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6
김희보 지음 / 가람기획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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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다이제스트 100

역사와문화 / 김희보 / 가람기획





역사를 많이 좋아하는데 학창시절에도 세계사에는 약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도 하고 어렵게 다가와서 세계사는 크게 잘 하지 못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래서 요즘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고 더 읽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냥 어렵게 다가오고 알아야 할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버겁기만 한데 이렇게 세계사를 다이제스트로 뽑아놓은 책이 있으니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딱인것 같습니다.

이 책 《세계사 다이제스트100》은 세계사에 큰 영향을 준 사건 100가지를 골라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흐름에 따라 연대순으로 서술한 책입니다. 이번에 10년만에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으로 가람기획의 'NEW다이제스트100' 시리즈, 여섯 번째 책입니다.

세계사라 어렵게 와닿아 선뜻 손이 잘 닿지 않을 수도 있는데 책표지가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손이 가도록 만들어져서 이런 점도 마음에 드네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의 흐름을 꿰뚫은 '세계사'
세계사의 흐름을 가장 쉽고 단순하게 세계사 읽기의 베스트 입문서

( 책 표지 문구 )



책의 구성은 크게 총 5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고대의 세계의 전개부터 현대 세계의 동향까지 약 400만 년 전의 인류의 출현부터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어 공산주의의 몰락까지 인류 역사에서 큰 변화와 고비가 있었다고 할 만한 대사건 100가지를 흐름에 따라 연대순으로 차분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인류 역사의 그 방대한 사건들을 정리하다가 보니 페이지는 500페이지가 되는데 각 장마다 정리를 잘 해놓아서 순서대로 읽어내려가도 좋고 읽고자 하는 부분을 찾아서 읽어도 좋게 되어 있습니다, 각 장이 시작이 되는 페이지에는 작게는 10페이지에서 많게는 20페이지를 할애하면서 처음에 '요약 '부분을 두었는데 이 부분만 읽어도 어지간한 내용은 다 이해하고 전체 흐름을 파악되도록 정리를 무척이나 잘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각 장의 처음부분인 ' 요약' 부분은 반드시 읽어두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1장에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으로 인류와 문명의 발생부터 오리엔트, 인도 문명, 은왕조등 오리엔트 세계와 지중해 세계의 탄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세계정복도 재미있었고 주사위를 던져졌다는 말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도 흥미진진했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아시아 세계의 발전을 다루고 있는데 중동세계와 남아시아 세계의 발전이라서 우리에게는 왠지 익숙한 이야기라 살짝 대충 읽고 넘어간 장입니다.

3장은 유럽 세계의 형성과 전개, 동아시아 세계의 형성과 전개를 다루고 있는데 비잔틴 제국의 영광부터 쿠빌라이의 중국 대륙 통일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4장은 근대 사회의 성립을 다루고 있는데 유럽 세계, 중화 제국, 시민혁명과 사회 혁명, 재분주의 사회의 성립과 아이시아 여러나라의 근대화, 제국주으의 성립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현대 세계의 동향을 이야기하는데 역시 제 1차, 2차 세계대전의 전후 이야기와 세계공항 등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독일이 통일과 소비에트 연방 해체까지 현대 사회의 동향을 들려줍니다.


한국사만 재미있는 줄 알았는데 세계사도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의 흐름 파악을 잘 하지 못해서 띄엄띄엄 알알았을 때는 복잡하고 어렵게만 다가오더니 인류 역사의 대사건이라 할 만한 사건들을 역사의 흐름과 함께 쉽게 설명을 해 주고 있으니 전체 흐름이 잘 파악이 되고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세계사의 흐름을 가장 쉽고 단순하게 세계사 읽기의 베스트 입문서라고 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두고두고 읽으면서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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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시아의 친절한 프랑스 펀치니들 - 기초부터 차근차근 펀치니들 소품 만들기
레티시아 달비스 지음, 김자연 옮김 / 이덴슬리벨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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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시아의 친절한 프랑스 펀치니들

레티시아 달비스 / 수공예 / 이덴슬리벨





요즘처럼 밖으로 나다닐 수 없는 상황에서는 집에서 손으로 조물딱조물딱 할수 있는 취미생활이 있다는 것이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저는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기를 좋아하다보니 요즘같은 상황에서도 별 답답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요.

