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AKIRA 4
오토모 가츠히로 지음, 김완 옮김 / 세미콜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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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은 세계관 만들기에 해당한다. 이 작업이 초반에 이루어지지 않은 건 다소 파격이지만, 음모론 분위기를 만드는데 분명히 기여했다. 하지만 극적인 부분이 다소 약한 것은 사실. 그러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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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AKIRA 3
오토모 가츠히로 지음, 김완 옮김 / 세미콜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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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디테일로도 독자를 압도할 수 있구나. 일본 사회의 툭수성 ㅡ 최신 문물과 구식 생활문화가 혼재하는 그 상황이 비현실적 상황의 리얼리티를 고조시킨다. 놀라운 연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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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AKIRA 2
오토모 가츠히로 지음, 김완 옮김 / 세미콜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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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과 음모. 이것이야말로 이 작품이 가진 세기말적 분위기를 만드는 힘이다.여기에 디데일에서의 무시무시한 성실함이 더해지면 그 힘은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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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블레의 아이들 - 천재들의 식탁
요모타 이누히코 지음, 양경미 옮김 / 씨네21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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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실 이런 짓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애당초 취미라는 것이 그러하지 않은가? 필요한 것만 충족하면 그건 단지 욕망이지. 취미는 필요를 넘는 행위, 그 과잉을 통해 의미를 만드는 행위가 아니던가. 무릇 음식문화의 많은 수가 그러하듯이. 그의 문장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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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AKIRA 1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오토모 가츠히로 지음, 김완 옮김 / 세미콜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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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만난 명작. 세계관 설정과 디자인은 압도적으로 탁월하고, 연출 역시 빼어나다. 세기말에 보았으면 특유의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겠지만, 요즘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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