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3-10-29  

숙제가 넘 어려워요.. ㅠ.ㅠ
앙.. 숙제 3개 너무 어려워요...
1번은... 그럭저럭 하겠는데...
2번... 그거 너무 어려워요..
워낙 말재주도 없는데다가... 사람들하고 말도 많이 안하고... 흑흑...
하루에 한번이라뇨.. 너무 힘들어요...
3번은 일주일에 한번 하는 거니까.. 어떻게든 해봐야지...

저 교육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라딘에 신고중입니다.(그러나...)
앙.. 배고프당... 점심 먹으러 갈래요... ^^
타잔님도 즐거운 점심식사 하세요..
사실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서 일찍 나갑니다.
 
 
ceylontea 2003-10-3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싸이월드 오후6시까지 시스템 작업한다고 연결이 안되네요...
나중에 꼭 놀러갈께요.. ^^ 후후.. 기대되네..

맛난 점심 먹었어요... 내가 돈을 안내니 더 맛있게.. ㅋㅋ(원래는 제가 쏘는거였는데... 저보다 윗분이 참석을 하셔서 쏘셨습니다...)

많이 추웠다가... 오늘 아침은 좀 덜 춥더군요...
추운건 싫어..... 재작년까진 내복없이도 버텼는데..
작년에 임신하면서 감기 안걸려야 한다고 내복입었더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내복을 입기루... 벌써 추워서... 빨랑 사서 11월부터라도 입을까 합니다... 이젠 늙은게야.. (--;;)

따뜻한게 좋아... 흐흐
그런데..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는 중앙난방이라 제 맘대로 불을 넣을 수가 없으니 불편하네요...

타잔님이 끓여주신 따뜻한, 구수한 보리차 마시고 일해야겠네요...
앗 맛있어라~~~!!!

늙은 개 책방 2003-10-30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맛난 점심 드셨는지요? ^___^
연료비 아낀다고 불을 안떼다가 오늘 바람에 져서 보일러를 켜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담요를 무릎에 덮지 않고서는 책방에도 오지 못하겠는걸요.
제가 째끄만 홈피를 하나 열었습니다.
책방에서 만난 귀인들을 초대하고파요.
심심할 때, 한 번 놀러 오세요.
http://www.cyworld.com/catfoods

모과찬 아직 없고, 구수한~ 보리차나 드리지요 ^^
어유. 물 끓네유. 어서 오세유~
"하아...뜨거.."
 


모노 2003-10-28  

리스트에 감동먹고...
링크 따라서 건너건너 돌아다니다가..
감동 먹고 갑니다.
'이제 그만 하지' 시리즈에 충격...!
놀랍습니다.
쥔장님의 유머 감각에 잠시 즐겁다가
재밌어 보이는 책 몇권 건져서 갑니다.
또 놀러 옵지요 후후후
 
 
늙은 개 책방 2003-10-28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님 리스트 : 변비 환자들에게 기쁨을... 하하핫 <만화> 보고 한참 웃다 갑니다. 아유~ 저는 왜 일케 화장실에서 책 보는 걸 좋아하는지 멀라요. 지저분하게 ㅠ.- ㅋㅋㅋ 저랑 똑같은 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두 종종 놀러갑지요 ㅎㅎ
 


ceylontea 2003-10-26  

서재지수 이만... 딱 이만이군요...
서재지수가 더도 덜도 아니고 딱 이만점이네요... 호호 신기하기도 해라...음...이만이라고 하니 좀 이상한가요? 그럼 바꿔서 다시...

서재지수가 더도 덜도 아니고 딱 20,000점이네요... 호호 신기하기도 해라...
타잔님은 숙제를 많이 했다고 제 서재 오셔서 칠판에 숙제 안한 사람 이름 적어놓으셨군요...
음.. 저는 핑계라면 핑계랄까? 두눈 동그랗게 뜨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사람이 한 명있어서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저한테 엄청난 일거릴 주고 있답니다... ㅋㅋ
그래서 숙제 할 시간이 없어요... 그나마 요즘은 책이라도 읽을라고 하는데.. 쏟아지는 졸음을 주체할 수 없네요.
저 평일에는 적게는 2시간 많이 자야 4시간밖에 못자서... 제 친구가 제 이야길 듣더니.. 그럼 일찍 죽는다고 하루 8시간은 자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더 오래 살아서 눈뜨고 있는 시간이 오히려 더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몸이 좀 상태가 안좋아서 아침에 신랑한테 애 맡겨놓고 2시간 더 자고, 낮에도 애 잘때 1시간 정도 잤더니.....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집안 일 하고...
40분정도 유모차에 애 태우고 신랑하고 산책하고 들어와서, 나머지 집안 일 마저 하고 알라딘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
음.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 한 10분정도만 서재에서 놀다 나가서 책도 좀 읽고 자야겠네요...
타잔님도 좋은 꿈 꾸세요..
(내꿈꿔~~~ 허거걱.. 놀라셨죠? 악몽이라고요?? 그러고보니.. 저는 언제가는 알라딘 서재 돌아다니던 꿈을 꾼적도 있었답니다.. ㅋㅋ)
 
