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 머리 소뇌경기장에서 벌어진 [호어스트, 오늘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배 결승전 경기에 부은 양팀 선수들

심판 : 건드리면더엉켜

도전자 "호어스트 정신차려" 팀

감독 : 전진해
선수명단 : 세상은부지런한자의것(주장),  이른새가벌레잡아,  일해서남주나,  설거지좀하자,  노후대책이라도들어는봤나,  그러면내일또침대신세못면해,  접근금지!술담배약물,  좀치워서나쁠거없잖아, 창문좀닦자,  여자는성공남을좋아해

지난시즌 우승팀 "맥빠져"팀
감독 : 내일도날
선수명단 : 무위는나의힘(주장),  어째다심드렁해,  침대가나를불러,  그런말같지않은소리를듣고있는네가딱하네,  오늘은영자세안나와,  어제도그랬잖아,  일찍일어나면건강에해로워,  그럭저럭버틸만하네뭐,  헤이한잔꺾으러갈까,  아늑하고좋기만한데,  성공못한남자는대신시간이많다우

P.141~145에 나오는 축구경기에 나오는 인물들...

 

이 사람들이 벌이는 기가 막힌 축구경기.
어느 팀이 이겼냐구요?
그걸 몰라서 물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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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4-06-20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저는 늘 무승부랍니다.

밀키웨이 2004-06-20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대부분....-.-;;;
맥빠져팀의 우승이라는.....

반딧불,, 2004-06-20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저도 늘 맥빠져팅의 승리네요^^;;

조선인 2004-06-20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 오전에는 맥빠져가 이기고 하루해가 다 지날 때쯤에서야 정신차려가 간신히 무승부를 만든다는 =^^;;
 

To. BY님께

힘내요, 정말...
요즘은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그게 제일 힘들고 어렵더이다.
저도 그렇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돈이 세상 살아가는데 최고냐..대수냐...그랬어요.
그런데 막상 그노무 돈이 없으니까 미치겠더군요.
살아가는게 정말로 힘이 쫙쫙 빠지고
공연히 눈물 나고...

저요, 지금도 넓은집 ..좋은 집..보면요
막 화나고 부럽고 속상해요.
왜 저들은 저렇게 사는데 나는 왜 이런가...싶어서요.

알아요, 나보다 못한 사람 부지기수라는 거요.
쪽방, 단칸방, 공동시설, 심지어는 지하철까지...
그런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면 감사해야지..그렇게 생각할라고 애써요.
하지만 진짜로 화나고 서러운걸 어쩌겠어요?

하지만 그렇게 돈 때문에 무너져버리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아요.
작년에는요, 제가 무슨 생각까지 했는지 아세요?
지금은 모든 걸 내가 감수한다.
지금은 모든 걸 내가 참는다.

그래서요, 싸우고 싶은거..막 소리지르고 싶은거 다 꼭꼭 안으로 여몄어요.
경제적으로 압박이 와서 그것 때문에 부부사이 나빠지는 거 정말정말 자존심 상했거든요.

저 사람...사정이 나아지면...
저 사람...어깨가 펴지면...
저 사람....빚독촉에서 벗어나면...
그때 화내고 그때 성질부리고 그래..그때 이혼하더라도 지금은 아니다...싶어서 참고 또 참았답니다.

그게 제 살아가는 방법이야요. 지금도요.
그래서 지금은 옆탱이한테 화 안내요, 사소한 집안일도 안 시켜요.

미칠 것 같은 날도 있지만 나중에...나중에 기필코 터트릴 날 오겠지...그러면서 살아요.

저란 사람, 쫌 무섭죠? ^^;;;

믿는 구석이 있어서겠죠.
조강지처라는 말...달래 있는 거 아니잖아요 ^^

from. 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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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6-20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말 중에 하나가
" 왜 나만 " 이라고 해요.
늘 되풀이하며 입력시켜두 참 어려운 경고 문구에요.
그래두... 어차피 이겨낼 건데, 좀 더 재밌게 보내자구요...^^
밀키님이 지금 걷는 그 길이 진짜루 밀키웨이라는 거...아시죠?
화이링!!

두심이 2004-06-20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제 머릿속을 보신건 아닌지..ㅎ. 우리 화이팅 합시다!

밀키웨이 2004-06-20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정말 그래요.
제일 억울하게 느껴지고 제일 속상하게 느껴지는 말이 바로 이 "왜 나만!"인거 같아요.
어차피 이겨낼 길..좀더 재미있게! 고맙습니다 ^^

두심이님, 님이랑은 비슷한 종족이라고 첨부터 알아봤다니깐요 ^^

반딧불,, 2004-06-20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무서라..
내 아는 이 중에 그런 언니가 있습니다.
가만..나이도 같네요.

잘 참지요. 딱 한 번...터지면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그런 기억들을 가지고 살면 넘 힘들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전 잘 못 참아요..비록 후회 하더라도 일단 싸웁니다..
현명하긴 글렀지요^^;;

예전에...그 언니가요.자궁암일기 수술했었지요.그러더군요.
참는 것이 병이 된다는 말은 정답이라구....

결론은...잘하셨습니다..이야기 해야 풀리지요.
옆지기하고는 아니라도 다른 이에게도 한 번도 못 풀어놓는다면 얼마나 그 삶이 힘이 들지....
자..다들 홧팅^^

비로그인 2004-06-20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남편 지금 아침 요리중,,,
일요일 아침은 남편의 몫이 되가고 있는 듯,,

냉장고에서 오래된 꿀을 꺼내면서 투덜거리고 있습니다.
"술먹고 오는 날은 꿀이라도 좀 타주지...;;;; 궁시렁궁시렁,,,"

그래도 일요일에 한번은 꼭 남푠의 밥상을 받아먹어야겠습니다.
그 맛이 아주 꿀맛이거든요.ㅎㅎ

근데 밀키님 글보니 반성반성,,,,,
그리고 힘들다고 이혼하는 건 저도 반대,,
좋을 때 헤어지던가 지지고 볶고 살던가 해야죠..
경제가 힘들어지니 남편이 불쌍하고 그렇더군요..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 역할하느라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왜 날이면 날마다 남편을 볶아대는지 원,,
그 시간에 멸치나 볶을 일이지..ㅜ_ㅜ,,,,,


loveryb 2004-06-20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Y 등장이옵니다..
밀키님 오늘은 저절로 여사 소리가 나오게끔 하네요...
내 진정 조강지처에 힘입어...
열심히 살께요^^

이토록 여러가지로 신경써 줘서 고마워요...

아 정말 컴도 안하고 내쳐 있던 한 이틀은 정말 죽고잡더이다..

어제 털어놓고 푹자고 일어나니..
다시 일어날 용기가 새록새록 솟더이다..

삶이 힘들어 그리 부비대던 서방이 합체모드도 안하더니만..

움하하하 제가 어제는 자는 서방님 부여안고 도닥 거려줬쥬^^

아고 삭신이야...

