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시간 관리법
김지현 지음 / 성안당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 관리법

자기계발 / 김지현 / 성안당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DX 시대, 더 잘 나가는 스마트 워커를 위한 시간 관리 노하우
- 책 표지 문구 인용 -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산업, 기업과 개인에 가져다 주는 변화에 발 맞추어 어떻게 변화해야 뒤쳐지지 않고 따라 잡고 더 나아가 한 발 앞서나갈 수가 있을까요?
예전 같으면은 남들보다 조금더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일을 하면서 남들보다 몇시간을 더 쓰는 것으로 나아갈 수가 있었다면은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죠. 
디지털이 우리 일상 깊숙하게 침투하여 사회와 산업 전 분야에 걸쳐서 영향을 주고 있는 이때에 그런 방식으로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는 것은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클 것 같아요.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도 디지털로 인해 기존과 다른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요즘은 재택근무나 온라인으로 만나는 원격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그렇다면 책 제목처럼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 관리법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1세대 IT 전문가로 인터넷 비즈니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워크 전문가로 명망이 높으며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쌓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으로 이론과 실천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작가로도 여러권의 책도 출간을 했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프로 일잘러의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총 30개의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실천 팁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간을 쓰고 관리를 하면은 회사 업무를 하는 바쁜 와중에 무려 1년에 5권의 책을 집필할 수가 있는 거죠? 거디다 집에 가면은 한 아기의 아빠로 집안일과 육아도 도와주는 와중에 말이죠.  저자는 크게 두 가지를 핵심 요소를 말합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언제든 1분 안에 자유롭게 불러들일 수 잇는 장치와 모든 일을 몽땅 온라인 즉 클라우드에 올려 둔 온택트 시스템 덕분이라고 말이죠.


누군가 내게 시간 관리를 실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하나를 꼽으라하면 
단연코 ' 10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을 가장 먼저 하라'는 것을 추천할 것이다. 
다음으로 꼽으라면 ' 할 일을 잊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이 '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솎아내 버려라' 이다.
- 본문 내용 중에서 -

​책은 총 4장의 구성으로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 워크 / 시간 관리의 관점 바꾸기 / 시간 관리의 십계명 / 시간 관리르 도와주는 도구들... 로  자신의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총 30개의 시간 관리법을 알려줍니다.
확실히 요즘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업무를 보다 효율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몸으로만 뛰던 시대와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머릿속의 기억과 데이터 지식을 온라인에 연결함으로써 필요할 때 즉시 꺼내어 쓸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만 성공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한 일하는 방법의 혁신으로 인해 모바일 오피스와 시스템의 지원과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한 변화에 적극 따라 가도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도구들 - 마인드맵, 캘린더 앱, 메모 앱, 디지털 저장소, 디지털 스크랩북, 검색, 업무 협업을 도와주는 SW -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3장의 시간 관리의 십계명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일부터 먼저 하라. 프로젝트 일기 쓰기, 보고서는 한 장으로 요약 정리하기 등등 직장 내 일을 하면서 반드시 실천하면은 좋은 십계명이라서 사회생활을 하는 초년생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십계명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읽으면은 너무 도움이 될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여유를 찾고 더 나은 생산성을 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아지 별 - 내 곁을 떠나 그곳에 먼저 가 있는 너에게, 펫로스 1
곽수진 지음 / 언제나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아지 별
에세이 / 곽수진 / 언제나북스



무지개 다리를 건넌 너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지금쯤 자신의 별에 잘 도착했을까? 그곳에서는 행복할까?

- 서점사 책 소개 문구 - 



이별은 감당하기 힘든 슬픔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저는 올해 초에 경험을 했습니다.

많이 편찮으셔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건만 갑작스레 다가온 이별은  목놓아 울게 만들었고 시시때때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뒤늦게 찾아온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렇게 좋아하는 책도 읽기 싫어서 한동안 저를 많이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비단 이런 이별은 사람끼리에 국한 된 것만 아니라 가족처럼 생활하는 반려견과의 이별에도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으로 사랑했던 반려견이 떠난 후, 문득 내 곁을 떠난 후 아이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다시금 너를 만날 수 있을런지 궁금해 질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강아지가 죽으면 무지개 다리를 건너 ' 강아지 별'에 간다라고 하네요. 



