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 홀리데이
SorA 이하늘 & Re A 나은정 지음 / 이비락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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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반을 제외하면 어느새 워킹은 사라지고, 평범한 관광과 일상만 남는다. 뭐, 딱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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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 바닷마을 다이어리 1 바닷마을 다이어리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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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깊다. 그 어떤 요소보다 삶에 대한 성찰의 깊이가 이 작품의 재미를 형성한다. 이는 분명히 만화 영역이 획득한 중요한 성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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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다이라 아즈코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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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캐릭터가 팔딱팔딱 뛰어논다. 스토리텔링이나 주제는 소박한 편이지만, 오직 캐릭터의 힘으로 이야기를 끌고나간다. 사람에 대한 작가의 관찰력이 깊고 날카롭다. 역시 이야기는 인간에 대한 관찰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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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안고 튀어라 J 미스터리 클럽 1
다카무라 가오루 지음, 권일영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이야기 자체는 흥미로운데 몰입이 쉽지 않다. 무엇보다 도둑 캐릭터의 타당성이 부족하기 때문. 디테일 또한 명료하지 못하다. 특히 한국(남북한) 사람들의 이름에 현실성이 없다는 것디 대표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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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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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리가 가진 치유의 특징에 집중한 소설. 지나치게 담백하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일부 부분에서 요리가 가진 치유의 힘에 대해 지나치게 미화하고 있다는 점. 이 역시 요리의 면모를 정확하게 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인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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