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파스텔 그림 - 연필파스텔로 만나는 릴리안의 특별한 일상
전열홍(릴리안) 지음 / 책밥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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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파스텔 그림

미술 / 전열홍(릴리안) / 책밥



 사각사각 연필파스텔로 만나는 릴리안의 특별한 일상



취미로 컬러링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각종 색연필도 장만하게 되고 파스텔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스텔은 주로 소프트파스텔을 사용을 하는데 배경을 칠할 때 사용을 하며 손에 잘 묻는 것이 단점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연필파스텔을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꼭 한번 사용을 해 보고 싶었던 재료였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출간이 되었으니 더 재미있게 활용을 해 볼수 있을 것 같으네요.

이 책은 꽃과 반려동물 등을 섬세한 그림체로 표현해 SNS에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릴리안 작가의 연필파스텔 그림책입니다. 작가 릴리안님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사각사각 연필파스텔로 그려놓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또 작가님의 그림을 보면서 나도 따라서 한번 그려볼 수 있고 더 나아간다면은 나의 일상들도 좀더 특별해지게 차분하게 연필파스텔로 그려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은 파스텔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머릿말을 지나서 My Place, My Happiness, My Nature, My Time, My Memory  이렇게 5파트로 나뉘어 작가님의 일상을 연필파스텔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처음에 책장을 휘리릭 넘겨보았는데 너무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한가득 있고 그 그림들을 그리는 과정을 아주 상세하게 나뉘어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초보들도 따라서 그려보기 너무 좋게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첫 느낌은 재미있겠다~~ 어서 따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네요



많은 분들이 연필파스텔이라는 재료가 익숙하지 않거나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색연필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좀 색다른 재료이지만 특징적인 매력이 있는 재료라 사용하면 할 수록 그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스텔은 소프트파스텔, 팬파스텔, 오일파스텔, 연필파스텔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파스텔은 소프트파스텔이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최근에는 오일파스텔화를 많이 그리고 책도 여러권 출간이 되어서 오일파스텔이라는 재료에 관심이 갔는데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초보분들은 색연필과 비슷한 모양인 연필파스텔이 그나마 사용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파스텔보다 가루 날림이나 손에 오염이 비교적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연필의 형태라 세밀한 터치가 가능해서 작고 섬세한 그림을 그릴때 좋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연필파스텔화를 그리기 전에 다양한 파스텔의 종류와 1일 1파스텔 그림을 그리기 위한 준비물과 특징과 사용법, 다양한 기법으로 연필파스텔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1파트에서는 나와 나의 공간 그리고 일상의 기록을 그림으로 남겨 보고, 2파트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주변의 것들을 그려봅니다. 카페에서 만나는 행복들과 행복한 나의 취미생활을 간단하게 연필파스텔로 그려보는데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쁘게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카페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카페메뉴들과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그려놓아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3파트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나의 일상들을 그려놓았고 4파트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만난 나의 추억과 하루하루 특별한 시간에 만난 나의 일상을 그려봅니다. 5파트에서는 수채화와 오일파스텔과 함께 연필파스텔로 그려보는 것인데 이렇게 활용도 가능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고 도전도 해 보고 싶더라구요.

제가 자연을 좋아해서 그러니 파트3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들이 너무 행복하게 다가왔습니다. 가드닝세트, 유리병 안의 다육식물, 풍선이 나르는 하늘, 산책길에 만난 붉은 지붕 집 등등 그림으로 만나는 작가님의 일상이지만 초록빛 일상이 부럽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따라서 3장을 그려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이라 책보고 따라 그려보았지만 이제는 따라그려보기를 넘어서 저의 생활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이 묻어나는 것들을 한번 그려보고 싶으네요.

이렇게 연필파스텔화로 남겨 놓으면은 나중에 추억으로 남아서 하루하루가 특별한 시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연필파스텔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생소한 재료였지만 앞으로 잘 활용하고 싶으네요.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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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외 지음, 귀스타브 카유보트 외 그림 / 저녁달고양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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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시화집 / 윤동주 외 / 저녁달고양이



 그림은 말없는 시이고,

시는 말없는 그림이다.

-책 표지 문구 인용- 



햇살이 따사해지고 다정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왔습니다. 꼭꼭 닫아두었던 창문을 살포시 열고 따뜻한 차 한잔을 옆에 두고 책을 펼쳐서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매 계절마다 이제는 기다려지는 [ 열두 개의 달의 시화집 봄] 이 드디어 출간이 되었습니다. 봄 시즌에는 어떤 화가들과 시인들의 어떤 시들이 실려 있을지 궁금하고 기다려졌는데 화사한 꽃그림의 분홍분홍 표지와 함께 저에게 왔네요. 책 표지만 봐도 봄이 왔음을 풀씬 풍기네요. 이 시화집 한권을 가방에 넣고 봄꽃 구경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시리즈로 출간이 되고 있는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은 일년 365일( + 1편의 시) 매일 시 한편과 500여 점의 명화를 함께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 시인 윤동주, 백석, 정지용, 김영랑, 박인환, 김소월 , 노천명, 이상화 , 노자영, 라이너 마리아 릴케, 다이구 료칸 등 총 80여 명의 위대한 시인과 12인의 천재화가를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

봄 3월 4월 5월에는 어떤 대표화가들과 시인들의 시가 있을까요? 