손뜨개와 소잉, 컬러링 등등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펀치니들도 관심이 많은데 저는 독학으로 배우는 스타일이라 책 한권으로 혼자서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책은 늘 반갑습니다.

[ 레티시아의 친절한 프랑스 펀치니들 ] 손재주 없는 펀치니들 초보자라도 도안을 옮기는 것부터 따라 배울 수 있다니

상당히 반갑게 다가오는데요. 프랑스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뜨개질과 자수에 대한 강습을 하면서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다는 레티이사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펀치니들 소품 그 속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친절한 펀치니들 교실에서 레티시아와 함께 프랑스 감성 소품을 만들어보세요!

30분이면 나만의 작품이 뚝딱!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제가 펀치니들을 처음 접한 것은 유튜브였는데요, 너무나 간단한 도구로 단순한 펀칭 작업만으로도 귀엽고 이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드는데 관심이 생겼습니다. 펀치니들은 따로 손재주가 전혀 없는 분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공예라는 것이 딱 맞더라구요.

기본재료인 펀치니들과 원단, 수틀, 실만 있으면은 단순한 펀칭 작업으로 배우기도 쉽고 너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공예라서

이번기회에 이 책으로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 3파트로 나뉘어 테크닉 노트 , 영감을 주는 컬러 조합, 레티시아의 친절한 프랑스 펀치니들 초급, 중급, 고급 작품을 만들어 볼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펀치니들을 전혀 모르는 초보들을 위해서 기본재료와 필수재료, 그리고 펀치니들 기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레티시아의 프랑스 감성의 27가지 생활소품을 만들어 볼수 있는 도안과 패턴을 100% 수록을 했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난이도가 나뉘어 있어서 초보자들은 앞선 초급 소품부터 따라서 만들어 볼수 있어서 좋네요.

만들기 간단해서 초급이지만 완성작품을 보면은 초급이라 무시하면은 안될 정도로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과일액자와 스몰 도트 토트백, 장식 수납 배너까지 이쁘고 귀여운데 활용도까지 있습니다.

저는 활용 작품에 가서 < 화분 감싸개 >가 참으로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집에 화초를 좋아해서 화분이 많은데

그런 화분을 감싸는 감싸개를 펀치니들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

 

 

 

 

 

펀치니들을 보면은 어릴적에 초등학교때 방학숙제로 했었던 스킬(?)이 생각납니다, 요즘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저희때는 많이들 해서 방학숙제로 제출을 하고 교실에서 의자방석으로 사용을 했었거든요,

바늘로 찔러서 하는 방식이 스킬과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자면...​바늘 끝부분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실을 끼워 원단에 찌르면 원단 뒷면에 루프(실의 고리)가 생기는데 이렇게만 하면 되는거네요

바늘을 원단 깊이 찌르는데 직각으로 찌르고, 항상 깊이를 동일하게 찔러야 작업 면 뒷면에 생기는 루프( 실의 고리 )의 높이가 동일하게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완성되는 부분은 내가 보고 찌르는 면이 아니라 루프가 생기는 뒷면이 진짜 완성작이 되는거네요.

펀치니들 바늘은 브랜드나 형태, 가격에 따라서 여려종류가 있는데 저자는 옥스퍼드 펀치니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호수로 루프의 길이가 결정이 되는데 14호는 가장 짧고, 8호는 가장 길다고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작품 도안 100% 수록! 패턴 옮기기부터 완성까지 차근차근 친절한 설명하고 있는데, 어떤 책들은 도안을 책 뒤로 모아두어 있어서 실제로 활용을 할려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바로바로 도안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서 좋네요.

