하는 이유...  이렇게 4챕터로 저자의 글과 그림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있습니다.

저자는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한 쉼이 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저자의 글과 그림이 저에게는 너무나 따뜻한 위로가 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한 해가 시작된지도 3달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나 저에게 올해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심적으로도 힘이 들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못해서 이제 평생을 주기적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 접어들다보니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뤄놓은 것도 없이 세월만 흘러 나이만 먹었나!!하는 생각에 서글픔도 밀려오고 내 맘처럼 움직여지지 않는 몸때문에도 더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 저자의 글을 읽고 많은 위라가 되었네요

< 덧없이 흘러가던 시간도 의미 없는 시간은 아이었음을 > P94 를 통해서 시간이 덧없이 흘러가는 것만 같아 답답하고 허무하고 한없이 쳐지기도 하고 또 그 와중에 어려운 시련이 다가와 한없이 힘들기도 하지만 그런 순간을 겪어내고 돌아보면 그 또한 살아가는 의미가 되어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버티게 한다는 글귀가 와닿더라구요, 그저 지금 이 순간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


문득 사람은 무수히 많은 눈물방울을 안고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눈물방울들이 모여

한 사람을 이루는 건 아닐까 싶을 만큼

돌아보면 그렇게 힘겹게 살고 있는 것 같아.

~ 중략 ~


그렇게 모인 눈물들로 인해

마음은 단단하고 견고해지지만

더 이상 둘 곳 없어 쌓여버린 슬픔으로

마음이 답답해지기도 해


쏟아내지 않은 눈물 때문에

답답해진 마음을 녹여낼 수 있는 건

모순되게도 이제껏  참아왔던 눈물밖에 없어

그러니 한번씩 엉엉 울어도 돼

- 34



이 글을 읽으면서 모든 사람들은 눈물방울을 안고 살아간다는 말이 깊게 와닿았습니다.

나 혼자만 그런것은 아니구나 하면서도 우리 모두 그렇게 간절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좀 서글퍼지기도 했습니다.

한 계절이 지나가듯 아픔도 지나가는 삶의 많은 순간의 하나쯤으로 생각을 하고 모두 힘내서 용기내서 지금 이 순간들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으면 합니다.

지금 겪고 있는 아픔과 시련들도 언젠가는 끝이 날테니 그때까지 모두 힘을 내고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하며 따뜻한 마음이

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사랑스럽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들이 책 속 한가득있습니다. 그동안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그림 에세이 몇권을 읽어보았는데

단연 이 책이 깊이가 가장 있는 것 같습니다,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이런 글과 그림을 전하는 저자의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82년생이였군요,,아직 나이도 어리신데 이런 깊이있는 글을 쓰시다니,,,,문든 저자가 궁금해집니다,

위로가 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셨죠? 이 책이 저에게는 그렇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들 모두 너무나 이뻐서 시선을 놓을 수가 없네요, 저자가 전하는 글도 너무나 와닿아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 유쾌하고 신랄한 여자 장의사의 좋은 죽음 안내서 시체 시리즈
케이틀린 도티 지음, 임희근 옮김 / 반비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유쾌하고 신랄한 여자 장의사의 좋은 죽음 안내서 / 케이틀린 도티 / 반비





우리는 모두 죽을 것이며 나 또한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나의 죽음은 좀처럼 실감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전염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도 발생을 하고 저 또한 올해초부터 병원에 다니면서 약을 먹어야 하는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면서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거기다 부모님의 연세도 많으셔서 죽음과 이별, 장례에 대해서도 가끔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고 그런 현실을 외면하고만 싶어집니다.

