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추리·범죄소설 100선
마틴 에드워즈 지음, 성소희 옮김 / 시그마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고전 추리 범죄소설 100선

추리,미스터리소설 / 마틴 에드워즈 / 시그마북스



20세기 전반기를 수놓은
고전 추리·범죄소설 100편을 만나다!

- 책 표지 문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바로 추리,미스터리 장르입니다. 책 편식이 심한 저는 거의 대부분의 책을 이 장르소설만 읽었었는데요.

현대의 추리소설을 많이 읽다가 보니 고전 추리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서 이전에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전집도 읽고 루팡 시리즈도 읽었습니다. 그리고 에거사 크리스티도 너무나 좋아하는데, 고전 추리는 많이 읽어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서는 아!~~ 이 책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고전 추리 범죄소설 100선 ] 이라니!~~

책 제지목부터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마구마구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ㅎㅎ 그런데 제가 책에 대한 한가지 착각을 했던 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이 책이 고전 추리 범죄소설 100작을 담은 책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은 고전 범죄소설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잊혀졌거나 몰랐던 주옥같은 작품을 발견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추리소설을 소개하고 참고할 안내서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격렬하게 추리 범죄소설 장르가 사랑받았던 시기인 1901년에서 1950년 사이에 출간된 장편소설과 단편집을 23가지의 주제에 따라 장을 나누어 대표적인 작품 100편을 골라서 소개를 해 주고 있습니다.

명탐정들, 기적 같은 살인사건, 대저택 살인사건, 런던의 범죄 사건, 살인 조롱하기, 휴양지 살인사건, 과학 수사, 법의 그물망, 정의의 게임, 증식하는 살인, 범죄 심리학, 팩트에서 픽션으로 등등 총 23가지의 주제아래 장을 나뉘었는데 주제부터 흥미롭지 않습니까?

책은 고전추리소설이라면은 바로 떠오르는 셜록홈즈를 나은 아서 고난 도일의 < 배스커빌가의 사냥개 >로 시작해서 20세기 하반기 영국 범죄소설의 풍조를 학립한 줄리안 시먼스의 소설 < 2월 31일 >로 끝이 납니다. 각 편당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시기, 이야기에 관한 아이디어, 간단하게 줄거리도 들려주고 작가의 생각을 담은 이야기까지 작품이 놓인 맥락을 자세하게 소개해 줍니다.

줄거기를 소개할 때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요약을 잘 해서 들려주고 또 범인을 알려주는 스포일러가 되지 않도록 상당히 애써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대의 추리소설의 팬으로써 이 시기의 작품들이 궁금했는데 호기심과 흥미가 마구 생겨서 책을 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00편이나 되는 책 중에서 제가 읽은 책은 몇권 되지 않는것 같아서 좋아하는 장르라고 해 놓고선 고전추리소설은 이렇게 많이 못 읽었다는 사실에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제가 읽은 책들을 보면 고전추리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불리워지는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이나 애거사 크리스티, 엘러리 퀸, 도로시 L. 세이어즈 정도가 다 였습니다. 이미 읽었던 책을 발견하면은 그리 반가울 수가 없는... 새로운 작품의 소개를 받고 어!~~ 재미있겠는데~~ 내 스타일이구나~하면서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가서 그 주제아래 놓인 책들의 소개를 찾아서 읽었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특정한 주제나 작품, 작가에 관해서 내키는 대로 찾아서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저자도 그렇게 읽어라고 내용을 구성했다고 적어 놓아서 독자들이 책을 마음대로 펼쳐서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 ABC 살인사건 >이 있는 주제 - 증식하는 살인 - 장을 펼쳐서 그 주제아래 놓인 책들을 먼저 읽었는데요. < Z 살인사건 >, < 죽음은 이스트랩스를 걷는다> , < X 대 렉스 >, < 완벽한 살이사건 > 책 소개글을 읽으니 너무 흥미로워서 이 책들을 구해서 꼭 읽어보려 합니다. 추리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은 다양하고 풍요로운 매록적인 보석같은 고전 범죄소설 발견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이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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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 -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내 몸을 지키는 식사법
린칭순 지음, 양성희 옮김 / 원더박스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

건강에세이 / 린칭순 / 원더박스



 

잘못된 건강 지식이 당신의 몸을 망친다!