 [ 열두 개의 달 봄 ]편에서는 대표적인 시인 윤동주 이외에도 40인의 시인을 만나 볼 수가 있고 , 화가는 매월 한명의 천재 화가의 그림들로 채워져 있는데 3월달에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귀스타보 카유보트(1848 ~ 1894), 4월달에는 현대 추상회화의 시조인 독일 화가 파울 클레, 5월달에는 미국의 인상주의 화가 차일드 하삼의 그림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봄의 시들은 역시 뭔가가 꿈트고 생동감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냇물이 졸졸 흐르는 시냇가에서 가까운 언덕에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산속에는 종달새가 정답게 지져귀고 하늘은 푸르르며 높기도 하는 그런 생명감 넘치는 봄날의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뭔가 내 자신부터 새롭게 새마음으로 시작하고 픈 마음이 생기는 계절인데 이런 시와 그림을 함께 접하니 기분이 가볍고 즐거워지는 느낌이 들고 살아있는 느낌도 드네요.


꿈밭에 봄 마음  - 김영랑


구비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달이 흐른다 놀이 흐른다.

하이얀 그림자

은실을 조르르 몰아서

꿈밭에 봄마음 가고 가고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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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윤동주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들, 들, 시내 가까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삼동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개인적으론 3월의 화가인 귀스타브 카유보트의 그림들이 제 취향이더라구요.

카유보트는 고전적인 규범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파리의 모습을 주제로 많이 그리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길 위의 풍경이나 커다른 도로, 과장, 다리, 그리고 그 위를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화폭에 많이 담았다고 하는데 책에서도 그런 카유보트의 그림들이 있어서 보기에도 평화롭고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4월의 화가인 파울 클레는 현대 추상회화의 화가라서 그런지 그림들이 추상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서 현대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상당히 실험적이고 자유롭게 도전하는 그림들이 많아서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네요. 5월의 화가 차일드 하삼의 그림들은 인상주의 화풍이라고 하나요? 그림들을 보면은 마네와 모네 이런 화가들이 떠올랐는데 제가 좋아하는 풍경이나 여인들의 그림들이 많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저는 봄과 가을의 시가 특히나 좋게 다가오네요,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드는 가을과 생동감이 넘치고 생명이 꿈트는 느낌이 드는 봄의 시들이 읽는 내내 편안하고 기분이 좋은 느낌이 들어서 시 한편 한편이 행복하게 다가왔습니다. 따사한 봄볕아래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시를 읽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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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채
대풍괄과 지음, 강은혜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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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화채

중국소설 / 대풍괄과 / 한스미디어 



대륙의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친
원조 중의 원조 선협BL,
조회수 4억, 150만 부의 초인기작이
드디어 한국에 오다!

- 책표지 문구 인용 -



평소에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즐겨 읽다가 보니 책소개 문구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평소에 BL소설은 거의 읽지 않지만 선협BL이라니~~ 신선들이 BL를 하다니 ㅎㅎ  신선하네요.

도화채라는 책을 검색을 해보면 2016년에 출간된 중국도서 도화채가 같이 뜨는데 그동안 발표된 지 10년 넘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다가 이제 국내에서도 드디어 번역본이 출간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국 10대 웹소설 작가인 대풍괄과의 선협물의 기틀을 잡은 소설은 어떤 내용일지 저와 함께 고고~~


옥황상제는 말합니다, 신선이 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고 말이죠. 그 중에 하나가 거져주워 신선이 되는 것인데 그런 방법으로 신선이 되어 몇천년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온 신선이 있었으니 바로 선계의 한량 신선 송요입니다. 송요는 태상노군( 선계의 최고의 신선 중 하나)이 연단로에서 단약을 꺼내다가 손이 미끄러져 금단 하나를 인간 세상으로 떨어뜨리고 말았는데 , 국숫집 솥 안에 떨어진 금단을 손님으로 갔다가 국물과 함께 호로록 삼켜버렸고 그날 밤 삼화취정(사람의 정, 기, 신이 머리 위에서 혼연일체가 되는 상태)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된 경우입니다.