재료와 사용하는 실, 만드는 방법, 유용한 팁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안.. 이렇게 한 작품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잘 설명을 해주고 실물크기의 도안까지 함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요즘처럼 밖으로 나가는 것을 자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책으로 한동안 펀치니들에 빠져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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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 결국 요당, 뇌열, 그리고 간이 문제!
이혜민 지음 / 북아지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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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결국 요당, 뇌열, 그리고 간이 문제! / 질병과 치료법 / 이혜민 / 북아지트



 


작년 12월달에 당뇨진단을 받고 지금 당뇨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맞는 당뇨약을 맞추기 위해서 일주일 단위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지금은 약을 한 달 단위로 먹고 있는데

좀처럼 혈당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 많이 답답합니다.

가족중에서 당뇨를 앓는 사람도 없어서 제가 당뇨에 걸릴 줄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당뇨를 앓고 보니 이런저런 걱정이 정말 많습니다, 가장 많이 걱정되는 것이 아무래도 당뇨 합병증인데요, 벌써부터 당뇨발저림이 있는 상태라서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당뇨에 관한 책을 한 권 읽어보았는데 당뇨가 무엇인지 상태와 증상만 나와있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실질적인 도움은 별로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소개글을 읽고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유튜브 인기 채널 '당뇨스쿨' 이혜민 원장의 당뇨 극복 프로젝트

약과 운동, 음식 조절만으로는 당뇨를 완전히 이길 수 없다! 




​흔히들 당뇨는 한번 걸리면 낫는 병이 아니고 평생 약을 먹고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 병원에서도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흰쌀밥과 과일이나 주스 등은 먹을 수 없고 설탕이 들어간 것은 거의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과일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12월달 이후로 과일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당뇨약과 생활습관과 운동만으로 대처할 방법이 없는 줄 알았는데 한의사인 저자는 약과 운동, 음식 조절만으로는 당뇨를 완전히 이길 수 없고 한의학과 함께 당뇨가 생긴 그 근본원인을 찾아 노력한다면 완치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힘이 생겼습니다.

책은 총 2파트로 나뉘어 1파트에서는 당뇨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당뇨에 깊은 관계가 있는 장부( 간 ), 당뇨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등의 외부 요인에 대해서 들려줍니다. 당뇨인을 위한 올바른 식사법이나 당뇨 치를 좌우하는 올바른 수면 습관, 그리고 한방 당뇨 치료가 필요한 유형 네 가지 등 당뇨인이라면은 반드시 읽어주면은 상당히 도움 받을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아주 유익했습니다. 파트2에서는 한의사로써 당뇨환자를 만나 치료한 실제 환자들의 치료이야기가 있습니다. 당뇨와 혈압이 모두 좋아진 사례, 한반 복용과 함께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치료 속도를 높였다는 사례, 수면의 질이 좋아지니 당뇨 치료가 빨라졌다는 사례 등 실제 환자의 치료이야기가 있어서 도움도 받고 여러 사레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뇨약을 먹고 있고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있음에도 혈당이 잘 잡히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가 바로 그런데요.

그런 이유는 체질에 문제가 있거나 당뇨 때문에 장부 기능까지 악화 된 경우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럴경우에는 근본적인 원인 요소를 치효할 수 있는 한방 당뇨치료를 하면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한방 당뇨 치료가 필요한 유형을 4가지를 들어보이는데 당뇨약 복용 전의 초기 당뇨.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으나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당뇨약 복용을 조절하고자 하는 경우,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치료하고자 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한의사 이혜민 저자가 말하는 것에는 색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 한식 위주로 편하게 드세요.

대신 밀가루, 빵, 면, 떡, 과자, 쿠키, 탄산음료, 주스처럼 밀가루나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세요."


"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하세요.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강도와 횟수를 정하고 운동을 하세요."


" 밤 11시 전 혹은 늦어도 자정 전에 취침하세요.

