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면 더 이쁜데

목향이라는 나무다.

잎이 하루종일 닦은것 같이 반질반질하다.

진한 나무의 색깔을 볼수가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나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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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7-08-06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저 가득한.. 나무 들. 보기만 해도 공기가 맑아지는 듯한 기분.. ^-^
근데말야. 이름이 묵향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향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향은 없어? 어떤 향인지 알려줘. 향을 말로 설명하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ㅋㅋ

실비 2007-08-06 23:38   좋아요 0 | URL
이름이 목향이라 왠지 더 향이 좋고 날거 같지?
근데 향은 없네.^^; 입이 아주 닦아놓은것처럼 새것같이 좋아서
다른건 눈에 안보여~

twinpix 2007-08-0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향이라, 언제 실제로 보고 싶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예쁜 나무인듯.^^

실비 2007-08-06 23:39   좋아요 0 | URL
사진을 더 가까이서 찍엇음 좋았을걸. 담에 되면 더 자세하게 찍어드릴게요^^
 

나는 우리 가족이 화목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예전엔 그냥 하는말이언정.

지금은 절실하게 정말 진심으로 하고싶은 말이다.

동생도 군대 갔는데....

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면 무겁지만..

엄마 건강하고 밝아지셨음 좋겠다..

아프지 말고 좋은생각하시고

그냥 옆에 건강히 계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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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7-3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형제라고는 누나 하나 뿐이라죠..
그런데 나이들다보니..형제가 많으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다가도..
앞집의 경우마냥 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상속가지고 4형제가 피터지게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는 이게 참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것도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뭐...다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아야 겠지만서도..^^

실비 2007-08-06 00:20   좋아요 0 | URL
아 그러시구나.. 저도 남동생 하나.
형제 많으면 좋지 하겠지만
안좋은점도 있겠군요. 맨날 좋을수 없으니...
그래도 동생하나 더 있었음 하는 생각이.^^
 

이사온지 몇달..

문제는 개미가 있다.
아주 자그만한 아주 작은 개미.. 불개미인가?
색깔이 약간 붉은데..

그게 처음에 어쩌다 보였는데 이제는 식탁 책상
내침대까지.ㅠ

어제 테이프로 내 침대에 한번 흝어보니 개미 3마리가
떡하니 붙어 나오고. +_+

이충격 !!!
잠잘때도 왜이리 간지럽던지.;;
개미가 기어다니는 듯하게

그래서 오늘 아빠한테 문자를 보냈다.
옆에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큰 마트에 개미 죽이는거
팔다고 하니까 오늘 가자고~

아빠차타고 가야 편하지 좀 멀다.

아빠한테 답문이 왔는데...

"개미하고 친구해"


ㅡㅡ;;;


웃길려고하는거지요~? 아빠 가요~
이렇게 다시 보냈다.

아빠 말씀이....

 


"친구야 놀자 개미"

이를 어째.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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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7-25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트에 가시면 개미잡는 컴배트같은 것이 있긴 있습니다만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 으 바퀴도 바퀴지만 개미 많으면 진짜 왕짜증..
 



7월 6일 7일 행사

연인의날과 코리아컵 플로리스트 대회 가 있었다.

무대위에 작품 감시 때문에 다른것은 보지도 못했다.

열심히 대회중.

즉석에서 만드는거라서 숨죽이고 잠깐 구경



무대에서 대회도 하고  마술사 루도 공연하고

가수도 와서 노래 불렀는데 제대로 본건 없음.ㅠ_ㅠ














이번에 대상 받으신 작품.

 
여러 종목으로 해서 합계를 내는데

다들 정말 열심히 잘 만드셨다.

더 멋있는데 핸드폰이 안좋아서.화질이 안좋다.



정말 작품들이 정말 많았는데

다시 못찍은게 아쉽다.

무대 뒤에 이 작품들 감시 하는게 일이였다.

사람들이 모르고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만지기 때문에

감시

다들 직원들 정말고생 많이 했다.

나같은경우는 하루가서 일한거지만 밥 먹는시간 빼고 5분이상 앉지도 못하고

뛰어다녀서 나중에 발바닥이 너무 아플지경이였다.

점심도 거의 4시 다되서 먹고 어떤분은 하루종일 먹지 못한분도 계시고.

고생한만큼 잘 안나온거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일주일 넘어도 피로가 안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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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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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날도 아닌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기분 좋네요.. 반겨주시는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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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7-15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오시면 더 자주 보게 될 거야요^^ㅎㅎㅎ

실비 2007-07-15 22:16   좋아요 0 | URL
자주 오면 더 올라가겠군요^^
마노아님 올만이여요^^

Mephistopheles 2007-07-1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좀 들어오시라는 일종의 경고 메시지가 아닐런지요..? =3=3=3

실비 2007-07-15 22:17   좋아요 0 | URL
오 정말 그런걸까요~?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메피님 저 보고싶었지요~? (혼자 생각중~~~~ㅎㅎ)

프레이야 2007-07-16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놀러 오세요, 실비님!
최근얼굴도 좀 뵐수있게 사진도 올려주시구요.^^

세실 2007-07-16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방가방가~~
저두 소원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님은 더 열심히 들어오셔야죠~~
아무래도 2.0 되고부턴 웬지 낯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