이 책은 책소개글에 이끌려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유쾌하고 신랄하게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여자 장의사라니~~~  문화적인 차이가 있어서 장례문화가 조금 다르겠지만 그녀가 들려주는 죽음과 장례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가 전하는 매혹적인 죽음 이야기

죽음, 시체, 장례에 대한 악마적으로 웃긴 에세이




제가 기억하는 가까운 이의 죽음은 제가 초등학교때 돌아가신 할머니의 장례였습니다. 가족장이라 집에서 며칠씩 장례를 치르면서 온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곡을 하던 모습, 그리고 상여를 하면서 상여꾼들이 부르던 노래 등이 기억속에 남아 있는데 요즘은 그런 전통적인 장례문화가 많이 사라지고 서구식으로 변화가 되어서 저희 엄마도 선산에 안 가고 화장을 해 달라고 미리 말해둔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 본 미국식 장례문화는 상당히 색다르고 독특하고 흥미로웟습니다.

저자는 어릴적부터 늘 마음속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병적인 호기심이 한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고, 죽음과 질병, 암흑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대학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파고들고 되었고 시체, 장례식, 슬픔 같은 죽음의 모든 면에 이끌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웨스트 윈드 화장 매장 회사에 취직을 해서 장의사 일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저자가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6년동안 장의사로 근무하면서 겪은 실화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첫 출근을 하여 평생 잊을 수 없는 자신이 면도한  최초의 시신이야기부터 시체를 방부처리하는 일, 화장장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 등 아무도 하지 않은 죽음, 시체, 장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음과 시신들 그리고 장례절차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나 담담하면서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한번도 내 자신이 죽었을 때 내 몸이 부패한다거나 죽은 이후에 몸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더 당황스럽게 다가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부패가 심한 시체에서는 어떤 고약한 냄새가 나는지, 시체에서 지방이 녹아내려서 그 기름에 젖어드는 일 등 평범한 사람이라면은 한번도 겪지 못하는 장의사라는 일과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생을 마감하고 내 몸이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이 이제는 더이상 죽음에 대해서 외면하고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들엇습니다.

 

 

 

 

저도 어렴풋이 이 다음에 죽으면 화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은 후에 내 거취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 좋은 죽음 '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절대로 무겁고 어둡고 무서운 책은 절대 아닙니다.  죽음과 시체들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가 있지만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면도 있어서 책 읽기에 거부감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책 소개문구에 악마적으로 웃긴 에세이라는 말이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말이 어떤 말인지 느껴졌는데...

죽음은 외면해야하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죽음을 포용하고 존중해야 하며 죽음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말이죠.

상당히 독특하고 흥미로운 책이였으며 덕분에 요즘 생각이 많았는데 죽음 후의 나의 거취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림프순환이 좋아지는 토르소 마사지 - 독소배출,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이영숙 지음 / 행복한마음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림프순환이 좋아지는 토르소 마사지

독소배출,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 이영숙 / 행복한 마음



 


요즘 제가 가장 갖고 싶은 전자제품은 안마의자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안아프던 어깨도 아프고 비가 올려고 하면은 팔다리도 좀 시큰시큰한 것이 쑤시는 것 같고 그럴때 누가 좀 손으로 주물려주면은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마사지가 좋은 것은 알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사지의 장점이  크게 와닿고 몸의 피로를 푸는데에는 마사지만 한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그래서 이 책이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하루 10분 정도만 투자를 해서 마사지를 해주면은 독서배출이 되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솔깃합니다. 그것도 남에게 의지를 하지 않고 내 손으로 쉽게 원리를 이해하고 따라 할수 있는 마사지라고 하니 반드시 읽어보고 따라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20여 년 임상 경력의 테라피스트가 전하는 건강비법!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기적의 해독 마사지! 

( 책 표지 문구 ) 



 

마사지가 생각보다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사지의 치료 능력은 이미 검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BC. 2600년경 황제 헌원 때 쓰여진 황제니경에 기록이 되어 있고, BC. 1500년경 인도에서도 심신의 치료에 마사지를 이용했으며 서구에서는 히포크라테스 역시 마사지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 모든 의사가 환자들을 위한 마사지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이죠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의 이유로 우리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 결과 몸은 독소들로 인해 원인불명의 자잘한 육체적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때 노폐물이 잘 배출하도록 하는 역활을 하는 림프순환이 좋아지는 토르스 마사지를 하면은 몸의 불편함뿐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도 증진이 된다고 합니다.