200편의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내 몸을 지키는 식사법, 올바른 건강 지식

당신의 슬기로운 식사 생활이 시작됩니다.

- 책 표지 문구 인용 



 

솔직히 30대까지만 해도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운동도 없었고 챙겨서 먹는 영양제도 없었습니다. 잔병치레도 없었기때문에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40대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조금씩 잔병치레를 하다가 이제는 정기검진과 매일 약을 챙겨서 먹어야 하는 상황까지 몰렸는데요. 그래서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건강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식사법과 운동, 최강의 건강비법에도 대해서 관심이 많던차 이 책을 발견을 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지고 관심이 생겨서 눈을 돌리고 보니 여기저기 좋다는 영양제도 너무 많고 먹어주어야 한다는 조언을 들은 영양제도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느새 각종 영양제와 따로 챙겨서 먹어야 하는 약까지 합치니 한끼 식사를 하고 난후에 먹어야 하는 약때문에 배가 부를 정도인데요. 위에도 간에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올바른 건강 지식을 알고 과감히 멈춰서 먹지 말아야 할 영양제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저자는  40년 넘게 의학계에 몸담으며 20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을 포함해 60여 개 의학 학술지에서 논문을 심사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교수직에서 퇴임 후 「과학적인 영양과 건강」 웹사이트를 개설해 잘못된 건강 지식을 바로잡는 데 힘쓰고 있는데 이 책에 실린 글은 대부분 독자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합니다. 200여 편의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올바른 건강 지식을 알려 준다고 하니 신뢰가 팍팍 갑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좋은 식재료 vs  나쁜 식재료 / 충격적인 영양제의 진실 / 암, 알츠하이머, 심장병과 식사 / 책 속의 가짜 건강 지식 입니다.

책 뒷표지에 있는 < 건강 지식 자가진단 > 10문항 중에서 여러분은 몇개나 맞출 수 있을 것 같은가요? 저 중에서 몇가지가 진실일까요? 정답을 아신다면은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 저자는 말합니다. 가짜 과학이 우리네 식탁을 점경하게 되었다고요.

경쟁이 치열한 건강식품 세계에서 돈을 벌려면 뭔가 수작을 부리지 않으면 안 되었고 그래서 점점 효과가 전혀 검증되지 않은 약지만 유명한 의사가 출연하거나 유명모델이 출연해 여기에 좋다 저기에 좋다는 광고가 넘쳐나는게 현실이라는 거죠.

모든 건강식품 광고가 가짜 과학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문제는 진짜 과학을 잘못 해석하면 가짜 과학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러 과학 연구를 통해 대장암 환자가 비

타민D 수치가 매우 낫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은 진짜 과학이지만 이것을 '비타민D 보충제를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낮아진다' 라고 해석하면은 가짜 과학이 된다는 거죠

책을 통해서 저도 많이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과장광고를 통해서 또는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을 통해서 , 유명의사가 광고하는 광고를 통해서 그동안 구매하고 먹었던 것들이 실은 별로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수도 있음을 알게 되어서 충격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은 코코넛오일은 심혈과 질환과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해서 저도 비싼 코코넛오일을 구매해서 먹기도 했었는데 코코넛오일의 효능은 검증된 바가 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코코넛오일은 포화지방산이 92% 이상이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도 있고 그래서 심장 협회는 코코넛오일은 건강하지 않다고 호소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소문들은 왜 생겼을까? 했더니 판매하려는 회사들의 마케팅 전략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많이들 장건강을 위해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구매해서 드시지요? 저 또한 이 두가지를 한번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해서 먹고 있었는데 저자는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을 따로 먹을 필요 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안 좋은 효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그냥 천연 식퓸을 이용해서 우리 몸 안에 좋은 균을 배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어려우니 간편하게 먹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최신 연구 동향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유해성에 대한 논문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 저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편하게 먹었던 제품들을 이제 좀 멀리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비타민도 먹고 있었는데 미량 영양소는 일상적인 식사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하니 굳이 먹을 필요 없다고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과잉 섭취를 하고 있으며 비타민C는 좋은 영향도 나쁜 영향도 없다고 하네요.

