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영화

뭐, 그냥 웃고 즐길만한 영화. 다만 아무 생각하지 말아야 해요. 생각하면 할수록 잭 블랙이란 배우를 저렇게 밖에 활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워 질 테니까.

[100자평] 사비의 꽃

사비의 꽃 - The Flower of Sabi
영화

뭐, 의도와 아이디어는 좋다. 하지만 코뿔소는 아니지 않나? 좀더 타당한 아이템이 없었을까? 애당초 리얼리티를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보다 적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100자평] 춤추는 대수사선 3

춤추는 대수사선 3 - Bayside Shakedown 3
영화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패턴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이지. 그래서 긴박감이 떨어지는 것도 이해. 기분은 다소 양가적. 좋은 시절을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점차 퇴색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안타까울 뿐

[100자평] 브라보 마이 라이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영화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평이하다. 평범한 이야기에, 평이한 연출, 그리고 그저그런 수준의 연주. 차라리 드라마였다면 더 재미있었을 이야기

[100자평] 피아노 치는 대통령

피아노 치는 대통령 - Romantic President
영화

아무리 좋은 배우가 출연을 해도, 스토리텔링이 엉망이면 영화가 이 따위로 만들어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