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직업 감상하기 - 영화와 드라마로 체험하는 미래 사회의 일과 삶
나윤빈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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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직업 감상하기

사회과학 / 나윤빈 / 지식의날개



 

영화와 드라마로 체험하는 미래와 사회의 일과 삶

미래 사회를 예측하고 유망한 미래 직업을 알아보는 가장 흥미로운 방법 

( 책 표지 문구 )



 

빠르게 변해가는 요즘 세상을 보면은 미래에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사실 저희부모님세대들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세대들은 가장 축복받은 세대라고 말이죠, 가난, 굶주림, 질병,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축복을 받았다고 말말이죠. 그런데 저는 다음 세대들앞에 펼쳐질 미래 사회가 너무 궁금하고 그 세대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내가 직접 겪어보지 못한 세상의 모습을 영화와 드라마로 속에서 들려주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ICT가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4차 산업혁명으로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게 적용될 디지털 네트워크 세상 속에서 우리 미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 책은 바로 그 해답을 근미래를 배경으로 최첨단 기술이 구현된 미래 사회의 일과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들려줍니다.

어릴적에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즐거운 방향으로 상상을 많이 했습니다. 멀게는 은하철도 999를 타고 우주의 여러 행성을 여행하기도 하고 가깝게는 집안에 상주하는 가정로봇이 청소와 잡다한 집안일을 모두 해 주며 , 힘든 노동일이 필요한 일들은 모두 로봇들이 대체하는 사람들은 그저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히 쉬며 음악과 책을 읽으며 살아가는 세상... 그래나 이제는 압니다. 미래 사회의 전망이 전망이 그렇게 좋지 못할지도 모르겠다고 말이죠. 우리나라의 상황만 생각을 해 봐도 곧 다가올 인구절벽과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문제점을 앞두고 있으니 말이죠. 그렇기때문에 미래 사회에 대한 준비하는 측면에서도 미래를 예측하고 연구하는 것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미래 사회의 일과 삶의 모습을 탐색해 봅니다.

기술문명사회, 환경변이사회,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사회, 지배와 저항사회, 수명연장사회, 무한탐욕사회 이렇게 여섯 가지 주요 요소를 미래 사회에 화두로 분류해서 구성하고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변화, 미래 사회의 일자리 전망까지 총 8장으로 구성하여 영화 14편, 드라마 6편, 에니메이션 2편, 웹툰 2편, 소설 작품집 1편 등 총 25편의 작품을 통해서 미래 사회를 예측하고 유망한 미래 직업을 알아봅니다.

 

워낙에 SF장르를 좋아하다가 보니 책에 소개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아서 아는 작품이 나올때면 더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미래 사회의 범죄예방 시스템을 소재로 한 작품인 <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영화 >는 그 당시에 너무나 흥미롭게 보았었고 역시 책에서 저자가 들려주는 영화에 대한 해석과 고민해봐야할 문제점들도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기술문명사회의 부작용이 미래 인류들에게 어떻게 다가올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시각과 조금 다른 영화로 < 리얼스틸 2011년작>을 소개하는데 이 영화는 사회구성주의로 마이너리티 리포트와든 반대의 시각으로 기술은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부속물에 불과해서 인간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는 시각이 있더라구요. 각 영화의 줄거리와 해석, 그리고 고민해야할 것들, 이와 비슷한 생각 거리를 던지는 작품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비슷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은 찾아서 볼수 있어서 이런 세심한 배려도 좋았습니다. AI 로봇이 인간을 돕는 2035년의 근미래의 모습을 다루고 있는 영화 < 아이 로봇 2004년작 >을 통해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서 들려주는데요. 구글이 개발 중인 무인 운전 시스템은 운송 관련직을 없에는데 일조할 것이라는 전망하는데 , 컴퓨터로 대체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직업 1순위는 운송업이라고 하니 지금의 어린 세대가 자동차 관련 일에 관심이 있다면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가 유망할 수 있다고도 알려주네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인 < 워킹 데드 >는 좀비 바이러스로 세상은 좀비와의 전투를 치르는 끝없는 생존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과장하게 부추기는 현실 세계의 생존용품 시장이라고 말이죠. 사실 그 생존용품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도 말하네요.. 저는 영화< 설국열차 >의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17년째 달리고 있는 설국열차는 어던 에너지 원리로 달리고 있는지를 유추해봅니다. 무한동력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유추배볼 수 있는 것은 핵융합, 태양열, 무선전기충전, 그리고 자기부상열차 정도인데 이 4가지 방법 하나하나를 유추해보면서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은 핵융합이 그나마 이론상으로는 가장 맞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등 세계 에너지 시장이 이동하는 추세도 들려주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어 식량자원에 대해서도 들려주는데 곤충음식에 대한 직업이 유망하다고도 하네요.

