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최고의 식사법 - 치료 효과 높이고 재발 막는 항암요리
어메이징푸드 지음 / 리스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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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최고의 식사법

질병치료와 예방 / 마켓온오프 / 리스컴



치료 효과 높이고 재발 막는 항암요리

영양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입맛 살리고 영양 균형 잡힌 음식으로 건강을 찾으세요

- 책 표지 문구 인용 -



예전에는 암에 대한 걱정을 딱히 하지 않고 살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갈 수록 혹시 내가 암에 걸린다면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족력은 없는데 당뇨가 있는 사람은 암 걸률 확률이 몇배나 올라가더라구요. 당뇨가 있는 관계로 췌장암에도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통계청 집게 아래 우리나라에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바로 암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37.4%가 암에 걸린다고 하는데 특히 가장 흔하게 걸리는 위암과 대장암 그리고 췌장암 등의 원인은 불규칙한 식사 습관, 자극적인 음식, 서구화된 식습관과 연관되어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마켓온오프를 운영하면서 ' 음식이 바뀌면 내일이 바뀐다'는 신념아래 이제까지 25000여 종의 임상관리식 레시피를 자체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로 유전자와 식습관을 기반으로 맞춤형 식단을 설계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는 매일 먹는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병이 있으면 치료 효과 높이고 재발을 막는 항암요리를 제안합니다.




1장. 암과 식습관, 2장. 증상별 치료식, 3장. 일상 관리식의 구성으로 1장에서는 암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암을 극복하려면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암을 예방하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 등을 알려줍니다. 

암의 가족력이 없다보니 아직 암환자를 옆에서 간병하고 겪은 경험은 없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암이 무섭게만 다가왔는데 책에서 암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암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먹어야 할지, 암환자가 방사선치료 시, 수술요법 시, 약물요법 시, 면역요법 시, 골수이식 시 식생활을 알려줍니다. 암을이기는 특별한 밥상은 균형 잡힌 밥상인데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가 알아두면은 너무 도움 될 정보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암 예방을 위해서 식습관 5원칙과 생활습관 7원칙을 알려주시는데 이미 다들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그런 식습관과 생활습관이네요. 알면서도 실천을 잘 못하는게 현실 인것 같아요.

아주 중요한 정보인 < 가까이 할 수록 암과 멀어지는 식품들 >도 우리가 실생활에서 너무 접하기 쉬운 식재료들이라서 앞으로 더 자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장에서는 설사, 변비, 식욕부진, 입과 목의 통증, 입맛 변화, 메쓰꺼움과 구토, 구강건조증, 면력기능 저하, 영양부족 등의 증상에 따른 환자가 겪고 있는 부작용과 상태에 맞춰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환자가 체력을 회복하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치료식 레시피를 알려줍니다.
레시피를 보면은 하나같이 영양식이고 맛있어 보이는 식단이라서 암환자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만한 
요리인 것 같아요. 그런 음식을 만들어줘야 할 보호자들을 위해서 일상적인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항암 요리를 제안하고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아무리 근사하고 건강에 좋은 양양식 레시피라고 해도 재료가 구하기 어렵고 조리하기가 번거롭다면 하루 세 번 환자에게 적합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보호자가 고생이 많이 될텐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꼭 암환자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면서 관리할 수 있는 일상 관리식을 알려줍니다. 한 끼에 한 가지씩 고기와 해물 반찬을 만들어서 먹기, 한 끼에 두 가지씩 채소 반찬을 먹기, 입맛 되찾아 주는 한 그릇 음식, 영양 만점 건강 음료 등 실생활에서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서 먹기에 좋은 레시피를 알려주어서 너무 알차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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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특서 청소년문학 25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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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3: 약속 식당

한국소설 / 박현숙 / 특별한서재



" 고소하고 따뜻한 버터 냄새가 나는 

약속 식당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이야기

- 책 표지 문구 인용 -



<구미호 식당>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책좋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너무 좋았고,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어 '윌라 오디오북'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시리즈 2권인 < 저세상 오디션>을 읽어보았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의 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네요.  약속 식당에서는 또 어떤 신비로운 이야기와 감동이 전해질지 기대가 됩니다.


' 죽어서도 지키고 싶은 약속이 있었다.'

미완성 요리 '파감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그리고 못다 지킨 약속을 위해

새로운 삶을 대가로 바치고 '약속 식당'의 문을 열다!