또 제가 먹고 있는 아스피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아스피린이 심장을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 없이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지만 보양법과 구급법을 통해서 심장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저는 보양법으로 매일 소량을 먹고 있거든요.

책을 통해서 틀리게 알았던 건강 지식에 대해서 바르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법도 알려주어서 그런 건강지식들도 무척이나 유용하게 다가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도움이 많은 되는 책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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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앤 컬러링북
더모던 편집부 지음, 장율리아 그림 / 더모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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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앤 컬러링북 : 빨강 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컬러링북 / 더 모던 편집부 / 더모던



프린스에드워드 섬 에이번리 마을 커스버트 농장에

어느날 나타난 사랑스러운 주근깨 소녀 빨강머리 앤

그녀의 놀라운 상상력의 근원을 추적하는 꼬마 앤 이야기

- 책 표지 문구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동화와 만화를 꼽으라면은 두말할 것도 없이 빨강 머리 앤 입니다. 초긍정의 수다쟁이 아가씨 빨강 머리 앤은 언제나 저를 행복하게 만들고 삶을 조금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뮤즈입니다. 어릴적에도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성인이 되어서 더 빨강 머리 앤에 빠지게 되는 건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 않고 역경을 헤쳐가는 앤의 긍정의 힘이 필요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취미로 책 읽기 외에 컬러링을 즐겨서 하고 있는데 이미 저는 더 모던에서 출간이 된 컬러링북 1탄《빨강 머리 앤 컬러링북》을 구매를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어린 꼬마 앤의 모습을 담은 컬러링북이 이어서 출간을 한다고 해서 너무나 신나했습니다.

받아보니 기대보다 더 행복하네요.


저는 늘 궁금했습니다. 앤이 프린스에드워드 섬에 오기전의 이야기를 말이죠. 잠깐잠깐 언급되는 이야기에서 아기때 열병으로 부모님 두분을 한꺼번에 잃고 고아원과 남의집에 아기를 돌보는 살이를 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는데 좀더 궁금하더라구요

이번에 그런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려고 꼬마 앤의 이야기 [ 안녕 앤 ]이 책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안녕 앤》은 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기념작으로, 캐나다 몽고메리 협회와 캐나다 정부가 ‘몽고메리의 앤 이야기를 계승하는 작품이자 최종본’으로 공인했다고 합니다. 이 컬러링북은 [ 안년 앤 ]를 바탕으로 그려진 컬러링북 인것 같습니다, 책 표지도 똑같아요,, 구매해서 함께 소장을 하고 싶으네요

 

 

“프린스에드워드 섬 커스버트 농장에 나타나기까지, 빨강 머리 앤은 어떻게 살았을까?”
몽고메리의 원작 속 단서를 추적해서 그려낸 ‘앤 셜리’의 어린 시절 이야기

- 출판사 소개 문구 -

 

 

 

 

 

책의 크기는 A4 정도로 큼직하고요, ,아주 도톰하고 튼튼한 양장커버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점은 본드 제본이 아니라 바느질 제본입니다, 그래서 컬러링을 하려고 책을 펼쳤을 때 180도로 완전히 펼쳐집니다, 색칠하기 너무나 편하고 좋습니다.

앞 페이지에는 꼬마앤의 간단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태어난지 3개월이 되었을 때 열병으로 문학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엄마 버사와 유쾌하고 다정하고 강인한 아빠 월터는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이후 셜리 부부를 좋아하던 토머스 부인에게 입양이 되었다가 다시 세쌍둥이네 해먼드 부인에게 입양이 되었다가 결국 호프타운 고아원에 보내어지게 되고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초록지붕으로 오기 전까지의 이야기가 컬러링북으로 이 책속에 담겨 있습니다.


앞쪽의 페이지에는 꼬마 앤의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담은 페이지가 있습니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아서 캭~~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앤의 빨강 머리만 보면은 빨강 색연필로 절로 손이 가서 무작정 조금 칠해 보았네요 ㅎㅎ

꼬마 앤을 거쳐간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함께 하는 꼬마 앤의 모습을 담아놓았습니다. 