 

처음에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을 했던 책이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무엇보다 영화와 드라마, 소설 등 우리가 접하기 쉬웠던 작품들을 통해서 미래 사회의 모습과 일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니 어렵지 않게 다가왔고 재미있었습니다.

책에 소개되었던 내가 미쳐 보지 못한 작품들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고 비슷한 생각 거리를 던지는 작품들도 소개해 주셨는데 그 작품들도 찾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은 자신의 진로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이나 저처럼 미래 사회가 궁금하신 독자들이 읽은신다면 재미있게 읽으면서 좋은 정보와 지식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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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백년 식사 - 의사가 알려주는 최강의 식사법
마키타 젠지 지음, 이선이 옮김 / 이너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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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백년 식사

질병치료와예방 / 마키타 젠지 / 이너북



 

잘못된 식사가 늙고 병들게 한다.

의사가 알려주는 최강의 식사법.

- 책 표지 문구  



 

젊을때는 몰랐습니다. 40세가 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조금씩 잔병치레식으로 아프기 시작을 하더니 이제는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40이 되면서부터 피로가 잘 쌓이고 맑었던 피부톤도 어두워지고 예전에 없었던 기미도 조금씩 생기기 시작을 해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또 많이 먹지도 않아도 쉽게 살이 찌고 한번 찐 살은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특히나 식사에 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는 것을 이제서야 실감을 했기때문입니다. 이 책은 38년간 20만명의 환자를 진료하면 밝혀낸 가장 완전한 식사법을 알려준다고 해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책을 펼쳐서 들어가기 페이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당신이 몇 살이어도 상관없다! 지금부터 젊어질 수 있다!(P4) ​ 라고 말이죠.

평균수명은 길어지고 있는 요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면은 얼마나 좋을까요? 40대에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을 하는데 당신이 몇 살이라도 상관없이 젊어질 수가 있다니 이 얼마나 달콤한 유혹인가~~ 그러나 저자의 경력이 솔깃하게 만듭니다.

노화 메케니즘에 대해서 30년간 연구를 해 오고 있는 저자는 노화의 진짜 원인을 찾았고 의학적으로 완전한 식사법을 발견했다며 독자들에게 이를 들려줍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잘못된 식사때문에 늙고 병에 걸린다며 노화물질인 AGE 야말로 노화의 주범이라며 AGE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2장에서는 살이 찌는 매커니즘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살이 찌는 것의 주범은 탄수화물임을 알려줍니다. 3장에서는 언제까지나 젊게 살고 싶다면 반드시 섭취해야 할 30가지의 식재료와 제대로 먹는 방법을 정리해서 들려줍니다. 4장에서는 늙지 않는 사람이 반드시 지키는 10가지 규칙을 담았습니다.