토르소 마사지는 몸의 뿌리를 건드려서 근본을 치유하는 예방 마사지로 복부를 중심으로 복부 아래에서 하체로 갈라지는 넓적다리 부위 서혜부(팬티 라인)와 가슴, 목, 겨드랑이의 림프와 경락을 자극하는 마사지법입니다,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림프절이 많은 부위를 마사지하면은 피부 미용이라던지, 변비, 두통, 생리통, 만성피로, 면역력이 저하된 것등의 증상이 많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토르소 마사지, 토르소 마사지 준비, 토르소 마사지 실전 테크닉 입니다,  1장에서는 토르소 마사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토르소 마사지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을 해주고 2장에서는 간단하게 마사지를 하는데 필요한 도구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그런데 따뜻하고 청결한 손과 간단한 폼롤러와 아로마 오일만 있으면 되니 거창한 도구가 필요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3장이 가장 유익하게 다가왔는데 총 27가지의 증상에 따른 토르소 마사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소화가 안 될때

 

 면역력을 키워주는 마사지


예전에는 체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소화력이 떨어져서 인지 가끔 호되게 체하기도 하는데 소화가 안 될때, 가슴이 답답할 때, 변비 탈출, 어깨가 콕콕 쑤실 때, 두통이 심할 때, 아랫배가 차가울 대, 면역력을 키워주고 싶을 때, 설사가 잦을 때, 팔이 자주 저릴 때 등등 27가지의 증상에 맞는 토르소 마사지 방법을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아이에게 하는 마시지도 알려주네요. 저에게는 정말 유익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가끔 체하면은 뒷목의 움푹 들어가는 것만 지압을 했었는데 그 방법이외에도 책에서는 6가지 방법을 더 알려주네요,, 더 다양한 토르소 마사지 방법이 있으니 이제는 체하면은 책을 보면서 토르소 마사지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 손으로 마사지를 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마사지법은 특히 여성에게 좋고 부작용이 전혀 없는 자연치유 마사지라고 하니 토르소 마사지를 통해서 복부의 노폐물을 각 림프절을 통해서 잘 빠져나갈 수 있게 해서 자잘한 질병을 예방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싶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성의 인연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성의 인연 1,2권

추리미스터리소설 / 히가시노 게이고 / 현대문학





추리미스터리소설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 최근에는 사정이 있어서 많이 읽지를 못했는데... 일본 미스터리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히가시노 게이고 아저씨의 대표작이 10여 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이 되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 유성의 인연 ].. 얼핏 잘못보면은 유성의 연인으로 착각을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저 서점사에 유성의 연인으로 검색을 했다는 ㅎㅎ 소개글부터 엄청나게 흥미로운데요,,이 정도 소개글이면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읽어볼수가 없죠?

자!~~ 그럼 유성의 인연 속으로 가보실까요?



가장 잔혹한 운명과 가장 아름다운 인연으로 엮인
세 사람의 복수극

일본 누적 판매 150만 부를 돌파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10년 만이 전면 개정판 출간

( 책 표지 문구 인용)



부모님 몰래 페르세우스 유성군을 보러 가는 양식당 <아리아케>의 세 남매 6학년 고이치, 4학년 다이스케 그리고 막내 여동생 1학년 시즈나.. 흐린 날씨에 급기야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서 별소득 없이 집으로 돌아와 들어가려던 중, 그때 골목 안쪽에서 뭔가 소리가 들려오고 뒷문을 열려고 뒤로 갔던 다이스케는 가게 뒷문으로 한 남자가 나와 다이스케가 있는 곳과는 반대 방향으로 뛰기 시작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부모님이 칼레 찔려서 살해당한 현장을 보게 되는데요.