이렇게 거져주워 신선이 된 송요는 유유자적한 무한의 시간을 보내던 중 옥황상제로 부터 받게 됩니다.  금지된 사랑을 한 남자신선 둘 남명제군과 천추성군이 선근이 잘리고 환생하여 속계에 내려와 평생 사랑의 시련을 겪으며 번뇌의 본질을 깨닫는 벌을 받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남명과 천추의 애정 전선을 가로 막고 연인을 후려쳐서 갈라놓는 역활을 하라고 명을 받게 된 거죠. 남명제군은 무예가 뛰어난 장군 선성릉으로, 천추성군은 고상하고 유약한 공자 묘약언으로 다시 환생하게 되었지만 이들의 사랑은 환생해서도 변치 않겠다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운명이였고 송요는 그 사이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은 역활을 해야 합니다 ... 성공하고 오면 진급을 해 준다는 달콤한 미끼를 물고 말았지만 속계로 내려가 동군왕의 막내 공자 노릇을 하면서 묘약언(천추)에게 사랑에 빠진척 하면서 밤마다 한 이불을 덮고 자야한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기만 한데.... 막상 실제 보니 환생했어도 외모가 천계의 모습 그대로라 임무를 철판깔고 실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황당하게도 송요가 사랑을 고백하고나니 묘약언(천추)이 목숨을 끊으려 하는데.. 한번은 목 메달아 죽으려고 하고 또 벽으로 돌진해 부딪혀 죽으려고 하고, 단식투쟁으로 굶어서 죽으려 하고 , 물에 빠져 죽으로 하고 ,, 하다하다 이제는 폐병으로 죽게 될 위기에 처하는데요. 이에 착실하게 맡은 임무를 행하던 중 선계에서 송요의 가장 친한 벗인 선계 제일미인 형문청군이 내려와 송요를 돕게 되지만 일은 꼬이고 꼬여서 급기야 묘약언의 창에 심장이 찔려서 송요는 죽고 마는데.......


선협 BL. 남자 신선들의 금단의 사랑이라!~~ 세상 진지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책은 너무나 유쾌합니다, 처음부터 풋!~~ 하는 웃음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상당히 유쾌하게 빠르게 흘러가는 스토리 중에서 감초같이 웃음을 자아내는 캐릭터들이 계속 등장합니다, 저는 그중에서 속계의 송요의 두 어린 조카들이 미치게 귀엽고 엉뚱해서 감초역활을 톡톡히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랏!!~~ 황당하게 묘약언의 장창에 심장이 찔려서 죽어버렸으니 다음 이야기가 더 흥미롭게 다가왔는데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로워서 책속에 흠뻑 빠져서 읽었습니다. 선계에서도 힘들었던 둘의 사랑이 환생하여서도 그들의 인연과 사랑이 험난하기만 했으니... 조마조마하면서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무리도 생각보다 좋아서 부담없이 가볍고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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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동물 드로잉 처음 시작하는 연필 데생
오카모토 야스코 지음, 이유민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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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동물 드로잉 : 처음 시작하는 연필 데생

 미술 / 오카모토 야스코 / 이종문화사



 영미소설 / 만화, 웹툰 등에서 동물 캐릭터를 그릴 때 

참고하기 좋은 동물 일러스트 자료 다수 수록!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신비로운 야생동물의 다양한 데생이 실려 있어요!

- 책 표지 문구 인용-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미술학원에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 전문적인 교육은 받지 못한채 마냥 미술시간에 조금  튀는 정도의 아이였습니다. 지금은 취미생활로 컬러링을 즐겨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수채화물감에도 도전을 해보고 소묘에도 관심이 갔던 차에 이 책을 발견을 했네요.

처음 시작하는 연필 데생이니 저같은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요즘 저는 고양이에게 빠져있는데 길고양이들의 엄마로써 점점 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이 깊어갑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연필 데생의 기본기를 익힌다음에 좋아하는 고양의 모습을 잘 그려보고 싶은 욗미이 생깁니다.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같이 배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은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 사용하기 쉬운 그림 재료와 사용방법을 익힌다음에 2장에서는 동물들의 생태를 이해하기 위해서 박물관과 동물원에 가서 동물들의 형태와 움직임을 포착하고 신체 부위를 비교해 보는 수업을 합니다. 그런다음 3장에서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개와 고양이, 말, 소, 염소, 양, 돼지, 낙타와 양파카, 쥐, 다람쥐, 토끼, 닭 을 그려보는 것을 배웁니다. 4장에서는 다양한 야생동물 그리는 법을 배웁니다.

