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토끼 마시멜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4
클레어 터레이 뉴베리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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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다르더라도 서로 보듬어줄 수 있다. 어찌보면 일반적이지만, 그래도 다문화시대에 가장 유효한 주제가 아니겠는가. 지나치게 신중한 삽화가 다소 불만. 이런 내용이라면 보다 밝고 경쾌해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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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뼈다귀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0
윌과 니콜라스 지음, 박향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기본적으로 이 동화는 우화-설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결론은 이리 될 수밖에 없겠지만, 그 과정이 좀더 상징적이었다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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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겐 2
나카자와 케이지 글.그림, 김송이.이종욱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작품이 다루는 것은 확실히 불편한 진실. 불쌍하고 안타깝다. 하지만 그 고통은 그들 스스로 자초한 것이며, 그 때문에 엉뚱한 민족이 고통 당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동정과 분노는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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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겐 1
나카자와 케이지 글.그림, 김송이.이종욱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경험보다 절실한 이야기는 없다. 작가의 경험이 독자의 가슴을 때린다. 전쟁의 주체에 대한 고발, 민족 차별에 대한 고발, 그리고 반전의 메시지가 강하게 제시되어 있다. 이들이 울림이 되는 건 오로지 경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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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2-03-16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시각으로 읽은 분도 있더군요. http://blog.aladin.co.kr/trackback/707603144/2646694
저도 <반딧불의 묘>를 볼 때 같은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맨발의 겐>은 분명히 그런 작품들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동안 보았던 어떤 일본 작품보다 자기 반성이 강해요. 더 열린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이야기의 힘 -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이창용 외 지음 / 황금물고기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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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입문자들을 위한 친절하고 쉬운 안내서. 그러하기에 논리의 비약도 있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에는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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