이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천 년 묵은 여우인 만호...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승에서 심판을 받고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대기중이던 이들에게 찾아가 사람이 될 가능성을 팔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새로 시작될 생을 사는 대신 이승에서의 100일 간의 시간을 얻게 된다는 설명에 망설임없이 채우는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 왜냐하면은 채우는 설이를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십 년이 아니라 천년만년이라도 바꿀 수 있고 어마무시하게 멋진 삶도 미련 없이 포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아마도 설이는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고 채우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죠.
죽어서도 지키고 싶었던 약속, 바로 그 약속은 미완성 요리를 완성하면서 더이상 불행은 없을 거라는 말과 함께  좋아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승과 저승의 시간을 달라서 이미 설이가 다른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태어났을 것이고 과연 이전의 채우를 기억이나 하려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우는 설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만호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설이를 찾을 수 있는 단서는 단 하나, 이전 생애에서처럼 게 알러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 알고 설이가 살고 있는 세상으로 온 채우.. 숫자 1000을 세고 난 후 멈춰진 자리에서 머물면 된다고 했는데 그 앞은 어느 허름한 가게였습니다.
채우는 < 약속 식당 >이라는 간판을 내 걸고 이전에 설이와 함께 만들어서 먹던 음식들을 메뉴로 내세우며 손닙들을 맞이하는데... 설이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채우 앞에 나타날 것이며, 채우는 설이와의 못다한 약속인 미완성 요리인 '파와 감자가 사랑에 빠질 때( 파감로맨스)'를 완성해서 설이에게 먹여줄 수 있을까요?

​역시 재미있습니다. 작가님의 글 솜씨는 이미 전작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전작인 < 저세상 오디션 >보다 저는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채우가 전생이 17살의 나이로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다시 돌아온 이승에서는 채우의 모습이 40대의 아줌마라서 엄청 놀랍고 재미있었는데 남은 100일 동안 풀아야 할 사건사고들이 많더라구요. 설이 찾기만도 바쁜데 약속 식당 2층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 한 사건과 이웃 사람들과의 소통과 사건들... 그 속에서 드디어 채우는 설이를 찾게 되는데.....
가슴이 찡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뭔가를 깨닫게 하고 현실을 충실하게 살아가게 만드시는 작가님만의 메시지가 분명 있습니다. 부족하다고 느꼈다면 그 부족함을 채우려고 그 순간 더 얘써야 함을.. 다음을 기약하지 말고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미있게 읽었고 메시지도 너무 좋았고 이야기의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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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의 역사 - 음식에 인생을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
윌리엄 시트웰 지음, 문희경 옮김 / 소소의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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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의 역사
역사와 문화 / 윌리엄 시트웰 / 소소의책



음식에 인생을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

음식과 레스토랑에 관한 특별하고도 맛있는 인문교양서

- 책 표지 문구 인용 -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는 없죠. 그렇다고 우리는 단지 배고픔때문에 외식을 하러 나가지는 않습니다. 사람들과의 교류나 음식을 매개로 한 색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서 밖에서 식사를 하는 외식을 즐기는 거죠.

때가 때이니만큼 외식을 예전만큼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통신과 여행문화가 발달은 지금이 외식의 역사속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시절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은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몇천 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면 음식과 외식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을 하였고 외식이 어떻게 사회와 문화를 바꿔놓았을지가 궁금해집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 작가라고 합니다. 저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구분없이 찾아갔다는 로마 제국의 폼페이오 중심가인 델라본단자 거리(5번가)의 유명한 레스토랑과 술집에서부터 최근의 채식주의 유행까지 외식의 역사에서 걸출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외식 문화와 레스트랑에 얽힌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 당신이 어디서 먹는지 말하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다."
- 역사학자 존 버넷 

이야기의 시작은 폼페이의 중심가인 델라본단자 거리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구분 없이 찾아가는 유명한 레스토랑과 술집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네로 황제도 이런 술집을 자주 드나들었다고 하니 굉장히 놀라운 점인 것 같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수 많은 호텔에 더해 술집과 식당으로 보이는 약 160개의 시설을 발굴했다고 하는데 이런 시설 다수는 오늘날로 치면 객식을 갖춘 레스토랑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 옛날에 폼페이는 이미 세련된 호텔과 술집과 레스토랑을 갖춘 도시였음이 증명되니 너무 놀랍고 신기할 정도인데 그렇다면 폼페이에 고스란히 간직된 고대의 식문화를 통해 로마 제국이 얼마나 웅장하고 세련되고 번성했는지를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어 오스만 제국의 600년의 배타적이고 낡고 뒤떨어졌다고 말하는 역사 속에서도 오스만 요리만큼은 제국의 위대함이 깃들어 있는 놀랍고도 아름다운 음식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외식의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걸출한 인물들의 이야기도 소개하는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변화와 모험과 음식을 갈망하여 여행지를 30년 간 40개국을 돌면서 외식을 했던 이븐 바투다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고 놀라웁습니다.  그가 쓴 요리와 여행의 이야기는 1356년에 완성되었지만 500년이 흘러 유럽에 출연하게 되고 150년간 바투타의 여행기는 유럽의 대다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읽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 중세의 런던의 무질서와 악취와 먼지 속에 세련된 식사 장면이 등장하고 식사 문화를 바꿔놓은 식탁보의 출현부터 커피하웃, 산업혁명이 불러온 음식의 풍경, 클럽의 탄생 등등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외식의 다면성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레스토랑은 변화의 수단이자 상징이 되었고 국가나 제국의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한데 음식에 관련된 기록과 함께 음식에 인생을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도 너무나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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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굶어야 낫는다 - 음양오행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내 몸 공부
조기성 지음 / SISO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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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으로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고 먹는 음식도 음양이 있고 기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감기는 왜 굶어야 더 빨리 낫는지를 책을 통해서 알았고 그 외 만성질환도 새로운 관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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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굶어야 낫는다 - 음양오행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내 몸 공부
조기성 지음 / SISO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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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굶어야 낫는다
건강에세이 / 조기성 / SISO



