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반딧불,, 2004-07-07  

흐응~~
혼자만 받으신다구요!!!

삐쳤습니다.

것도 안 가르쳐주시고..


 
 
밀키웨이 2004-07-07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그래서 다 풀긴 푸신거야요?
아님 아직도 그 문제에서 막히신 거야요.
컨닝 없는 우리 사회 건전한 사회! 히히히

반딧불,, 2004-07-07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전한 사회??
흥..냉정한 사회^^

밀키웨이 2004-07-0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우짜라구요?
갈챠 달라고? 히히히
이벤또 끝났는디?
...^^

반딧불,, 2004-07-08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후회하면서..이 주접을 어찌해야하남요??
암만해도 밀키님이 나뻐요.
넘 들어주지 마세요!!!
 


호랑녀 2004-07-06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언젠가 들어왔다가, 날잡아 다시 와야지 생각했습니다.
오늘 날 잡았나 했더니 오늘도 아니네요 ㅠㅠ
잘 보고, 작가 코너는 몽땅 퍼가서 저만 봅니다.
고맙습니다.
 
 
밀키웨이 2004-07-0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
 


水巖 2004-07-04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똑같은 생각을 했군요. 어제 밤에 문득 내가 밀키웨이님과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던가 하는생각에 님의 서재 방명록을 뒤져보아도 방문한줄로 알었는데 없더라고요. 이상하다 그럼 내 서재 방명록에 그냥 코멘트만 달았나하고 내서재 방명록을 뒤졌는데도 없어서 이거 내가 밀키웨이님께 실수했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님의 방문을 받고 보니 우리 같은 생각을 했었나 보군요.
그런 절차는 없었어도 우린 지금 충분히 친한것? 아닌가요? 요식행위에 앞서서.
외할아버지 이야기에 나도 옛날 생각했답니다. 나도 옛날에는 엄청 술을 많이 마셨거던요. 십여년전만 해도 그랬답니다. 다니는 회사가 건설회사다 보니, 그리고 회사 대표는 아니어도 회사 경영하랴 또 현장도 이따금 나가보랴, 입찰도 보러 다니랴, 공무원 접대도 하랴 그러다 보니 술에 헤어날 길이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갑자기 나의 몸이 술을 거부하기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무슨때 겨우 술 두어잔, 혹은 맥주 몇잔이면 얼굴이 벌게지곤 하지요.
조카들 생각 납니다. 작은 여동생네 아이들은 나를 상당히 무서워해서 어쩌다 무슨 날에 우리집에 오면 내게 잘 오지도 않고 저희집에서 말을 안들어 야단치면서 큰외삼촌네 데려다 준다고하면 아이들이 손을 싹싹빌면서 잘못했다고 했답니다.
그댁 외할아버지는 책도 좋아하시고 또 서예도 하시는가 보네요. 조금은 긍정적으로 보아드릴수 없나요?
 
 
밀키웨이 2004-07-0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정적으로....예.
그럴려고 노력하지요.
그런데 잘 안되네요.
자꾸만 아버지는 나이가 들어가는데 그래서 더 초라해보이고 안쓰러우면서도 당신의 그 아집이 자꾸자꾸 더해지는 것을 보면서 끝내 가까와지지 못하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참 저를 서글프게 합니다.
별 이야기를 다하게 되네요...^^
 


꼬마요정 2004-07-04  

안녕하세요~
저두 잽싸게 방명록에 글 남기러 왔습니다..
제 서재의 페이퍼명을 맘에 들어해 주셔서 기분이 좋은데요~^^
앞으로 열심히 방문해서 많이 배우고 싶은데요~~~^^*
 
 
밀키웨이 2004-07-04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배우다니요...허걱!
퍼오는 실력을 배우겠다고 하신다면야..모르지만...
다 퍼오는 것인디 말여라 ^^
와주셔서 무지하게 고맙습니다.

지금 밖에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네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은 까페모카가 맛있더라구요.
커피를 마시고 싶긴 하지만 마시지 못할 때 요정님 서재에 가서 눈으로 즐긴답니다.
아..이 커피는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끄덕끄덕...그러면서요 ^^
 


불량 2004-07-03  

불량유전자입니다..^^
슝~하고 달려왔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 "곰 사냥을 떠나자"에요.
역시나, 조카 줄려고 샀는데 일단 제가 먼저 읽었지요.
재밌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조카가 이제 꽤나 자라서, 맘에 들어할 지 모르겠어요.
어제 언니네 집에 김치 보내면서 책이랑 같이 보냈는뎅..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밀키웨이님 서재, 동화책 리뷰보다보니 사고 싶은 책들이
막막 생겼어요.. 없는 형편에 책 욕심이 불타오르니..책임지세욧!!
하하하.
 
 
밀키웨이 2004-07-03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전자님 이미지가 참 이뻐요.
정말 가슴 두근두근 ^^

곰사냥을 떠나자는 굉장히 좋아할 거예요.
특히나 언니분께서 열심히 몸을 움직여 읽어주시면 더 까무라치며 좋아할걸요.

하지만...전 절대로 그 책 안 읽어줍니다.
그 책만 나왔다 하면 온~~집을 다 헤집고 다니고 거기에 침대가 부셔져라 뛰어들기를 수차례...
이제는 체력도 딸리고 귀찮기도 해서 저기 저 구석에 숨겨놨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