밀키님.. 실은 이말이 하고 싶어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panda78 2004-06-20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덕분에 힘 얻는 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저도 그 중 하나구요!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이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1978년 이후 여성단체들의 항의에 의해 남성과 여성의 이름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게 되었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으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 등의 태풍 이름을 제출했고, 북한에서도 ‘기러기’ 등 10개의 이름을 제출했으므로 한글 이름의 태풍이 많아졌다

태풍이름을 짓는데도 그냥 짓는 것이 아니어서 일본 도쿄 북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간 2호 태풍 ‘니다(NIDA)’는 태국이 제출한 것으로 태풍이 얌전하게 지나가길 바라는 뜻으로 숙녀의 이름을 붙였고 호 태풍 ‘ 오마이스(OMAIS)는 미국이 제출했고 ‘주위를 어슬렁거리는’이 라는 뜻의 태평양 서부에 있는 나라 팔라우 언어다.

또한 태풍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받은 국가가 태풍위원회에 이름의 변경을 요청하면 태풍위원회 총회는 이를 검토하여 승인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2년 큰 피해를 주었던 태풍 ‘루사’의 변경을 요청한 바 있다.

그 결과 국제기상기구(WMO) 태풍위원회와 아·태 경제사회위원회(ESCAP)는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아·태지역 140개 태풍 이름 가운데 루사 등 4개의 이름을 바꾸는 안건을 승인한 뒤 지난 3월 1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개명된 태풍 이름으로는 최소 119명의 사망자와 수천 채의 가옥 파손 피해를 낸 ‘루사’ 외에도 2002년 7월 미크로네시아에 산사태를 일으켜 47명을 숨지게 하고 수백명을 부상시킨 뒤 일본에도 홍수 피해를 입힌 ‘차탄’ 등이 있다.

         

2004년 개정된 태풍이름                       2004. 1. 1 현재
국가명 1조 2조 3조 4조 5조
캄보디아 돔레이 Damrey 콩레이 Kong-rey 나크리 Nakri 크로반 Krovanh 사리카 Sarika
중 국 롱방 Longwang 위투 Yutu 펑셴 Fengshen 두지앤 Dujuan 하이마 Haima
북 한 기러기 Kirogi 도라지 Toraji 갈매기 Kalmaegi 매미 Maemi 메아리 Meari
홍콩 카이탁 Kai-tak 마니 Man-yi 퐁윙 Fung-wong 초이완 Choi-wan 망온 Ma-on
일 본 덴빈 Tembin 우사기 Usagi 간무리 Kammuri 곳푸 Koppu 도카게 Tokage
라오스 볼라벤 Bolaven 파북 Pabuk 판폰 Phanfone 켓사나 Ketsana 녹텐 Nock-ten
마카오 잔쯔 Chanchu 우딥 Wutip 봉퐁 Vongfong 파마 Parma 무이파 Muifa
말레이시아 절라왓 Jelawat 서팟 Sepat 누리 Nuri 멀로 Melor 머르복 Merbok
미크로네시아 이위냐 Ewiniar 피토 Fitow 신라쿠 Sinlaku 니파탁 Nepartak 난마돌 Nanmadol
필리핀 빌리스 Bilis 다나스 Danas 하구핏 Hagupit 루핏 Lupit 탈라스 Talas
한 국 개미 Kaemi 나리 Nari 장미 Changmi 수달 Sudal 노루 Noru
태 국 프라피룬 Prapiroon 위파 Wipha 매클라 Mekkhala 니다 Nida 굴랍 Kulap
미 국 마리아 Maria 프란시스코 Francisco 히고스 Higos 오마이스 Omais 로키 Roke
베트남 사오마이 Saomai 레기마 Lekima 바비 Bavi 콘손 conson 손카 Sonca
캄보디아 보파 Bopha 크로사 Krosa 마이삭 Matsak 찬투 Chanthu 네삿 Nesat
중 국 우콩 Wukong 하이옌 Haiyan 하이셴 Haishen 디앤무 Dianmu 하이탕 Haitang
북 한 소나무 Sonamu 버들 Podul 봉선화 Pongsona 민들레 Mindulle 날개 Nalgae
홍 콩 산산 Shanshan 링링 Lingling 야냔 Yanyan 팅팅 Tingting 바냔 Banyan
일 본 야기 Yagi 가지키 Kajiki 구지라 Kujira 곤파스 Kompasu 와시 Washi
라오스 샹산 Xangsane 파사이 Faxai 찬홈 Chan-hom 남테우른 Namtheun 맛사 Matsa
마카오 버빈카 Bebinca 페이파 Peipah 린파 Linfa 말로우 Malou 산우 Sanvu
말레이시아 룸비아 Rumbia 타파 Tapah 낭카 Nangka 머란티 Meranti 마와 Mawar
미크로네시아 솔릭 Soulik 미톡 Mitag 소델로 Soudelor 라나님 Rananim 구촐 Guchol
필리핀 시마론 Cimaron 하기비스 Hagibis 몰라베 Molave 말라카스 Malakas 탈림 Talim
한 국 제비 Chebi 너구리 Noguri 고니 Koni 메기 Megi 나비 Nabi
태 국 투리안 Durian 라마순 Rammasun 모라콧 Morakot 차바 Chaba 카눈 Khanun
미 국 우토 Utor 마트모 Matmo 아타우 Etau 아이에라이 Aere 비센티 Vicente
베트남 차미 Trami 할롱 Halong 밤코 Vamco 송다 Songda 사올라 Sa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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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온 디앤무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뜻은 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이라고 해요.
태풍의 이름 그뜻까지 나온 표가 있는데 올릴라고 했더니 자꾸 오류가 났어요. 오류번호가 500이던가? 그래요. 뭔지는 첨 봤네요.

loveryb 2004-06-2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바지런도 하신 밀키님...
이렇게 올려주신 덕에 하나 알고 갑니다~~

밀키웨이 2004-06-20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또 이런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일에 무쟈게 관심이 많잖아요 헐헐헐...

반딧불,, 2004-06-20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울나라는 뭐 저런 동물이름만 올렸답니까...
멋진 울나라 말이 얼마나 많은데..참..
아쉽네요.순우리말들 좀 올리지!!
 


                                    
드라마를 좋아하는 데 잘 보지 않으려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시시껄렁한 드라마라 하더라도 나는 완벽하게 몰입을 하면서 보는 편이기 때문에
시청률이 바닥을 박박 기고 남들이 제아무리 혹평해도 그 시간만 되면 꼭 봐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최근엔 사는 게 좀 심드렁해지고 생각이 삐딱선을 타면서 드라마 보면서 궁시렁대는 일이 많아졌다.
특히 용서할 수 없는 것이 착한 마누라 놔두고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다른 여자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갖는 놈팽이들이 나오면 나는 광분한다.
눈은 텔레비젼 화면에 고정시킨 채 입에 거품물면서 날뛰는 나를 보면서 옆탱이는 제발 좀 그러지 말라고..
남들이 보면 무슨 과거지사가 있는 거 같다고 질색을 한다.
그럼 나도 꼭 대꾸한다.
"하여간 덜렁거리고 다니는 놈들은 다 똑같애. 같은 남자라고 편드냐?
당신도 알아서 해! 조심하라구! 난 신뢰를 깨부수고 인간에게 의도적으로 상처주는 놈들 젤루 싫어하니까!"

