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3-08-21  

저도 글 남깁니다.
제가 알라딘에 다니는 동안, 알라딘 Japan, 알라딘 China, 알라딘 Russia, 알라딘 Canada가 생기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그때는 꼭 장기출장을 보내주시옵소서.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 써놓고 보니, 서태지 노래가 생각나네요...ㅎㅎ
환상속에~ 그!대!가! 이이있다~

배바위 2003-08-29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지만 알라딘 재팬이나 차이나 등등이 생길 가능성은 우리 세대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동포시장 정도는 되어야 기업이 존립할 수 있는 최소규 모가 되기 때문에,, 일본이나 중국 동포들은 한국책 수요가 훨씬 적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말 할 것도 없고요. 그러나 혹시 압니까. 알라딘 유에스에 자리 날지?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US는 있잖아욤~^^
밍밍님이 알라딘 US지사장하면 전 부지사장 할께요. ㅎㅎㅎ~
 


H 2003-08-19  

책방 주인...왠지 푸근한 인심이 느껴지는...>.<

사장님이라는 호칭보단 책방주인이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알라딘의 느낌처럼 말입니다...^^

나의 서재가 생겨서
아직 내 품에 들어온 책들은 아니지만
그 곳에 담아두면 내 것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책도둑은 도둑도 아니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_-
물론 책값도 비싸지고 무거워서
책방의 타격이라던가 들고 튀는 도둑의 부담감도 만만치 않아졌지만)
요즘 저는 서재 폐인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알라딘의 나의 서재덕에
책 읽기에 탄력을 받았달까나요.

제가 젤 처음 선택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번창이
마치 제 일처럼 기쁘네요.

이 기획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최고예요!!!!!!!!!!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정말 책방주인이라는 말은 푸근한 어감이 있는 것 같아욤~^^
 


구보쒸 2003-08-19  

탄호이저 서곡의 바그너라
탄호이저의 바그너가 아닌 탄호이저 서곡의 바그너...
광장의 최인훈이 아닌 민음사판 광장서문의 최인훈...
저런..너무 냉소적인 코멘트가 되어버렸군요..
서재구경 잘했습니다
 
 
배바위 2003-09-05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죄송합니다. 제가 오독을 한 탓에 동문서답을 했군요..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배바위 2003-08-29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탄호이저보다는 탄호이저를 만든 바그너를 좋아합니다. 감사.

구보쒸 2003-09-0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때 무척 좌절감을 느낍니다.
즉 '너는 어찌하여 제 뜻도 제대로 남에게 전달치 못하는가'하는 자괴감.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일이지만 저의 쓸데없는 코멘트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못하셨을리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어째서 동문서답을 하시나요?
 


여름고양이 2003-08-18  

와 ~~~~~~ 사장뉨이다 ~~~~~ 와~~~~~~~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전 언제쯤 ㅡㅡ 이 서재의 이름을 읽을수 있으려나

무섭네요 ㅡㅡ 한자

여하튼 님도 머쪄용
 
 
卓秀珍 탁수진 2003-08-29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여름고양이 2003-08-30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웁 ㅠㅡㅜ 비웃으 시는거죠!!!!!!!!!!! 공부할꺼야용

배바위 2003-08-2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마지막 한자, 凋(조) 자는 못 읽었습니다. 나머지 한자들은 엄청 쉬운 한자들인데... 하하하. 진짜 한글세대시군요.
 


사과사과 2003-08-17  

ㅎㅎ 감사 감사
역시 알라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다른 온라인서점은 그리 많이 이용을 안해서 모르지만
저 역시 별 볼일 없는 웹기획자로서
정말 웹기획자가 기획해야 할 것들은
감각적인 아바타나 마이룸 같은 서비스가 아니라
바로 나의 서재와 같은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서비스 업그레이드 하시고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어
더욱 독서 문화가 다양해지는 데 중심추가
되길 희망합니다!

물론 사업도 번창하시구요~


 
 
찌리릿 2003-08-18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로그아웃 등은 9월초에 새로이 만나보실 수 있을거구요.. 방명록 외에 코멘트 기능을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소장함.. 등에 달 수 있는 기능은 9월 중.. 커뮤니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만나보실 수 있을겁니다.

사과사과 2003-08-1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한가지.. 로그 아웃 버튼에 접근하기가 어려운데요.. 제가 익숙치 않은건지..
그리고 한 줄의 독서... 머 이런 개념의 소장서적에서 기억할 만한 구절들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 있음 좋을 듯 한데요..

사과사과 2003-08-18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한가지.. 소장함 코멘트에 방문객들도 한줄 덧글 같은 걸 달 수 있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