널 마중 나온 작은 별을 따라 무지개 다리를 건너 

구름 위 강아지 별에 도착합니다. 



강아지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완벽한 곳으로

강아지가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아도 되고 , 좋아했던 것들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반려견도 가족과 헤어져 구름다리를 건너 온 만큼 많이 가족이 그립고 보고 싶을 텐데...

그런 마음조차 들지 않도록, 한동안은 잊어버릴 수 있도록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행복한 장소가 되어 줄 겁니다.



그렇게 강아지별에서 그 어떤 슬픔을 느낄 새가 없이 

좋아하는 산책도 마음껏 하고 눈밭을 뒹굴고, 새들도 마음껏 쫓고..

그렇게 좋은 것들로만 가득차 있는 곳에서 한동안 있다가 보면은 

우리 다시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이 완벽한 곳이

너의 정착지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아마도 너는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그때까지만 잠시만 , 안녕 

- 내용 인용 - 



책을 보면서 상당히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과의 이별은 아니었지만 저도 최근에

이별은 겪은 경험으로 아직도 힘이 든데.. 이 책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별 후 가게 된다고 전해지는 무지개 너머의 세상에서 ..언젠가 내가 오면

반가이 웃으며 나를 마중 나와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랑하는 가족인 반려견을 잃은 아이나 어른들이 함께 읽으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야기가 있는 동물 자수 - 사랑스러운 26가지 작품과 패브릭 소품 만드는 법 수록
치치 지음, 수키 옮김 / 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가 있는 동물 자수

취미(자수) / 치치 / 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스물여섯 가지 작품과 패브릭 소품 만드는 법



코로나로 집에 있는 방콕의 시간이 많아진만큼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자수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공간을 차지하는 것도 적으면서 내 손으로 만든 자수 소품을 실생활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자수를 배웠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다 잊어버렸으려나 했지만 다시 한번 책에서 또는 영상으로 보니 다 기억이 나서 초보분들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프랑스 자수가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자수를 평면 자수 위주로 놓으면은  자수가 놓여진 생활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초보자들도 쉽게 놓을 수 있는 기초 스티치가 많이 활용이 되어서 좋더라구요. 

이 책은 일본의 자수 작가인 쌍둥이 자매 자수 작가의 사랑스러운 26가지 작품과 패브릭 소품 만드는 법을 수록했습니다. 이 쌍둥이 자수 작가는 주로 동물들의 생활을 상상해 이야기가 느껴지는 듯한 세계관을 자수로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펼쳐보니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동물 자수들이 가득합니다.


책의 구성은 라이프 스타일, 시즌 , 세계, 만드는 방법 라는 챕터 아래 사랑스러운 26가지 작품과 패브릭 소품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첫 장부터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수들이 한 가득한데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정원, 꽃 리스, 꽃 복주머니 가방, 부엌, 커피, 요리, 패션 등등 11가지의 작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봄이 오고 하니 꽃 자수가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는데 바이올렛, 클로버 등 친숙한 꽃으로 가득한 리스도 너무 사랑스럽고 .. 꽃 리스 도안을 활용해서 만든 복주머니 가방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사용하기 아까울 정도인 것 같아요. 



치아와, 비글, 토이푸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이런 자그마한 자수들은 파우치나 손수건에 조그많게 수를 놓아서 활용하면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자수 기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기초 스티치를 활용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꽃에 물을 주는 코끼리, 케이크를 만드는 기린, 햇볕을 쬐는 사슴, 하늘하늘 눈이 내리는 날 크리스마스 날, 청설모, 순록, 당나귀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자수 등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자수가 너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책의 중반을 넘어서면 <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 재료와 도구, 기초 스티치, 자수 놓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천은 리넨 천을 사용하고 자수실은 DMC 자수실을 사용합니다. 기초 스티치인 스트레이트 스티치, 러닝 스티치, 아우트라인 스티치, 래핑 아우트라인 스티치, 백 스트치, 카우칭 스티치, 체인 스트치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스티치도 많고 조금 생소한 스티치도 있습니다. 책에서 스티치 놓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책을 보고 따라 배우면 될 것 같습니다.


