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뜰TV 픽셀리 초능력 히어로즈 7 - 여수, 순천, 광주 투어 잠뜰TV 픽셀리 초능력 히어로즈 7
김강현 지음, 유희석 그림 / 서울문화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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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TV 픽셀리 초능력 히어로즈. 7
동네 투어 코믹북 / 김강현 / 서울문화사



암흑 차원을 탈출하려고 하는 픽셀 드래곤을 막을 방법이 없는 픽셀 히어로들..
예전의 몸을 되찾지 못해서 잃어버린 기억과 힘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은 픽셀 히어로들은
픽셀 시티의 관제탑과 연결되어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 픽셀 시티가 균열이 심해지면서 무너져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전파가 약해서 통신이 끊어지게 됩니다.
물을 이용한 대형 스크린을 연결하라는 마지막 통신 메시지를 따라 픽셀 히어로드들은 여수로 떠나기로 하는데...하!! 픽셀 히어로들을 뒤따라고 있는 무리를 따돌리기 위해서 일단 그들을 속여보지만 결코 만만치가 않은, 속고 속이는 여정은 걔속됩니다.




여수는 남해와 맞닿아 있는 멋진 해안 도시죠. 예전에 한번 가 본적이 있는데 다시

 여수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다양한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 도시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동상이  우뚝 서 있는 ' 이순신광장'하며 거북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거북선 축제를 개최한다고 하니 꼭 참여도 해 보고 싶어집니다.



픽셀 히어로들은 바다 위에 거대한 원 모양의 조형물을 통해서 다시 픽셀 시티와 연결이 되는데....

픽셀 히어로들의 숨겨진 힘과 기억을 되찾을려면은 픽셀 시티의 물건들을 담아놓은 픽셀 캡슐을 찾아라고 하네요.. 그리고선 갑자기 나타난 픽셀 섀도우에 의해 다크 픽셀 시타에 대한 슬픈 과거를

알게 되어 픽셀 히어로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 녀석들도 아무 이유없이 지구에서 싸운게 아니였더라구요.


일단 픽셀 캡슐을 찾으로 친환경 생태계 도시로 유명한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도시 순천으로 

떠고, 이어 광주까지 이 모든 일을 해결하기 위해 잠뜰과 픽셀 히어로들은 곳곳을 누비기 시작을 합니다.



 역시나 책이 끝나무렵에 잠뜰과 픽셀 히어로들에게 큰 위기가 찾아오네요.
엄청납니다.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이번 7권에서는 다크 픽셀 시티에 대한 슬픈 과거를 알게 된 것이 저도  큰 충격이였어요.
안타깝기도 하고, 이렇게 싸우게 된 것이 다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수현의 별 이상한 초능력? 그렇지만 은근 너무 유용한 능력이 부럽기까지 했는데
너무 귀엽고 아주 유용해서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순천만습지, 무등산 최고의 명물 서석대, 여수의 향일암, 이순신 광장 등 여수, 순천, 광주의 
동네 투어가 너무 재미있게 다가왔는데 코로나가 끝나면은 꼭 다시 가 보고 싶게 만드네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어서 8권이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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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감성 캠핑 - 작은 텐트 하나로 시작된 감성 라이프
안흥준(피크니캠프) 지음 / 루리책방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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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감성 캠핑

 테마여행 / 안흥준 / 루리책방



시간이 생길 때마다 잠을 챙겨 훌쩍 떠나는 캠핑

캠핑에 감성을 더하면 만족감이 더 커져요!

작은 텐트 하나로 시작된 감성 라이프

- 책 표지 문구 인용 -   



최근에 캠핑 인구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외출을 많이 못하시는 분들이 특히 캠핑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여 캠핑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캠핑에 관심이 생겨서 주로 유튜브로 영상을 찾아보면서 간접적으로 힐링을 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나도 감성 캠핑을 떠나리라~~ 다짐을 해 보기도 합니다.

저자는 원래 직업이 CF감독인데 유튜브 < 피크니캠프>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감성적이고 빈티지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한 남자의 캠핑 이야기'라는 주제로 캠핑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이렇게 자신만의 감성 캠핑 경험을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캠핑이면 캠핑이지 감성 캠핑은 또 다른가? 하실 수 있을 텐데, 저자가 생각하는 감성 캠핑은 자연 속에 나의 정체성이 드러나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가져다가 잠시 머물면서 작은 짐을 꾸미는 것'(P16)라고 하네요. 감성이라는 말이 붙은 만큼 사용하기 편한 캠핑 도구도 많지만 사용하기 조금 불편해도 무겁고 낡아보여도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가져와서 자연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캠핑이 바로 감성 캠핑 아니겠어요? 라고 말하네요.