그리고 또 싫어하는 내용이 비현실적인 지나친 로맨스물.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못한다고 세상이 끝나나?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나?
또 그렇게 로맨틱하고 이벤트 알아서 빵빵하게 하고 앵~ 토라진 여자마음을 단박에 녹일 수 있는 말을 쉽게쉽게 할 수 있는 남자들이 세상천지에 있다고 절대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그래서 난 "발리에서 생긴 일"에 미친 듯 열광했는지도 모른다.
거기 나오는 남자들은 그렇게 이벤트족이지도 않고 무드파이지도 않고 사랑지상주의자들도 아니고.
난 그렇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는 게 좋다.
비현실적일 정도로 너무너무 이쁜 사랑이야기를 보면 곰탱이 밤탱이인 내 남자가 상대적으로 얄미워지니깐 말이다.

하여간...드라마를 좋아하면서도 또 싫어하고...생각이 그런 여자이다 -.-;;;

그런데 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이거야말로 비현실의 극치가 아닌가?
요즘 세상에 이토록 완벽한 재벌2세가 어디 있으며 더군다나 재벌2세와 가난한 여자의 로맨스가 가당키나 하단 말인가?
제작을 한다는 보도를 들으면서 쳇! 또 말도 안되는 드라마 또 하나 나오는구만...그랬었다.

그런데 주말이 너무너무 심심한거다.
그리고 중요한 건 우히히히....내가 김정은이랑 비슷하다고 옆탱이는 늘 말해왔거덩.

그리고 제법 평도 좋아보이고...아~~ 갈등이다. 이러다 뒷북치기는 정말 싫은디. 안보면 끝까지 안보고 말지....



한겨레] ‘파리의 연인’첫발 큰 인기


흔한 내용 두 주연이 새양념

“더 이상 비슷한 드라마는 나올 수 없는, 신데렐라 이야기의 결정판이 될 것입니다.”

지난달 27일 에스비에스 주말 드라마 <파리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뻔한 이야기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이 잇따르자 김은숙 작가는 짐짓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일단 초반 시청률과 이야기 전개를 종합하면 그의 장담이 근거없어 보이지는 않는다. 지난주 1, 2회를 내보낸 <파리의 연인>은 평균 시청률 26.7%(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로 문화방송 미니시리즈 <불새>와 함께 단박에 주간 시청률 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방송 첫 주에 인기순위 1위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첫회 시청률(23.3%)은 역대 첫회 시청률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문화방송 주말극 <여우와 솜사탕>(23.6%, 2001년 10월27일) 이후 3년만의 최고 성적이라고 닐슨미디어리서치쪽은 밝혔다. 차고 넘치는 게 신데렐라 이야기인데 이 드라마엔 시청자들의 눈길을 빼앗는 새로운 그 무엇이 있는 것일까

●박신양과 김정은이 아니었다면=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를 빼고 <프리티 우먼>을 생각할 수 없듯이 <파리의 연인>의 예상치 못한 초반 돌풍은 박신양과 김정은한테 빚지고 있다.
라면을 밥먹듯 하던 사람이 모처럼 제대로 된 식사를 한 것처럼, 시청자들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제대로 된 연기를 만날 수 있었다.

와이셔츠 색깔이 뒤섞인 것을 싫어하고 리모콘이 항상 제자리에 있어야 할 정도로 까탈스럽지만, 밤마다 혼자 와인을 마시고 옛날 영화를 보는 ‘낭만적이거나 외로운’ 재벌 2세 자동차 회사 파리지사장 한기주. 태어날 때부터 백만장자고 일찍부터 수만명의 직원들을 능숙하게 지휘하도록 훈련받았으면서도 여자한테는 한없이 약한 남자.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너무 많이 본듯한 한기주의 배역에 온기와 사실감을 불어넣은 것은 순전히 박신양의 내공이다.
어쩌면 시청자(특히 남성 시청자)한테 공감보다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배역인데다 배역 자체가 그동안 쌓아온 박신양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라 “과연 잘할까”라는 우려도 많았다. 하지만 그는 6년만의 드라마 출연에서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은 로맨틱한 재벌2세’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파리 유학중 방값이 없어 쫓겨날 위기 속에 우연히 한기주의 가정 도우미로 들어가 그와 서서히 마음을 터가는 강태영 역의 김정은은 특유의 코믹연기에다 이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프리티 우먼>의 줄리어 로버츠보다 더 상큼하고 귀엽다. 어려움 속에서도 말끝마다 “~하네요”라며 귀엽고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은 태영의 낙천성은 김정은을 통해 확실히 현실감을 얻었다.


●익숙한 이야기, 조금은 새로운 소통방식=사실 제작진이 표방한 대로 이런 종류의 ‘로맨틱 순정 멜로’ 드라마는 너무 많이 봐서 지겨울 것같으면서도 보기에 편한 면이 있다.
우선 구도가 간단하니까 드라마에 흡입력만 있으면 몰입하기가 쉽다. 10대 남녀의 개인시청률이 각각 12.4%, 11.1%로 <불새>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 이를 말해준다. 또한 이 드라마의 첫주 최고 소비층이 50대여성(티엔에스미디어코리아 조사 개인 시청률 20.7%)과 40대 여성(16.9%)인 것은 <파리의 연인>이 바로 이들 중장년 여성들의 관습적 시청행태에 부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어느 세대보다 텔레비전 충성도가 높은 40, 50대 중년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재는, 바로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욕망을 대리 만족시켜줄 멋진 남성이 등장하는 이야기다. 여기에다 태영을 짝사랑하는 기주의 조카이자 재즈 드러머 수혁(이동건)까지 있어 멜로드라마의 기본공식인 ‘가까운 사이의 3각관계’도 갖췄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이런 공식에만 충실하다면 또 한편의 신데렐라 드라마에 그쳤을 것이다. 많은 로맨틱 순정 멜로 드라마처럼 <파리의 연인> 주인공도 운명적인 만남을 하지만, 비대칭적인 두 사람의 관계를 풀어가는 방식은 여느 드라마와 달리 꽤 새롭고 촘촘하다.

기주의 호화찬란한 집에 가정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태영은 청소할 때마다 당돌함과 순수함이 담긴 메모를 남김으로써 여자한테 닫혀있던 기주의 마음을 서서히 열게한다.
태영은 “커튼을 바꿔보는 게 어떨까요. 지금 건 너무 구식인데 개인적으로 레이스를 추천합니다”라고 메모를 남긴 뒤 허락도 없이 집안을 바꾸어놓았다 까다로운 집주인에 쫓겨날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주는 어느 새 “이 집은 오전에서 한낮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제일 근사해요. 어항을 창가쪽으로 옮기는 게 어떨까요.물고기들도 오후 햇살을 볼 수 있도록”이라는 태영의 메모를 보고 마음을 바꾼다.

사실 일방적이기 쉬운 재벌 2세와 가난한 여자의 관계가 비교적 그럴 듯해 보이는 것은 이런 섬세한 장치 덕분이다.



