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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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이 알게되어버렸네.

민망민망민망민망;;;;;;;;;;;;;;;;;;;;;;;;;;;;;;;;;

평소에 이렇게 까지 안올라가던 투데이가...

역시 남의이야기 듣는게 즐거운것이였던거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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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7-11-14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양... 나도 알려줘..잉... 밑에 있는 이야기가 전부야? 에이~~ 더 해줘~~~ :)

실비 2007-11-14 23:48   좋아요 0 | URL
언니는 만나서.ㅎㅎㅎ
 

어제 올린 페이퍼가 많은분들에게 보일줄은 몰랐다.

소개팅 했다가 잘 안될수도 있는건데

좀 꽤심한 맘에 글이라도 올려서 풀려고 했던건데

참으로 민망하지 않을수가 없다.

조금 이야기 하자면

소개팅하고 그A는 출장을 갔다. 해외로.

2주간. 그사이에 메신저로 이야기는 자주했다.

출장가기전에 어찌나 추파를 던져서 당황했다.

출장 갔다와서는 한번 연락오고 안하더이다.

괜히 찔려본거냐 ㅡㅡ

민망하네...

알라디너님들에게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거같아서.ㅎㅎㅎ

회사에서는 몰래 쉬쉬 하면서

알라딘에서 회포를 푸는 나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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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1-13 0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사람은 어딘가엔 속을 풀어놔야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욧!
내 말에 귀 기울여줄 그 누군가, 단 한사람도 갖지 못해... 잘 못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잘 하신거에요~ 실비님!!

실비 2007-11-13 14:40   좋아요 0 | URL
호호 민망합니다.그래도 님이 잘 봐주시니 저야 감사하지요.
이래서 알라딘에서 투정부리는거 같아요~

세실 2007-11-13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바빠서 그런건 아닐까요? 이런....
정말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실비 2007-11-13 18:34   좋아요 0 | URL
그럴수도 있지만요.. 인연이 아닌가봐요~~
ㅠ_ㅠ

전호인 2007-11-1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연은 만들어 가는 겁니다.
님의 마음이 동한다면 먼저 연락하실 수도 있으련만.......

실비 2007-11-13 18:35   좋아요 0 | URL
부끄럽지만 연락했는데 씹었다지요.
그런기미라도 없었으면 연락안햇을거여요.
먼저 저에게 표시를 해서 저도 한건데.
그러네요. 흑흑

이매지 2007-11-13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제 친구도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연락을 안한다고
완전 투덜투덜거렸는데 알고보니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연락을 못했던;;
뭐 결국 그거때문에 잠깐 만나고 헤어졌지만요-_-;;
실비님의 그 A도 그런 거 아닐까요? 흠흠.

실비 2007-11-13 18:36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그냥 좋게 생각할려구요..
정말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아요..
회사언니가 소개해준거라.. 그냥 끝났다고만 말만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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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11-1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반짝반짝(?) 해요.
어머~ 신기해라....
감사합니다.

실비 2007-11-13 00:41   좋아요 0 | URL
오 그래요?
제가 볼땐 또 반짝이지 않네요.ㅠ
감기 조심하세요^^

순오기 2007-11-1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닥거려주는 작은 손이 좋아요~~~~~~ 따뜻함이 넘쳐서 온 겨울 난방 걱정 뚝! ^^

실비 2007-11-13 00:42   좋아요 0 | URL
저도 토닥거려주는 님이 좋아요^^

Mephistopheles 2007-11-12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그림 보니까.. 옛날 딱다구리란 만화에 나오는 비구름을 머리쪽 상공에 이고 있는 과묵한 추장 캐릭터가 생각나는군요.^^

실비 2007-11-13 00:46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ㅎㅎㅎ
궁금해지네요
한번 보고 싶어요. ^^
 

소개 받고 얼굴 한번 보고

내가 먼저 들이댄것도 아니였다.

상대방이 그랬던거지.

난 아쉬울게 없었어.

질질 끌기 싫어서 확인할려던거 뿐이야.

연락없음 그걸로 된거야.

더이상 그걸로 생각하기도 애먹기 싫으니까.

잘된거야.

이제 하나둘씩 좀 정리 해야지.

우선 일단락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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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1-11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락 됐다고 결정 보셨으면 맘 편하게!!
찜방에 가서 땀속에 모두 담아서 배출시켜버리세요 ^^

실비 2007-11-11 23:44   좋아요 0 | URL
그렇치 않아도 사우나 잘하고 왔답니다.
아주 시원하네요^^

2007-11-11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11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야클 2007-11-11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다른 소개 받으세요. ^^

실비 2007-11-11 23:57   좋아요 0 | URL
소개 받기도 쉽지가 않네요.
글 올리고 나니 참 부끄럽네요..^^:;

프레이야 2007-11-13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닌 건 빨리 자르는 것도 괜찮아요, 실비님^^

실비 2007-11-13 00:39   좋아요 0 | URL
아닌거는 빨리 끝내는게 나은거 같아요..
어쩌나.. 화재의글에 왜 올라갔을까나.
민망하게.ㅠ

하늘바람 2007-11-12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멋진 님이 기다리거예요.

실비 2007-11-13 00:39   좋아요 0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짝이 있다고 생각할려고 하지요~ㅎ

울보 2007-11-1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개팅하셨군요,
걱정마세요 실비님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거예요
인연이 아니었구나 생각하세요,

실비 2007-11-13 00:40   좋아요 0 | URL
여자의 직감이 있잖아요
그게 좀 걸리더라구여. 차라리 잘된거지요.^^

순오기 2007-11-1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른들 말씀에 '인연은 따로 있다'고 하셨는데,
살아보니 그 말씀이 맞는 듯해요.
실비님은 인연은 어디에... ^^

실비 2007-11-13 00:41   좋아요 0 | URL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너무 들이대니까(?) 느낌이 안좋더라구여..
여자의 직감도 무시 못한다니까요.ㅎㅎ

세실 2007-11-13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세요.
더 질긴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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