7시간 이상 숙면하세요 ."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족력도 없는 당뇨병이 걸린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수면 습관때문이라는 것을요. 저는 새벽 2시경에 잠이 들고 아침 7시도 안되어서 눈이 뜨입니다,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해서 하루 평균 5시간도 못자는 편인데요.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7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서 5시간 미만인 사람의 당뇨 발병 위험이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새벽 1시 이후에 취침하는 사람들은 당뇨 발병 위험이 1.34배 더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수면이 부족하면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데 즉 몸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2형 당뇨 발병의 위험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당뇨인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도 올바르게 알게 되고 부담스럽지 않고 집안에서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동작도 알려주어서 요즘처럼 밖으로 나가서 걸을 수 없는 상태에서 실행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당뇨인이라면은 꼭 한번 읽어보면은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한약이 제 몸에 잘 맞았는데 한방 당뇨 치료도 한번 시도를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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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상 도감 - 500여 컷으로 그린 고양이의 모든 것
다나카 도요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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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상 도감

500여 컷으로 그린 고양이의 모든 것 / 반려동물 / 위즈덤하우스



 


예전에는 애완동물을 키워본다면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강아지 보다도 고양이가 더 이쁘고 사랑스럽게 다가오네요. 그것은 제가 바로 길냥이들의 엄마이기때문인데요. 집에 털 알러지가 있는 식구가 있는 탓으로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몇년 전부터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기 시작을 하면서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운 점을 너무 많이 알게 되어서 냥이들에게 대한 애착이 많아진것 같아요, 좀더 냥이들을 알고 싶고 제 앞에서 하는 행동들이 어떤 의미인지도 알고 싶고 야옹~~갸르릉 그리는 울음소리들의 차이점도 알고 싶고 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냥이들에 관한 책을 몇권 읽어보기도 했는데 특히나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고양이 그림을 수천 점을 재구성해 엮은 도감이기때문입니다, 평소에 일러스트에도 관심이 많은데 저자가 20년에 걸쳐서 정성을 다해서 그린 고양이의 그림이 무려 500여 컷이나 있는  책이니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



 

고양이 일생의 대서사시를 500컷이 넘는 생생한 그림으로 옮긴
궁극의 고양이 일상 도감!

(책표지 문구) 


 

이 책은 양장판이고 책 판형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일반 책 두권정도의 크기인데 그래서 책을  펼치면 큼직하게 그려진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책은 동네 고양이 관찰하기 부터 ~ 고양이는 언제나 친구까지 고양이의 탄생부터 놀이, 짝짓기 , 사냥, 관계 맺기, 출산과 훈육 그리고 독립에 이르기까지 고양이의 사생활을 500컷이 넘는 풍부한 그림으로 만나볼수 있습니다.

그냥 책을 펼쳐서 좋아하는 냥이의 그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상당히 행복한데 옆에 글을 읽으면 고양이의 몸짓으로, 얼굴표정으로, 꼬리로, 자세로 하는 말도 알게 되고 고양이의 다양한 습성과 행동 그리고 사회행동도 알게 되어서 몰랐던 냥이들의 많은 정보들을 알게 되는 것도 상당히 즐겁습니다.

 

 

 

 

 

제가 밥을 주는 고양이는 4마리입니다, 이 네마리는 성묘인데 각 세끼를 베어서 출산을 하고 난 후에도 아기고양이들을 데리고 오지 않아서 4마리에서 딱 머물고 있어요. 저희 가족들이 골목에 들어서면은 야옹~~ 하면서 달려와서 반겨주기도 하고 부르면 어딘가에 있다가 나오기도 하고 저를 발견하면은 가만히 와서 다리에 몸을 비비기도 하고요.

또 저렇게 가슴 밑으로 앞발을 구부려 넣고 엎드리는 자세로 가만히 앉아있기도 하는데 그러면 저는 다가가서 머리를 쓰담쓰담해주거든요 그러면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자세가 편안할 때 나오는 자세하고 하네요.