 

 

 

 

 

 

책은 두로 갈수록 꼬마 앤에서 점점더 성장해 갑니다. 그래서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는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초록지붕 남매의 집으로 입양을 가는 모습... 그 모습 기억하시죠? 가방을 들고 모자를 쓰고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 빨강 머리 앤 말이죠. 그 모습으로 컬러링북은 끝이 납니다.

책은 [ 안녕 앤 ]책 속의 대사들이 들어가 있는데 읽어보면은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게도 하면서 다가옵니다. 그 중에서 마지막 저 페이지에 있는 글귀가 너무 가슴 아프로 찡해서 한번 옮겨봅니다.


" 이 눈길 끝에 엄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두 팔 벌려 환영해주는 엄마.....

' 세상에 얼마나 추울까, 우리딸, 너의 멋진 오늘에 대해 어서 엄마에게 얘기해 주렴.'

매일 집에 올때마다 그렇게 맞아주는 엄마가 있는 아이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겠지."

앤의 한쪽 눈에서 눈물이 비집고 나와 뺨을 타고 주르르 굴러 떨어졌다.

 

 

 

 

 

저도 색연필을 들고 당장 컬러링을 해 보았습니다.

꼬매 앤의 저 표정들 좀 보세요,,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특히 화가 난 저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일부러 화 나네 만들어 버리고 싶으네요

앞치마가 회색인것 같은데 회색으로 칠하니 너무 쳐져서 골드오크색으로 칠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좀더 똥꼬발랄한 모습으로 보여지네요  

 

 

 

 

 

2번째 완성입니다. 이 페이지도 꼬마 앤이 너무 귀여워서 ㅎㅎ

히끅~~~ 하는 앤의 표정이 너무 귀여운

한 장 한장 칠해가면서 꼭 완북을 하는 컬러링북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빨강 머리 앤.. 그 꼬마 시절을 살짝 엿보면서 행복한 컬러링의 취미 생활을 즐겨 보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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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N arrangement 하농 어레인지먼트 - 일본 최고 인형옷 작가 하농이 알려주는 패턴의 응용과 조합
사토미 후지이 지음, 안은주 옮김 / 라의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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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농 어레인지먼트 HANON arrangement

인형옷 만들기(취미도서) / 사토미 후지이 / 라의 눈



일본 최고 인형옷 작가 하농이 알려주는 패턴의 응용과 조합! 

전 세계 인형옷 마니아들이 기다린 하농 작가의 최신작이 공개된다!



어린시절에 인형을 마음껏 가지고 놀지 못하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인형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너무 행복하고 ㅎㅎ 인형들을 하나울씩 들이기 시작을 하면서 인형카페에도 가입을 하고 인형블로그도 구경하고 그러다보니 인형옷을 직접 만들어서 입히는 분들을 보면은 너무나 부럽고 이뻐서 저도 어느새 조금씩 도전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형옷 하면은 하농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 텐데요. 저도 몇년전에 하농1권을 구매를 해 놓고 따라서 만들어보려고 도전하고 하고 책을 펼쳐서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던차에 이번에 2권이 출간이 된다고 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번역 출간된 책이 없을 때는 일본어 책을 많이들 구입하셨을 듯 한데 이렇게 라의 눈 출판사에서 번약 출간을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한 것 같아요.

우선 하농책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은...... 이 책은 인형 사이즈의 옷을 만드는 DOLL SEWING BOOK HONON 하농 제2탄입니다. ​하농1탄은 내돈내산이였고 이 책 2탄은 인형카페인 Doll's # 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선물로 받았습니다. 두배로 기쁘네요. 그렇지만 리뷰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솔직리뷰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하농1탄보다도 이  책 2탄이 훨~~~~~ 씬 더 마음에 듭니다. 완전 제 스타일이랄까요?

1탄은 바지가 많이 있고 고급스럽지만 너무 전문적인 느낌이 드는 나!~~ 인형옷 좀 만들어봤다~~하는 분들이 책보고 따라 만들기 좋다면은 2탄은 초보라도 한번쯤 도전하기에 좋은.. 물론 이전에 어슬프게라도 인형옷 한번쯤 만들어보신 분이라면은 훨씬 쉽게 만들어 볼수 있는 너무너무 이쁜 인형옷들이 가득합니다.