섬세한 그릇으로 담아내 파리풍경 낭만 분위기 배가

●파리없이도 가능할까= 두 사람의 관계가 제작진의 의도대로 로맨틱하게 보일 수 있었던 데는 파리라는 배경을 빼놓을 수 없다. 몽마르트언덕, 샹젤리제 거리, 파리 인근의 고성과 니스해변 등 화려하고 낭만적인 배경은 시청자들에게는 볼거리라는 덤까지 제공했다. 하지만 그게 단순히 뮤직드라마처럼 단순 배경에만 그치지 않고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알아가는 과정과 잘 어울린 듯하다.
3주에 걸쳐 2부반 분량을 찍는 한국식 몰아찍기에 박신양이 허리를 다치고 김정은은 알레르기가 생기는 등 고초를 겪었지만 초반 화면은 고생한 보람이 묻어난다.

문제는 과연 한국에서도 주인공들의 로맨틱한 정서를 시청자들과 교감할 수 있느냐이다. 3~4부에서 두 사람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다시 만나는 과정에서 ‘운명적 우연’이 남발되는 모습이 많이 보여 극적 긴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또 배경음악이 다른 드라마에서 흔히 들었던 멜로디여서 극중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은 점도 시청을 방해한다. 차라리 배경음악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김도형 기자 aip2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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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6-19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김하늘에 김정은에..실물을 보여봐---봐---요^^

밀키웨이 2004-06-19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

김정은과 김하늘의 공통점을 찾아봐요.
둘다 푼수에다가 그리 이쁘지는 않죠, 하지만 나름대로 귀여운 맛은 있는...^^;;;
결정적인 것은 그때 올린 그 김하늘과 지금 김정은의 헤어스탈이 쪼매 비슷하지 않아요?
제가 바로 그 머리라는 거죠...헐헐헐

아, 그리고 김정은이 웃으면 눈이 꼭 반달처럼 되잖아요?
제 눈이 그렇다는....믿거나 말거나~~~

절대 실물을 아니 보여줄 것이니 그냥 막 뻥쳐도 되는디...쩝...^^;;;

starrysky 2004-06-19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 디게 귀여워요. 캐릭터와 딱 맞는.. 근데 솔직히 드라마 속에 설정된 나이보다 너무 늙어보여서 안타깝지요. 전 박신양은 잘 모르겠어요. 원래 관심도 없고.. 그게 연기를 잘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발리에서 생긴 일'이나 다시 보고 싶네요.. 조인성 넘 좋아요~ ^-^ (결론적으로 드라마를 보라고 권하는 건지 말라는 건지 원..)

loveryb 2004-06-2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흑... 저 오늘 재방 보고는 완전히 뽕가서는 오늘 저녁에 죽치고 봤다는거 아닙니까..
구구절절이 하이틴 로맨스요(제가 초6에 하이틴 로맨스를 보고는 직접 쓰기까지^^;;;아마 1000권도 넘게 읽어다지요^^) 한국판 귀여운 여인 이더군요..

아 아무래도 이 늪에서 못빠져 나올꺼 같네요..
그 대사 하나 하나에 내가 울고 내가 쥔공인냥...

울 서방은 욕을 욕을 하는 드라마인데도 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
박신양이 쥔공인게 좀 깨긴한데.. 그래도 연기는 잘 하더군요..

아 낼이 기다려 지고 다음 주말이 기다려 지겠습니다..
(허억 돈이 기다려 져야 하는데^^;;;;)

비로그인 2004-06-2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정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내일 함 봐야겠네요.
내 일주일 티비 스케쥴,, ㅎㅎ
월화는 불새,
수목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 한밤의 tv 연예
금요일은 베스트극장, 부부클리닉
토요일은 거의 안봄
일요일은 타임머신..
이리 써놓고 보니 일주일이 꽉 짜여져 있는 느낌..^^

이 중에서 자주 감동을 받는 건,,,
베스트극장,,
요건 진짜 오랜 팬입니다.
어제밤에도 보면서 역시 세상은 살만한 거야..
그런 생각을 했다나,,,

밀키웨이 2004-06-2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은 못 봤심더...
옆탱이가 오늘따라 밥먹으러 들어와서 뉴스보는 바람에요...ㅠㅠ

이크님의 일주일 새끼줄 빵빵하구만요 ^^
김정은 보시면서 저를 보는 듯 하소서 ㅎㅎㅎ

반딧불,, 2004-06-20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크님^^
히히...전,요새 베스트극장 빼고는 안봅니다.
한참 결녀에 빠져있었는데..요새는 것도 심드렁^^
 
 전출처 : . > 맛대맛에 소개된 집들

앞으로 취미생활을 전국 맛기행으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 살이야 찌건 말건...ㅋㅋㅋ

1 짬뽕 *초류향 02-752-4442
2 짬뽕 *현경 02-3446-0022
3 짬뽕 *전창걸 짬뽕 031-918-1289


4 <서울설렁탕> * 이남장 02) 2267-4081 을지로 2가의 본점과 서울시내 전역에 5~6곳이 있음.
5 <서울설렁탕> * 선달 설곰탕 02) 780-7802 여의도 맨하탄 호텔 맞은편. 프린스텔 지하 1층 .

6 <평안도순대> * 백암순대 02) 337-7894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1동 122-18
7 <평안도순대> * 우래옥 02) 2265-0151 서울시 중구 주교동 118-1
8 <평안도순대> * 신림동 순대 타운 신림 사거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신림동 순대타운

9 간장게장 둥지가든 041-943-0008
10 간장게장 자연마을 02-553-6767 서울 서초동에 위치,
11 간장게장 *둥지가든 041-943-0008
12 간장게장 *자연마을 02-553-6767


13 갈비찜 * 안의 갈비찜 (강서 본점) 02-668-1493 지하철 5호선 발산역 큰 4거리 (성산대교에서 김포공항 가는 방향에서 좌측)
14 갈비찜 * 우리들의 이야기 (강남역점) 02-594-7676 지하철 2호선 강남역 5번출구로 나와 교대역 방향으로 가다가 T.G.I.F와 마르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올라가서 좌측의건물 2층
 
15 갈치조림 왕성식당 02) 752-9476 남대문 시장 내 갈치 골목에 위치.
16 갈치조림 옥주식당 02) 567-4009 역삼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쌍용 자동차 건물 뒷편에 위치.
17 갈치조림 제주항 02) 562-6962 강남역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

18 감자탕 * 고스락감자탕 (신내점) 02) 437-8705 중량구청에서 퇴계원 방향으로 200m정도 내려간 곳에 위치.
19 감자탕 * 은행나무 집 031) 977-5033/5034 일산신도시 중산마을에서 봉일천 쪽으로 나가는 길에 왕복 6차선 도로가 1차선으로 줄어드는 곳에서 3분 정도 가다보면 오른쪽 길에 위치.
20 감자탕 * 감자마루 031) 718-5608 분당 이마트 옆에 있는 하이마트와 하나 선교원 사이 길로 가다가 불곡산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


21 골뱅이무침 * 풍남원조골뱅이 ( 4시 이후로 영업 ) 02) 2265 - 2336 을지로 3가 골뱅이 골목의 맛 집.
22 골뱅이무침 * 정회진 생 골뱅이 02) 517-1084 ~ 5 갤러리아 백화점 패션관 남쪽, 로데오 거리로 들어가면 정면에 위
23 골뱅이무침 * 다오래 골뱅이 031) 907 - 0806 일산 암 센터 바로 정문 건너편에 위치.

