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큰 박스가 와서 놀랬어요.


가득 들어있는 만화책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많은걸 정녕 제가 받아도 되는겁니까~

만화책을 좋아하지만서도 이렇게 집에 있는건 많지가 않아서

항상 만화책을 많이 보시고 소장하시는 님을 몰래 부러워했지요~

근데 몇일전에 주소 맞냐고 하시더니만

이렇게 이많은걸 주시다니..+_+

저야저야 매우매우 고맙습니다.

정말 받고 회사에서 우와 하고 놀랬답니다.

회사 언니들도 부러워 했어요.ㅎㅎㅎ

오늘 1권 봤는데 앞으로 내용이 기대되요~~~>_<

올해 크리스마스선물 받는거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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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2-1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어제 저녁 날개님 생각했는데...잘 지내시는구요.

실비 2007-12-11 14:26   좋아요 0 | URL
어제 저는 세실님 생각났는데...^^

전호인 2007-12-1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신분이나 받으신 분이나 모두 행복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실비 2007-12-11 14:27   좋아요 0 | URL
제가 더 좋은거같아요.. 받기만하는거 같아서..^^;;

마노아 2007-12-1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너무 좋겠어요.^^

실비 2007-12-11 14:47   좋아요 0 | URL
너무 좋아요 선물을 오랜만에 받아봐서....히히히

날개 2007-12-1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덕분에 제가 매달 이쁜 꽃을 감상하잖아요..^^
책 재미나게 보셔요~~

실비 2007-12-11 17:15   좋아요 0 | URL
에이 별것도 아닌데.^^;;;
정말정말 감사해요~
잼있게 잘 볼게용~~^^

뽀송이 2007-12-11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멋진 선물 축하드려요.^^
재미나겠어요.^^
보시고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실비 2007-12-11 17:16   좋아요 0 | URL
제가 좀더 읽게되면 말씀드릴게요
맘같아서는 full로 읽고싶은데 회사에 있으니
맘대로 안되네요.ㅎㅎㅎ

토트 2007-12-1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날개님한테 선물받았어요.^^ 저랑 같은 기분이셨군요.ㅎㅎㅎ

실비 2007-12-11 23:41   좋아요 0 | URL
앗 토트님도 받으셨군요~~~
저랑 같은 기분이시겠군요~~
하루종일 기분 좋더라구여~~^^

2007-12-12 0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13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12-1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날개님한테 선물받았어요.^^
날개님 정말 너그러우시네요~.^^
전 아직 감사의 인사도 못했는데 토트님과 실비님
정말 부지런하시다!!

실비 2007-12-14 23:36   좋아요 0 | URL
오 나비님도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날개님께서 올해 정말 산타님이시네요^^

2007-12-13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14 2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쿄밴드왜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14
쇼지 유키야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요즘 핵가족화 되어가는 시대에 훈훈 책을 발견했다.
4대 가족들이 도쿄밴드왜건이라는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이야기다.우리 부모님 어린시절에는 식구들이 형제 자매 굉장히 많았는데 점점 형제들이 줄고있는 시대다.홋타 칸이치할아버지를 시작으로 외아들 가나토, 장녀 아이코. 아이코는 아빠없이 카요라는 딸을 키우고 있다. 간단히 가족소개를 하자면

가나토의 장남 콘과 그의 아내 아미. 아미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시집온 기특한 며느리다.
콘의 아미의 아들 켄토는 칸요하고 남매처럼 사이좋게 잘지낸다. 그리고 가나토가 밖에서 낳아온 아들 아오. 차남으로 플레이보이기질이 있지만 가족들과 착실하게 잘 지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분이 있다. 칸이치 할아버지의 아내 홋타 사치. 현모양처로 가족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가정적이신분이신데 돌아가셨다. 아직 할일이 남아계신지 도쿄밴드왜건에 남아 이리저리
가족들의 근황을 살피고 있다. 우리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아주 고마운 분이다.