책을 받자마자 너무 궁금해서  책을 휘리릭 넘겨보았는데요. 책장을 넘기는 순간 책속에 이쁜 인형들이 너무나 깜찍하고 이쁜 옷들을 입고 이쁘게 포즈를 잡고 있는 사진들에 한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역시 하농!!!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럼 이  책속에 어떤 인형옷들이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이 책에 게재된 작품들입니다.​

기본 A라인 원피스와 기본 블라우스, 기본 다트 원피스, 탈부착 칼라, 티어드 스커트, 에어프런 스커트, 니커보커스 팬츠, 재킷, 코트, 모자, 가방 등 엄청난 양의 이쁜 인형옷들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 기본 의상을 자신의 레벨이나 취향에 맞춰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해주어서 특히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몸판 4종과 칼라 3종, 소개 4종, 밑단 3종 이렇게 총 14의 어레인지를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 꾸준하게 내 아이의 옷은 내손으로 만들어 입히고 싶은 분들에게 많이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쁜 옷을 입은 인형들의 많은 화보중에서 몇가지만 골라서 옮겨봅니다. 어때요?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 책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인형들의 옷을 만들어 볼 수가 있는데 이 책속에 있는 인형들은 다들 어떤 인형들인지 이름을 다 아실듯해요. S사이즈로는 루루코, 제리 베리, 포핑 등, M사이즈로는 네오 브라이스, b.m.b체리 등 , L사이즈로는 유노아 크루스 라이트와 모모코 등 육일돌 사이즈로 3종 패턴을 게재해 두고 있어서 이런 세세한 부분도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브라이스도 너무 이쁘고 모모코도 루루코도 너무너무 이쁜 것 같아요. 루루코의 옷은 작아서 좀 만들기 힘들어서 저는 주로 브라이스의 옷을 만들어서 입히는데 책보고 루루코의 옷도 도전을 해 보고 싶으네요 .

저는 특히 에이프런 스커트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책속에 소개된 에이프런 스커트가 너무 고급스럽고 이쁜 것 같아요

제일 먼저 만들어 보고 싶은 인형옷이며 제가 만들어 보아서 아는데 제일 만들기 쉬운 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책속에 소개된 인형옷을 만들어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서 인형옷을 만들기 전에 먼저 갖출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보니 이런 도구들 필요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인형옷을 다릴 수 있는 작은 다리미까지 가지고 계신데 책에서는 소개가 안되어 있네요,,그것까지 필요없다~~할수 있지만 너무 깜찍하고 이쁘더라구요.

저 중에서 저는 올풀림 방지액은 필수 인것 같아요. 요거 꼭 있어야 하는 것 같아서 초보분들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화보에 마음과 눈이 행복하고 책장을 넘기면 이번에는 독자들이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상세한 과정 사진을 실어놓았습니다, 거기다 간단하게지만 친절한 설명도 더해지니 따라 만들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책보고 따라 만들어보세요,, 아마도 완성하고 나면은 너무 뿌듯하고 감동할 거예요


그리고 책의 가장 마지막에는 이 책속의 인형옷을 만들어 볼수 있는 패턴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100% 실물크기의 패턴이고 S사이즈, M사이즈,  L 사이즈 모두 다 만들어 볼수 있도록 되어 있는 패턴입니다.

패턴을 그대로 복사를 해서 옷감의 안쪽에 패턴을 올리고 초크로 그려서 이용하면은 됩니다

저는 날이 더운 여름철이 지나면은 한동안은 이 책을 가지고 행복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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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레터
이와이 슌지 지음, 문승준 옮김 / 하빌리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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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레터

일본 소설 / 이와이 슌지 / 하빌리스



[ 러브 레터 ] 잏 23년 만에 선물처럼 우리 곁을 찾아온 이와이 슌지 ㄱ마독 미학의 정점

영화 [ 라스트 레터 ]의 원작 소설

- 책 표지 문구



개인적으로 내맘속의 최고의 일본 영화는 [ 러브 레터 ] 입니다. 아주 예적 그러니깐 20년도 훨씬 전에 보았던 영화 < 러브 레터 >는 너무 제 감성을 두드리면서 저의 학창시절을 돌아보게 만들면서 감성을 자극하면서 눈물도 찍하게 만들었었죠.