앞발을 구부려 앉아있는 자세는 재빨리 움직이지 못하는 자세이므로 마음을 푹 놓고 있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와!~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또 꼬리를 세우고 다가와 머리와 몸을 비비느 것은 응석을 부리거나 친근감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그렇게 친근감을 표현하다가도 사료를 다 먹으면 쌩하고 가버리는데 이렇게 먹이를 배불리 먹고 나면 이젠 볼일 없다는 식으로 휙 가버리는 것도 고양이의 습성이라고 합니다, 변덕쟁이 같지만 습성이이 섭섭해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쭈욱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나 길 한복판에서 드러누워서 뒹굴거리거나 , 모서리 같은 곳에 얼굴을 비비는 등 항상 궁금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책을 통해서 그런 행동의 의미를 알게 되어서 좋았구요. 이제는 골목에 고양이가 없으면 외출했다가 돌아올 때 없나?? 하고 두리번 거리게 되는데, '사람과 자동차뿐인 동네는 재미있다 어디든 고양이가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라는 저자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며 너무나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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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힘 곤도 마리에 정리 시리즈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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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힘

자기계발(처서,성공전략) / 곤도 마리에 / 웅진지식하우스






저는 혼자서는 충분할 정도의 공간을 사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늘 수납할 공간이 부족하고 물건이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정리를 잘하지 못해서 그런가? 집이 좁아서 그런가? 수납해서 넣을 가구가 부족한가? 물건을 버리지 못해서 그런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한 번 정리하면은 절대 다시 어지렵해지지 않는 기적의 정리법을 알려준다고,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정리는 인생의 모든 것을 바꾼다.

전 세계 1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기적의 정리법

- 책 표지 문구



책은 총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정리 상식부터 버리자. /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버리기 원칙,/ 절대 실패하지 않는 물건별 정리법, / 즐거운 공간을 디자인하는 수납 컨설팅, /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정리의 힘 입니다.

이 책은 단순하게 버리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였습니다.

정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부터 차근차근 들려주는데 정리는 정신적인 면에 속하는 것이고 마음가짐이 9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정리를 못하고 주변을 어지럽게 해 놓는 것은 게을러서 그렇다, 시간이 없어서 그렇다는 핑계를 가장 많이 대는 것 같은데 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그런 이유때문이 아니라 지금까지 상식으로 여겼던 정리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 곤도 마리에는 정리 컨설턴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그중에는 45리터 쓰레기봉투 200장 분량의 물건을 버린 고객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자의 올바른 정리법을 배운 사람들의 대부분이 집안을 정리한 후 가정과 직장, 더 나아가 삶 전반에서 좋은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대로 바로 정리가 정신적인 면에 속하고 마음가짐이 90퍼센트를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소개글에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한거더라구요.


저자의 기적의 정리법에는 2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버리기와 자리 정리하기인데요.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결정하는 것과 물건의 자리를 정리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조금씩 정리해야지~~나 하루에 1개씩 정리해서 버리면 되겠지? 하면은 대부분 실패를 한다고 합니다, 정리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거나 어중간하게 정리하면 평생 정리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정리법은 ' 한 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히 ' 정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리의 마법 효과는 절대적이고 한 번 정리하면 절대 이전의 어질러진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뿐더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의 순서는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딘가 익숙한 순서입니다,

작년에 제가 읽은 책 < 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 >이라는 책에서도  물건을 버리는 순서가 박스, 비닐류 → 옷 → 전자제품 → 책,서류 → 약품,잡동사니 → 추억이 담긴 물건... 이 순서라고 했는데 역시 이 순서는 정리 컨설턴트들은 기본중에 기본인것 같습니다. 3장 4장에서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정리를 하는 순서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고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3장에서는 역시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4장에서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수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4장에서 특히나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깜짝 놀랐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장에서 알려준대로 한번 날을 잡아서 한 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히 정리를 해 보고 싶으네요

정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이 나게 된다니 요즘처럼 뭔가 잘 풀리지 않고 답답한 시기에 버리기와 정리를 해서 생활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너무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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