책은 총 4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감성 캠핑이 무엇인지 들려주시고, 2부에서는 감성 캠핑이 봄, 비가 따가운 햇살이 있는 여름의 캠핑, 자연이 주는 60일간의 가을 캠핑, 추울수록 따뜻한 겨울 캠핑등의 4계절 캠핑의 경험을 들려주시고 3부에서느 이렇게도 감성 캠핑으로 노지 캠핑, 미니멀 캠핑, 차박 캠핑,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네요. 4부에서는 내가 만드는 감성 캠핑으로 저자가 캠핑을 할 때 입는 옷과 신발 그외에 감성 캠핑 도구들을 소개하고 혼자 즐기는 감성 캠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캠핑은 힐링과 치유인것 같습니다. 도시에서, 일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공허해진 가슴을 치유하는 시간 인것 같은데 그럴려면은 여러 사람들이 가서 북적거리는 것보다는 혼자 즐기는 솔로 캠핑이 더 진짜인것 같습니다. 온전히 나의 시간을 가지면서 혼자서 정적인 시간을 보내는 시간은 나를 찾는 시간이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런면서 남성분들이 홀로 캠핑을 크게 안전을 걱정하지 않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부럽게 다가오네요..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캠핑 중에서 특히나 여름의 우중 캠핑 영상을 많이 찾아서 봅니다. 어둑해진 혼자만의 시간에 내리는 빗소리가 텐트위를 두드리는 소리가 너무나 힐링이 되고 좋더라구요. 영상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직접 경험하는 우중 캠핑은 또 얼마나 좋을까 했습니다.

책에서 감성 캠핑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우중 캠핑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빗속에서 하는 우중 캠피이 너무 좋지만 장비와 장비 관리를 잘 알아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비보다도 무서운 것이 바로 바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바람이 부는 경우도 있어서 장비는 더욱 튼튼해야 하며 물에 젖어도 괜찮은 장비 위주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 곳곳에 저자가 사용하고 있는 감성 캠핑의 장비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텐트와 타프, 썬셋 브랜드도 알 수 있어서 캠핑 초보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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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미조구치 도루 지음, 김향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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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건강관리와 유지 / 미조구치 도루 / 카시오페아



스트레스, 우울감, 무기력증, 수면 장애, 불안...

식사만 바꿔도 원인 불명 증상의 90%가 사라진다!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 책 표지 문구 인용 -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내가 먹은 음식들이 지금 나의 몸을 말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책 제목인 <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이다 >라는 글귀가 저를 자극했고,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오늘부터 당장 실천 가능한 기적의 식사법!도 알려 주신다니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

저자는 2003년에 일본 최초로 영양요법 전문 클리닉을 개원해서 활동하면서 20여 년에 걸쳐 쌓아온 자신의 일상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한데 엮어서 이 책을 출간을 했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면은 특별한 병명이 없다고 하는에 몸의 이상을 느낀다거나 흔히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말하는 다양한 병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서 생기는 몸과 마음의 병의 자각증상이라고 합니다. 자율신경이란.... 자신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신체의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인데, 흥분계인 교감신경과 진정계인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율신경의 균형이이 무너지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저자는 책에서 건강의 가장 단단한 초석이 되어주는 올바르고 균형잡힌 식사의 기본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병명 없는 증상의 90%는 식사로 나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휴식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욕조에 몸을 담그거나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서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지만 간단하면서도 완전한 개선 방법은 바로 ' 식사'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올바른 식사법과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사람을 치료해온 경험으로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하네요.

구체적인 식사법과 섭취해야 할 영양소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 식사는 '혈당'과 '장'을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건강에 관련된 책을 몇권 읽었는데 모든 책에서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바로 '당'입니다. 이 책에서도 자율신경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을 당질이라고 합니다. 
당질이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트리는 매커니즘을 알려주고 2주 만에 혈당치를 안전시키는 식사법도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식사법과 생활습관을 실천한다면은 자율신경의 개선과 함께 비만과 우울증으로 부터 해방이 되고 당질 제한 식사로 평균 수명도 늘어난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장을 다스리면 스트레스가 줄고 면역력도 좋아진다고 하고요, 5장에서 10가지 습관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그 중에서 한두가지만 언급하자면은 영양 보충제를 드실때 함유량보다는 품질로 골라라고 알려주시네요. 성분 함유량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취짐 전에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면은 좋다고 하는데 족욕을 하거나 아로마, 스트레칭,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을 권하네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니 매일 꾸준하게 해 보면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다니 실천을 해 보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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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매뉴얼 -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검진·생활환경·행동학 등에서 최신 연구를 담은!
수의사 냥토스 지음, 오키에이코 그림, 박제이 옮김 / 서사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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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매뉴얼

반려동물 / 수의사 냥토스 / 서사원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 검진, 생활환경, 행동학까지 최신 연구를 담은
반려인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 쓴
전무후무 고양이 고과서!
- 책 표지 문구 인용 - 