세월이 흘러 20년만에 다시 본 영화 [ 러브 레터 ]도 역시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그때 그 감성으로 다시 다가와서 역시 명작은 두고두고봐도 볼매마다 좋은거구나!~ 하고 느꼈던 러브레터 였습니다

그런 이와이 순지가 23년만에 다시 우리 들을 찾아왔습니다. 이 책은 영화 [ 라스트 레터 ]의 원작소설인데요. 러브레터에 이어 라스트 레터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 ~ 또 그때처럼 저의 감성을 두드릴지 너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네가 죽은 건 작년 7월 29일이었다. 내가 너의 죽음을 알게 된 건 그로부터 3주 정도 지난 8월 23일이었다.( P8)로 '네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라는 다소 파격적인 독백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녀의 여동생으로부터 그녀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 후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오토사카의 잔잔한 글을 통해서 우리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들을 수 있습니다. 화자인 오토사카는 소설을 쓰고 있지만 인기 없는 작가라 호구직책으로 비둘기 사욕사라는 아르바이트를 벌써 10년 정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그런 그에게 나카타카이중학교 1988년 졸업생의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창회 안내장이 도착합니다. 그의 첫사랑 도노 미사키.... 당시 오토사카는 3학년으로 전학을 오게 되었고 미사키와는 같은 반도 아니였습니다. 그런 사이에 어떤 설레임이 찾아왔기에 학생회장이였던 미사키의 졸업생 답사에 둘은 머리를 맞대고 합동으로 답사를 작성합니다. 3월의 토요일 방과후 미사키의 부탁을 받아 열심히 머리를 짜내던 3학년 1반의 풍경속에서 완성된 원고를 소리 내어 읽던 미사키는 밝은 미소를 지으면 말합니다.

" 소설가 해도 되겠는걸 " 하고 말이죠.. 그날의 이 한마디가 그에게 마법을 걸었고 그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비록 지금 인기작 하나 없는 변변치 않은 소설가이지만 , 너를 만나서 아직 꺼지지 않은 내 꿈의 불씨를 끄자, 소설을 그만두자 ~~ 하는 마음으로 오토사카는 동창회 날을 기다렸고 드디어 그녀를 만나게 될까요?


그. 러.나 자신을 미사키라고 소개한 여자는 미사키가 아니라 그녀의 여동생 유리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동창생들은 너무나 흐른 세월에 모두 그녀를 미사키로 받아들이고 안부를 묻지만 오직 오토사카만이 그녀가 미사키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씁슬한 마음에 서둘러 나와버린 동창회, 그리고 거리에서 다시 만난 유리는 마치 자신이 미사키인 것처럼 계속 연극을 하는데 이에 흥미를 느낀 그는 모른척 받아주며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서로 교환하게 되는데 ....이렇게 유리의 유리에 의한 일방통의 편지는 시작을 하게 되고 그 편지속의 푸념들과 살아가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 유리의 편지를 읽다가 자신도 그에 대해 답장을 하게 되면서 잘못 전해진 편지가 불러온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들이 밀려오고 비밀스런 이야기도 펼쳐지는데....

책을 읽으면서 영화< 어톤먼트>로 떠오르기도 하고 또 전작영화인 < 러브 레터 >의 느낌도 물씬 풍겼습니다.

가슴 시린 첫사랑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그때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시금 생생하게 떠올리며 그때 그 소녀를 어떻게 추억하고 있는지 아픈 사랑과 이별까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미사키의 딸과 유리의 딸이 잘못 온 편지에 답장을 하면서 아날로그로 세대를 이어져 전해지는 감성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사키의 안타까운 선택과 슬픔, 그녀를 놓쳐버렸던 오토사키의 마음이 더운 여름날에 책을 읽어도 아주 재미있고 감성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러브 레터 보다는 못하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영화 < 라스트 레터 >도 찾아서 보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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