자수 재료를 보면은 자수 도안을 옮기는데 트레이싱 페이퍼를 소개하는데 좀더 편리한 재료인 차코 페이퍼는 소개하지 않고 있네요. 혹시나 해서 알려드리는데 차코 페이퍼는 수용성 먹지입니다. 한쪽 면에 수용성 잉크가 묻어 있는 먹지라서 트레이싱 페이퍼보다 더 활용하기 편하니 차코 페이퍼를 이용하면은 더 좋을 듯 합니다.


뒷부분에는 도안이 나와 있는데 도안을 한데 모아둔 구성입니다. 도안을 보면 어떤 스티치를 놓는지 자수실 색상은 무엇인지 몇가득인지를 알려주는데 알차게 활용할 수 있을 듯 해요

봄볕에 따사하게 다가오는 요즘 귀여운 동물 자수를 내 손으로 수 놓은 소품들을 활용해서 식사도 하고 외출도 하면서 특별한 나날들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 김단비 옮김 / 베리북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건강에세이 / 후지카와 도쿠미 / 베리북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아토피 피부염, 신경계 질환, 치매, 암까지

모든 만성질환은 단백질, 철분, 메가비타민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일본 최고의 분자영양학 박사가 전하는 건강을 회복하는 놀라운 식사법

- 책 표지 문구 인용 - 



30대 만해도 건강에 아무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병원에 한 번 가본 적이 없고 아픈 곳도 전혀 없었고 체하거나 그런 소소한 것도 하나 없었기때문에 당연히 나는 건강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40대가 되니 여기저기 조금씩 자잘한 아픈 것들이 발생을 했고, 지금은 병원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그리고 당질이 얼마나 우리 몸에 나쁜 것을요. 그때 조금만 신경을 써서 당질 제한 식사를 하고 고단백 식사를 했었다면은 지금의 나의 모습은 달라졌을까요?

그래서 요즘 건강에 매우 관심이 많고 건강 관련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 제목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 모든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니!!!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 박사라고 합니다. 심료내과 클리닉을 개원하여 우울증을 비롯한 기분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스트레스성 질환, 치매 등을 치료하고 있으며, 고단백 저당질 식사를 중심으로 한 영양요법으로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책는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취한 기초 다지기 , 

2장. 메가비타민 요법을 통한 자가치료의 실천법 , 

3장. 영양에 무관심한 의사들,

 4장. 분자영양학에 바탕을 둔 만성질환 치료 사례집.. 입니다.



저는 요즘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지금의 나의 몸은 그동안 내가 먹은 음식의 결과물이다! 라는 것입니다. 외식은 될수록 자제를 하고 집밥을 즐겨 먹는 축이고 다들 그렇듯이 쌀밥에 된장국, 생선구이나 돼지고기 소고기, 밑반찬 정도로 가정식 한상을 차려서 먹는 정도였습니다.

거기다 밤 늦은 시간에 야식도 좀 했던 식이였는데 지금은 완전히 끊었구요. 이런 가정식 한상은 다들 균형잡힌 한끼 식사라고 생각 할 수가 있는데 아니랍니다. 이런 식사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영양실조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아주 충격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정확하게 말하면 몸에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채 불필요한 당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사는 질적 영양실조로 당질 과잉 + 단백질 부족 + 지방산 부족 + 비타민 부족 + 미네랄 부족 상태 상태로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책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균형 잡힌 식사의 오류를 알려주고 그 해결책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여기에 당질 제한과 철분 부족의 해결책을 조합하여, 현대의 식생활이나 건강기능식품에 따라 최선의 실천 방법을 제시하시네요. 당질 과잉이 만성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니 정말 당질,,당질,,당질.... 건강에 대해서 공부하면 할수록 당질이 얼마나 우리 몸에 나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또 사람의 몸은 수분을 제외한 7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죠. 그래서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하면은 질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고 하는덴 만성질환도 단백질 스스로 치료할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저도 프로틴을 지금 먹고 있는데.. 단백질이 많은 계란을 매일 먹으려고 하지만 그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질려서 도저히 먹기 싫은.. 프로틴 20g을 1일 2회 섭취하면 달걀 6개 분량의 단백질을 먹는 셈이라고 하니 프로틴을 간편하게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또 메가 비타민의 필요성도 알려주시는데 고용량 비타민이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를 들려주시는데 다시 한번 경각심이 생기더라구요. 심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 그리고 모든 질병에 의한 사망률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니 골고루 비타민을 챙겨서 먹어야 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책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힘든 운동도 아니고 충분히 간편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잘 챙겨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쿠키런 킹덤 5 : 순례자의 길 하편 -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쿠키런 킹덤 5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쿠키런 킹덤. 5: 순례자의 길 하편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 김강현 / 서울문화사




용감한 쿠키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위대한 여정!