요즘 건강때문에 당뇨에 관한 책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보면은 당뇨 환자가 알아야할 것들이 많고 많이 겹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노화를 질병으로 보고 연구하는 항노화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 산화 '에 대해서 주목하고 연구를 해오고 발표를 했기때문에 우리도 활성산소에 대해서 많이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 산화 ' 이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것이 바로 ' 당화'라고 하는 것인데 당화는 '몸이 탄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당화는 단백질이나 지질이 포도당과 결합함으로써 품질과 성능이 떨어지는 반응을 말합니다. 단백질이나 지질이 포도당과 결합하면 AGE ( 최종당화산물) 이라는 나쁜 물질이 생기는데, 이 AGE 는 몸에 점점 쌓이면서 온갖 질병을 촉진하고 노화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AGE야말로 활성산소를 능가하는 노화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꼭 노화뿐만 아니라 당화로 인해서 당뇨도 생길 수가 있고 그외에 가볍게는 기미나 주름부터 동맥경화, 골다공증, 알츠하이머, 백내장, 등등 AGE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특히 3장의 젊게 살고 싶다면 반드시 먹어야 할 30가지 음식을 보면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제일 먼저 소개되는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고 먹고 있는 식품들이라서 새롭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하나의 식품의 효능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양배추는 타임즈가 선정한 서양 장수 3대식품중의 하나이고 안티에이징의 최우선 선수라고하네요, 점막과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닭고기, 일본이 자랑하는 불로초인 다시마와 미역, 건강한 피부와 모발의 토대를 만드는 바지락 등등 하나하나의 식품의 효능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4장에서 늙지 않는 사람이 반드시 지키는 10가지 규칙중에서 특히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주 2회는 근력운동을 하고 식사를 마치고 15분 내로 걷기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당뇨환자가 꼭 해야 하는 것으로 그만큼 당화가 장수와 젊음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3장이 재미있었는데 노화를 방지하는 조리법도 알게 되고 배울 점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AGE 섭취량을 줄여서 건강하고 젊게 살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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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뽈의 숲을 닮은 컬러링북 -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애뽈 컬러링북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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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뽈의 숲을 닮은 컬러링북

컬러링북 / 애뽈 / 시드앤피드



 

" 휴식이 필요한 날,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두고 좋아하는 색으로 가득 채워보세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 책 표지 문구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링북 ,저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듯한데 바로 애뽈님의 컬러링북입니다.

그림이 제 스타일이랄까요? 소장용과 컬러링을 하는 책 이렇게 두권씩 구매하는 몇안되는 컬러링 작가님이십니다,

그렇게 기다린 컬러링북 신간이 드디어 출간이 되었으니~~ 기다렸던만큼 역시나 멋집니다.

이번엔 부제목으로 < 숲을 닮은 컬러링북 > 이네요. 어떤 도안들이 있을지 두군두근 셀렙니다.

예술, 취미 분야의 베스트셀러 1위 답게 애뽈님의 컬러링북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해외 주문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작에세이인 [ 숲을 닮은 너에게 : 애뽈의 숲소녀 일기 ] 에서부터 한글과 영문으로 감성적인 글을 첨부하셨는데 이번 컬러링북에서도 그런 배려가 보입니다.

 

이번 컬러링북 [ 애뽈의 숲을 닮은 컬러링북  :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은 지난 6년간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꾸준히 연해재온 350여점의 작품 중에서 57컷을 선별해 책에 실었습니다.  그래서 책도 상당히 도톰한 편이고 펼쳐보면은 한가득 알찬 애뽈님의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언제 다 칠해볼지 행복한 기대를 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컬러링에 들어가기 앞서서 앞페이지에는 등장인물 소개와 간단한 소품 연습하기와 작은 식물 연습하기, 그리고 나만의 패턴 만들기를 연습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미 애뽈의 컬러링북을 접하신 분들에겐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 속의 3주인공이 정겹기만 합니다.

외딴 숲속에서 아무런 애를 쓰지 않아도 나를 사랑해주는 작은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숲소녀와 머리 위에 밝은 사슴뿔을 달고 있는 루돌프 강아지와 목에 흰 털을 두른 목도리 다람쥐가 있습니다, 늘 숲소녀와 함께 하며 소녀를 지켜주죠.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컬러링북이 이어서 출간되어가면서 숲소녀와 숲속 동물들도 아주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예전보다 또 조금 자란것 같은 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ㅎㅎ

연습해 보는 페이지를 통해 이 책의 종이질감도 익히고 색연필 연습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이질은 이전책보다 더 좋아진 듯 한데 조금더 매끄러워졌고 고급스러워졌습니다. 그래서 다소 입자가 굵은 색연필도 곱고 부드럽고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총 57컷의 도안중에서 몇장만 골라서 담아봅니다. 어느 한 도안이라도 이쁘지 않은 도안이 없네요.

그리고 이 책이 더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제본입니다. ​PUR제본으로 180도 시원하게 펼쳐진다.

