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 대치동 입시전문가, 대한민국 사교육 신화를 뒤집다
박재원.정수현 지음 / 스쿨라움(김영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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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제목처럼 거창하지 않다. 다만 보편타당한 진실을 반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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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 : 그런 때문에 남의 자식된 도리를 안 뒤에 남의 아비가 될 수 있고, 남의 신하된 도리를 안 뒤에라야 남의 임금이 될 수가 있고, 남을 섬기는 도리를 안 뒤에라야 능히 남을 부를 수 있다.
是故知爲人子 然後可以爲人父 知爲人臣 然後可以爲人君 知事人 然後能使人 - 文王世子

▶ 섬기는 법도 모르면서 남을 부리려고 하는 이가 어찌 이리도 많은가요?

 

#禮記 : ▶ 文王世子 편을 모두 읽다. 군왕의 도리에 대해 말하는 장. 그러나 인간의 도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군왕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기를 가르치려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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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고서도 가는 자는 오직 죄인과 부모의 초상에 가는 자뿐이다. 일식이 있으니 어찌 그 별을 보지 않을 것을 알 수가 있으랴. 또 군자는 예를 행하는데 남의 부모로 하여금 위태로운 데에 빠지게 하지 않는다 했다.  

見星而行者 唯罪人與奔父母之喪者乎 日有食之 安知其不見星也 且君子行禮 不以人之親痁患 - 曾子問  

▶ 자연 순환의 법칙에 따르고, 남의 입장을 내 경우처럼 생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예법의 시작이 아닐지요?

 

#禮記
▶ 曾子問 편을 모두 읽다. 증자가 묻고, 공자가 답하는 형식. 문답이야말로 가장 오래되었으나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이다. 그러나 후학은 우리에게 이 문답은 지나치게 상세하고 예외의 경우를 다루어 그 내용을 가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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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씨의 타격 폼
박상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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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코드가 맞아야 웃음이 될 수 있지. 일단 소통이 되지 않는데 어찌 웃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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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죽였다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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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와 "백야행" 사이. 원인도 트릭도 전개양상도 딱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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