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만화변용기법
이창훈 지음 / 부연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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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잘 쓴 석사논문의 수준. 가치도 그만큼 한계도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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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왜 울까? - 최신 행동 생태학으로 밝히는 새소리의 비밀 민음 바칼로레아 54
뱅상 브르타뇰 지음, 정은비 옮김, 유정칠 감수 / 민음인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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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주제, 명쾌한 설명. 학습이 아니라 교양을 위해서 읽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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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22 - 한계를 뛰어넘어라! 뛰어넘을 초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22
올댓스토리 지음,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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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분에서 무리수를 두었다. 1) 시즌2가 아니라 22권으로 출시된 것 2) 세계관은 다운그레이드 되었는데, 한자 학습은 오히려 업그레이드, 균형의 파괴 3) 한자 학습체계 중구남방 4) 스토리 연관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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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2-06-25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토리텔링 관련 부분은 아니지만, 점점 애니메이션화 되는 그림체도 불만이다. 특수효과를 자꾸 넣으니 정작 만화 그림 자체에는 집중하지 못한다
 
언덕길의 아폴론 3
코다마 유키 글.그림,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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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상이 이야기를 풍요롭게 만드는 효과적인 장치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풍요가 곧 이야기의 질을 보자하는 것은 아니다. 지나치게 무겁다. 2권의 빛나는 순간을 경험한 뒤라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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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의 아폴론 2
코다마 유키 글.그림,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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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지? 1권이 잔잔하기만 한 도입부였다면, 2권은 감성이 충만하고 기교가 풍부하다. 재즈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는 듯. 그들이 연주할 수 있는 곡이 늘수록 감성도 함께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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