알러지가 있는 가족때문에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기 시작한지 4년이 넘은 냥이들의 엄마입니다. 고양이를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도도한듯 하면서도 마음 내킬때는 아낌없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면은 너무 귀엽고 이쁘게 다가옵니다.
이름을 부르면 냐~~옹하고 대답을 하고 다가와서 다리에 몸을 비비고, 발라당하는 등 낯선 이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행동을 많이 보이는데 그동안 그련 냥이들의 행동이 궁금해서 몇권의 책을 읽었지만 더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냥이를 꼭 키워보고 싶은데 냥이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라면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이 이 책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가 읽었던 몇권의 책들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면서 좀더 전문적이고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저자는 수의사로 일을 했었고 지금은 일본의 한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의사로서의 경험이나 지식과 연구원으로서 고양이에 관한 최신 과학 논문을 읽을 수 있는 점이 책을 통해서 집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저자도 반려묘 냥짱의 보호자이자 집사로서 '냥토스는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를 저자의 경험과 수의사로서의 지식을 활용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식사, 건강과 장수, 실내환경, 최신 연구와 고양이 잡학, 고양이를 더욱 많이 행복하게 하는 Q&A 모음으로 반려묘를 위해 무엇을 조심하며 수의사이자 집사로서 실제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모두 전하고 있습니다.

집사로서 반려묘에게 바라는 딱 한가지가 있다면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사는 것과 냥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그것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 식사 '같은데 책을 통해서 저는 이번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면서 구매한 사료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를 하는 것을 후기를 보고 구매를 해 왔었는데 , 물론 길냥이들에게 주는 것이라 아주 비싼 것은 사지 못하고 적당한 가격에 후기가 좋은 것을 골랐었습니다. 반려묘에게 먹이는 사료는 좀더 신경을 많이 쓸 것 같은데 구매할 때 인터넷 순위, 추천 사료 순위를 보고 사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소개 수수료가 비싼 순서로 나열 된 것이 불과하고 저자를 포함한 수의사들이 권하는 사료는 '힐스'와 '로양캐닌'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유도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사료를 고를 때 성분을 보고 주의를 해야 할 3가지를 알려주시는데 몰랐던 점들이라 아주 유익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냥이는 미각보다는 후각으로 맛을 판단한다고 하네요. 단맛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2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게 하려고 매일매일 조심하고 있는 것과 냥짱의 건강관리 비결을 전수해주시고 3장에서는 고양이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 환경 강활의 사고방식에 근거하여 고양이가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관한 것을 알려줍니다.
4장에서는 고양이가 많이 걸리는 질병의 최신 연구와 아직 수수께끼투성인 고양이의 행동과 생태에 관해 들려줍니다. 그리고 5장에서 고양이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들을 Q & A를 통해서 들려주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책 중간중간에 두마리의 반려묘의 집사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서 < 알려줘요! 냥토스 선생님>코너를 통해서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하고 또 중간중간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통해서 냥이의 행동들과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도 알려주어서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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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
김정훈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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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

자기계발 / 김정훈 / 바이북스 



거창하고 대단한 것을 찾느라 고민하지 말자.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무색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으로,

몸짱, 영어짱, 돈짱이 된 평범한 가장의 자기계발 분투기

- 책 표지 문구 인용 -



해가 바뀌고 3월달이 시작을 했습니다. 새해가 되면은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영어공부를 시작하자!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자! 아침 운동을 시작해 보자! 등등 새해 목표를 계획하고는 하는데요.

새해 계획이 성공을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제 경우에도 작심 3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스물스물 게을러져서는 새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럴때마다 내 의지력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하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저 뿐만 아니라 새해 목표를 계획한 사람의 90%는 1개월도 안 되어서 포기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핑계는 다들 알고 이해도 하시겠지만 직장 생활을 하느라 바빠서 통 시간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자 또한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아 힘겨운 30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저자는 책을 열심히 읽었고 책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 이미 40대로 너무 늦게 알게 되었지만 자신도 좋은 습관을 하나씩 실천을 하기 시작을 했고 그 덕에 어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어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던 외국계 사원이였던 저자는 지금 외국계 기업의 CEO로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동시에 대학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담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다는 작은 습관의 시적이 있습니다.

총 7파트로 나뉘어서 술을 좋아하던 평범한 직장인이 새벽형 인간이 되고, 영어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던 저자가 해외 출장 1순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배불뚝이가 몸짱이 되고 책을 열심히 읽어 독서 모임 회장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점들을 그저 스쳐지나가지 않고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좋은 습관들을 하나하나 실천을 해 가다보니 어느새 시작을 망설이고 포기했던 생활에서 자신감 뿜뿜을 가지게 되었다는 전반적인 이야기가 책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루고 싶은 것이 생각났다면은 일단 쓰고 계획을 세워라고 했는데, 계획하고 일기 쓰고, 가계부를 적고 독서 리스트를 만들고 등등 일단 쓰기만 해도 이루어진다고 하니 이것부터 시작을 해 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저자가 강하게 피력을 한 삶의 가장 위대한 변화는 새벽 기상에서 시작된다고 하니  일단 새벽 기상부터 저도 시작을 해 보렵니다. 얼마전에 읽었던 책 < 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이라는 책에서도 새벽 기상의 중요성을 아주 많이 강조를 했는데 올 한해 새벽 기상으로 변화될 저의 삶을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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