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진화론 - 종의 기원 강의
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절판


증권중개인이 알고 있는 것처럼 호의는 분석하기가 어렵다. 어떻게 제공자는 잃고 수령자는 얻을까? 탐욕이 더 간단하다. 종종 패자는 모든 것을 잃고 승자는 모든 것을 얻는다(그것이 대차대조표를 더 쉽게 만든다)-2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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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진화론 - 종의 기원 강의
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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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눈은 역사가 무엇을 요구했으며, 그것이 제공하는 것에 의해 어떻게 제한되는지 반영한다. 인간의 눈은 희미한 빛에 사용되는 수억 개의 장대와, 색을 인식하는 역할을 하는 300만 개의 원뿔을 가지고 있는 아주 복잡한 기관이다. 각각의 장대는 7번 접히는, 얇은 막을 지그재그로 자로지르는 분자를 통해 빛을 신호로 바꾸는 수천 개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색에 민감한 3가지 색소가 어떤 광경의 붉은 색 요소와 초록색 요소와 파란색 요소를 포착해 낸다. 우리의 눈은 불완전하지만 우리는 눈이 할 수 없는 것에 익숙하다. 세계는 흰색 꽃이 많지만 흰 꽃은 그저 우리에게만 그렇게 보인다. 꿀벌은 자외선으로 볼 수 있고, 그들에게 식물은 세부로 가득 차 있다.-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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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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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오래전에 진화론적 논리의 교묘한 역전이 일어났다. 산소는 적이 아닌 친구가 되었고 대부분의 생물은 그것을 이용해 살아나갔다. 이 방어단백질은 산소를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산소를 유독한 물질에 덧붙여 무해하게 만들었다. 습성의 변화는 수천가지의 다른 유형으로 갈라진 유전자 집단을 발생시켰다. 모든 포유동물은 이 방어 분자의 변종을 적어도 200가지 가지고 있으며, 곤충은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한 방어가 없다면 그들은 즉시 자신들이 살고 있는 화학적 세계의 희생자가 되고 말 것이다.-2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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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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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피할 수 없다. 그것은 번식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에 의존한다. 유전은 항상 변이를 수반한다. 왜냐하면 사진이든 유전자든 100퍼센트 정확히 복제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보는 손실없이 전달될 수 없고, 복제품도 그렇다. 원본을 되풀이해서 재생산하는 것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일, 즉 진화이다.-6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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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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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과 모든 식물이 모든 시간과 공간을 통해 무리 속의 무리로 서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1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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