24 광어회 * 리틀 프랑스 515-3220 / 515-4220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07번지 1층
25 광어회 * 긴자 566-0485 / 566-1506 강남구 대치동 891-44 (한강빌딩1층)
26 광어회 * 해초록 3452 - 2527 서울 강남구 대치3동 1007

27 국수 * 국수생각 02) 515-6336 / 515-6776 성수대교 사거리 호산 병원 뒤 골목.
28 국수 * 누들바 엔즐 N-zel 02) 6002-6760 삼성동 코엑스 몰 지하. 메가박스 좌측 건너 편.
29 국수 * 부흥국수 031) 941-6533 / 873-6533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3동 경희 초등학교 앞.

30 규동 * 아소산 02) 561-6658~9 역삼동 특허청 길, 올림피아 센터 맞은 편.
31 규동 * 텐키치 02) 551-1097 2호선 삼성역(무역센터)역, 코엑스몰 입구에 위치

32 김밥 * 종이비행기 02) 926-5735 돈암동 성신여대 정문 오거리
33 김밥 * 스시캘리포니아 02) 312-5567 이대역 3번 출구로 나와 10m정도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보이는 코닥칼라 골목으로 직진해서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위치. (이대역에서 도보로 2분 정도)
34 김밥 * 원조뚱보할매김밥 055) 645-2619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하차해서 중앙동 문화마당 앞에 위치. 통영시내에 위치

35 김치찌개 * 삼김 (02) 771-5025 명동 세종호텔 밀리오레 주차장 옆
36 김치찌개 * 현대정육식당 (02) 540-7205 강남구 청담동

37 꼬치구이 * 이끼이끼 02) 3783-0002 광화문 파이낸스 빌딩 지하 2층.
38 꼬치구이 * 살람 02) 793-4323 이태원 이슬람 성원 옆.

39 꽃게찜 * 파타야 02-515-9922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3-8
40 꽃게찜 * 선유 02-569-0852 역삼동 테헤란로 르네상스호텔 옆 서울 BD 1층

41 낙지볶음 호미낙지 02-566-7779
42 낙지볶음 현대낙지 02-544-8020
43 낙지볶음 호산회관 061-278-0050~2
44 낙지볶음 *호미낙지 02-566-7779 역삼동 세무서 골목!!
45 낙지볶음 *현대낙지 02-544-8020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일방통행으로 12M
46 낙지볶음 *호산회관 061-278-0050~2

47 낙지전골 * 영명식당 (061) 472 - 4027 목포시 삼호면의 대불대학교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나오는 덕천에 있는 새마을금고 앞에 위치.
48 낙지전골 * 옹지촌 (02) 783 - 2112 63빌딩 맞은 편.
49 낙지전골 * 먹물 (031) 908 - 9777 일산 마두 지하철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
50 낙지전골 * 원풍식당 (041) 672 - 5057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산을 지나서 태안을 지나 원북면에 있는 새마을 금고 옆에 위치.

51 냉면 * 시골마당 (031) 585-2309 경기도 가평군 하면에 청평 검문소에서 좌회전해서 14km 내려가면 왼쪽에 위치.
52 냉면 * 옥천면옥 (031) 772-5187 경기도 양평군 옥천 면사무소 바로 옆 한화 콘도 입구 쪽 옆에 위치.
53 냉면 * 현래장 (02) 712-0730 - 0833 마포역 4번 출구에서 불교방송국 쪽으로 걸어내려 가다보면 왼쪽에 위치.
54 냉면 * 유천 칡냉면 (02) 485-4500 풍납동 현대 아파트 옆에 풍납 동사무소와 파출소 바로 뒤에 위치.
55 냉면 남포면옥 02) 777-2269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 역. 롯데백화점 길 건너편 삼성화재와 하나은행 뒷골목에 위치.
56 냉면 초릿골초계탕 (영업시간 : 오후 12시 ~ 오후 8시까지) 031) 958-5250 불광동 버스터미널에서 법원리행을 타고 법원리 종점에서 가던 방향으로 300m 지점.
57 냉면 향림면옥 02) 931-3488 <중계점> 02) 543-8996 <압구정점> 중계 본동 사무소 맞은 편 / 수암 초등학교 앞에 위치.
58 냉면 홍낙신안촌 02) 738-9970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에서 하차해서 1번 출구. 세종문화회관 뒷골목에 있는 국민은행 광화문 지점 뒤편에 위치.

59 닭갈비 * 춘천 명동 본가 닭갈비 (033) 241-4400 강원도 춘천시 명동 51-8
60 닭갈비 * 희래 숯불 닭갈비 “참나무 숯불에 닭이 만나는 순간” (02) 572-6616 / (02) 574-2606 서울 서초구 양재동 368

61 대게찜 강구항 02) 518-6081 강남구 논현동 경복 아파트 4거리 코미디 클럽 건물 뒤
62 대게찜 초원 02) 549-6446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건너 편 SK주유소 옆 골목
63 대게찜 왕돌잠(광화문점) 02) 738-3331 3호선 경복궁역 7번 출구 (서울시경 맞은 편)

64 대구탕 ▶원대구탕 02-797-4488 삼각지에 위치한 25년 전통의 대구탕집
65 대구탕 ▶서울 프라자호텔 아사달 02-3676-2345 성북동 삼청각 내에 위치한 서울프라자 호텔 한식당
66 대구탕 ▶박민주 찜 전문점 02-334-2366 마포구 서교동 경남예식장 뒤 쪽

67 뎀뿌라 * 남당리 전망대 횟집 ( 041 ) 634 - 4886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68 뎀뿌라 * 뉴서린 ( 02 ) 517 - 7900 강남현구청 길 바로 건너 보이는 현대증권 옆길로 내려오다 보면 위치한 삼성아파트 바로 옆 건물.
69 뎀뿌라 * 죽촌 ( 02 ) 3143 - 0084 홍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홍대 정문쪽으로 가다가 극동 방송국쪽으로 50m 걸어가다 보면 보이는 작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0m정도 올라가다가 우측에 있는 < 바이더웨이 편의점 > 길 건너의 대각선 건물 2층에 위치.

70 돈까스 * 진까스 (02) 777 - 0741 명동 샤보이 호텔 뒤
71 돈까스 * 이끼 (02) 763 - 8850 ( 대학로점 )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서울대학병원 방향으로 20m정도 내려오다 함흥냉면을 끼고, 오른쪽 길로 들어가서 50m정도 가다보면 정민약국과 애즈까페 사잇길로 10m 걸어가서 연두색 집.

