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5 - 시오리코 씨와 인연이 이어질 때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5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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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야기의 익숙함을 상쇄하기 위해 모녀 갈등이 제시되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 책에 대한 정보는 늘었지만, 추리와의 연관성은 더 낮아졌다. 총체적으로 힘이 떨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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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4 - 시오리코 씨와 두 개의 얼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부 4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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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특별편. 란포에 대한 지식 소개가 오히려 흥미롭고, 추리의 측면은 약화됨. 그나저나 란포의 영향력은 대단하구나. 소년탐정단 배지는 지금까지도 명탐정 코난 시리즈를 통해 활용되는 아이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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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에게 물어라
야마모토 겐이치 지음, 권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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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치밀한 고찰. 아름다움은 권력으로 잡을 수 없으나, 권력에 의해 사그라들기 마련. 이 처연한 관계가 이 소설의 처음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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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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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트릭. 그를 위해 공들여 쌓아올린 스토리텔링. 거기에 편견을 깨는 깊이 있는 현실인식. 이 이야기를 즐기기 위해선 무조건 소설로 읽어야 한다. 영상은 범접할 수 없는 문자 매체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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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6-02-06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258:5. 삼도내. 삼도천을 삼도내라고 하기도 한다고. 덜 일반적인 표현이지만 틀린 것은 아니다.
 
아 아이이치로의 사고 아 아이이치로 시리즈
아와사카 쓰마오 지음, 권영주 옮김 / 시공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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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경쾌함과 개그 코드가 캐릭터 속에 잘 녹아있다. 그래, 캐릭터야말로 이 이야기의 처음이자 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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