쿠키런 킹덤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설레는 모험 이야기

- 책 표지 문구 인용 -



용감한 쿠키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여정이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시리즈를 꾸준하고 보고 있는 책입니다. 쿠키런 킹덤 4에서 바닐라 성소에 가려면 ' 순례자의 길'이라고 불리는 중간의 황야 지대를 지나야 하는데 그곳에 범죄자들이 모여들어서 득시글거리고 있었죠. 

그곳을 무사히 지나가야 하는데 다행이 인근 마을에 사는 쿠키의 도움을 받고 마을에 도착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블린과 빨간 머리 도적단이 나타나 두목이 빨간 머리 쿠키를 구하고 용감한 쿠키 일행인 독버섯맛 쿠키를 인질을 삼고 납치를 해 가고 맙니다.

독버섯맛 쿠키를 무사히 돌려받고 싶으면 마을의 금화를 전부 모아서 슈가프리로드로 가져오라는 말을 남긴채 떠나간 고블린과 빨간 머리 도적단.... 사실 빨간 머리 녀석이 이 마을에 오기 전에는 고블린은 나름대로 자신의 일을 하면서 살아갔는데 1년 전에 갑자기 빨간 머리 녀석이 나타나 바위 협곡의 동굴에 사는 고블린 들과 한패가 되어 고블린의 뛰어난 기술로 무기를 만들어서 그걸로 강도 짓을 하고 시작했다고 하죠...


바람 계곡에 고블린의 기계에 맞설 수 있는 뛰어난 기계 기술자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그의 기술은 고블린보다 훨씬 대단하다고 하니.... 도움을 요청하고자 그렇게 용감한 쿠키 일행은 최고의 기계 기술자를 만나러 바람 계곡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쿠키들을 싫어하는 기술자 쿠키는 쿠키들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데...

더 이상 가까이 다가오면 삼켜 버리겠다며 머리가 여섯 달린 거대한 몬스터가 나타나 위협을 하게 되는데, 이때 용감한 쿠키의 활략이란!~~~ 오!~~ 좀 멋진데~~

역시 용감한 쿠키는 눈치도 빠르고 용감도 하지...



" 사실 쿠키가 사는 곳은 다 똑같지.

다른 곳의 행복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자기가 있는 곳을 행복하게 만들 생각을 해봐.

행복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 

- P75 -


 하지...용감한 쿠키의 현명함과 용기에 감동을 했다며 기꺼이 도와주겠다는 기술자 쿠키..

오!! 그런데 기술자 쿠키는 의외의 인물이였어요. 그의 존재는 좀 쇼킹하고 멋지게 다가왔는데 능력 또한 너무 대단해서 눈 깜작할 사이에 뚝딱 만들어 내기도 하고 싸움에서 한 수 두 수 앞을 네다보는 현명함이라니!~~~ 그리고 기술자 쿠키의 실제 이름 또한 너무 달콤한 알로에맛 쿠키랍니다.


기술자 쿠키의 도움으로 무장을 하고 고블린과 빨간 머리 도적단에 독버섯맛 쿠키를 구하기 위해 

출동하지만....와!~~~ 결코 만만치 않네요. 위기의 순간이 마구 생기면서 용감한 쿠키의 활략도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랐는데 이 빨간 머리 녀석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집니다.

우리가 다들 그의 이름은 칠리맛 쿠키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닙니다. 뚜둥!~~~

그의 정체! 원래 이름은 너무 웃겼어요. 궁금하시다면 책을 통해서 알아보세요..


호밀맛 쿠키의 사연을 통해서 그가 왜 대륙을 떠돌며 칠리맛 쿠키를 찾고 있었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되고, 원래 목적지인 바닐라 성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게 되어서 그렇게 용감한 쿠키 일행은 영웅의 관문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뱀파이어맛 쿠키의 동생인 연금술사맛 쿠키가 말썽쟁이 오빠인 뱀파이어 쿠피맛을 찾아 나왔는데 ,,, 남매는 감동적인 재회를 할 수 있을런지 어서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