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BRINY 2007-11-09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전 제목을 보고 신한러브카드 생각이 났을까요? ㅎㅎ

실비 2007-11-10 01:03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셨군요.ㅎㅎㅎ 그게 이름이 정해진건가요? 신한러브카드로?
이름 공모도 하던데.ㅎㅎ

가시장미 2007-11-09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멋진 글이네 ^^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
그럼 사랑을 하면서, 이해하지 못하는건.... 다행인걸까? 더 불행인걸까? 알쏭달쏭 @_@

실비 2007-11-11 00:28   좋아요 0 | URL
어려워 어려워.+_+
나는 아직 알수가 없네~~~~ㅎㅎ
 

와 정말 어제부터 고생중이다.

컴퓨터 포맷하고 실행하기 어려운것이다.

해본적이 없는 나에겐 어려운거다.

오늘 집에 일찍 들어와 윈도우를 2번이나 다시 깔았다.

다행히 이제 인터넷은 된다.

어제는 깔았는데 인터넷이 안되서 속 터질뻔했다.

컴퓨터 살때 주는 CD가 이럴때 쓸모가 있는지 몰랐다.

시키는대로 다 한거 같은데

왜 소리가 안들릴까.

TV는 소리가 잘나는데 윈도우에서는 무음이다.

내가 이새벽까지 컴퓨터랑 씨름하니 아주 죽을맛이다.

소리는 낼다시 알아봐야겠다.

이럴때 동생이 생각나는구나..

그래도 이런건 동생이 잘 알텐데.. ㅠ_ㅠ

옆에서 엄마 말씀

동생올때까지 그냥 써!!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11-08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xpSP2의 경우 사운드관련 소프트를 따로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비 2007-11-09 01:01   좋아요 0 | URL
컴퓨터는 정말 어려워요. ㅠ_ㅠ

씩씩하니 2007-11-0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로긴 되는 대만 10분씩 걸려요...못쓰겠어요..답답해서리..
오늘 뭣 좀 사기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볼려구 했더니..원~~
님..오늘 밤도 내일도..행복하세요

실비 2007-11-09 01:03   좋아요 0 | URL
뭐좀 할려고하면 꼭 말썽이지요. 에휴
님도 좋은꿈 꾸세요^^
 



어제 페이퍼 글하나 남기고

컴터가 이상해서 다시 새로 겨우겨우 깔았답니다. 술먹고 머하는건지;;

문제는 깔긴 깔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

인터넷도 깔아야하고 프로그램도 깔아야하는데 잘 몰라서.

회사에 와서 남깁니다..

하나시켰는데 하나 더주는거였나봐요^^

만두님 잘볼게요~~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7-11-0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무스탕 2007-11-0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 실비님 좋으시겠어요. 축하합니다 ^^*
 

취하고 싶어서 먹으면 별로 취하지도 않고
정신만 헤롱 거리고.
갑자기 생각나는게..


사람들이 나를 너무 진실되게  본다는거.?
나는 장난친다고 말한건데

그게 사람들에겐 장난으로 안보인다는거다.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다.
가끔 가는 한의원은 아니고 건강원 있다.

누가 거기 좋아요?
묻길래.. 조금 생각하다가.

약재 같은거 몰래 안빼고 진실하게 잘해줘. 라고 대답을 햇던거 같다.
가면 다는 안그래도 조금 빼고 약 다를때 덜 넣기도 하고 그런게 있다.

그랬더니
내가 말한게 정말 진실되고 잘하는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내가 순박해서 그런건지.내가 정말 농담을 못하는건지.
왜 내가하면  농담으로 말해도 진심으로 말하는거 같다고 하는거야.

술을 더 먹었어야 했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제 지피지기라는 프로그램을 잠깐봤는데 가족에 대한 사연을 소개해주었다.
딸의 비밀이야기였는데

생전 꾸미지도 않던 엄마가 어느날 갑자기 파마를 하시고 꾸미지도 않던분이
옷을 사시고 딸한테 파마하니까 괜찮지 않냐고 이옷 이쁘지 않냐고 했는데
딸은 무심히 이게 머야 촌스럽게... 타박만 하고..

딸이 방에 들어가니 새립스틱이 꺼내져 있었다고 한다. 엄마한테
사달라고 말을하지 왜 쓰냐고 화를 냈댄다.

그러고 시간이 많이 지난후
엄마께서 돌아가시고 집 정리하던 딸은 사진을 찾으러 정리중에
발견한게...
그날 머리도 옷도 화장도 이쁘게 하시고 영정사진을 찍으셨던 것이였다.

괜히 자식한테 기대기 싫어서 혼자가서 하고 오셨던거다..

그이야기를 듣는 나나 이야기를 읽는 아나운서도.. 정말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났다.  정말 계속 눈물이 났다..
부모님의 넓은 마음은 끝이 없는거다...

그이야기 듣는데 남일같지도 않고 우리엄마도 어쩌지 하면서..계속 울었다...

정말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던게 언제인지...
정말 어쩌다가 아빠한테 문자로 보내는게 끝인데..

엄마한테 사랑해 라고 말해야겠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11-06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력하면서도 아름다운 단어죠.^^

실비 2007-11-06 18:24   좋아요 0 | URL
그렇죠. 감수성이 예민해졌는지... 생각만해도 찡하네요..^^

하늘바람 2007-11-06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저도 오늘 엄청 엄마를 구박하고 왔다죠

실비 2007-11-07 12:25   좋아요 0 | URL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되나봐요.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 저도 그러거든요.ㅠ

마노아 2007-11-07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눈물 나요. 효도해야 하는데..ㅜ.ㅜ

실비 2007-11-08 01:17   좋아요 0 | URL
부모님맘도 그렇고 자식들도 맘도 다 같을거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