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초록미피 2003-08-25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마이리뷰 담당자 조선영입니다.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의 리뷰로 2003년 8월 4주 이주의 마이리뷰에 뽑히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마련한 상품권을 보내드렸으니, 함께 보내드린 메일에서 이용방법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레이저휙휙 2003-08-20  

케케케 재밌네요
알라딘에서 수많은 리스트를 봤지만 타잔님의 리스트만큼 깨는^^ 리스트는 처음입니다.
게다가 리뷰 수를 능가하는 리스트 수라니~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_____________^
 
 
 


막무가내 2003-08-20  

새로운 발견
이런 공간도 있네요. 인터넷이 좋긴 좋군요.
도움이 많이 되고 마음도 안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나는 환자?)
저도 서재를 꾸며서 자랑할 날을 꿈꾸며...
 
 
 


bluenix 2003-08-20  

하핫... 잼난 마이 리스트!!
책을 읽을때,
2% 부족하다 느끼면서도, 어느책과 비슷하다 느꼈었어도.
그냥 그런가 보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정리해놓은 리스트들이 맘에 팍팍! 와 닿네염!

늙은 개 책방님의 독특한 (?)시각도 돋보이고요~
( ex. 똥에 관한 책들, 똥누며 읽기 좋은 책)

안읽어본 책들두 많아서.. 한번 맘 잡고 읽어봐야겠어염..
번창 하는 책방 되세염!!!!
(-..- 근데 좋은 얘기하신 책들보다 안좋은 얘기하신 책들이 더 많아서.. 포홋..)
 
 
늙은 개 책방 2003-08-20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안 좋은 얘긴 아닌데 ^^;; 친구도 싸워봐야 더 잘 알고 친해지는 법!
책이라 하면 모~~두 훌륭하다거나, 아님 점잖고 지루하다는 시각에서
벗어나 미운정, 고운정 든 친구처럼 속속들이 알고 친해지자는 의도랍니다
우스개 소리로 싫어하는 리스트인 양 한 책들도 모두 재밌게 읽었답니다 ^^
 


diane 2003-08-20  

어멋, 늙은 개님의 마이 리스트 넘 재밌어여~~~~
넘 재밌는 책방!
추천해주신 책 많이 많이 읽을께염.
근데 바이올렛은 혹시.......... 제가 빌려드린적 있는 그 책 아닌감........
신경숙이 책이 다 걍 그래여. 다 읽고나면 어떤 책이 어떤 책이었는지 헷갈리고... 암튼 자주 들릴께여~~~
 
 
늙은 개 책방 2003-08-2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하하~ 기억력두 좋으셔라 (혹시 아직 저희 집에 있는 건 아세요? ^^;)
이번 주 이삿짐 싸면서 빼 놓을게요~ 집들이 할거니 놀러 오셈~

diane 2003-08-2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갖다놔두 둘데도 없어여. 계속 맡아 두시기를.. ㅎㅎㅎ
이사가시나 보네여. 집들이하심 꼭 부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