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찌리릿 > 이라크인들을 위해 오지 않았다. 저 저주받을 미국을 위해서 왔을뿐

One of the masked men said the message was intended for the Korean people. "This is what your hands have committed. Your army has not come here for the sake of Iraqis, but for cursed America."

마스크한 한 명이 이 메세지는 한국사람들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너희들의 손으로 저지른 것이다. 너희들의 군대는 여기에 이라크인들을 위해 오지 않았다. 저 저주받을 미국을 위해서 왔을 뿐."

- 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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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을 원하시면 플레이 한번만 누르시고 잠시 기다리세요 ^^)
 
 
 

그래 그렇게 제발 좀 웃어봐 웃는 여자중에 니가 젤 예쁜걸
내말 앞에선 사래쳐도 좋은듯 행복한듯 웃는 니가 나의 삶에 햇살이잖니

밤새도 눈 빨개져도 난 좋았어 너를 웃게해줄 생각에 들떠서
혹시 중간에 끊길까봐 재미 있는 얘길 달달외고 준비한게 탄로날까 연습도 했었지

널 떠난 사람 잊을 수 있다면 널 울린 사람 걷어 낼 수 있다면

광대라도 좋아 바보가 된다해도 너만 기쁘면 그보다 더한 것도 난

누군가 내게 니 사랑과 행복중 하나만 고르라면 택하라면
한치 망설임도 없이 언제나 난 니 행복이고 싶어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남자니까
우는건 아픈건 내가 할게 넌 웃어줘

가끔 날 보며 웃는 널 보면서 나를 사랑한단 착각을 하나봐
아니 지금은 아니라도 나를 사랑해라 사랑해라 가슴으로 너를 향해 주문도 거나봐

그 꿈에서 또 깨면 쓸쓸해도 널 볼수록 더 가슴이 미어져도
뒤돌아서 눈물 삼키고 삼켜내도 너를 몰랐던 그날들 보다 괜찮아

널위해 할 수 있는게 참 없잖니 사랑을 얻는 일도 하는 일도
그게 나를 또 얼마나 미치게 하는 건지 니가 알까

끝내 몰라도 돼 부탁 하나만 할게 널 웃게 만드는 일만 허락해줘
우는 것 아픈것 내가 할게 넌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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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김선일씨 끝내 처형당해
외통부 공식확인…'파병철회' 요구 거부당하자 살해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김태경(gauzari) 기자    



외교통상부는 23일 새벽 2시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해 지난 17일 납치됐던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씨가 살해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신봉길 외통부 공보관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가슴아프다"며 "22일 10시 20분(현지시각 22일 오후 5시 20분) 바그다드에서 팔루자 방향으로 35킬로미터 지점에서 동양인으로 보이는 시체를 발견, 우리 군 당국에 보고해 왔다"고 밝혔다.

현지 대사관은 한국시간으로 22일 밤 11시께 본부로 김씨 살해 사실을 보고했다. 신 공보관은 "시신의 사진을 찍은 이메일이 왔는데 이라크 대사, 가나무역 사장 등이 확인한 결과 김선일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 공보관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불행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6월22일 서울시간 22시20분, 이라크 현지 시간 17시20분 바그다드에서 팔루자 방향 35키로 지점에서 동양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됐다고 미군 당국이 현지 우리 군 당국에 연락해왔다.

주 이라크 대사관이 22일 23시경 본부에 보고했다. 이후 주 이라크 대사관에 e-메일로 송부된 사진이 김씨로 확인됐다. 00시45분에 본부에 추가로 보고했다.

현재 주 이라크 영사 및 김춘호 사장이 시신 확인하기 위해 현장 이동중이다. 정부는 오늘 새벽 2시 국가안보위원회(NSC) 상임위 개최해서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알자지라 김씨 살해당하기 직전 장면 방송

김씨를 납치했던 이라크 무장세력은 22일(현지시간) 진행된 석방교섭에서 파병철회를 요구했다가 이것이 수용되지 않자 김씨를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의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22일 오후 김씨를 납치했던 '유일신과 지하드'란 단체로부터 김씨를 처형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했다. 이 방송은 이어 김씨가 처형당하기 직전 까지의 모습을 방송했다.