계절로 테마로 나뉘어 이야기를 해주는데 가족들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사건들이 터진다.
아버지 없이 카요를 키우는  아이코는 아버지가 없다는거뿐 제 하일 하며 일도 하며 잘 헤쳐나간다. 가끔 무던해 어떤 생각을 하는 알기 어려울때도 있지만 틀린일은 안하니까.
이집의 가장 가나토는 왕년에 록커였다. 그래서 그런지 노랑머리를 고수하고 있다. 가끔 '러브'라고 외치는 엉뚱함이 있지만 가족들을 위해  애쓰고 사랑한다는걸 느낀다.

가족들이 많으면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법이다. 가족들이 같이 식사할때는 온식구가 같이 밥을 먹고 말을 하다보니 말이 점점 섞이긴 마련이다. 정신없어도 그런모습이 오히려 활기차고 좋아보인다. 그렇다고 평범한 가족들은 아닌것 같다.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고 싸우기도 마련이다. 딸 아이코가 임신했을때도 가나토는 많은걸 묻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했을땐 가끔 의외고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있지만 정말 가족을 사랑해서 더 힘이 되어주는게 아닐까...

그리고 사건들이 종종 터진다. 그럴때마다 가족들이 힘을 합쳐 추리하듯이 해결해 나간다.
할아버지가 중심으로  가족간의 예의도 지키며 사람들과 따뜻하게 정도 느끼줄 알며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라 가능하다고 본다. 오랜만에 대가족의 좋은 점들이 와 닿는 순간이다. 이기주위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지금 대가족이면 얼마나 든든할까 생각해본다. 기본테마는 러브로 가족들에게 반창고가 되어 덮어주는게 가족이다. 속편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번에 또 무슨이야기일까 하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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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온다..

추운겨울날...

한해를 마감하고 되돌아 보며

내년에도 더 힘차게..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해야지.

겨울의 꽃 포인세티아를 보니 이제 정말 겨울인게 실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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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2-05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눈부셔라~~~~저 붉은 빛!
나도 저거 하나 들여놔야겠네요~~~~ 나만의 크리스마스 ^^

실비 2007-12-05 17:23   좋아요 0 | URL
빨강색이 참으로 정열적으로 보이지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여요~~~ ^^

라로 2007-12-05 0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인세티아가 쭉 늘어셨던 거리가 생각나며, 추억에 잠깐 잠겨봅니다.
시간이 참 빨리 흘러요~.
알차게 2007을 마무리 해야겠는데,,,ㅎㅎ

실비 2007-12-06 11:33   좋아요 0 | URL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더니 그말이 많네요.... 포인세티아 보면서
따뜻한 겨울 맞을준비하셔요~~^^

하늘바람 2007-12-05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뻐요 저도 사야겟어요

실비 2007-12-06 11:34   좋아요 0 | URL
요즘은 소품으로 포인세티아를 똑같이 잘 만들더라구여..
오래 보고싶으시면 그것도 괜찮은거같더라구요^^
분위기도 나고~

BRINY 2007-12-0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인세티아의 겨울이 왔군요~

실비 2007-12-06 11:34   좋아요 0 | URL
예전에 트리보면 이제 겨울이구나했는데
이제는 포인세티아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빨강색도 너무 이뻐 보이구요^^

가시장미 2007-12-05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이 꽃 이름이 포인세티아구나!
와우~ 나도 이 꽃 좋아하는데.. :)
우리집에도 하나 있는데~~ 이름을 모르고 있었네. 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실비 2007-12-06 11:36   좋아요 0 | URL
집에서 키우는고야~?
센스쟁이~^^
요즘 밖에 나가도 많이 보이징? 이제 정말 겨울 같애~~
>_<

뽀송이 2007-12-05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엄마집에도 있던데 이름이 예쁘군요.^^
이거 아무데서나 잘 자라나요?