 
ceylontea 2003-10-2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넝담입니다....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지 알고있으니까.. ㅋㅋ
그래서 오늘도 낮잠 잤습니다.. 흐흐... 많이 생생해졌지요... ^^

늙은 개 책방 2003-10-2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님아. 제가 얼마나 님 서재에 관심이 있는지 넝담으로 드린 말씀였는데ㅠ.ㅠ 저를 너무 죄스럽게 하시네요. 아가가 있다면, 열심히 하는 생활이 있다면 그 일상에 충실하신 게 120% 정상이시지요. ^_________^
저는 아가가 없지만, 언니들이 키워내는 걸 보고 정말 저 말을 실감한 사람입니다. "신은 어디나 있어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어냈다" -_-+
그런데 님아 친구분 말씀 마따나 충분히 주무시고, (물론 힘들지만) 때로는 육아에서 하루 도망쳐 정말 원하고 편안한 시간을 가지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아가는 앞으로 '우리 어른'들이 20년, 30년을 돌봐줘야 할 소중한 사람.
엄마가 일찍 지쳐 버린다면 안되잖아요 ^^ 더구나 세상은 우리를 얼마나 지치게 하는지 모르니까요. 바쁜 생활 틈틈이 책을 읽고 알라딘서 따뜻한 만남을 만들어가는 님을 정말.정말 존경합니다요. 아부가 아니예요 ^^. 화이팅!!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0-25  

축하드립니다.
서재지수 20,000점을 달성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리고 사진 속에 나와 있는 개는 어떤 개인가요?(무지 궁금)
 
 
늙은 개 책방 2003-10-26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특이한 자기소개의 전략경영연구원님이 들러주셨따!! ^____^
흠, 이번엔 또 얼마나 훌륭한 전문서적들을 리뷰해주셨나 빨리
본받으러 가봐야겟어요 ^^
사진의 개는 제가 좋아하는 개 사진이고요, 제 책방 이름이 늙은 개 서점이듯
저는 '모든 것을 겪어낸 현명하고 푸근하며 그래서 더 강인한' 세상의 모든
늙은 개(이는 모든 어르신들도 포함)를 좋아해서 비슷한 이미지를 대문에 걸어놓은 것이에요 ^^
(포홋, 실은 사진의 여자는 기네스 팰트로랍니다...시...실망하셨죠 ^^;;; )
자, 그럼 님 서재로 총알같이 달려 갑니다아~ =3 =3 피융~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0-2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도 개입니다.
가장 믿음이 가거든요.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함을 지닌 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그 마음이 영원히 지속 되시기를.......
 


고미우氏 2003-10-24  

ㅋㅋㅋ 이제 그만하지...시리즈

역시 압권이요
대 L모 대행사 출신-_-;;;;의 타잔양 답소

자주 와서 놀고 있다오
(놀고 있네~~~~)
흔적은 첨 남겨 본다오

나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야아옹다껌때문에....두집살림은 넘 어려워 ㅠ_ㅠ
집만 만들어놓고 아무것도 못했네 그려~
우냐옹~



 
 
늙은 개 책방 2003-10-2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고미우씨잇! 예까지 통해주시니 기쁘기 한량없을 뿐입니다.
흑...보잘것 없는 서점이 일 접속 100여건을 자랑하는 야옹다껌만 하겠나이까
저야말로 어여 빨리 인터넷에 집짓고 싶은 마음 뿐이옵니다 ㅠ.ㅠ
ㅎㅎ 야옹다껌 말고 서점도 종종 습격할터이니 분발하시라아~ go,go!!
PS. 헉, 빈 집일 줄 알고 놀리러 갔는데 벌써 리스트가 있네용
어여 빨리 집을 꾸며 주시어요. 님의 독서 입맛을 알고 싶어요~~*'_'*

고미우氏 2003-10-27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그 리스트는 정말 잘 되는건가 잠깐 본거라구요 버럭!
빈집 맞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