연필은 HB에서 2B까지 중에서 편한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그외 샤프나 흑연 크레용과 크로키 펜슬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런 도구가 없다면 볼펜과 마커, 붓펜을 사용해도 됩니다. 
움직이는 동물을 어떻게 스케치 하냐고? 초보분들은 힘들어 하실듯 한데 저자는 4가지 방법을 제시해주네요. 초보자들은 움직임이 적은 동물을 그리기 시작하면은 좋고 , 전신을 그리기 어려우니 초보는 신체의 일부분을 정해서 그리기를 시작해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동물이 움직일 때도 잘 관찰해보면은 같은 자리를 맴돌며 걷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자세를 포착하고 그 자세가 반복될 때 그리면 된다고 하네요.. 시간은 좀 걸릴듯 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동시에 몇가지 포즈를 같은 화면에 그리기를 하는데 몇가지 동작이 반복될 때 그 동작을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 동시에 그리기는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 하네요.


제가 따라 그려본 고양이 ^^


이 책속에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한 가득입니다. 다들 너무 멋지게 그려져 있어서 와!~~ 멋지다 하면서 감탄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그려보고 싶은 동물은 역시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였습니다. 저도 몇가지 따라서 도전을 해 보았는데 , 전체가 아니라 부분만 도전했습니다, 저는 초보자이니깐요. 막상 그려보니 고양이 얼굴이 쉬운듯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흰곰을 살짝 따라 그려보았는데 요건 좀 쉬웠습니다.

이제 작가님의 조언대로 전신이 아닌 발만 그린다던가 어느 한 부위를 집중에서 그린 스케치부터 시작을 했으니 고양이의 움직임을 관찰을 많이 한 다음에 그 움직임을 포착하고 귀여운 포즈의 전체 모습을 한번 그려보기에 도전을 해 보고 싶네요. 신체 구조와 형태를 알 수 있는 골격도를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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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 - 나와 마주하는 행복레시피21
조선화 지음 / 바이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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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

자기계발 / 조선화 / 바이북스



상당히 자신과 만나서 놀고 다독이고 위로해주는 테라피

나의 행복과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시작해보세요!

- 책 표지 문구 인용-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지치고 심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진 적이 또 있었던가 싶게 혼자놀이를 저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책 제목 [ 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 ]가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또 점점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나 자신과 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던 차인데요. 이 책을 보면서 나와 어떻게 잘 놀수 있을 지 궁금했습니다. 책을 읽기 전 저자의 이력을 잠깐 살펴보았는데 완전 대박입니다.

저자는 20년 이상 각종 기업 강의 및 부모 강의를 하며 통합예술심리상담 및 상담사고 활동하고 있는데요. 무려 50개 이상의 자격증과 100개 이상의 수료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성과를 이룬 배경은 책 중간쯤에 들려주더라구요. 바로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하고요.


책은 총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 / 괜찮아, 잘했어, 사랑해. 내 마음을 토닥여 주는 21가지 나와 놀기 테라피 / 왜 그렇게 행복하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입니다.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당신.. 조금은 지치고 힘들었죠? 바쁘고 복잡하고 힘든 시간들 속에서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바로 책 제목처럼 나와 놀아주는 시간을 갖는 거죠. 나와 어떻게 놀아주냐하면은 별다를 것 없습니다. 그냥 온전히 혼자 있는 시간을 날 때.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마음으로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면은 된다고 합니다.

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내 마음을 토닥여주는 21가지 나와 놀기 테라피 방법을 알려줍니다.

거창하게 어렵거나 힘든 것이 아니라 쉽고 간단하게 따라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테라피들이라서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컬러 테라피 

푸드 테라피 

어반드로잉 테라피


21가지 테라피중에서 얇고 넓은 저의 취미에 몇가지 포함이 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컬러링을 취미생활로 하고 있는데 컬러 테라피와 어반드로잉 테라피가 그 중에 해당이 되네요.

그 외에 이야기, 그림, 사진, 정리, 욕, 푸드, 멘탈코칭, 꿈, 편지, 가족, 영화, 성격, 명상, 여행, 돈, 종이접기 행복찾기 웰다잉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욕 테라피인데요. 욕 노트를 만들어서 속상한 일, 욕하고 싶은 일, 화나는 일을 적고 감정을 다 쏟아내놓으면 마음의 상처와 분노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푸드 테라피는 저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조금 다르네요. 음식으로 나의 다양한 삶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식재료를 사용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나중에 그 음식을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그림을 그린다라~~ 생소하지만 재미있네요. 그림 테라피에서는 직접 책에서 제시하는 것을 책속에 그려보고 뒷페이지에서 의미하는 해석을 읽으면서 나의 현재의 스트레스 상태도 알아보고 미래상도 알아보는 것이라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책을 보면서 온전히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위로하고 나를 좀더 알아가는 방법이 이렇게 다양하고 쉽고 재미있을 줄 몰랐습니다. 또 관심이 있는 것은 공부도  하고 도전을 하다가 보면은 작가님처럼 자격증이 그렇게 쌓일수 있을까요? 작가는 30년 동안 그렇게 자기 자신과 놀다가 보니 50개이상의 자격증과 100개의 수료증이 생겼다고 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기 위한 간단하고 재미있는 테라피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실천도 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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