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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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일을 겪는 노인의 좌충우돌 이야기....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찡함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던 이야기.... 그래서 아는 지인에게 선물 했던 책이 네요.... 노인의 매력에 빠져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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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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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일을 겪는 노인의 좌충우돌 이야기....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찡함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던 이야기.... 그래서 아는 지인에게 선물 했던 책이 네요.... 노인의 매력에 빠져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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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꼭 한번은, 스페인 누구나 쉽게 완성하는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혜림 지음 / 더블:엔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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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힐링이 아닐까?

힐링을 하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각자의 방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나의 힐링 방법은 여행을 하거나 책을 통한 간접 여행을 하는것이다.

그런 나에게 다가온 또 한번의 힐링 타임이 있다.

너무나 가고 싶은 스페인을 한권의 컬러링북으로 담아둔 책이 왔다.

스페인에서는 길을 잃어도 괜찮다는 말이 너무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

스페인 뿐 아니라 어디를 가든 처음 가는 곳에서는 길을 잃어도

새로운 풍경과 마주 할수 있다.


  


그런 내가 목적지가 없는 스페인이란 곳에서 길을 잃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스페인을 알게 된것은 내가 건축학을 전공하고 싶었던 때부터이다.

가우디에 관심이 많고 가우디의 건물이나 작품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부터

스페인은 내가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내생애 꼭 한번은 스페인에서는 가우디의 도시로 알려진 바로셀로나부터

산티아고 순례길,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가 있는 세고비아,

그리고 스페인이라고 하면 빠질수 없는 스페인 광장까지....

스페인의 이곳 저곳이 있고 그속에 내가 좋아하는 가우디가 있다.

그렇게 내가 가보고 싶고 여행을 하고 싶고 길을 잃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스페인의 여러모습을 볼수 있고 그곳에 내가 나만의 색을 입힐수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갑고 좋기만하다.

그야말로 나에게는 힐링 그 자체가 되는것이다.

언젠가 꼭 한번 가서 내 눈으로 이책속에 있는 풍경들을 볼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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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적인 도시 - 뉴욕 걸어본다 3
박상미 지음 / 난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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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일지 궁금해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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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사랑한 여행
한은형 외 10인 지음 / 열림원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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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여행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것이다.

나의 여행은 거의가 목적이 없었다.

그저 새로운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자 하는 생각이 여행을 하게 만들었다.

그저 힐링이라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 많았다.

지금은 아이를 위한 여행을 많이 하는편이다.

이책은 시인, 소설가, 칼럼니스트 등의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는

국내의 작가 열명이 서로 다른 이유로 여행을 한것을 담은 책이다.

외국의 특정지역을 방문하고 자신의 감정을 기록한 산문집,

작가들은 여러 나라를 방문한다,

그 덕분에 책속에서 여러나라를 만나게 되고 내가 생각하던 그곳의 모습과

같은 모습에 안심하고 다른모습에 놀라면서 또 한번 여행을 한것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을 쓰는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글을 읽으므로 해서 뭔가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저 내가 하면 여행이지만 그들이 해서 뭔가 문학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만의 편견은 아니기를 바래본다.

일본 홋카이도의 겨울, 이탈리아, 일본 교토,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패루 안네스 맞추픽추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 다 담겨 있다.

낯선곳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개인의 추억들.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것까지

작가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읽으면서 다르다는 생각도 해보고

그들도 사람이기에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을 느끼기도 하구나 하는

반가움까지 생겨서 좋았다.

그리고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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