72 돈까스 * 다오래 돈까스 02) 756 - 5211 남대문 시장 입구
73 돈까스 * 쯔루가메스시 031) 703 - 7272 분당구 서현동
74 돈까스 *명동돈까스 02-774-5400 명동
75 돈까스 *남산돈까스 02-777-1976 남산
76 돈까스 *사 보 텐 02-776-4510 무교동(서울시청 후문)

77 돌솥밥 전주중앙회관 02-754-7789
78 돌솥밥 고마나루 돌쌈밥 041-857-9999
79 돌솥밥 ▶가마고을(분당 미금점) 031-716-2721
80 돌솥밥 전주중앙회관 02-754-7789
81 돌솥밥 고마나루 돌쌈밥 041-857-9999
82 돌솥밥 가마고을(분당 미금점) 031-716-2721

83 돼지갈비 * 마포 최대포집 ( 02 ) 719 - 9292 5, 6호선 공덕역 4번과 5번 출구 사이에 위치. (이집은 이제 엉망이죠 주인 바뀌었는데 --;)
84 돼지갈비 * 소도둑 ( 02 ) 744 - 8383 / 8313 혜화역 동숭아트센터 뒤편.
85 돼지갈비 * 최대감 ( 02 ) 312 - 3336 신촌 기차역 맞은 편.

86 두부김치 * 초당할머니 순두부 (033) 652 - 2058 경포대 해수욕장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보이는 경포 호수를 끼고, 찻길 따라 내려가다가 신호등 사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하여 보이는, 초당 두부마을 안에 위치.
87 두부김치 * 은실네 가마솥 순두부 (031) 572 - 0469 구리시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
88 두부김치 * 고모네 원조 콩탕 (02) 485 _-4675 강동구 둔촌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보이는 한빛 은행 뒷편에 위치한 토속음식 전문점..
89 두부김치 * 도리원탕 (02) 3773 - 1220 여의도 LG 트윈타워 내에 동관 5층에 위치한 중식당.
90 두부김치 * 콩두 (02) 722 - 0272 종로구 팔판동 국무총리공관 조금 못 가서 보이는 우리은행 에 위치함. 91 두부김치 * 한국 두부 연구소 (02) 3401 - 0085

92 딤섬 * DIM SUM ( 2834 - 8893 )
93 딤섬 * 페닌슐라 호텔(Spring Moon) ( 2920 - 2888 )
94 딤섬 * 슈퍼스타 Super Star ( 2802 - 8182 ) .
95 딤섬 * 양자강 ( 02. 595. 2874 / 2875 )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

96 떡갈비 * 덕인관 ( 061) 381 - 2194 담양 읍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
97 떡갈비 * 송정 떡갈비 ( 062 ) 944 - 1439 광주 송정리의 떡갈비 골목 안에 광산구청 바로 앞에 위치함.
98 떡갈비 * 강강술래 ( 02 ) 567 - 9233 역삼역에서 도곡동 방향으로 가다가 첫 번째 사거리를 지나 100m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위치.
99 떡볶이 예문병과 02) 3288-1320
100 떡볶이 꼬시나 02) 756-1970
101 떡볶이 윗도리 02) 3445-3721
102 떡볶이 아이러브신당동 02) 2232-7872

103 똠얌꿍 * 치포차나 D`JIT POCHANA ( 272 - 0661 ~ 6 ) 태국 방콕 파호리오틴 로드. 짜뚜짝 부근.
104 똠얌꿍 * 욕요 마리나 YOKYOR MARINA ( 02 - 722 - 9640 ) 태국 방콕 짜오프라야 강 주변.
105 똠얌꿍 * 삼얀 SAMYAN ( 215 - 4356 / 216 - 4278 ) 태국 방콕 삼얀 거리.
106 똠얌꿍 * 실크 스파이스 ( 02 ) 2005 - 1046 역삼동 LG 강남타워 전문 식당가.

107 라면 * 규슈라멘 02) 548-7341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길 건너편에 현대 오일뱅크 바로 전 건물 1층에 위치.
108 라멘 * 면스토랑 ( 02 - 927 - 1988 ) 돈암동 성신여대 앞 메인 ( TBJ 중앙 ) 골목.
109 라멘 * 겐조라멘 ( 02 - 393 - 3579 ) 연대 정문에서 현대 백화점 후문 방향, 신촌 형제갈비 맞은편
110 라멘 * 삿뽀로 ( 02 - 6747 - 7114 ) 여의도 imbc 옆 미원빌딩 1층
111 라멘 * 후루사또 ( 02 - 771 - 0147 ) 명동 유투존 후문쪽 골목 안에 위치.
112 라면 ▶틈새라면 02-756-5477 명동 유투 존 후문 충무김밥 2층 건물 골목으로 들어가 좌측!
113 라면 ▶규수라멘 02-548-7341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옆에 기아 자동차 건물 큰 길 맞은 편.
114 라면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토요일 6시 30분 // 일요일은 휴무>> 02-555-4985 선릉역 4거리에서 강남구청으로 가다가 맥도날드에서 우측에 있는
115 라면 ▶명선헌-김치 062) 228-2942~3 광주 무등산 파크 호텔 앞, 한정식 집.

116 마산아귀찜 * 마산 오동동 진짜 초가집 원조 아귀찜 (055) 246-0427 마산 오동동 사거리 경주 빵집 뒤편에 위치 함.
117 마산아귀찜 * 고래등 (02) 542-6666 서울시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전 한양아파트 맞은편 하나은행과 주택은행 사이길
118 마산아귀찜 * 첨벙 02) 543-8873 신사동 사거리 영동 호텔 쪽 한미은행 뒷골목에 위치

119 만두 ▶청호만두 02-545-4487
120 만두 ▶양자강 02-595-2874
121 만두 ▶삼미옥 02-782-1780
122 만두 ▶남한산성 손두부 031-749-4763
123 만두 청호만두 02-545-4487
124 만두 양자강 02-595-2874
125 만두 삼미옥 02-782-1780
126 만두 남한산성 손두부 031-749-4763

127 메기매운탕 남강 메기매운탕 031-985-7764 김포강화방면 48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김포시내 지하차도를 지나 강화쪽으로 쭉 직진!! 나진검문소와 청솔마을 현대아파트를 지나 500M를 더 내려가면 왼편에 위치! 또는 송정역 1번 출구로 나와 1,2,8번 버스를 타고 바리미역에서 하차!
128 메기매운탕 청평 민물매운탕 02-858-5906 가리봉역에서 마을버스 18-5를 타고 가산동에서 내려 두산아파트 정문 앞!
129 메기매운탕 메기대감 02-3461-4008 매운탕에 넣어 먹는 수제비와 나중에 볶아먹는 볶음밥이 일품!! 양재역 6번출구로 나와 성남방면으로 직진하여 일동제약 사거리에서 좌회전!! 150M를 내려와 좌측에 위치!
130 메밀국수 * 초가집 옛골 033) 336 - 3360 평창군 봉평에 위치.
131 메밀국수 * 미진 02) 730 - 6198 / 722 - 2034 광화문 교보빌딩 뒤쪽에 위치.
132 메밀국수 * 스바루 02) 338 - 5153 홍대 입구에 위치 ( 홍대 정문에서 2분 거리 )

133 모듬소시지 * 옥토버 훼스트 (02) 3481 - 8881 강남역 5번 출구로 나와서 T.G.I. 와 마르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치.
134 모듬소시지 * 가빈 소시지 (02) 396 - 0239 종로구 평창동 21세기 웨딩홀(구 귀빈 예식장)건물 지하에 위치.
135 모듬소시지 * 오크 (02) 365 - 0833 이대 후문. 여우사이 건물 3층.
136 모듬소시지 * 오킴스 브로이하우스 (02) 6002 - 7007 삼성동 코엑스 몰 컨벤션 센터 1층에 위치.

