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베른이 들려주는 미래의 과학 기술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29
김충섭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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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제법 재미있는데, 쥘 베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 이렇게 제목을 잡고 스토리텔링 방법을 잡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구태여 스토리텔링을 넣을 필요도 없을 듯하고, 넣는다 해도 다른 방식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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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
홍인혜 지음 / 애니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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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함이 가장 큰 장점. 이 작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동감은 모두 소소함에서 시작해서 소소함으로 끝난다. 그 중에서 특히 큰 동감요소는 남들에게는 쓸모없어 보이는 잉여짓이 나를 위한 (유일한) 투자라는 것. 그것이 직장인의 삶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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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브라운 신부 전집 1
G. K. 체스터튼 지음, 홍희정 옮김 / 북하우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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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추리와 비교하자면, 지나치게 정보를 많이 감추고 해결방식도 소박한 것이 사실. 그러나 캐릭터의 매력만큼은 확실하다. 발표 연대를 고려하면 이 작품이 얼마나 뛰어난지 확인할 수 있다. 고전의 역시 이름값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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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피카소 1
후루야 우사마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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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디어 자체는 매우 흥미롭다. 몇몇 오그라드는 설정도 있지만, 그림을 통한 자의식/심리 분석은 타당하면서도 재미있다. 드라마 <악몽짱>도 이와 유사한 방식인데 그 연관관계를 검토할 필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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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유교수의 생활 34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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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여전하시다. 일상에 대한 유쾌한 탐구. 내가 닮고 싶은 그 모습을 계속 지켜나가길 기원한다. 59쪽 대사에 주목: 자네는 다음에 또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나?/교수님은 이론 증명에 한번 실패했다고 연구를 그만두시나요?<br>유교수는 학생에게 배운다. 그래서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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