책등부분이 같이 본드로 붙여져 있지 않고 그 부분만 살짝 뜨는 식이라 180도 펼쳐도 책등부분이 접히지 않아서 언제나 책등은 반듯하게 새것처럼 됩니다, 그리고 책은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니 컬러링하기에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구성은 총 3파트 .. 숲에서 함께한 계절 / 일상 속 작은 행복 / 기분이 좋아지는 상상 .. 이런 테마아래 다양한 난이도로 컬러링 할 수 있는 이쁘고 행복한 도안들이 가득합니다,

봄의 향기 가득한 계절부터 여름만에 느껴볼 수 있는 행복들, 뜻밖의 가을날에 만나 볼수 있는 숲 풍경을 거쳐 겨울 아침과 풍경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가 있는 1파트와 숲속에서 나를 사랑해주고 지켜주는 두 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나나들의 이야기가 있는 2파트, 기분이 좋아지는 상상이 묻어나는 행복한 그림이 있는 마지막파트까지 모두 소중한 도안이네요

그리고 부록부분에는 전문가용 페이지와 나만의 색으로 컬러링해서 다이이리에 붙여서 활용해 볼 수 있는 컬러링스티커가 수록되어 있어서 요것도 아주 알찹니다,

​,

 

 

 

 

제가 컬러링해본 페이지는 < 책을 읽기엔 너무 포근한 오후 > 입니다.

제가 또 책좋사 아니겠습니까? 저도 책 읽다가 졸리면 그냥 자기도 하는데 제 책 읽는 자세가 바로 엎드려서 또는 누워서 읽는 버릇이 있는지라 이 도안이 정이 확 가더라구요/

제 컬러링이 언제나 그렇듯 .... 내 시작은 창대( !! ?? )했으나 , 그 끝은 미약합니다. - - ::

초저렴이 색연필로 했는데 색연필이 부드럽게 올라가서 좋았습니다, 종이가 좀 매끄러운 편이니 물을 적게 써서 수채화를 해 보아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다음 도안에 도전을 한번 해보렵니다,


애뽈님의 말씀처럼 바쁜 하루하루의 일과속에서 지치셨다면은 이 책 한권을 펼쳐서 마음껏 좋아하는 색으로 채워보세요.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시다 보면은 어느새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숲소녀와 함께 행복으로 물들것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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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역사 - 말과 글에 관한 궁금증을 풀다
데이비드 크리스털 지음, 서순승 옮김 / 소소의책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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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역사

인문 / 데이비드 크리스털 / 소소의 책



 

한 사람의 일생을 이야기하고 인류의 문화와 지식을 기록하는 언어는

어떤 매력과 반전을 품고 있을까?

말과 글에 관한 궁금증을 풀다

- 책 표지 문구 -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익히고 말하면서 성장합니다. 언어는 모든 의사소통의 출발점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생각과 그에 다른 행동이 언어의 지배를 받습니다.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고 인간의 역사를 증언하고 기록을 하는 역활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언어는 우리 삶에서, 또 인류의 역사에서 언어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대부분의 우리는 그 존재와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데이비드 크리스털교수가 갓난아기가 내뱉는  베이비 토크부터 말과 글의 기원,  글쓰기의 기원, 사라져가는 언어, 언어의 변이 과정과 가변성 등등 우리가 언어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위와 같이 총 40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첫챕터인 베이크 토크부터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아기가 말을배우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그리고 아기는 모국어이 어떤 부분을 제일 먼저 배울까? 이런 부분 상당히 궁금하셨죠?

6개우러 정도가 된 아기는 바바바바~~, 마마마~~ 파파파~~ 하며 소리를 내는데 이런 단계를 흔히 배블링 또는 옹알이라고 부르죠. 아기는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옹알이를 하는데 이 시기는 언어발달에서 아주 중요한 단계라고 하네요, 아기가 언어의 가장 중요한 두가지 특징인 리듬과 억양을 바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언어에게 있어서 리듬과 억양이 중요한지는 몰랐는데 새롭고 신기한 시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베이비 토크를 시작으로 우리가 궁금해했었던 언어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언어는 왜 필요한지, 아이들은 금방 언어를 배우는데 나이가 들수록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몇 개의 언어가 존재하는지, 언어는 또 어떻게 전파될까? 언어들은 서로 어떤 연관관계를 맺고 있을까? 그리고 또 언어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등

언어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들려줍니다.