137 바닷가재요리 *바닷가재 가리비 02-849-4096 대방전철역에서 시흥방향으로 나와 직진하여 해군회관 사거리의 대방 한의원 골목 안!
138 바닷가재요리 *프라자 Hotel 아세아도원 02-562-5565 역삼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삼역 사거리에서 도곡방면으로 100M 내려온 뒤 아세아 빌딩 지하 1층!
139 바닷가재요리 *뉴욕바닷가재(일산점) 031-918-5959 3호선 정발산역에서 주엽역쪽으로 내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한 뒤 현대 밀레니엄 빌딩을 끼고 다시 우회전!! 쭉 직진하여 저동중고등학교에서 옆

140 바비큐 * 가파랑재 (031) 565-6670 워커힐 호텔에서 양평방향으로 가다가 토평 IC에서 3km 가서 사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하여 600m 내려가면 위치.
141 바비큐 * 로즈가든 (031) 766-2022 중부고속도로에서 곤지암 IC로 내려와서 광주방향으로 1.5km 정도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위치함.
142 바비큐 * 델리스 빌 바베큐 (02) 573-5436 양재역 5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삼호 물산에서 내려 파리바게뜨 골목으로 들어가서 20m 직진하여 쪼끼쪼끼 생맥주 집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위치함.
143 바비큐 * 국제숯불통돼지바비큐 (주) 1588-9244

144 버섯매운탕 * 화산 청학동 버섯전골 ( 063-225-6860 )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2가 585-8 .
145 버섯매운탕 * 원미 해물버섯매운탕 ( 02-717-7710 ) 마포 불교방송국 차길 건너 맞은편,
146 버섯매운탕 * 들풀 ( 02. 745. 9383 ) 대학로 함흥냉면 소나무 길 50m 첫 번째 오른쪽 골목에 위치.
147 버섯매운탕 * 르갈라 ( 02. 542. 2705 ) 압구정동에서 학동 사거리 가는 쪽으로 가다가 강남구청 방향으로 300m.

148 보쌈 ▶전주 할머니 보쌈 02) 3481-9211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국민은행 뒷 편에 위치
149 보쌈 ▶울릉도 오징어 보쌈 02) 3481-3285
150 보쌈 ▶장원보쌈 02) 516-5625 논현동 학동역 5번 출구. 유료 주자장 옆 위치
151 보쌈 * 원 할머니보쌈 ( 02 ) 2232 - 3232 청계동 8가
152 보쌈 * 두리반 ( 02 ) 333 - 4113 홍대 입구 3번 출구 코코스에서 신촌방향으로 50m.
153 보쌈 * 시골순대보쌈 ( 02 ) 3442 - 0005 7호선 논현역 8번출구 주택은행 옆 골목 10m
154 보쌈 * 굴 구이 횟집 ( 061 ) 686 - 2816 여수시 화양면 원표.

155 복국 충무로 부산복집 맏언니(김옥진) :// 02-2266-6334
156 복국 힐튼호텔 일식당 겐지 02-317-3240

157 부침개 * 종로 빈대떡 ( 본점 ) ( 02 ) 743 - 7430 / 742 - 9494 종로 3가 단성사 극장에서 비원쪽으로 가다 첫 번째 사거리 지나면 오른쪽에 위치.
158 부침개 * 나무가 있는 집 ( 02 ) 737 - 3888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구세군 회관 옆 골목
159 부침개 * 옛집 ( 031 ) 442 - 488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청 옆 골목
160 부침개 * 63빌딩 한식당 한가람 ( 02 ) 789 - 5955 여의도 63빌딩 지하 1층 한가람.
161 부침개 ▶부산동래파전 051-552-0792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162 부침개 ▶서피동파(신촌) 02-3142-1133
163 부침개 ▶굴사랑 02)425-1221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청 건너 편
164 부침개 ▶굴수하양식수산업 협동조합 (055) 645-4511~4, 641-4061~2 경남 통영시 동호동 350번지

165 북경오리구이 * 베이징코야 ( 02 ) 553 - 5292 삼성동 포스코 사거리에서 보이는 남서울 병원 바로 옆 건물에 위치.
166 북경오리구이 * 구룡 ( 02 ) 3453 - 7878 역삼동 영동전화국 바로 맞은 편에 위치.
167 북경오리구이 * 숲 속의 하얀 집 ( 031 ) 254 - 5292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168 북경오리구이 * 개울오리농장 (031) 531 - 5246 포천 삼팔선 휴게소 근처.

169 불고기 * 광양불고기 02) 555-5035/ 5095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3-12
170 불고기 * 로뎀나무 031) 962-399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422-1

171 삼겹살 ▶짚불삼겹살 031-901-3363 백마 까페촌 센터 사우나 위쪽에 위치.
172 삼겹살 ▶코기코기(홍대점) 02-3141-4207 청기와 주유소 사거리에서 홍익대학교 방향으로 50m직진해 우측으로 두 번째 골목.
173 삼겹살 ▶고바우 덩어리 생고기 02-2611-5586 7호선 온수역 5번 출구에서 나와 123번 버스 종점 입구. 174 삼겹살 ▶유명농장(제주도) 064-782-2637 유기농 흑돼지의 맛을 볼 수 있는 집.
175 삼겹살 짚불삼겹살 031-901-3363 백마 까페촌 센터 사우나 위쪽에 위치.
176 삼겹살 코기코기(홍대점) 02-3141-4207 청기와 주유소 사거리에서 홍익대학교 방향으로 50m직진해 우측으로 두 번째 골목.
177 삼겹살 고바우 덩어리 생고기 02-2611-5586 7호선 온수역 5번 출구에서 나와 123번 버스 종점 입구.
178 삼겹살 유명농장(제주도) 064-782-2637 유기농 흑돼지의 맛을 볼 수 있는 집.