오렌지색 옷을 입은 김씨는 두건으로 눈이 가리워진채 무릎을 꿇고 있었으며 복면을 쓴 무장세력 5명이 아랍어로 성명을 읽었다. 성명이 내용은 한국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출처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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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23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송을 지금 듣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향후 대응이 궁금하지만 뻔하겠죠...
얼마나 또 답답하고 얼빵하게 대응할런지...
제대로 당당하게 대응조차 하지 못할 나라에 태어난 젊은 목숨에게 미안해질 뿐입니다.

삼가 고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ceylontea 2004-06-23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영어머님 서재에서 알게 된 타고난 성격, 숨겨진 성격 알아보기 ㅎㅎㅎ   이곳에 가서 해보세용  

  http://www.yesajoo.com/ 

 

밀키님은 예민한 감수성의 소유자로 분명한 자기 주장이 있기 때문에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주위의 압력을 극단적으로 혐오합니다.
정신적으로는 자유 분방하고 낭만적인 성격이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신경질적인 면이 표출되어 본의 아니게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소지가 있습니다. 의외의 대범함을 보이는가 하면 어느새 무척 타산적이 되기도하는 까다로운 성격입니다.
한편 대인 관계에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여 모난 처세가 예상되지만 인간의 깊은 곳을 들여다 보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음...대충 비슷하군...
특히나 신경질적인 면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고 까다로운 성격이라는 것이 말이쥐...
인간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능력이라..키키키
뭔가 좀 대단해보이지 않나? 으쓱으쓱...
허이구...앞의 모난 처세라는 말은 다 잊었냐? 바부탱이 밀키...쯧쯧쯧....)

이제까지 이야기한것은 님의 기본적인 성격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쉽게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성격과 개성이 있습니다.
님에게는...... 
 
그때 그때의 분위기에 잘 맞춰 잘 놀기도 하고 때때로는 한없이 게으름을 피우기도 하는 성격 
(맞다, 나는 술 안마시고도 분위기만 조성되면 혼자서 미친듯이 스테이지를 누빌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어떤 날은 그냥 죽때리고 있는 게 제일 좋을 때도 있어서 친구들이 난감해한 적이 무지 많다)
 
육감이 남들보다 뛰어나게 발달되어 중대한 판단을 할 때는 도움이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예민해져 스스로 걱정거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성격 
(오호! 이건 정말 딱인데...에구에구..걱정이 없으면 인생살 맛이 안나는 사람...ㅠㅠ)

정이 많고 남들과 되도록이면 잘 지내고 싶어하는 형으로, 이성에 대한 관심 또한 대단히 높은 성격 
(난 그전부터 남자애들이 더 좋았다.. 나이불문하고.
잠시 교사생활을 할 때도 남자애들이 더 이쁘고 더 편하고 더 좋았다. 당근 남자애들이 더 잘 따르고 좋아해줬쥐..끼끼끼
그래서 그런가 차력사모친이 된 것도?
큰언니는 여자애들이 더 이쁘다고 한다. 그래서 조카남매 중 지지바가 더 이쁘고 더 말도 잘 통한다고 한다. 조카들만이 아니라 교회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는데 여자애들을 주로 맡는다고 한다. 나는 언제나 남자애들반을 맡았는디...^^)
 