저는 세상에 언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지구상의 존재하는 모든 언어는 6000 여 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다수는 극소수의 사용자가 겨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단 한 명의 사용자밖에 남지 않은 언어만 수십여 개에 달하고 사용자 수가 열 명 안팎인 언어도 그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빠른 속도로 언어가 사멸해 가고 있다고 하는데 언어학자들은 앞으로 100년 내에 전 세계 언어의 절반이 사멸할 것이라고 전망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평균 약 2주마다 한 개꼴로 사멸한다고 하니 직접 수치를 들으니 더 실감나게 다가오네요. 저자는 말합니다. 수많은 언어가 사명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 점에 늘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한 언어를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는데 언어 대중과 정치가가 합심하여야 하지만 무엇보다 대중의 지대한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살아있는 언어는 모두 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하는 것이 당연하고요. 언어는 왜 끊임없이 변할까요? 그것은 새로운 뭔가가 발명되면 그것에 해당하는 명칭이 필요하며, 그 지점에서 새로운 단어가 언어로 유입된다고 합니다. 매년 수백 개의 새로운 단어가 등장하고 언어의 변화를 가장 쉽게 김지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어휘라고 하네요. 그리고 언어의 문법상의 변화를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기까지는 100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이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현재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악어들이나 기괴한 문자메시지가 일상적인 어법에서 벗어나 언어를 퇴화시킨다는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문적인 언어학자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분석해보면은 우리가 우려하는 것만큼 결코 기괴하거나 퇴화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저 좀더 기발하고 참신하게 받아들이고 즐기면 된다고 말해주네요.

처음엔 인문학책이고 언어에 관한 책이라서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는데 저자가 일반 독자들이 언어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우리가 궁금해해었던 다양한 것들을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저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의외로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가면서 가독성 좋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자는 마지막 페이지에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을 적어놓으신 듯 합니다. 가능한 여러분들이 많은 언어를 배워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언어와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네요. 자신의 언어에 존재하는 다양성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도 함께요. 이 책을 통해서 언어가 가진 매력과 반전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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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핫티
켈리 오람 지음, 차윤재 옮김 / 파피펍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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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핫티

영미소설( 하이틴로맨스) / 켈리 오람 / 파피펍



킬러 아니고 ? 앞집의 사이코패스 ?

하키덕후 열여섯 엘리의 목숨 건 난생처음 스토킹 & 첫사랑 고군분투기

이 사랑, 가능할까요오오오오오 ??!

( 책 표지 문구 )



곧 16살 생일을 앞둔  엘리너(엘리) 웨슬리는 인생 최고로 따분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동성의 여자친구들은 없는 대신 꼬꼬마 시절부터 함께 자란 절친인 일명 제이스 J's (제시, 조시, 잭 )와 함께 길거리 하키를 즐기며 매일매일 즐겁게 보내던 엘리에게 그들이 나란히 여름 하키 캠프로 떠난 지금은 따분하기 딱이 없죠. 그런 엘리에게 앞집으로 농구부 주전만큼 키가 크고 아베크롬비 모델 느낌이 나는 여태까지 봐온 애들 중 제일로 잘생긴 한마디로 끝내주는 세스 비숍이 이사를 오고 난 후부터 마법처럼 엘리의 인생에 하키만큼이나 재미있고 흥미롭고 스펙타클한 일들이 펼쳐지는데....


일단 엘리는 세스를 향한 훔.쳐.보.기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앞집 애를 훔쳐 보는 게 솔직히 최고로 재미있었던 거죠. 차고로 나와 운동하는 걸 몰래 구경하는 맛이란!~~ 또 애가 운동을 마친 뒤 방으로 돌아가 상의를 훌떡 벗어며 샤워하러 가는 것까지 쭈우욱 훔쳐보는 맛이 하루 중 가장 짜릿한 느낌이였죠. 한마디로 따분하기만 하던 이번 여름에 살맛 나는 일이랄까요?