179 삼계탕 * 고려 삼계탕 (02) 752 - 9376 / 2734 시청 역 대한항공 빌딩에서 서소문 쪽으로 가다보면 고려 삼계탕 건물이 보임.
180 삼계탕 * 호수 삼계탕 (02) 848 - 2440 신길 5동 성락 교회 근처.
181 삼계탕 * 우슬이네 (031) 923 - 7100 / 8877 자유로 타고 문산 방향으로 직진 하다보면, SK 주유소 보이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길 바로 옆에 위치함.
182 삼계탕 * 벅 멀리건스 02) 3783 - 0004
183 삼계탕 * 신카이 02) 3783 - 0000 ~ 1

184 새우요리 * 텐키치 02) 551-1097 삼성동 코엑스 몰 입구 마르쉐 앞. (삼성역 5,6번 출구)

185 샌드위치 * 앤치즈 (02) 511 - 7712 압구정역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방면으로 200M 정도 내려가다 오른쪽에 보이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사이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 편에 있는 건물 2층
186 샌드위치 * 위치스 테이블 (02) 732 - 2727 광화문 사거리의 금강제화를 끼고 우회전하면 바로 위치. (고려쇼핑 맞은 편).
187 샌드위치 * 르뺑 (02) 549 - 4717 학동 4거리에서 키네마 극장 옆에 언덕 골목길로 200M 올라가다 보면 위치.
188 샌드위치 * 퀴즈노스 (02) 539 - 8410 역삼역 사거리에서 역삼 세무서 방향으로 100M 정도 내려가면 우측에 있는 1, 2층 건물.
189 샌드위치 * 리나스 02) 542-4826 압구정동 디자이너 클럽 맞은 편 골목으로 들어가 락앤롤 맞은 편 1,2층
190 샌드위치 * 레인보우 썹 02) 542-9287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 파리 크라상 골목으로 들어가 막다른 3거리가 나올 때까지 우회전해서 우측에 1층에 위치.
191 샌드위치 * 뽀아르 과자점 02) 3147-1537~8 이대 정문에서 럭키 아파트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

192 생선초밥 ▶어장군 064-744-2258 제주공항 5분거리
193 생선초밥 ▶와사비 02-532-3399 방배중학교 앞
194 생선초밥 ▶에미야스시 02-3482-4781 강남역 뒷길
195 생선초밥 ▶소소(홍대앞) 02-333-0690

196 샤브샤브 * 미시령 02-516-0340 강남구 논현동 98-12
197 샤브샤브 * 스끼샤브 02-571-6868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11-14 유일빌딩 1층

198 수제비 * 샬레스위스 (02) 797 - 9664 이태원로를 타고 삼각지 방향으로 가다 홀리데이 이태원 호텔을 지나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여 150m쯤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
199 수제비 * 푸치니 (02) 552 - 2877 강남역에서 역삼역으로 좌회전해 목화예식장 골목으로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 ( 시티극장 뒤편에 위치 )
200 수제비 * 궁 (02) 515 - 0861 갤러리라 백화점에서 청담동쪽으로 직진하다가 시티뱅크 골목으로 계속 직진하여 보이는 하얀 건물.
201 수제비 * 삼성동 수제비 (02) 508 - 8297 지하철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200m정도 직진하여 보이는 신한은행 삼성동 지점 뒤 건물.
202 수제비 * 뽕씨네 얼큰 수제비 (02) 678 - 0142 영등포 연흥극장 오른쪽에 있는 국민은행 후문 앞.
203 수제비 * 수제비 매운탕집 (031) 765 - 1855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광주 경안 인터체인지에서 광주 경안쪽으로 빠져서 광주읍으로 들어가 다시 곤지암 이천간 산업도로를 탄 후, 직진하다 <도평리> 팻말이 나오면 좌회전해서 수제비 매운탕 표지판을 따라, 직진하다보면 대성학원이 보인다. 그 골목으로 직진하면 위치.

204 스테이크 뉴욕스테이크 02) 535-9845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 이수교에서 팰래스 호텔 방향의 육교.
205 스테이크 이빠네마 02) 779-2757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10분 정도 도보 경향신문사 가기 전 정경빌딩 지하1층
206 스테이크 잭 스테이크 02) 3143-4121 홍익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 방향으로 가다가 우회전해 바이더웨이에서 다시 우회전한 서교동 유창빌딩 8층
207 스테이크 심 샤브샤브 032) 833-5581~5583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208 스파게티 뽐모도로 02-722-4675 서울 광화문에 위치,
209 스파게티 메드 포 갈릭 02-546-8117 서울 압구정동 위치,
210 스파게티 *뽐모도로 02-722-4675 서울 광화문에 위치,
211 스파게티 *매드 포 갈릭 02-546-8117 서울 압구정동 위치,

212 시골밥상 옛골 시골밥상 (본점) 031) 977-4799 / 031) 901-8680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성석동 일산경찰서에서 86번 도로 봉일천 방향 5km 군부대 앞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간 곳.
213 시골밥상 옛골 시골밥상 (원당점) 031) 962-6379 원당 전철역에서 의정부 송추 넘어가는 길로 2km정도 가다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
214 시골밥상 지리산 02) 723-4696 서울 인사동 학고재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 막다른 곳에서 좌회전.
215 시골밥상 놀부집 (대학로점) 02) 3675-9990~2 서울 대학로 동성 중학교 옆 피자헛 건물 지하 1층

216 쌈밥 * 스님이 담근 된장 (031) 531 - 2433 경기도 포천시
217 쌈밥 * 뚝배기 보다 장맛 (02) 536-2444 반포동 뉴코아백화점과 법원 사이에 있는 산호가든 1,2차 아파트 앞에 위치.
218 쌈밥 * 원조 쌈밥집 (02) 549-3768 논현역 2번 출구 영동시장 방향으로 나오면 위치.
219 쌈밥 * 경주 이풍녀 구로 쌈밥 (054) 749-0600 톨게이트에서 나와 첫 번째 신호에 좌회전해서 가다가 사거리 신호가 나오면, 다시 우회전해 대능원 입구에서 보문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좌측.
220 쌈밥 * 쌈밥 전문점 잎새 (031) 904-3356 풍동 까페 촌 안에 위치.

221 아귀찜 김성애 해물나라 02-742-7752 낙원상가 허리우드 극장 터널을 지나 직진하여 끝지점 사거리에서 우회전!
222 아귀찜 오동동할매 아구찜 055-241-2566 마산의 오동동 사거리 동아극장 옆에 위치!
223 아귀찜 부산옥미 아구찜 02-561-6998 역삼역 7번 출구로 나와 직진! 경복APT 4거리 슈퍼월드 스포츠센터
224 아귀찜 *김성애 해물나라 02-742-7752 낙원상가 허리우드 극장 터널을 지나 직진하여 끝지점 사거리에서 우회전!낙원떡집 맞은편에 위치!!
225 아귀찜 *오동동할매아구찜 055-241-2566 마산의 오동동 사거리 동아극장 옆에 위치!
226 아귀찜 *부산옥미아구찜 02-561-6998 역삼역 7번 출구로 나와 직진! 경복APT 4거리 슈퍼월드 스포츠센터 후문쪽!!!

227 양장피 * 태화원 (032) 766 - 7688 인천시 선린동. 차이나타운 내.
228 양장피 * 목란 (02) 517 - 0052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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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9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주일에 한집씩만 가도 4년이 걸립니다.
4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네요..우히히히
시골밥상집에 젤 먼저 가고 싶습니다

panda78 2004-06-1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아 배고파..

두심이 2004-06-19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책도 샀답니다.ㅋㅋ.그래도 한번 안가게 되더군요. 그래도 또 관심은 많아서 이리 제목을 보고 달려왔답니다...

loveryb 2004-06-2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정말 저도 지금 야밤에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이렇게 맛있는데가 많을줄이야..
에궁.. 대단들도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