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schen 2004-06-13
똑똑... 누구.. 게요? ^^ 지난번 밀키님 서재 얘기듣고 찾을땐 이 큰 방이 왜 안보였던지지.. 이제서야 노크해요.
밀키님 잠못드는 밤에 뒤척이는 방이 참 정겹네요. 분류 제목도 맘에 들고, 그 아래마다 밀키님 소중한 글들이 좌르르.. 우와.. 천천히 둘러볼께요.
밀키님 눈과 맘을 거쳐 소개된 책들, 그제서야 제 눈에 들어오니, 그저 맨날 고맙다는 말 밖에 없네요. 이런 곳을 이제서야 들르다니.. 참.. 후후..
오늘은 언제 주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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