이 멋진 애 세스와 첫 만남은 엘리의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않았으니... 이웃집 대형견으로 인해 넘어지면서 뇌진탕에 머리가 깨서 피가 철철나 쓰러진 엘리에게 다가와 도움을 주고 병원으로 데려다 주었으니...분명 내 생명의 은인이건만 이런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았다규~~ 동네에서 미모로 이름을 날리는 언니 안젤라에 비해 자신은 훌쭉 마른 데다 웬만한 남자애보다 키가 크고 (178cm) 하키를 잘하는 빨강 머리의 소유자였던 거죠. 그런데 뇌진탕에 머리가 깨져 피가 철철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어랏!~~ 이런 세스 이놈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피 흘리며 병원으로 가는 차안에서 " 밝고 반짝반짝한 빨강 머리야 아름다워 , 다른 데만큼이나 ." 이런 멘트를 날리다니 ~~ 어째 쫌~~ 그후로도 엘리를 향해 날리는 멘트 하며 눈빛하며 엘리는 부담스럽기만 한데 이상한 장면을 목격을 하고 말았으니... 차고에서 칼을 던지는데 그것이 전문가 뺨치는 칼 던지기 기수을 훔쳐보고 난 후엔 저 얘 정상이 아니야~~ 넘어서 좀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다가 구타와 성폭행을 당하고 서른일곱 번 찔려 죽은 채 발견된 피해자의 얼굴이 화면에 뜬 순간 엘리는 기겁을 하게 되는데요. 마르고 큰 키에 빨강 머리, 녹갈색 눈을 가진 열다섯 살의 소녀는 엘리와 쌍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닮았다는 거죠. 그날 밤 세스가 엘리에게 칼을 던지며 죽이는 악몽을 꾼 이후로 엘리는 세스가 더욱더 꺼림직해집니다.

그리고 그 전주에도 다른 피해자가 있었고 이번 피해자와 같은 인상착의라고 하니 엘리와 똑 닮았다는 건데 ... 뭐야 그럼 지금 연쇄 살인마가 돌아다닌다는 거야?  토요일 밤마다 살인을 저지런다고 해서 ' 토요일 밤의 살인마'라고 불리우는 살인마때문에 불안하기만 한데 엘리는 자꾸만 세스가 의심스럽고 그런 세스는 자꾸 엘리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다가오려 하는데, 뭐지 이 기분?? 좋은 건지 싫은 건지 나도 모르겠는 엘리의 마음... 그리고 이어지는 3번째 희생자...


" 앨리 네 말은 지금, 세스가 여자애들 셋을 죽인 연쇄살인마라는 거잖아!"
" 생각해 봐, 살인은 세스가 미시건으로 이사온 직후부터 일어나기 시작했어. 그런데 세스는? 칼을 아주 잘 다루잖아."


저는 앨리가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 또래 여자친구는 전혀 없이 남자애들하고만 어울려 다니면서 결코 남자애들에게 싸움에서 뒤지지 않는 엘리에게 찾아온 여름날의 로맨스는 그녀를 혼란스럽게만 합니다. 이 감정 뭐지? 좋은거야 싫은거야?

자꾸만 다가와 마음을 표현하는 세스로 인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오해도 생기고 그래서 싸우기도 하지만 키스를 하고 사귀기로 한 것까지의 과정을 보면 처음이라서 그렇겠지~~ 하며 픽 웃게 됩니다. 이 둘의 핀트가 맞지 않는 여름의 로맨스를 보는 과정속에도 늘 연쇄살인이라는 해결해야하는 미스터리가 끼어 있었으니 책을 읽으면서 진짜 범인은 누구지? 세스는 아니겠지? 하지만 뒤로 갈수록 알쏭달쏭 세스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10대 소녀와 소년의 풋풋한 여름날의 로맨스에 추리미스터리가 끼어 있어서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후반에 반전도 있어요. 그래서 위기를 맞기도 하는데 그래서 끝까지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떠오른 영화가 있었습니다, 아주 옛날옛날 본 영화로 어렴풋이 떠오른 제목으로  찾아보니 1985년작 [ 귀여운 반항아 ]라는 영화였네요. 그 주제곡이 지금도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귀여운 반항아 영화만큼이나 상큼한 이야기였습니다. 풋풋한 여름날에 찾아온 첫사랑과 그로 인해 피어나는 소녀의 아름다움 그리고 뜻밖의 위기를 다룬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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