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미나토 가나에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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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직접 보길 원하는 이상야릇한 두 소녀의 갈망이 충족될지 어떨지 궁금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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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 엄홍길의 희망으로 가는 한 걸음
엄홍길 지음 / 마음의숲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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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게 죽음과 맞닥트리는 고행 속에서 희망의 메세지를 받고 온 엄홍길씨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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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하여 - 자크 아탈리
자크 아탈리 지음, 양영란 옮김, 정중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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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이다 .강한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강한 자가 되기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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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하다, 내 인생! - 열정 바이러스 조혜련의 당당한 도전
조혜련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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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고 픈 분에게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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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밤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우석균 옮김, 알베르토 모랄레스 아후벨 그림 / 열린책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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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었지만 도통 무슨 내용이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책이다.초지일관된 목소리가 아니라 여러 목소리가 엇갈려 나오는데 통 내용을 모르겠다. 

11페이지에 "인생이란 우리를 최후의 진실 유일한 진실로 이끌어가는 오류의 연속이다"라는 글이 나온다.인생을 정의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유일한 진실로 가는 오류의 연속이라고 했는데 유일한 진실이란 무엇일까 혹시 죽음을 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인간이 죽는다는 것은 사실이며 진실이기 때문이다. 즉 저자가 말하는 유일한 진실은 죽음이라는 뜻이다.오류의 연속이란 살아가면서 완벽함이 주어졌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영어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 "To err is human,to forgive is divine" "실수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고 용서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라는 뜻이다.즉 인생은 실수를 하면서 죽음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115페이지에 "인간이 옳고 그른 것을 항상 구분할 수 있을까"라는 글이 나온다. 구분할 수 없다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인간의 뇌는 눈을 통해 정보를 얻는데 이 눈이 착시라는 오류현상을 가끔 겪기 때문에 인간은 옳고 그른 것을 항상 구분할 수 없다. 

137페이지에 "누구나 흠이 있는 법이지요,하지만 미덕은 보아야만 합니다."라는 글이 나온다.나도 너도 우리도 흠이 있다.그러나 타인의 흠은 무의식 속에서도 너무나 쉽게 간파할 수 있고 미덕은 의식 하에서만 거의 볼 수 있어서 타인의 미덕을 보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147페이지에 "습관은 모든 조심스러움을 무디게 하고 일상은 모든 끔찍함을 누그러뜨리는 법이기 때문이다"라는 글이 나온다.습관이 일단 들면 무의식적으로 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우기 어렵고 끔찍한 사건은 드문 일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라이프사이클로 다시 들어가면 끔찍한 사건도 무더진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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