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간 바람 시 읽는 어린이 39
차영미 지음, 송서하 그림 / 청개구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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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여전히 모르겠다. 아이를 화자로 해서 동심을 전달하는 시인지, 아이들이 읽고 즐길 수 있는 시인지. 만약 앞의 말이 옳다면 이것은 분명히 동시다. 특히 '학교에 간 바람'과 '이제는'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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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의 하늘
테지마 케이자부로오 글.그림, 엄혜숙 옮김 / 창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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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판화 그림, 가슴 시린 이야기. 어린이 그림책이 꼭 행복한 이야기만 다룰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잔잔하게 증언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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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Naruto 2
기지모토 마사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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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전형적인 소년만화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싸우고, 성장하고, 또 싸우고. 이러한 패턴이 하염없이 반복될 터인데, 벌써부터 질린다. 그 모든 스타일이 정형화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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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광 -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도쿄 일기 & 읽기
김정운 지음 / 프로네시스(웅진)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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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제시되는 심리학 이론이나 심도 있는 분석은 독창적이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여타의 일본 문화 보고서와 다르지 않다. 이 역시 `편집`인 것인가? 독창성보다는 결합과 조합에 더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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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Naruto 1
기지모토 마사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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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깨닫는 사실은, 소년기가 지나서 소년만화를 읽는 일은 매우 어렵다는 것. 다만 몇 가지 흥미로운 부분은 닌자와 관련된 잡다한 문화들을 다양하게 변형시켰다는 것. 스토리텔링보다 디자인적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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