실비 2007-12-06 11:37   좋아요 0 | URL
추운데서는 색깔이 뚜렷하게 잘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키우는 조금 까다로운거 같아요^^;;
화초 종류로 생각시면 되요~

프레이야 2007-12-0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인세티아 좋아하는데 잘 죽어서 속상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랑 딱인데요..
9월에 작은딸이 선물해준 포인세티아가 며칠전 폭삭~ㅜㅜ
제가 물을 잘 안 줘서 그럴까요.ㅠㅠ

실비 2007-12-06 11:40   좋아요 0 | URL
에구 어쩌며 좋을까요...
추운곳에 두셔요~
물은 흙이 마르면 주면 된다고 하네요..
그게 원래 조금 까다롭데요. ㅠ

비로그인 2007-12-06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인세티아를 보면,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것은 '익숙함' 때문일까요.ㅎㅎ

실비 2007-12-06 23:54   좋아요 0 | URL
원래 트리였는데 어느순간 포인세티아를 보면 이제 겨울이구나
하고 당연하게 여기는거 같아요.ㅎㅎ

Mephistopheles 2007-12-0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저거 크리스마스 트리에 언제나 18번으로 장식되는 그 잎사귀 맞죠??

실비 2007-12-07 00:05   좋아요 0 | URL
저게저게 맞던가요? 트리를 자세히 보지를 않아서..
맞는거 같아요 포인세티아가 소품으로 많이 나오더군요.
몇일전에 엄청많이 봤거든요.ㅎㅎ
 



저번에 당첨됐던 음반이 왔다.

오래 걸리려나 했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음악CD다.

몇년동안 음악CD를 안사서 오랜만에 받아보니 기분이 좋다.



사진도 잘나온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사진에다가 포토샵으로 도장툴로 같은걸로

구름이든 바람이든 나타는게 좋다.

요즘 듣고있는 노래 "눈물이 많은 이유"

슬프면서도 애절하다.

백지영가수는 슬픈노래를 잘 부른다.

요즘에 분위기 있는 노래가 왜이리 좋은지..

하여튼 남에게 받으면 기분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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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12-0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실비 2007-12-04 23:51   좋아요 0 | URL
감사 감사! 합니다.^^

마노아 2007-12-0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그에 추천~! 저도 기원해요^^

실비 2007-12-04 23:52   좋아요 0 | URL
정말 그랬음 하는 바램이 큽니다.
올만에 당첨되서 음반도 받아보고.
제인생도 먼가 확 떴음 합니다~

가시장미 2007-12-0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선물 받았구나. 축하축하! ^^ 백지영도 머리가 짧아졌네.. 보이시해.. 그래도 이뻐!
노래도 잘 부르는 것 같아. 한 때는 맘 고생이 심했을텐데.. 다시 잘 활동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보여. 여자 연예인들은 정말 힘들 것 같아..

실비 2007-12-04 23:57   좋아요 0 | URL
당첨되서 받은거야~~~~ 참으로 오랜만? 처음인거 같애.ㅎㅎㅎ
노래를 참 잘하잖앙~ 근데 저번에 메이크업 지우고 나왔을때는
별로 안이쁘게 나왔엉.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하는거 보면 대단해~

2007-12-04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7-12-04 23:58   좋아요 0 | URL
에구 죄송스러워서...^^;;
잊지 않고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감사합니다.^^
 

#1

엄마랑 양재천 천천히 운동하고 있는데

내가 핸드폰으로 엄마 모습을 찍으니 

"던져버린다~"

"에이 엄마 나를 어케 던져 무겁게~"

"핸드폰 던져 버린다! ㅡ_ㅡ+"

저희엄마는 가끔 과격하지요. ㅎㅎㅎ



#2

아빠께서 어디 가셔서 엄마께서 대신 농장에 나와서 화분 정리도 하시고

깨끗하게 주위청소도 하셨다.

그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맘이 짠하던지..

추운날인데 땀을 뻘뻘 흘리시고..

계속 바라면 내 마음이 아플거 같아서..



#3

회사옆에 동대문에가서 구경하는데 맨날 내옷만 봤는데

엄마 옷을 사고싶어서 둘러봐도 엄마옷하기엔 적당한게 없었다.

근데 따뜻하게 보이는 원피스 조끼라고 하나... 엄마는 사이즈 큰거를 좋아하셔서..

사드렸다. 별로 기대를 안했다. 사드려도 다 실패해서 안좋아하셔서.

"뭐 한번 입어보지."

하시더니 옆에서 내가 좋다고 사이즈도 맞고 집에서 추운데 입으라고..

"사왔으니 입어야지..뭐 너무 젋은사람들 입는건데."

