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AeroKid 2004-08-05  

참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언제나 한번씩 들러볼때마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한바탕 전쟁을 끝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시간 님의 서재에서 힘을 얻어갑니다.
 
 
밀키웨이 2004-08-06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쟁을 끝낸 후 맛보는 꿀맛같은 휴식...
아시는 분이시군요 ^^
AeroKid님, 님의 서재에 가보았답니다.
먼저 인사드리지 못하고 님의 발자국을 따라 간 것입니다만..
꼭 다시 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제 서재에서 힘을 얻으셨다구요? 아...이 얼마나 저를 행복하게 하는 말이랍니까?
 


panda78 2004-08-05  

밀키 성님, 요즘 진짜 바쁘신가 봐요..
보고 싶어요- 언제 전화나 한번 드려야지.
더운데 힘내시구요- 화이팅! ^^
 
 
밀키웨이 2004-08-05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진짜...바쁘다요...^^;;;
어제는 호야 친구 생일잔치 한다고 해서 그거 도와달라는 SOS 받고 가서 김밥 말고 상차리느라 땀이 범벅...
날 더운데 애 낳느라 고생, 상차리느라 고생한다고 농담 진담 섞어 투덜거리며 김밥 쌌으니 아마 땀이랑 침이 엄청 들어갔을끼야요..ㅎㅎㅎ
 


로드무비 2004-08-04  

로드무빈데요~
왜 주소를 안 남겨주셨는지?
달랑 만화 한 권이지만 그래도 드리고 싶은데...
어제 오후 오래 된 수첩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어요.
제가 밑줄 쳐가며 읽었던 구절들 한자리에 모아보려고요.
밀키웨이님이 반가워하실 것도 같은데...
가끔 놀러오세요.^^
 
 
밀키웨이 2004-08-05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로드무비님, 제가요..
가뜩이나 넓은 이마..
그렇게 덥석덥석 받아챙기면.....흑흑흑
너무 눈부셔 아무도 저를 마주 볼 수 없을까 두려운 마음에 감히 주소를 남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뭐...주셔야 마음이 편하시다면야...히히히
못 이기는 척 비척비척 걸어가 주소 남기렵니다 ^^
 


반딧불,, 2004-08-03  

잘 지내시죠??
차력형제 데리고 고생하신다 ..하니..
동질감도 들고..

통 못뵈어서..궁금합니다.

날 더운데...건강 조심하세요.
 
 
밀키웨이 2004-08-04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집에 애들이 북적북적
정신이 없이 하루하루가 갑니다.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반디님은 휴가 잘 다녀오세요.
 


조선인 2004-08-02  

밀키웨이님이 못 보신 거 같아서...
제가 좀 미련이 많습니다.
하지만 왠지 주인이 안 찾아가는 거 같아 서운해서 ^^;;
 
 
밀키웨이 2004-08-02 0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선인님....
이게 왠일인가???? 싶어 지금 부리나케 달려가 님의 서재를 달달 뒤져
4페이지에 가서 찾아왔습니다.

구차스럽지만 변명을 하자면....^^;;;
이거 올려주신 날...새벽까지만 제가 있었고 며칠 결석을 하였다는..
그래서 미처 보지 못했음을 말씀드리면서 혹시나 마음 상하시지 않으셨나..
읍소해봅니다.
이제야 가서 보니 와~~
선인님 정말 이거 찾으시느라 넘넘 힘드셨겠어요.
왜 이리 이쁜 등이 많은 겁니까?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