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뭐라도 해드려야 될텐데..
매년 조금더 잘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어 카드를 준비했다.
요즘에는 이런걸 잘되어 잇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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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있고 이렇게 카네이션 뱃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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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카드도 적고.
저 못생긴 글씨 봐라.ㅡ_ㅡ
2개를 사 하나는 동생보고 쓰라고 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마자 드려야지.
진짜 꽃으로 드리고 싶지만
아마 그일에 종사하게 되면 그비슷한거라도 받아도 별로 반갑지 않게 된다.
나무를 관리하고 파시니까.
꽃은 안해드린다. 해드려도 별로 좋아하시지 않기 때문에.
대신해서 카네이션 뱃지라도...^^
카드 쓰느라고 시간이 너무 지체했다.
어여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