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다의 돼지..... 

이 작품에서는 아프리카의 주술과 저주,일본과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희대의 주술 결투가 벌어진다는데..... 

주술로 사람을 저주하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다. 한때 데스노트라는 영화가 나왔을때 데스노트에 쓴 말로 사람을 죽이는 이야기도 어떻게 보면 주술로 사람을 저주하는 내용이다.데스노트는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 작품에서도 역시 일본이 나온다.그런데 특이한 점은 아프리카의 주술도 나온다는 점. 

아프리카의 주술이라고 할때 문득 생각나는 것은 좀비다.좀비도 주술로 인해서 만들어진다는 점. 

아프리카의 주술과 일본의 주술 결투라... 

흥미롭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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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왼손..... 

이 작품 소개글을 보니  

이 작품의 핵은 게센인들의 자유로운 성의 변용이라 하는데.. 

지구 상의 인간들이 게센인들처럼 자유롭게 남성에서 여성으로,여성에서 남성으로 변용이 가능하다면 남성우월주의자의 수가 적어질 것이라는 상상이 든다. 

"타산지석"이라는 말처럼 남성이 여성의 입장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또는 여성이 남성의 입장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남자,여자라는 성에 대한 편견을 뒤집을 수 있을거라는 느낌이 든다. 

보다 남녀평등적인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같은.......... 

뉴스에 의하면 어린이날에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같은 10대 남학생에게 금품을 빼앗기고 성폭행을 당한 뒤 여중생은 도망가다가 아파트에서 떨어졌다고 한다.10대 남학생은 여중생이 착하고 약자라는 것을 악용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녀평등적인 생활을 과연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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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주는 선물이 무엇일까? 

눈주름,치매,외로움,가까운 죽음 등등. 

이런 것을 선물이라 할 수 있을까? 

이런 것은 선물이 아니라 그저 노화일 뿐. 

세월이 주는 진정한 선물을 맛보고 싶다면  

한글판 "세월이 주는 선물"과 영문판 "The gift of years"를 읽어봄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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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다는 것은 노화된다는 것으로써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젊음,동안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나이들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은 철없는 유치원생,초등학생이나 원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나이듬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나이듬은 기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저자의 목소리. 

한번 듣고 싶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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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둠의 근원이라는 책이 나왔다. 

작가의 픽션이 아닌 논픽션이 담겼다. 

열 살 때 강간살해당한 작가의 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의 범죄소설 분야의 제1인자라는 빛의 다른 면 

그림자에는 "친어머니의 강간살해"가 있었다. 

작가는 그림자를 직면했다 

아무도 그림자를 바로 볼 수 있는데 이 작가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화려한 빛만을 찾고 빛을 부러워하는 이 시대에 

자신의 그림자를 책으로 세계적으로 내밀 수 있는 작가의 그림자대면하기.   

이 작가는 그림자를 대면하고 끌어안음으로써 더욱 큰 빛을 세계에 비출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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