단서라고는 범인이 놓고 간 듯한 지문이 지워진 우산과 다이스케가 목격한 범인의 몽타주가 다입니다. 이후 대출이 있었던 가게도 처분되어 친척 누군가가 가로채가고 오갈데 없는 세 남매는 결국 아동복지시설에 맡게지게 되는데요. 정말 눈물하는 상황이더라구요. 복지시설에 많은 물건은 못 가지고 가니 엄마, 아빠의 물건중 가지고 싶은 것 딱 한가지씩만 골라라는 고이치의 말에 울면서 세 남매가 유품을 가지고 가는 장면은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책 읽다가 눈물이 찔금했네요.


 

"저기 ...." 고이치가 말했다.

" 우리, 저 별동별 같다. 정처 없이 날아갈 수밖에 없고, 어디서 다 타버릴지도 몰라, 하지만..... "

고이치는 잠시 틈을 두었다가 말을 이었다.

" 우리 세 사람은 이어져 있어. 언제라도 한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있어. 그러니까 무서울 거 하나도 없어." - 99



고이치와 다이스케 그리고 그들의 어린누이 시즈나는 의지할 친척하나 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복지지설에서 잘 견디어  성인이 되어서 다시 한데 뭉치게 됩니다. 좀 이상하게 뭉쳐서 탈이지만요. 사회에 나와서 고이치도 시즈나도 사기를 당해서 금전적 곤욕을 한바탕 치르고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도 속이는 쪽으로 돌아서자고 말이죠. 이제 절대로 어처구니 없는 일은 당할거라면서 '순수한 사기 테크닉'으로만 승부를 보면서 가난한 사람의 돈에는 손대지 않고 시즈나의 미모를 이용해서 돈 많은 남자들의 남아도는 돈을 사기치기로 말이죠. 자잘한 푼돈을 사기치다 이번엔 제대로 된 타깃인 < 도가미 정>의 젊은 후계자을 대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물론 가짜)를 시즈나가 받아내는 사기를 계획 중이다 14년만에 부모님을 죽인 범인의 실체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양식당 < 도마기 정>의 사장 도가미 미사유키의 얼굴을 보게 된 다이스케는 그날밤 부모님을 살해된 그 날밤 우리 집 뒷문에서 뛰어나갔던 남자가 바로 저 남자임을 분명하게 느끼게 되었고 또 도가미 정의  < 하이라이스 시식회 >에 참여했던 시즈나는 <도가미 정>의 오리지널 하이라이스를 먹게 된 순간 예전에 아버지가 해 주었던 < 아리아케>양식당의 하이라이스와 똑같은 맛임을 알고 눈물과 함께 충격을 받게 됩니다.


" 도가미 마사유키는 < 아리아케 >의 맛을 훔쳐 간 거였어."

" 그 자가 범인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해 ."


타깃은 젊은 후계자가 아니라 그의 아버지 도가미 미사유키로 바뀌게 되고 <아리아케> 부부 살해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사기행각을 시작하게 되는데....

일단 가독성이 역시나 너무나 좋습니다. 이 짠내나는 세 남매는 슬픔을 간직했지만 전혀 우울하지 않은 캐릭터로 서로를 의지하면서 순수한 사기 테크닉만으로만 승부를 보면서 자잘한 사기를 치면서 살아가는데 그 모습이 유쾌하고 마구 응원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러다 14년 만에 드디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의 실체에 가까워지고 이를 작전으로 밝히려는 행각이 참으로 재미있고도 조마조마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너무 쉽게 풀리는 것 아니야? 하는 생각도 들던차에...앗!~~ 뭐지? 하면서 범인은 독자들이 전혀 생각지 못한 의외의 인물로 드러나서 헉!~~ 뭐지? 반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세 남매의 선택의 길이 참으로 요즘 보기 힘든 건전하고 바르게 흘러가서 독자는 입가에 미소를 짓고 책을 덮을 수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만이 시즈나를 응원하면서 그래 초등 1때 부모님을 잃고 그렇게 서럽게 울어서 내 가슴을 아프게 했던 시즈나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덮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너무 잔혹하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