"아니야아니야... 아줌마라고 못입으라는 법있나. 원래 젋게 입고 다니는거야~"

말씀은 투덜투덜 하셔도 그래도 조금 맘에 들어하시는것같다..

몇일전에 엄마 아플때 글을 썼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

이글 읽는 님들 덕분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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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7-12-0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니께서 편찮으셨어? ㅠ_ㅠ 어머! 그것도 몰랐네~~~~ 그래도 이제는 과격해지실.. 으흐 기운을 좀 차리셨다니, 다행이야.. 실비가 많이 챙겨드렸지? 고생많았어~~ :)

실비 2007-12-03 12:26   좋아요 0 | URL
나도 언니 아픈거 몰랐는걸.ㅠ
언니는 많이 나아졌엉? 감기무지 독하니까 조심해야돼. 난 버티기 중~
아직 잘 버티고있는거 같애.^^:;

hnine 2007-12-03 0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자식이 사다주는 것이라면 겉으로는 뭐라 말씀하시던 간에 참 행복하실 것입니다.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의 표시니까요. 저는 며칠 전에 제 일곱살 아들이 사다준 양말 한 짝 (핑크색, 검은 색 줄무늬의 요란한 ^^) 가지고 지금까지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
실비님 마음이 참 예쁘세요.

실비 2007-12-03 23:39   좋아요 0 | URL
아드님이 참 이쁘네요...^^
정말 작은거에도 부모님께서 좋아해주시니 자식의 마음으로서는
더없이 기쁘답니다... 원래 평소에 못하는 사람이
한번할때 티 내는법이거든요... 부끄럽습니다.^^:;

순오기 2007-12-03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이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역시 효녀 실비님 센스 짱!
어른들게 속옷 사다드리면 남들한테 자랑을 못해서 안 된대요.ㅎㅎ
이 다음 시부모님께도 겉옷 사다 드리는 센스를 발휘하시면 사랑 받으삼^^

실비 2007-12-03 23:42   좋아요 0 | URL
아 그런거군요...ㅎㅎ
이제 겉옷으로 이제 아빠 옷만 사면
더 좋아하실까요~^^
나중에 결혼하면 시부모님께도 똑같이 해야겠어요^^

프레이야 2007-12-03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실비님, 엄마와의 데이트 잘 하셨어요.
젊어보이는 옷 사다드리면 참 좋아하시죠^^

실비 2007-12-03 23:54   좋아요 0 | URL
이제 흰머리와 눈가에 지긋이 생기신게
점점 보여지네요...
항상 그대로였음 하는게 너무 큰 바람인가봐요...
맨날 제가 많이 엄마한테 받아서
이제 조금씩 제가 해드릴려구요.^^

라로 2007-12-04 0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선 제 서재에 글도 남겨주셨는데, 전 처음이에요,,,그렇다구 방문이 처음은 아니구요~.^^;;;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그렇게 됐어여,,,,이해해주세요`.착한 실비님이시니까!!ㅎㅎ

실비님의 글을 읽으니 이래서 다들 딸을 낳으려구 하는구나~.ㅎㅎ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두분의 그림자를 보니 모녀사이 같지 않고
어째 친구사이 같아보여요~.그림자로도 느낌이 오거든요~.ㅎㅎ

실비 2007-12-04 23:42   좋아요 0 | URL
나비님 반가워요^^
좋게 봐주시니 송구스럽니다..
그리 잘하지도 않아요~~ 다른님들은 저보다 아마 더잘할겁니다..
이맛의 자식 키운다 라고 부모님께서 느끼신다면 좋죠~
날이 추워서 옷이 두툼합니다. 이제는 정말 같이 나이먹고 가는 중이라고
느껴요~( 너무 늙은이같은 소리 했나;;^^;;)

무스탕 2007-12-04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께서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엄마들은 모두 그러세요. 말로는 타박해도 속으론 정말 좋아하시죠 ^^
실비님. 이쁘세요 :)

실비 2007-12-04 23:50   좋아요 0 | URL
예전에는 몰랐는데
전 싫다고 하면 정말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말씀은 그러셔도 안그러시는게 가끔 느껴진답니다.
말씀은 그러셔도 조금은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안심이랍니다.^^
그리고 저 안이뻐요~~~;;