신중하며 조심성이 많아 작은 일도 치밀한 계획을 세워 생활하기를 좋아하고 경우에 밝고 조금은 소심한 면이 있는 성격 
(치밀한 계획....은 모르겠고 경우가 밝고 소심한 면이 있다는 말을 맞다.
사람들이 의외라고 놀랄 정도로 나는 소심한 면이 있다.
요즘은 웹에서 이런 면이 많이 나타나는데 글을 툭 써놓고는 혹시 그것 때문에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았을까 혼자 끙끙대는 일이 무쟈게 많다)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이 뚜렷하고, 좋고 싫음에 대한 입장이 확실하게 표면화되는 형으로 책임감도 강하며 약간은 급한 성격 
(딱이네 딱!  난 예의없는 사람, 잘난척하는 사람, 지나치게 자식에게 연연하는 사람...디따 싫어한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없어도 체질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근면한 자세로 임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 성격 
(그 실속 제대로 다 챙기면서 살았으면 벌써 부자되었겠지...^^;;;)

강한 자존심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손상되는 것을 무엇보다도 두려워 하고 신중한 성격을 바탕으로 일을 꼼꼼하게 수행하고 조심스럽게 챙기는 스타일 이지만, 남에게 생색나는 일을 좋아하는 성격 
(언젠가 누군가가 "밀키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굉장히 신경쓰는구나" 라고 했다.
그때까진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진짜로 그랬던 거 같다.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내가 포장되는 것도 싫어하고 깨어지는 것도 싫어하고.
앞뒤가 안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칭찬에도 익숙하지 않고 비난은 진짜로 두려워하고...)
 
조용하지만 그 정반대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고 낯선 것이나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 
(이건...좀....아닌듯 하다)

현모양처를 추구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소유하려고 하는 "비가정적"인 성향으로 배우자를 힘들게 하는 성향 
(비가정적! 흑흑흑...
그래..이리 늦은 시간 똑딱거림으로써 담날 골골대고 애들한테 피해가 가는 게 다 비가정적인거지...ㅠㅠ)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감정의 기복이 있다고 했는데, 이 경향이 남들보다 무척 강하여 다른 사람은 물론 스스로조차 피곤해 할만큼 감정의 기복이 심한 성향 등이 숨겨져 있습니다.
(나조차도 힘들어하는 내 우울증이 이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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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3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처럼 아직 안 자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전 아까 혜영이랑 오후 잠잔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어요~ 술마시면 전화하는 남편의 전화도 기다리고.. ^^;; 님은 사주풀이에다가 일일이 코멘트까지 다셨군요~ ^^

밀키웨이 2004-06-23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거 재미있더군요
물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지만
그래도 이러면서 한번쯤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거죠 ^^
아니 그런데 아저씨는 술드시면 전화하시나봐요.
사랑한다는 이야기 하시나? ^^

아영엄마 2004-06-2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밀키님.. 이글은 아침에 보네요.. 질문에 대한 답~
네, 우리 남편 술 마시는 날이면 전화해서 "자기, 나 사랑해?(또는 사랑하긴 해?)"라고 물어 보는 것이 고정 멘트입니다. ㅠㅠ;;

반딧불,, 2004-06-2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어찌하다가 저랑 거의 비슷한 내용이 나오셨대요??
참...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
 

작은 차력사 수아는 이제 38개월이 쫌 못된다.
몸무게는 11킬로그램...ㅠㅠ
그런데 강단은 있는지 잔병치레가 없이 건강해서 언젠간 체중도 늘고 살도 찌겠지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감기에 걸렸다
기침이 심하다.
잠을 자다가도 기침하느라 깬다.

오늘따라 나도 정기적인 통증에 시달리느라 아파서 기침하는 아그 혼자 내비두고 내쳐 침대에서 뒹굴거렸다.
이제 진통제도 만성이 되었는지 그전에는 약만 먹으면 금새 괜찮아지더니 요즘은 약발이 잘 듣지를 않는다.
오늘 하루 입에 털어넣은 진통제 종류만 세종류..총 다섯알을 먹었다.

저녁먹고 나니까 서서히 괜찮아졌다.
원래 늘 이런다.
하루종일 너무너무 아파서 이번엔 꼭 병원가야지...가야지...그러다가 저녁쯤 되면 살만해지고 담날되면 진짜 괜찮고...
그래서 늘 잊고 산다.

