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지옥 이타카
유메노 큐사쿠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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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함에 대한 추구. 그것이 분명히 여러 아름다움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인지하고는 있으나, 도통 동감은 되지 않는다. 1930년대 작품이니 한참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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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3-04-12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타가 있다. 혹시 편집자께서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수정해주시길.
"히메구사 유리코가 우리 병원을 찾은 건 작년 작년, 1993년 5월 31일... 개업 전날 저녁이었다."(23.) → 1993년이 아니라, 1933년이 맞을 듯 해요.
 
노빈손의 샨티샨티 인도 견문록 신나는 노빈손 세계 역사탐험 시리즈 12
김솔아 글,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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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노빈손 이야기. 그 자체로 충분히 흥미롭다. 점점 슈퍼맨이 되어 가는 노빈손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더는 어색하지 않고. 이전만큼 신기하지 않지만, 익숙한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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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노랫말 수수께끼 - 개정판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술술 논술 프로젝트 1
김양진 지음, 강나래 그림 / 루덴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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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저술이 부족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치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내용을 고려하면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우선 정보들을 신뢰하기 어렵다. 대표적인 것이 무지개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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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문화
C.P.스노우 지음, 오영환 옮김 / 민음사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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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논리정연하지는 못하다. 하지만 그 문제의식의 중요성만큼은 분명하다. 우리나라처럼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철저한 나라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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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시대
도지마 와코 지음, 조성구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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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공부하기에 적합한 책. 하지만 일본인의 시각과 문화적 우월주의가 드러나는 부분은 아쉽고 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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