" 우리는 누구나 자연치유력을 가졌다."

음양오행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내 몸 공부

펜데믹 시대에서도 면역력을 높이며 건강하게 사는 법

- 책 표지 문구 인용-



[ 감기는 굶어야 낫는다 ]는 책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아프면 잘 먹고 푹 쉬어야 낫는다고 하는데 감기는 굶어야 낫는다니!~~ 이게 무슨 말인지 하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정확한 표현은 감기는 굶어야 빨리 낫는다! 라는 말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책 제목이 이해가 안 갔는데 책을 읽어보니 아하!~~ 하면서 너무 공감이 가고 그렇지!~ 하면서 우리 몸에 대한 공부도 많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책 속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이 책은 저자가 30여 년 약국에서 임상약사로 수많은 환자를 대하며 나름 공부하고 사고하여 쌓은 경험을 이 책에 정리한 보완대체의학 서적으로, 동양의학에서의 음양오행을 통해 몸의 균형을 찾고 자연치유하는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동양의학에서 대자연의 기본은 음양에 있고, 목, 화, 토, 금, 수 라는 오행으로 변화되어 순환; 반복 되는데, 우리 인체는 작은 우주로써 이러한 음양과 오행의 변화를 몸에서 유지하며 자연과 함께 할 때 진정한 건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쉽게 풀어보는 음양오생과 우리 몸 / " 궁금해요!" 음양오행 건강 상담소 / 만성질환을 다루는 음양오행 치유법 / 건강의 질을 높이는 최강의 방법으로 음양오행에 맞춰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먹는 음식과 섭생을 실천하며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동양철학의 근본이 되는 음양론으로 볼 때 자연에는 음과 양이 공존하면서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생합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로서 남자는 양, 여자는 음으로 나뉘며 인체 내에서도 음양이 상대적, 일원성, 의존성의 원칙을 가지고 조화롭게 오장육부를 운행한다고 하네요.
책에서 음양오행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자신의 체질을 알아가는데 도움을 주네요. 그렇게 해서 자신의 체질을 음양적인 면에서 이해하고 그 다음에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음양이 있고 맛에도 기운이 있으니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또 흥미로웠던 점은 장부의 기운은 얼굴의 구멍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것은 눈, 코, 입, 귀, 혀 등 얼굴에 있는 다섯 개의 기관이 우리 몸의 오장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눈이 피곤하고 충혈이 되고 저녁쯤이면은 눈에서 눈물도 많이 나서 안과도 가 보았는데 인공누액을 처방 받았는데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간장에 열이 생기면 충혈, 눈물 또는 건조감, 가려움증, 통증 등의 이상 증상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책 제목인 감기는 굶으면 낫는다는 내용은 어디 나올까? 궁금하실텐데... "궁금해요!" 음양오행 건강 상담소에 나옵니다. 2장은 상당히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메모를 하면서 읽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은 왜 입맛이 떨어지는지, 감기에 걸리면 굶으면 더 빨리 낫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네요. 상당히 과학적이라서 아!!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에서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그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되는 죽을 먹거나 소식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네요.
그 외에도 체하면 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까야동을 보면 심장이 망가지는지도 이번에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평소에 만성질환이 있었다면은 3장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고혈압과 당뇨약을 먹고 있는데 이번에 책을 통해서 동양의학에서 들려주는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설명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책을 통해서 알려주셔서 질병을 다시리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4장의 건강의 질을 높이는 최강의 방법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역시나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네요.

펜데믹 시대 더 건강하게 보내야 하는데 아파도 예전보다 치료하기 힘드는 상황에서 음양오행으로 내 몸의 균형을 찾고 자연치유하는 방법을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강에세이 #감기는 굶어야 낫는다



-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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