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지인들에게 독서등을 선물하겠습니다.
이건 마태우스님께 이건 느림님께
이건 가을산님께 이건 수니나라님 은영이꺼
이건 금붕어님꺼 이건 스윗매직님꺼
이건 혜경언니꺼 이건 여우언니꺼
이건 쥴님꺼 이건 타리언니꺼
이건 별총총하늘님꺼 이건 검은비님 성이꺼
왼쪽은 밀키웨이님꺼오른쪽은 오즈마님꺼
이건 스밀라님 이건 바람구두님
왼쪽은 연보라빛 우주님 : 차 마시세요~오른쪽은 여대생님
이건 비발님 이건 달아이님
이건 호랑언니꺼 이건 팬더님꺼
이건 서니사이드님꺼 이건 수수께끼님꺼
이건 반딧불님꺼 이건 수암님꺼
이건 마립간님꺼 이건 물만두님꺼(가스등찾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
이건 찌리릿님꺼 이건 진/우맘님꺼
이건 타스타님꺼 이건 마냐님꺼
이건 책읽는 나무님꺼 이건 아영엄마님꺼
너무나 맑고 깨끗한 표정들입니다. Phil Borges는 전세계 토착민들의 사진을 찍는 작가인데...작품 중에는 아프리카와 중동의 안타깝기 그지 없는 그런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냥....마음이 맑아지게 티벳의 맑은 표정들만 가져왔습니다
들리는 음악은 St. Philips Boy's Choir의 Always There입니다.
이벤트를 하더라도 내, 결코 캡쳐 이벤트는 하지 않으리...
이거 원 심장 떨리고 가슴 떨리고 손 떨려서 할 일이 못 됨...
그...러.....나!
댓글 120개의 유혹이라니..넘 강렬하지 않으?
다들 왜 그러시옵니까? 흑흑흑
자꾸들 그러시니 저도 이벤또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시달리옵니다......
해야 하나요?
뭘로 한대요? 이 보잘것 없는 서재에서 참......ㅠㅠ
이 밤에 갑자기 이거 보다가 울었다고 하면...저, 바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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