하루종일 그렇게 엄마 옆에서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고 저혼자 놀던 아그..
엄마는 좀 살만 해졌는데 열이 심해졌다.
에휴...아프지마라.
네 뜨거운 몸뚱이를 안고 있자니 안스러움이 왈칵 밀려온다
어찌 이리 작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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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yb 2004-06-23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고... 그날 이셨구나...
저도 정말 그 고통을 알지요...
거기다가 수아까지 아프다니...

여러가지로 애쓰시고 힘든 하루셨네요.. 토닥토닥....

수아도 빨리 낫고.. 밀키님도 이번엔 잊지말고 병원에 가보세요...
진통제까지 듣질 않는다면 좀 문제가 있는데....

낼은 둘다 편안하게 아침을 맞게 되길...

수아야.... 열도 내리고... 빨리 나아라... 호오...

starrysky 2004-06-23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아 아파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비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금방 감기에 걸려버렸군요. 엄마손이 약손이니까 곧 열 내리고 괜찮아지리라 믿습니다. ^^
밀키님도 비 그치면 병원 다녀오시고요. 저도 꽤 심한 편이라 학교고 회사고 못 나가고 집에서 뒹구는데(아파서 뒹구는 겁니다) 어흐, 정말 어떨 때는 이러다 죽어버리는 거 아냐 싶을 때도 있죠. 지금도 슬슬 전조가..

아영엄마 2004-06-23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아이도 엄마도 아프다니.. 진통제 먹고 버티시지 말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죠..(이런 말하는 나 역시 아파도 병원 안가서 남편에게 더 구박받는디..) 아이는 밤에 열이 더 심해지는지라 열 내리는 거 보고 님도 그제서야 주무셔야 겠군요.

ceylontea 2004-06-23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는 아프면 안되요... 밀키웨이님.. 얼렁 병원가세요..
그리고 작은 차력사도 빨리 낫기를...
제 딸도.. 지지난 토욜에 썰렁하게 재워 감기에 걸렸어요..(엄마 잘못.. 흑 ㅠ.ㅜ)
좀처럼 잘 아프지 않는 아이인데.. 이번에 열도 며칠동안 있고... 열 내리면서 설사에.. 식욕부진.... 지현이 태어나고 제일 오랫동안 병원가고, 약먹고 했답니다. (심하진 않았지만..) 어찌나 약을 먹기 싫어하는지.. 강제로 먹이는데 속상하고... 이젠 거의 진정국면입니다..

밀키웨이 2004-06-23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여요.
얼른 병원에 가서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하는데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학생때부터 반죽다 살아나기를 반복하면서도 그리 징글징글하게 사네요.
재작년에 물혹이 큰게 있어서 그걸 제거한 이후로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가을부터 다시 슬슬 그래지는게 아무래도 재발했거나 그런 거 같아요.

작은 차력사도 금방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건강이 진짜 최고여요 그죠?
특히나 애들 아프면 정말 속상하고 집안일도 안되고..여러가지로 엉망되죠.

바람꽃 2004-06-2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신욕이 **통에도 좋다고 들었는데요.. 그걸 함 해보시지요..
꾸준히 하기가 쉬운일은 아닐거 같기도 하고..한번 하기 시작하면 쉬울꺼 같기도 하고..
오늘은 작은차력사 감기 많이 나아지길 바래요~

반딧불,, 2004-06-2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제발 아프지 말기를 빌어봅니다...
수아도 밀키님도 아프지 마시구요.
병원 가세요.

수아가..울 경이랑 비슷한데...차이가 많이 지네요.
속이 좀 상하시겠어요.
얼렁 나아야할텐데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panda78 2004-06-23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아이가 아프면 엄마 가슴 찢어질 텐데..
수아야.. 어서 빨리 나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