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써진 것을 그대로 믿는 경향과 책이 시키는 대로 사는 습성이 농후하다. 이로 인한 인생의 손익은 가늠하기 쉽지 않다. - 배바위

서재지수 : 10090점

  • 마이리뷰: 35편
  • 마이리스트: 9편
  • 마이페이퍼: 56편
  • 오늘 0, 총 15452 방문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책, 음악, 영화 그리고 인생
새는 날고 사람은 달린다
이땅에 가볼만한 곳
내가 다녀온 공연들


방명록


프로덕트 태그 프로덕트 태그란?

more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먼댓글 (트랙백)


powered by aladin

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은단 2003-08-13  

와~ 조사장님의 리스트를 보게 되니 재밌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예스24의 권승아구요 ^^;;;
소장함을 보니까.. 터키가 맨위에 있네여.. 저 터키갔다왔는데 디게 좋아요! 강력추천입니다.
그리고 아이다도 있네요 저 아이다 예매했는데..^^
헤헤 재밌네요. 종종 놀러올게요
세한도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고사관수도를 좋아합니다.
(그게 뭔상관이냐마는.. -.-ㆀ)
 
 
요다 2003-08-13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만 듣권 권승아 마케팅 팀장님을 여기서 보다니...
어째, 놀랍군여. 그나저나 책도 사시고 리뷰도 써보시죠. @.@

은단 2003-08-13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네~ 이게 블로그의 재밌는 점이잖아요.. 저도 블로그가 있는데 어느날 가보니까..북미지역에서 컴관련 종사자분이 제 포스트(글)을 구독하겠다고 표시해놓으셨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여튼 항상 알라딘의 서비스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아..또 오버하는 내모습.. )

배바위 2003-08-14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skytosea 2003-08-13  

서재 타이틀의 한자 뜻이??
무엇인가요?? @@
앗...메인에 있는 사진 정말 친근합니다...^^;
자주 놀러올테니 빵빵하게 채워주세요~~
 
 
배바위 2003-08-15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완당이 세한도 외편 구석에 써 넣은 발문 중에 있죠. 歲寒은 아주 추운 겨울이고, 松栢之後凋는 소나무와 잣나무의 의연함이랄까.. 송백은 세한 이전에도 송백이고 세한 이후에도 같은 송백인데, 특별히 세한 이후의 송백을 칭송한 것은, 춥고 어려운 시절을 겪고서도 잃지 않는 의연함에 대한 상찬이죠. 공자의 말을 완당이 다시 인용한 겁니다.

초록미피 2003-08-1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입) 사장님도 아닌데 답변하고픈 충동이...사장님이 제일 좋아하신다는 '세한도'에 완당이 써준 문구 아닌가요?
 


digitalwave 2003-08-13  

마이리스트 잘 봤슴다.
<턴어라운드 경영>, 많이 좋아하고 밀었던 책인데 안 나가서 아쉬웠었슴다. 사장님 추천으로 좀 더 나가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보다>는 <루 거스너와 IBM 부활의 신화>가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늦게 나온 죄로 훨씬 안 팔리긴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자서전류를 안 좋아하는 탓도 있지만 그 책도 좀 아쉬운 책이네요.
 
 
배바위 2003-08-14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 거스너와 IBM 부활의 신화> 읽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자서전류가 좋은 책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책 중에 제일 좋은 책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이야기만큼 확실하게 감동을 주고 모범이 되는 것도 드물죠. 서구에 비해 우리나라에 좋은 자서전이나 전기가 드문 것은 슬픈 일이죠. 그래도 몇년 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고 있죠.

digitalwave 2003-08-14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자서전은 잘 안 읽게 되더군요. 심지어는 잭 웰치도 안 읽었다는 -.-;;; 앗 밝혀지면 무지 쪽팔린건데 제 입으로 부는군요.
 


도넛 2003-08-13  

나는 3등! ^^
윤씨 님께서 터를 닦아놓으시니 저도 마음 편하게 한몫 껴서 ^^

추천도서에 연재하고 계신 CEO의 책꽂이를 확장, 발전시켜
마이리뷰를 써 주시면 ^^;;; 시간 있으신 거죠? ^^
 
 
배바위 2003-08-1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노력하겠습니다. 책방 주인이 책을 많이 읽어야지.. 읽고나서 리뷰 쓰면 확실하게 책을 소화해내는 장점이 있죠. 그러니 리뷰를 안 쓰면 책 한 권 읽고도 머리속에 정리가 확실히 안 된다, 안 읽은 거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卓秀珍 탁수진 2003-08-15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하시는 모습~ 멋있으십니다^^
 


starla 2003-08-13  

2등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장님.
휴우... 누가 제일 먼저 사장님 방명록에 글을 남기나 서로 주저하던 터...
용감하게 오늘이 생일이신 윤씨께서 동을 뜨시니, 이제 거칠 것이 없소이다.
사장님 예전에 쓰셨던 알라딘 리뷰가 있는 책들로 마이리스트 좀 만들어주세요. 궁금합니다.
 
 
卓秀珍 탁수진 2003-08-15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친 겸손은 자만이십니닷~~
만들어주시어욤^^

배바위 2003-08-14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쓴 글도 아닌데 마이리스트까지 만들어 놓으면... 그래도 기록을 위하여 만들어 놓을까.. 말까..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